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1월 한 달 동안 자동차세 연납 신청 시 최대 4.57%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자동차세를 6월과 12월 정기 납부 대신 1월에 미리 납부할 경우 받을 수 있는 최고 할인율이다. 연납 신청은 연중 총 4회 가능하며, 3월 3.75%, 6월 2.51%, 9월 1.25%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이 중에서도 1월에 신청하는 경우 가장 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를 매도하거나 폐차할 경우, 납부한 세금 중 매도일 또는 폐차 말소일 이후의 금액은 환급받을 수 있다. 이미 연납을 신청한 차량은 다음 해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고지서가 발송되지만, 새 차량 구매나 신규 신청이 필요한 경우 연납 신청을 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간편하다. 각 구청 세무과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위택스와 스마트 위택스 앱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가상계좌, 위택스, 스마트 위택스, 인터넷 지로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연납 신청 및 납부는 1월 31일까지 가능하다. 성남시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시민들이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시흥시와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에 열린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과 관련해 ‘특수목적고등학교 지정·운영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서 시흥시의 경기형 과학고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 시는 지난해 12월 11일 은계지구의 학교용지(은계1고, 은계1초)로 경기형 과학고 1단계 예비 지정에 선정된 데 이어, 2단계 공모 절차인 특수목적고등학교 지정·운영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3월 중 마지막 3단계인 교육부 장관 동의 절차만을 남겨두고 있다. 경기형 과학고는 시흥시의 산업통상자원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를 연계하여 바이오ㆍ생명과학 분야를 특화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고급 인재 양성 및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문정복 국회의원은 “경기형 과학고 설립은 지역 교육환경에 큰 변화를 가져올 중요한 사업으로 기대된다”라며 “시흥시가 교육과 과학기술 분야에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힘을 보태겠다”라고 강조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앞으로도 시흥시가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지로서 과학기술 분야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과학고 설립에 대한 시민
오산시는 지난 14일 오색시장에서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점검은 강현도 부시장을 비롯해 안전정책과, 지역경제과, 오산소방서, 안전관리자문단, 오색시장상인회, 의용소방대와 함께 민관합동으로 진행됐다. 전통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판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점검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협력해 전통시장의 화재 안전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상인들에게 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현도 오산시 부시장은 오산소방서 관계자들과 함께 시장 내 소방시설을 꼼꼼히 점검했으며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을 위한 소화기, 소방호스, 스프링클러 시스템, 화재 경보 시스템 등 주요 소방 장비들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였다. 이번 점검에는 안전관리자문단도 참여해 전기설비와 가스설비 등을 면밀히 점검하여 전기화재 및 가스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점검을 강화했다. 또한 상인회와 의용소방대는 현장 상인들에게 화재 안전 수칙과 긴급 대처 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으며 점검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시장 상인들에게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를 위한 실제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화재 예방을 위한 시설 개선에 대해
부천시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안전취약계층을 위해 난방비 긴급 지원에 나선다. 부천시는 경기도 재해구호 기금을 통해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안전 취약계층 1만 9500가구에 1월 한 달 치 난방비를 긴급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이달 3일 기준 부천시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만 9500가구로 가구당 1회 5만 원을 지급하며, 경기도 노인월동난방비·장애인 난방비 사업 지원 대상자는 제외된다. 신속한 지원을 위해 복지급여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가구는 별도 신청을 받지 않고 17일 지급 할 계획이며, 압류방지 계좌 및 복지급여 미지급 가구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의 조사와 신청을 통해 24일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난방비 집중 신청 기간은 23일까지로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자 신분증, 통장 사본을 가지고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난방비 지원금은 대상자 계좌로 현금 지급되며, 누락자 발생 시 2월 중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난방비 지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에 신속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한파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겨울철 한파와 물가 상승으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군포시 번영로 314) 창업공간에 지난 2일부터 10개의 유망 청년 기업이 입주하면서 본격적인 운영이 시작됐다. 청년공간 플라잉 4층에 위치한 창업공간은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험해 볼 수 있도록 총 11개실(다인실 4개, 1인실 7개)의 독립형 작업실과 휴게실, 공유주방 등 다양한 공용 시설로 구성돼 있다. 군포시는 이번에 입주한 기업들은 AI, 공예, 디자인, 문화기획,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스타트업으로 각 기업의 아이디어와 역량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청년공간 플라잉은 창업 초기 기업들에 필요한 사무 공간, 네트워킹, 멘토링 프로그램, 창업교육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며,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는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입주를 완료한 기업들은 향후 1년 동안 창업공간에서 다양한 지원을 받으며 사업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창업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하고 청년 창업가들에게 도약의 발판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년공간 플라잉 센터장은 “이번 입주는 지역 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군포시 시민사회단체와 야권 정당이 16일 오전 10시 군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하은호 군포시장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군포시민사회단체협의회, 시의정감시군포시민행동, 리영희 기념사업회, 6.15공동선언실천경기중부본부, 경기중부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녹색당 경기도당, 정의당, 진보당, 민노총 경기중부지부 등 9개 단체 대표,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하 시장의 상가 관리비와 골프비를 다른 사람에게 대납하도록 한 의혹으로 최근 경찰에 압수수색을 당하는 부끄러운 일이 목도되고 있다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자진사퇴하길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시장직 사퇴만이 군포시민에 대한 사과이며, 27만 군포시민의 명예를 회복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7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해 7월 9일 신금자 의원 등 군포시의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 5명이 고발한 하은호 시장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인 바 있다. 하지만 하은호 시장은 "건물 관리비의 경우 돈을 빌려서 직접 낸 것이며, 이후 모두 상환했기에 타인이 대납해준 게…
오산시가 관내 돌봄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고,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25년부터 처우개선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 15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관내 요양기관, 장애인 활동지원 기관 시설장들과 함께 ‘돌봄종사자 처우개선, 제도개선, 시설 운영 애로사항 및 발전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고령화로 증가하는 노인 돌봄 수요 해결 방안과 시설의 운영 애로 사항, 종사자 처우개선 방안 등이 논의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설장들은 “돌봄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이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큰 작용을 한다”고 강조하며 관련 제도개선과 행정적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초고령 사회로의 빠른 진입과 이에 따른 돌봄인력 역할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오산시는 올해부터 돌봄 종사자 처우개선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종사자들의 열악한 노동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공공의 지원방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우선 시는 관련 예산으로 6억 8640만 원을 편성했다. 관내 76개소 시설에서 근무하는 돌봄종사자들에게 처우개선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처우개선비 지원 사업이 돌봄종사자들의 근무 환경은 물론…
광주시는 하수처리구역 외 사업 제한을 완화하는 내용의 지역개발부하량 할당 계획을 변경·공고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변경안은 2단계 한강수계 수질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2023년 이행평가 결과 단위 유역별 할당부하량을 준수함에 따라 지역개발 부하량 할당 기준을 조정했다. 기존 단위 유역 여유량의 25%까지만 가능했던 하수처리구역 외 지역사업의 할당을 40%로 확대했다. 대상 유역은 개발 수요가 낮거나 여유량이 충분한 단위 유역인 경안B1, 한강F6, 한강F7, 한강F8 유역이다. 시는 2021년부터 2030년까지 시행 중인 2단계 수질오염총량제를 통해 목표 수질과 오염물질 배출 총량을 관리하고 있다. 이번 조치로 지역 내 개발 수요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환경 보호를 위한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2030년까지 목표 수질 준수를 위한 환경 관리도 철저히 하기 위한 조치”라며 “하수처리구역 외 지역에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광주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세부사항에 대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시흥시는 시민의 건강한 임신과 행복한 출산을 위해 모자보건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산후조리 공공서비스 지원 강화의 하나로,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기부터 산후조리비를 기존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인상해 지원한다. 이를 통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시민들이 더욱 편안하게 산후조리를 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또한,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이용 편의성이 대폭 향상된다. 바우처 신청 기한과 유효기간을 연장해, 신청 기한은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기존 30일 이내)로, 유효기간은 출산일로부터 90일 이내(기존 60일 이내)로 변경됐다. 더불어 이른둥이(미숙아) 출산가정에는 바우처 등급이 상향 조정(단태아 B형, 쌍태아 C형, 삼태아 D형 적용)되어 지원이 강화된다. 고위험 임신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19대 고위험 임신 질환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임산부를 대상으로 의료비 중 전액 본인부담금과 비급여 항목의 90%를
성남시의회가 중원구민 '새해 인사회'에 참석했다. 이덕수 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15일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열린 인사회에서 "을사년 새해에도 성남시의회는 시민들과의 소통을 우선시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의회는 이후 ▲16일에 분당구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20일 금곡공원 국민체육센터 등에서도 인사회를 개최, 총 네 차례에 걸쳐 성남시 50개 동 주민 약 4000명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의견을 수렴한다. 이덕수 의장은 "이번 인사회는 시민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그들의 의견을 듣고, 성남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