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991, 봄’ 상영 감독과 대화 28일 박물관 상영관서 재 상영 한국만화박물관은 오는 28일 오후 7시부터 강기훈 유서대필 조작 사건을 다룬 영화 ‘1991, 봄’을 상영하고 오후 8시30분부터 권경원 감독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못다 한 이야기’ 행사를 진행한다. ‘못다 한 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감독과의 대화에서는 1991년 당시 대학생 신분으로 사건을 직접 목격하고 그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영화를 제작한 권경원 영화감독을 비롯해 이무영 영화감독 외 특별게스트 2인이 참석해 영화보다 더 감동적인 제작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영화 ‘1991, 봄’은 유서대필과 자살방조라는 사법사상 유일무이한 죄명으로 낙인찍힌 27살 청년 강기훈의 이야기를 서정적인 음악을 매개로 유려하게 담아냈다는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1991, 봄’은 30일 오후 4시30분 박물관 1층 상영관에서 한 번 더 상영된다. 영화 관람권은 박물관 1층 로비에서 5천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10인 이상 단체일 경우 3천원으로 할인된다. 상영 및 행사 관련…
경기문화재단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 프로야구 KT 위즈는 지난 23일 경기문화재단 야외 행사장에서 ‘2018 사랑의 김장나눔’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든 이 행사에는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3개 기관 임직원 70여 명이 참여했다. 경기문화재단 등 3개 단체는 이날 담군 김장김치 500포기를 수원시청 복지허브화추진단을 통해 수원 관내 아동양육시설 3곳과 장애인거주시설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세 기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민관협력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시청소년재단은 오는 24일 오후 1시 수원 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재단 시설별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연합 발표회 2018 나누미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배우는 기쁨을 함께 나누다!’라는 주제로 난타, 가야금, 한국무용 등 전통예술분야를 비롯해 재즈댄스, 우쿨렐레, 기타, 음악줄넘기 등 17개 팀의 공연이 진행된다. 참가팀 중에 수원청소년문화센터의 한국무용 C반은 2018 글로벌 평택전국무용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어 수준 높은 공연도 기대된다. 또 평생학습 회원들의 청소년 과학 발명 작품, 캘리그래피, 유화, 도예, 가죽공예 등 100여개의 공예 및 미술작품 전시와 더불어 가죽공예로 키링 만들기, 미니어쳐 클레이 소품 만들기, 위빙아트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박흥수 재단 이사장은 “평생학습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행복을 느끼고, 새롭게 삶을 도약하는 기회를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정민수기자 jms@
‘북한산성 등산로 및 앱 개발을 통한 활용프로그램 연구’를 주제로 연구를 진행한 고병훈·공지예·김연하·정민기 씨(이상 상명대 역사콘텐츠학과)가 ‘2018 북한산성 연구보존 및 활성화 공모사업’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21일 경기무화재단 3층 강의실에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이 주관한 ‘2018 북한산성 연구보존 및 활성화 공모사업’ 시상식에서 ‘북한산성 등산로 및 앱 개발을 통한 활용프로그램 연구’가 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학술공모전은 북한산성에 내재된 참신한 소재와 연구자료를 발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양질의 연구자료 확보, 새로운 아이디어 제공자 선정 및 포상, 북한산성의 가치 확산과 홍보 및 문화유산정책 연계성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1차 심사를 걸쳐 선정된 14건의 연구주제(역사 분야 6편, 문화 분야 4편, 문화유산 활용분야 4편)는 6월 18일부터 11월 12일까지 연구가 진행됐으며 최종적으로 13건의 논문(역사 분야 6편, 문화 분야 3편, 문화유산 활용…
부천문화재단은 오는 24일 오후 5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2018 놀라운오케스트라 제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단원들의 눈부신 성장과 도약을 꿈꾸는 ‘비상’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연주회는 놀라운오케스트라 ‘주크박스’ 시리즈의 마지막 정기연주회이다. 2011년 창단한 ‘놀라운오케스트라’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오케스트라 음악을 가르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부천지역 내 원미, 오정, 소사 등 세 곳을 중심으로 거점을 마련해 150여 명의 청소년이 총 285회의 오케스트라 교육을 받았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2018년 새로 부임한 권명 예술감독과 150여 명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첫 정기연주회다. 권명 예술감독은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학사, 석사 및 최고 연주자과정을 우수 졸업하고, 예술의전당 독주회, 하노버 국립음대 초청 독주회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만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무료이다. 관람 문의는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bcf.or.kr) 또는 예술교육부(032-320-…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본부장 정혜인)는 오는 29일 지역주민을 위한 공개강좌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건협 경기지부 신청사 지하 1층 강당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될 이번 공개강좌는 ‘심혈관 질환 예방하기’라는 주제로 호흡기내과 전문의 안철민 과장이 강의를 진행한다. 심혈관 질환은 국내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1위인 암과의 격차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건협 경기지부는 “심혈관 질환 예방에 관한 식습관과 운동이 주목이 돼 이번 공개강좌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심혈관 질환 예방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031-250-5987)로 문의하면 된다. /정민수기자 jms@…
의정부예술의전당 상주단체 예술무대산의 신작 공연 ‘견우와 직녀의 실 한 가닥’(이하 실 한 가닥)이 23일과 24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초연 무대를 갖는다. ‘실 한 가닥’은 도시의 밤, 베틀에 발이 묶인 채 일만하는 직녀가 그녀의 눈물로 생명을 얻어 살아난 실 한 가닥과 함께 절대 권력자 옥황상제에게 대항하는 이야기다. 이번 작품은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만큼 우리가 행복해지고 있는가라는 의문에서 시작됐다. 매일 쏟아지는 기사에는 젊은 세대들이 결혼도 육아도 심지어 사랑도 포기하고 살고 있다는 걱정의 말들을 쏟아 내는걸 보면서 말이다. ‘사랑하며 살기도 부족한 인생’, ‘사랑보다 위대하고 소중한 것은 없다’고 하지만 이야기 속 견우와 직녀는 타의에 의해서 사랑을 하지 못한다. 오늘날의 수많은 견우와 직녀처럼 슬프게도 그것을 스스로 포기한다. 지난해 의정부예술의전당과 함께 공동제작 한 거리 퍼포먼스 ‘견우직녀’는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여 서울거리예술축제, 안양시민축제 등 타 지역에도 초청되는 등 평단과 관객의 호평과 주목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예술적 경험이 되어줄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어린이를 위한 음악놀이터Ⅱ ‘음악으로 들려주는 동화이야기’가 오는 29일 오전 11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부천필의 ‘어린이를 위한 음악놀이터’는 연령 제한으로 인해 공연장에서 클래식 음악을 직접 경험하기 어려웠던 36개월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음악회로 매년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출강 중인 신은혜의 지휘와 아동 음악 전문 교육가 남옥선 교수의 해설이 함께한다. ‘어린이를 위한 음악놀이터Ⅱ’는 다양한 악기소리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과 눈높이에 맞춘 신나는 해설이 함께해 클래식 음악에 대한 어린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상상력을 자극할 것이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어린이를 위한 음악놀이터Ⅱ’의 주제는 ‘음악으로 들려주는 동화이야기’이다.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의 ‘터키행진곡 작품 331’을 시작으로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안산문화재단은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안산시의 해외 자매·우호 도시인 중국 연태시 연태화원에서 ‘단원 김홍도, 길을 떠나다’ 전을 개최했다. ‘단원 김홍도, 길을 떠나다’는 안산의 중요한 문화 자산인 ‘단원 김홍도’의 작품세계를 재해석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모아 전시와 공연으로 구성한 융복합 프로젝트다. ‘행려풍속도병’, ‘평안감사향연도(平安監司饗宴圖)’ 등 조선 후기의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는 단원 김홍도의 영인본과 그의 작품을 모티브로 새롭게 재탄생한 이이남, 차동훈, 조환 등의 미디어, 설치 작품이 함께 전시됐고 안산문화재단의 상주단체인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와 극단 걸판의 협업으로 단원 김홍도의 작품세계를 기반으로 제작한 융복합극 ‘단원화무도(檀園畵舞道)’ 중 ‘서당’도 공연됐다. 한편 이번 전시는 지역 고유의 우수한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국제교류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 콘텐츠의 가치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18년 지역 우수 문화교류 콘텐츠 발굴·지원’ 사업으로 진행됐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24일 6번째 문화공방 ‘창생공간(MAKER SPACE) 별짓’을 오픈하고, 6회에 걸쳐 그림책을 주제로 한 제작워크숍을 진행한다. 창생공간 ‘별짓’은 14년 동안 작은도서관 ‘책놀이터’로 운영하다 인근에 큰 공립도서관이 생김에 따라 도서관 기능을 이관하고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변화하고자 마련된 공간이다. 새 단장을 마치고 24일 오픈하는 행사에는 책놀이터 어린이 노래단 ‘시끌이들’과 아토인형극단의 ‘구름이와 욜’의 축하공연, 걱정 인형 만들기, 포트 락 파티 등이 이어진다. 삶에 필요한 생활기술과 사회적 기술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하는 제작워크숍에서는 그림책을 소재로 페이퍼 커팅과 인형 만들기를 선보인다. 한성민 작가와 함께 환경과 공존에 대한 생각을 나누며 나만의 그림책을 만들어 보는 페이퍼 컷팅, 신종수 공방장과 함께 버려지는 나무 조각들로 만드는 걱정인형, 박지숙 작가와 함께 사라지는 멸종 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동물 인형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한성민 작, 조용한 밤/박지숙 작, 파란 자전거) 고양시에서 활동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