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성 등산로 및 앱 개발을 통한 활용프로그램 연구’를 주제로 연구를 진행한 고병훈·공지예·김연하·정민기 씨(이상 상명대 역사콘텐츠학과)가 ‘2018 북한산성 연구보존 및 활성화 공모사업’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21일 경기무화재단 3층 강의실에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이 주관한 ‘2018 북한산성 연구보존 및 활성화 공모사업’ 시상식에서 ‘북한산성 등산로 및 앱 개발을 통한 활용프로그램 연구’가 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학술공모전은 북한산성에 내재된 참신한 소재와 연구자료를 발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양질의 연구자료 확보, 새로운 아이디어 제공자 선정 및 포상, 북한산성의 가치 확산과 홍보 및 문화유산정책 연계성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1차 심사를 걸쳐 선정된 14건의 연구주제(역사 분야 6편, 문화 분야 4편, 문화유산 활용분야 4편)는 6월 18일부터 11월 12일까지 연구가 진행됐으며 최종적으로 13건의 논문(역사 분야 6편, 문화 분야 3편, 문화유산 활용…
부천문화재단은 오는 24일 오후 5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2018 놀라운오케스트라 제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단원들의 눈부신 성장과 도약을 꿈꾸는 ‘비상’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연주회는 놀라운오케스트라 ‘주크박스’ 시리즈의 마지막 정기연주회이다. 2011년 창단한 ‘놀라운오케스트라’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오케스트라 음악을 가르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부천지역 내 원미, 오정, 소사 등 세 곳을 중심으로 거점을 마련해 150여 명의 청소년이 총 285회의 오케스트라 교육을 받았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2018년 새로 부임한 권명 예술감독과 150여 명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첫 정기연주회다. 권명 예술감독은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학사, 석사 및 최고 연주자과정을 우수 졸업하고, 예술의전당 독주회, 하노버 국립음대 초청 독주회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만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무료이다. 관람 문의는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bcf.or.kr) 또는 예술교육부(032-320-…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본부장 정혜인)는 오는 29일 지역주민을 위한 공개강좌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건협 경기지부 신청사 지하 1층 강당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될 이번 공개강좌는 ‘심혈관 질환 예방하기’라는 주제로 호흡기내과 전문의 안철민 과장이 강의를 진행한다. 심혈관 질환은 국내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1위인 암과의 격차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건협 경기지부는 “심혈관 질환 예방에 관한 식습관과 운동이 주목이 돼 이번 공개강좌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심혈관 질환 예방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031-250-5987)로 문의하면 된다. /정민수기자 jms@…
안산문화재단은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안산시의 해외 자매·우호 도시인 중국 연태시 연태화원에서 ‘단원 김홍도, 길을 떠나다’ 전을 개최했다. ‘단원 김홍도, 길을 떠나다’는 안산의 중요한 문화 자산인 ‘단원 김홍도’의 작품세계를 재해석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모아 전시와 공연으로 구성한 융복합 프로젝트다. ‘행려풍속도병’, ‘평안감사향연도(平安監司饗宴圖)’ 등 조선 후기의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는 단원 김홍도의 영인본과 그의 작품을 모티브로 새롭게 재탄생한 이이남, 차동훈, 조환 등의 미디어, 설치 작품이 함께 전시됐고 안산문화재단의 상주단체인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와 극단 걸판의 협업으로 단원 김홍도의 작품세계를 기반으로 제작한 융복합극 ‘단원화무도(檀園畵舞道)’ 중 ‘서당’도 공연됐다. 한편 이번 전시는 지역 고유의 우수한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국제교류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 콘텐츠의 가치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18년 지역 우수 문화교류 콘텐츠 발굴·지원’ 사업으로 진행됐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24일 6번째 문화공방 ‘창생공간(MAKER SPACE) 별짓’을 오픈하고, 6회에 걸쳐 그림책을 주제로 한 제작워크숍을 진행한다. 창생공간 ‘별짓’은 14년 동안 작은도서관 ‘책놀이터’로 운영하다 인근에 큰 공립도서관이 생김에 따라 도서관 기능을 이관하고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변화하고자 마련된 공간이다. 새 단장을 마치고 24일 오픈하는 행사에는 책놀이터 어린이 노래단 ‘시끌이들’과 아토인형극단의 ‘구름이와 욜’의 축하공연, 걱정 인형 만들기, 포트 락 파티 등이 이어진다. 삶에 필요한 생활기술과 사회적 기술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하는 제작워크숍에서는 그림책을 소재로 페이퍼 커팅과 인형 만들기를 선보인다. 한성민 작가와 함께 환경과 공존에 대한 생각을 나누며 나만의 그림책을 만들어 보는 페이퍼 컷팅, 신종수 공방장과 함께 버려지는 나무 조각들로 만드는 걱정인형, 박지숙 작가와 함께 사라지는 멸종 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동물 인형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한성민 작, 조용한 밤/박지숙 작, 파란 자전거) 고양시에서 활동하고…
성남문화재단이 오는 24일과 25일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뉴욕을 배경으로 무한한 가능성이 펼쳐진 미래를 걱정하고 의심하며 살아가는 네 인물의 일상을 그린 뮤지컬 ‘오디너리데이즈’를 선보인다. 뮤지컬 ‘오디너리데이즈’는 성남문화재단이 작품성과 대중성, 흥행성이 검증된 작품을 시민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한 소극장 뮤지컬 시리즈의 올해 마지막 작품이다. 뉴욕 드라마티스트 매거진에서 ‘주목할만한 50인 작곡가’ 중 한 명으로 선정된 아담 그완(Adam Gwan)의 21곡 넘버로, 우리와 꼭 닮은 뉴오커들의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풀어낸 송스루(Song-through : 대사 없이 노래와 음악으로만 극을 진행하는 뮤지컬) 작품인 ‘오디너리데이즈’는 지난 2008년 영국 오프웨스트엔드를 시작으로 미국 오프브로드웨이,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프랑스, 브라질 등 유럽과 미국을 넘어 5대륙에서 200회 이상 공연했다. 길거리에서 전단을 나눠주고 있지만 언젠가 자신의 재능이 빛을 볼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사는 무명의 예술가 워렌, 자신이 원하는 꿈을 찾겠다는 마음으로…
백남준아트센터는 2018년 랜덤 액세스의 마지막 프로젝트로 해미 클레멘세비츠(Remi Klemensiewicz)의 ‘와해 양상(Disbanding Tendency)’을 오는 24일부터 12월 16일까지 1층 야외에 위치한 이음-공간에서 개최한다. 해미 클레멘세비츠는 시각예술에서 소리의 활용 방식을 고찰하고 청각과 시각의 관계, 다양한 기호와 감각, 그리고 소리의 인식과 재해석의 과정을 탐구하며 다양한 인터미디어적인 작업을 선보인다. 작가는 소리와 시각 간의 추상적 상응 체계들은 역사적 사회적 환경, 인식 등을 물리적이고 구체적으로 구현할 수 있게 하는 도구로 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사회의 관습적인 기호 체계로 음성이나 문자로 추상적인 상응 체계를 통한 연상을 작동시키는 ‘언어’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한 작업들을 소개한다. 전시 ‘와해 양상’은 시각, 청각 등 서로 다른 모달리티를 통해 음향과 이미지를 연계해 인식·재인식할 수 있는 환경을 구성, 소리와 시각적 대상의 활용에 대한 다양한 접근 방식을 보여준다. 신작 ‘개망초 프로젝트’, ‘C.A.G…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세계 4대 환경상으로 불리는 ‘그린애플상’을 받았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지난 12일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국회의사장에서 열린 2018 그린애플 어워드(Green Apple Awards) 시상식에서 대학생봉사단 ASEZ(아세즈)가 ‘그린애플환경상(Green Apple Environment Awards)’ 국제 부문(International-Global) 금상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동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국제적 권위의 비영리 환경단체인 영국의 ‘그린 오가니제이션(The Green Organisation)’이 주관하는 그린애플상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영국왕립예술협회(RSA), 영국 환경청이 공식 인정하는 유럽 최고의 환경상으로 매년 각국 정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정민수기자 jms@…
과천시립교향악단(지휘 서진)이 오는 24일 오후 5시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제53회 기획연주회 세계음악순례 시리즈로 오스트리아를 선보인다. 세계음악순례는 2016년 독일, 2017년 러시아에 이어 세번째 시리즈로 섬세하고 깊이 있는 해석의 마에스트로와 탁월한 연주력의 교향악단 그리고 일류 솔리스트가 함께 어우러져 최상의 조화를 이뤄 청중들에게 최고의 사운드를 선사한다. 이번 연주는 클래식 음악의 본고장인 오스트리아의 대표 곡이자 클래식 역사의 거장, 모차르트의 작품으로 구성해 그의 천재성이 돋보이는 음악적 색채를 만끽할 수 있는 자리다. 공연의 서막을 열 ‘돈 조반니’ 서곡은 오늘날까지 가장 널리 연주되는 모차르트 오페라 중 하나로 초연 전날 하룻밤 사이에 작곡했다는 걸작이다. 다른 서곡과는 구별되는 특유의 재기 넘치는 작품으로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작품 364’는 이 장르에 속하는 작품으로는 최고의 작품이다. 교향적인 측면보다 협주적인 측면이 더 강해 바이올린과 비올라의 아름다운 조화, 혼과 오보에의 서정적인 대화, 관과 현의 어울림은 특히 인상적이다. 협연자는 과천시립교향악단 악장,…
성난황소 장르 : 범죄, 액션 감독 : 김민호 출연 : 마동석, 송지효, 김성오 거칠었던 과거를 벗어나 수산시장에서 건어물 유통을 하며 건실하게 살던 동철(마동석)은 어느 날 아내 지수(송지효)가 납치되자 경찰에 신고를 하지만 그녀의 행방은 묘연하기만 하다. 그리고 동철에게 걸려 온 납치범(김성오)의 전화! 오히려 지수를 납치한 대가로 거액의 돈을 동철에게 주겠다는 파격 제안을 하고, 이에 폭발한 동철은 지수를 구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아시아의 드웨인 존슨’으로 불리는 마동석이 출연한 올해 5번째 작품인 성남황소는 가장 마동석 다운 액션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개봉 전부터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이 납치된 아내 지수(송지효)를 구하기 위해 돌진하는 단순하고 평이한 스토리 라인이지만 마동석 만이 할 수 있는 한국 영화에서 보기 드문 파워풀한 액션이 가득하다. 마동석이 세운 영화기획사 ‘팀 고릴라’가 제작에 공동 참여했다. 마동석도 김 감독과 5년 전부터 시나리오에 관해 논의하고 아이디어를 내는 등 영화 기획 단계부터 참여했다. 이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