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은 우경조병원과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병원은 선수단 의료지원뿐만 아니라 경기장 내 의료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MRI 촬영권, 종합검진권 등의 부상도 제공한다. 우경조 원장은 “축구단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고의 의료 지원을 하겠다”며 “축구단도 좋은 성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안산의 모습을 전 국민에게 알릴 수 있는 홍보대사 역할을 해 주기를 시민으로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정대 축구단 대표이사는 “축구가 워낙 격렬한 운동이라 선수들이 부상의 위험이 많은데 안산 지역 최고 권위의 우경조병원의 의료 지원을 받게 된 데 대해 감사한다”며 “좋은 경기와 좋은 모습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한 우경조병원은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 위치한 정형외과 및 수지 접합 분야 전문병원이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이를 위해 증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2일부터 사각정 바닥청소, 변색방지를 위한 코팅 작업 등 기초를 다졌고, 야외스케치 학습자들은 밑그림 작업, 칠하기 등 가로 2m, 세로 1m 상당의 그림 작업을 실시했다. 작업은 ‘편안함’을 주제로 사각정을 찾는 주민들이 편하게 대화하며 휴식공간으로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 박회자 증포동장은 “지역주민들이 자주 찾는 주민센터에 소통할 수 있는 다정다감한 공간을 마련했다”며, “학습자들의 그림을 감상하면서 여러분들이 힐링의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야외스케치 박호창 강사는 “학습자들이 자신의 재능기부를 통해 마을 만들기 사업에 동참하여 쾌적한 환경 조성에 일조한 것 같아 뿌듯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천=심규정기자 shim6695@
최근 수원의 한 빌라 지하층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에서 잠들어 있던 일가족을 반려견이 구조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수원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2시51분쯤 수원의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10㎡를 태우고 컴퓨터 1대가 소실되는 등 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현장에는 김모(36)씨 등 일가족 3명이 잠을 자고 있었지만 단순 연기흡입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이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던 소방서 관계자는 당시 깊은 잠에 빠져 있던 3명의 가족을 살린 것이 바로 함께 지내던 반려견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화들짝 놀랐다. 거실에 설치된 컴퓨터가 과열돼 화재가 발생하자 반려견이 방안에 있던 주인에게 달려가 깨워 일가족 모두를 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다. 화재조사를 주관했던 남기학 화재조사관은 “수많은 화재현장에서 경험을 했지만, 주인을 살린 충직한 반려견을 화재현장에서 보긴 처음”이라며 웃음을 지었다. /이상훈기자 lsh@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가 최근 소방훈련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제로화에 나서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한국폴리텍 성남캠은 대학광장에서 재학생, 교직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전문가 초청 소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밖에도 대학은 수해로부터의 교정 안전을 위해 급경사 절개지 등에 콘크리트 안전공사를 실시했을 뿐 아니라 학생들의 관심사인 입영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권영철 학장은 “안전은 시대적 과제로 이를 위해 교육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나가는 한편, 학생들의 궁금사항 풀이에도 나서겠다”고 말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군포 금천라온스클럽 19주년 창립 기념식과 김이용·홍운선 회장의 이·취임식이 지난달 30일 군포 에스톤하우스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회원과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이용 회장은 “취임 당시 ‘단합된 봉사’라는 주제로 화합과 단합을 위해 한국라이온스 58번째 100% MJF(세계 봉사 활동기금) 클럽을 달성하게 됐다”며 “클럽의 역대 회장을 비롯한 전 회원들의 관심과 지원 속에 지역봉사활동을 원활히 추진해가며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드러낸 뒤 홍운선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취임식에서 클럽기와 회장띠를 이양받은 홍운선 회장은 행사에 참여한 중국 심천의 춘풍라이온스 클럽의 서사사·라이쥔·왕명옥 회장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앞으로 ‘따뜻한 손길 웃음으로 봉사’라는 주제를 가지고 회원들과 함께 봉사하겠으며, 소외받는 계층들의 세세한 부분까지 마음의 웃음을 갖고 어머니의 손길 같은 마음으로 불우한 이웃을 보듬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금천라이온스 클럽은 1995년 5월 창립해 우수클럽상, 100% MJF 회원당 1천$ 클럽상 등을 받았을 뿐 아니라 매년 불우이웃돕
오산시의회는 지난 29일 제16대 명예의장으로 박민숙 자연주니어 오케스트라 단장을 위촉했다. 오산시의회의 명예의장 제도는 오산시의회 의원들의 임무와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은 어떻게 수행하고 있는가? 등에 대한 의정활동의 일상모습을 일반 시민이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오산시의회에서 운영하고 제도다. 이날 박민숙 제16대 명예의장은 오산시의회 의회사무과의 업무보고, 본회의장 등의 시설 라운딩과 문화공장오산(문화재단), U-City통합운영센터 등을 방문 해당 시설현황 등을 청취했다. 박 명예의장은 “1일 명예의장을 체험하면서 체득하게 된 오산시의회의 기능과 역할 등을 다시 한 번 새겨보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명예의장 제도를 더 많은 시민들이 체험해 시정과 의정에 관심을 가져 오산시에 대한 주인의식이 제고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자연주니어 오케스트라는 국내 최초의 유아 오케스트라로서 현재 48명의 유아들로 구성돼 한림대병원 환자를 위한 자선공연, 사랑나눔 행사 자선공연 등을 펼쳐오고 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지난달 19일 안양 동안경찰서 호계파출소에 미국발신 소인이 찍힌 편지 한통이 배달됐다. 편지내용은 헤어진 친척이 안양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줄 알고 안양교도소에 면회를 하기 위해 찾아갔다가 가족관계 증명서가 없어 면회를 거절당하고 딱한 처지에 있던 저를 도와주신 경찰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것이었다. 감사의 편지를 받은 당사자들은 바로 안양 동안경찰서 호계파출소에 근무하고 있는 길장환(57) 경위, 김애석(35)·김명석(42) 경사다. 지난 6일 미국 엘리콧시티에 사는 재미교포 정모(52·여)씨가 ‘헤어졌던 친척이 경기도 안양에 있는 안양교도소에 수감되어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하고 안양교도소를 찾았다가 수감여부를 알기 위해 필요한 가족관계증명서가 없어 수감여부를 확인해보지도 못하고 길거리를 헤매고 있었다. 이때 호계파출소 경찰들이 정씨를 발견하고 파출소로 데려가 인터넷으로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해 친척의 수감여부를 확인시켜 줬으며, 친척이 수감되지 않아 실망하던 정씨를 위해 ‘가족 찾기 캠페인’의 신청을 도와줬을 뿐 아니라 미국으로 돌아가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순찰차로 공항버스 정류장까지 태워다주는 배려를 보였다. 이에 길 경위는 “정씨의 딱한 사
쌍용자동차가 31일 ‘렉스턴 W’ 동호회 회원들을 평택공장에 초청해 공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견학에 참여한 120여명의 회원들은 ‘렉스턴 W’, ‘코란도 스포츠’ 등이 제작되는 차체 및 조립 공정을 견학하며 차량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지켜보고, 자동차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쌍용차는 공장 견학에 앞서 차량 제작 과정은 물론, 회사 현황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견학 후에는 기념촬영과 더불어 회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고 기념품을 증정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채수복(37, 경기 광주)씨는 “프리미엄 UV라는 이름에 걸맞게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꼼꼼하게 만들어 가는 모습을 보니 믿음이 간다”며 “‘렉스턴 W’ 오너로서 자부심을 안고 갈 수 있어 기쁘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쌍용차는 동호회를 대상으로 공장 견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코란도 동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전국 규모의 패밀리 투어를 개최하는 등 폭넓고 다양한 동호회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안산보호관찰소는 최근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함께 화성시 용주사에서 보호관찰 중인 청소년 8명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교실은 학교폭력 등 각종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명상을 통해 자신을 재발견하고, 긍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험교실은 예절교육과 자신감 높이는 108배, 화산 숲 명상, 다도 명상, 발우공양, 박물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체험에 참여한 A(16)군은 “하루 동안 명상을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며 희망과 자신감 등 내 마음의 진정한 보물을 찾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수원중부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수원 만석공원사거리에서 경찰서장, 녹색어머니, 모범운전자, 삼운회교통봉사대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불편을 초래하는 교통무질서 행위를 근절하고자 개최한 것으로, 보행자와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 캠페인을 벌였다. 특히, 초등학교, 노인복지관, 공원 등 교통약자의 통행이 많은 3개 지점을 선정해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알리고 자전거와 이륜차 사고예방을 위한 반사스티커 등 안전용품을 배부하는 등 출근길 운전자들에게는 ‘DMB 등 영상표시장치 조작 및 시청행위’와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시민이 직접 신고할 수 있는‘공익신고 제도’에 대해 홍보를 병행했다. 이명균 수원중부경찰서장은 “경찰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엄정단속하고 노후 및 훼손된 교통안전시설을 정비하며, 지속적인 교통안전교육과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