부천시가 지방세 체납자의 특허권, 상표권, 저작권 등 지식재산권 압류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존의 동산과 부동산 중심 압류에서 벗어나, 체납자의 무형 자산까지 압류 대상으로 확대함으로써 체납세 징수의 실효성을 높이고 공정한 세정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체납자들이 보유한 지식재산권은 고가치 자산 중 하나로, 경제적 활용도가 높아 체납액 회수에 효과적인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시는 체납자의 지식재산권 보유 현황을 철저히 조사하고, 특허청과 한국저작권위원회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해 해당 자산의 압류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압류된 특허권, 상표권, 저작권 등은 관련 등록부에 압류 사실이 등재된 후 공매 절차를 통해 체납액에 충당된다. 부천시는 이러한 조치를 통해 체납자의 무형 자산을 활용하여 시민들의 세금 납부에 대한 책임 의식을 높이고, 지방세 체납과 관련한 지식재산권 압류 사례를 지속해서 확대할 방침이다. 김소영 징수과장은 "지방세 체납은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으며, 지식재산권과 같은 무형 자산도 엄격히 조사하고 공정하게 처리해, 지방세 징수 방식의 다각화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군포시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다양한 답례품 제공을 위해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농축산·가공식품, 생산·제조품, 관광·서비스 3개 분야며 신청 자격은 군포시에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으로 공급 가능한 품목을 생산·제조·배송을 할 수 있는 업체이다.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 공고는 군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2월 4일부터 21일까지 군포시청 자치분권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 하면 된다. 군포시는 접수기간이 끝나면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안전성, 신뢰도, 지역연계성, 지역정체성 등을 고려하여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공급업체로 선정되면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답례품 등록 등 절차를 거쳐 2년 동안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 현재 군포시 대표 답례품은 재래캔김, 수암주, 수리숨마스크, 드립백커피, 건강빵, 화장품, 초막골생태공원캠핑장 할인권, 군포愛머니(지역화폐) 등 11개 품목으로 2024년 고향사랑기부자에게 총 666건, 약 2천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제공했다. 군포시 관계자는 “군포시에 마음을 보내주신 기부자를 위해 다양한 답례품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번 답례품의 다양화를 통해 기부 참
이천시는 명절을 맞아 지난 17일 여러 기관과 단체의 기부가 이어졌다고 20일 밝혔다.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달하기 위한 의미 있는 나눔으로 평가된다. ㈜이천시내버스는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 600매를 기부했다. 허덕행 ㈜이천시내버스 실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발렉스서비스는 2019년부터 매년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도 500만 원을 기부했다. 박희영 ㈜발렉스서비스 대표는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천시양곡가공협회는 단체 설립 이후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김진복 이천시양곡가공협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코오롱글로벌㈜스포렉스 이천점은 2013년부터 매년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역시 500만 원을 기부했다. 변광섭 코오롱글로벌㈜스포렉스 이천점 상무는 “기부된 성금이 많은 분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해서 나누는 문화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천시연합동문회는 2019년부터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천시의회는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박명서 의장을 비롯한 시 의원들은 ‘지역아동센터’,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요양원’ 등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임금님표 이천쌀’ 72포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특히 위문품으로 지역 특산물인 ‘임금님표 이천쌀’을 선정해 지역 제품에 대한 우선구매 방침을 실천했고 이천쌀 소비 촉진과 지역 농가의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박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시민과 함께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평화를 위협하는 국제정세, 저출생과 고령화 등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우리의 전진은 계속되어야 한다. 시민의 열망, 시민의 뜻을 한데 모아 ‘더 새롭고, 더 행복한 미래 이천’을 만들어 가겠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민들의 바람을 받들어 시정을 펼침으로써 모든 시민이 부유하고 행복한 미래를 연다’는 의미를 담은 ‘용민축중(容民畜衆)’을 신년 화두로 정하고 ‘민생과 경제를 챙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5년을 민선 8기가 시작한 많은 사업을 완성하고, 비전을 실현하는 한 해’로 정한 김 시장은 2025년 을사년 한해가 “시민의 뜻을 받들어, 위기를 넘어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도시 지향, 일상의 행복 증진이라는 목표를 설정했다. - 지난해 이천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최근에는 경기형 과학고 예비지정을 받았는데? 이천시는 지난해 한국지역경영원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지속가능한 도시평가’ 전국 8위에 올랐고, 대통령 소속 농어촌특별위원회가 주관한 ‘농어촌 삶의 질 평가’ 전국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국가기록관리 대통령 표창, 대한민국 조경 대상 등 43개의 상을 수상하고
남양주시 한강변의 시민공원 일부가 특정 단체의 전용구역으로 수년째 불법 전용되고 있으나, 시에서는 사실상 묵인하고 있어 이용자들 눈치보기 행정이란 비난을 받고 있다. ◇시민공원을 수년째 불법 전용해 파크골프장으로 사용 문제가 되고 있는 수석동 442번지 일대 '한강 시민공원 수석지구'는 오래전부터 수석동 시민체육공원 또는 남양주한강체육공원 등으로 불려왔다. 시민들은 공원에 조성돼 있던 테니스장, 농구장, 축구장, 운동장 등에서 많은 체육활동 등을 해 왔다. 그러나 언젠부턴가 이곳에 파크골프를 위한 홀안내판과 깃대, 홀컵, 펜스 등이 설치되면서, 불법 파크골프장 부지에서는 다른 운동이나 산책을 할 수 없게 됐다. 이 파크골프장 옆 야외쉼터 휴게시설 기둥에는 관리문의 전화번호가 있는 '(사)남양주시파크골프협회 전용구장'이란 대형 현수막을 비롯해 각종 파크골프 관련 현수막이 너저분하게 걸려 있다. ◇버젓이 전용구장 현수막까지 걸어 놔 … 시, 알면서도 수년간 '묵인' 뿐만아니라, 구장 옆 컨테이너 외벽에도 남양주시파크골프협회 관계자 전호번호와 상담문의·교육상담이란 문구가 들어 있는 안내문이 걸려 있고, 인근 회차로에도 전화번호가 있는 '파크골프 레슨' 안내 입간판
“현재는 민생이 어려운 시기입니다. 광명시의회는 시민의 고통을외면하지 않을 것이며, 시민들을 위한 버팀목 정책들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이 지난 17일 광명시기자단과의 신년 인터뷰를 통해 올해 의회 운영방침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이 의장 특히 “지난해 12·3 사태, 여객기 참사 등으로 시국이 엄중하고 혼란스럽다”며 “지방정치의 영역에 있는 우리들도 자유롭진 못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의 삶이 평온하게 이어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안전과 민생회복에 중점을 두고 의회를 이끌어 가겠다”며 “경기 위축 등으로 코로나 팬데믹 때보다도 어렵다는 호소가 있는 만큼 소상공인 등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경기를 활성화하는 버팀목 정책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의장은 광명시가 추진하는 민생지원금 (1인당 10만원)에 대해 “현재 국가가 혼란스럽다 보니 정부 차원에서는 지원을 기대하기 힘든 상태다. 이럴 때일수록 지자체와 의회가 적극 앞장서는 것이 당연한 책무다”라며 “ 단순한 재정적 지원을 넘어, 시민들에게 작은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 지난해를 돌아보면 아쉬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과 관련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본인 대신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정부를 찾아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한 것은 정공법에서 벗어난 것이라는 평가를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17일 오 부지사가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경기남부광역철도 등 경기도 철도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한 것과 관련해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않은 김동연 지사의 무책임에 대한 비판 론이 비등해지자 그 동안 이 사업을 방치하다시피 한 경기도가 늦어도 한참 늦게 국토교통부를 찾아간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김 지사가 지난해 12월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만나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을 도와달라고 부탁했을 때 내가 '부탁을 하려면 철도사업 결정권을 가진 국토교통부 장·차관을 만나야지 왜 이제 와서 제3자를 만나는 것이냐. 그마저도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과 관련해 김 지사와 경기도가 한 일이 없다고 비판하자 김 지사 겨우 국회교통위원장을 만난 것인데 번지수를 잘못 짚은 것'이라고 꼬집자 경기도가 뒤늦게 국토교통부를 찾은 것으로 해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그동안의 무성의에…
한신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지난 14일 오후 1시 경기캠퍼스 늦봄관 새봄홀에서 2024학년도 한신대 교육혁신포럼 ‘READY to Go! 교수·학습지원 성과와 방향’에 대한 사례를 공유 및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전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교수법 및 학습법 사례 공유 확산을 통해 교수학습지원의 성과와 방향을 고찰하고, 혁신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교원 연구 발표 △전략적 기획안 작성을 위한 AI와 데이터 활용 가이드(나는야 과제 천재)(박혜영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노승철 공공인재빅데이터융합학 교수) △Essential English(차윤정 학생복지처장) △e스포츠 경영의 이해(최은경 평화교양대학 교수)가 진행됐으며,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수업개선연구 분야 △평생교육프로그램개발론(옥장흠 교육대학원 교수) △자본주의와영문학(박미선 영미문화학 교수) △컴퓨터사고와SW코딩(나경욱 교수학습지원센터장) △디지털미디어리터러시론(박혜영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 교수)과 교수법콘텐츠연구 분야에 △학부생을 위한 SW기초교과목 교수학습안 개발(AIEDU)(백상현 교육대학원 교수) △LMS를 활용하여 수업을 보강하는 방법(차
오산소방서가 지난 16일 누읍동에 위치한 ㈜이도에코에서 현장안전컨설팅으로 대형화재 재발 방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 대상은 작년 대응1단계가 발령되었던 시설로써, 정찬영 서장은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수 있는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직접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주요내용은 폐기물 화재 사례를 통한 화재예방 안전관리 지도와 소방시설 장애 확인 및 유관기관 공조체계 구축 등이다. 정찬영 서장은 “자원순환시설의 경우 특히 각종 폐기물 등 가연성 물질이 많아 화재 진압에 어려움이 있다”며,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대형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