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의전당 브런치콘서트 ‘with 김종진’ F/W시즌 두 번째 무대가 14일 오전 11시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의 주인공은 ‘센티멘탈’ 이라는 수식어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가수 장필순이다. 가을에 어울리는 허스키 보이스가 특징인 장필순은 1990년대, 200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다. 앨범 1위에 연이어 이름을 올리며, 한국 대중음악계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레전드 싱어송라이터 장필순은 ‘나의 외로움이 너를 부를 때’, ‘제비꽃’, ‘행복하지 않은지’ 등 많은 명곡을 남겼다. 11월 브런치콘서트의 주제는 ‘가을, 그리고 사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가수 장필순의 사랑과 관련된 명곡들을 한자리에서 들어볼 수 있다. 올해도 안방을 지키는 호스트 김종진의 진행은 공연을 더욱 매끄럽게 이끌어 갈 것이다.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경기도문화의전당 브런치콘서트에서는 풍성한 음악과 함께, 커피와 샌드위치까지 즐길 수 있다. 일상에서 잠시 빠져나와 친구, 연인, 부부, 동료들과 브런치를 즐기며, 김종진과 장필순의 토크와 음악에 귀 기울여보자. 명곡들을 함께 부르는 오전 11시의 브런치콘서트는 관객 모두에게 기억에 남을 또 하나의 추억을 선사할 것
경기도박물관은 다음달 4일부터 1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도내 고3 학생을 대상으로 릴레이 강연 ‘날아라 청춘’을 진행한다. ‘날아라 청춘’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 및 20대를 맞이하는 고3 학생들에게 전문 분야 멘토들의 이야기를 통해 미래를 계획해 볼 수 있는 릴레이 강연 프로그램으로 이번 강연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직종 강연가를 위촉했으며, 해시태그를 통해 강연의 내용을 미리 짐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12월 4일 열리는 1회에는 김건우 구공백말띠 커뮤니티 운영자의 ‘변하지 않는 가치, 스펙말고 #해시태그 - #여행 #작가 #문화기획 #정치’를 강연하고, 2회(12/5)에는 오지은 음악치료사의 ‘내가 걷는 이 길이 나의 길 - #스트레스 대신 기쁨 #돈 보다 사랑 #나는 특별하다’를, 3회(12/6)에는 신소원 마이데일리 기자의 ‘나를 긍정하기 - #시작이 좋아 #처음은 늘 어렵다 #스마트폰 #인정하고 앞을 보기’를 진행한다. 또 4회(12/7)에는 유은정 SK Stoa 쇼호스트의 ‘미쳐야 미친다 - #열정 #삽질인생 #자아찾기 #쇼호스트 #인생계획’, 마지막으로 5회(12/11)에는 주성진 문화기획자의 ‘내가 기획하는 삶과 취향 -
지역예술특성화 사업의 취지를 살려 2015년부터 경기도를 순회하는 공공예술프로젝트를 특정권역을 중심으로 해마다 이동하며 추진해 오고 있는 경기문화재단이 오는 18일 오후 4시 파주 캠프그리브스에서 제4회 환경세미나를 개최한다.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예술과도시사회연구소가 협력하는 이번 환상세미나는 ‘파주, 접경지역의 문화예술 새 지형도 : 평화공유지로서의 DMZ’라는 주제로 열린다. 올 한해는 한반도를 둘러싼 국내·외의 정세가 평화모드로 급변하였고 이번 환상세미나는 이러한 최근 이슈들에 주목했다. 동시대 예술가들이 포착한 분단 상황과 그간의 변화 속에서도 끊임없이 천착해 왔던 개별 리서치 프로젝트 사례를 소개하고, ‘평화 공유지’의 대표적 상징인 DMZ를 둘러싼 예술적 접근과 실천에 대한 공개토론을 가진다. 1부의 첫 순서로, 지난 여름 문화역서울284 ‘개성공단’ 전시를 통해 개성공단을 남북 간의 실질적인 접촉과 평화의 실험장으로 표현했던 이부록 작가의 ‘개성공단에서의 노동자 문화와 변화’에 대한 연구과정을 발표한다. 2018 경기문화재단 우수작가로 선정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제241회 정기연주회 ‘브루크너 교향곡 제7번’을 오는 16일 오후 8시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연주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브루크너’의 가장 유명한 작품 ‘교향곡 제7번’ 외에도 괴테의 시를 음악으로 엮은 ‘브람스’의 ‘알토 랩소디’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상임지휘자 박영민의 지휘 하에 한국인 최초 벨리니 국제 콩쿠르 단독 1위 우승자이자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인 알토 이아경의 독창과 부천시립합창단의 남성합창,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환상의 사운드가 어우러져 관객들의 청각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은 ‘브람스’의 ‘알토 랩소디’로 시작한다. 이 곡은 브람스가 슈만의 셋째 딸에게 애정을 품고 있었으나 그녀가 다른 백작과 약혼하자 실의와 슬픔에 빠져 작곡한 작품으로 1870년 초연됐다. ‘브루크너’의 ‘교향곡 제7번’은 1884년에 초연됐으며, 브루크너 교향곡 중에서 선율미가 가장…
경기문화재단 공연예술 창작지원 2단계(초연단계)에 선정된 3개 단체의 초연작품이 수원, 부천, 고양의 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오는 15일 ‘드레소리’는 창작국악음악극 ‘D.N.A’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선보인다. 인생의 막다른길에서 펼쳐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우리의 소리와 현대음악, 현대무용이 함께 어우러진 공연으로 표현했으며, 전통소리와 장단, 현대적인 음색을 통해 우리의 내면에 깊숙이 깔린 다양한 감정을 새롭고 현대적인 음색으로 구체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공연단체 관계자는 “‘우리는 지금 어느 길에 서있는가?’에 대한 스스로의 질문과 함께 우리 주변의 사람들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극단 봄’의 ‘이중섭의 편지’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부천 복사골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사랑과 가족이라는 주제를 ‘이중섭의 편지’를 통해 환기시키고자 기획된 가족음악극으로, 개발과 성장의 산업화 시대에 짓눌린 가족에 대한 기억과 사랑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인형극, 미술, 음악, 샌드 애니…
열한 살 탐라 공주의 눈으로 삼국 통일 시대를 입체적으로 돌아본 역사 동화다. 한 발짝 물러나 더 너른 시야로 불꽃 튀는 동아시아 정세를 담아 보겠다는 배짱 두둑한 작가의 의지가 엿보인다. 우리 시대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이야기꾼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는 작가, 김기정이 지난 5년간 제주의 땅과 탐라 역사를 톺아 간 끝에, 작지만 당찬 섬나라 탐라의 모습을 되살려 냈다. 우리나라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제주는 삼국 시대만 해도 독립된 주권을 지닌 하나의 국가, 탐라국이었다. 작가는 나·당 연합군이 백제와 고구려를 무너뜨린 삼국 통일 시대, 국제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탐라국을 무대로 열한 살 공주 귀또를 탄생시켰다. 한반도 패권을 움켜쥔 신라로부터 목숨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신분을 까맣게 잊은 채 해적 은신처에서 자라난 귀또. 철없던 왈가닥 공주는 잃어버린 기억과 자신의 정체를 깨닫고 위기에 빠진 탐라국을 구하기 위해 파란만장한 모험을 벌인다. 이 같은 서사를 탄탄하게 받치는 배경은 삼국 통일 시대 역사다. 무서운 기세로 영토를 확장해 나가는 당나라, 이 엄청난 세력을 이용해 삼국을 통일하고 한반도 남쪽을 움켜쥔 신라,…
백남준아트센터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백남준의 글모음집인 ‘백남준: 말에서 크리스토까지’의 개정판을 출간했다. 2010년 초판을 찍은 지 8년 만으로 그동안 백남준 연구자들과 일반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이 책은 초판에 원문만 실렸던 5편의 번역문을 추가하고 원고 일부를 교체하는 등 조금 더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세계적인 예술가 백남준의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백남준의 책’인 ‘백남준: 말에서 크리스토까지’는 백남준 연구자인 이르멜린 리비어(Irmeline Lebeer)와 에디트 데커(Edith Decker)가 미국, 유럽, 한국 등지에 흩어져 있는 백남준의 글들을 모아서 공동으로 편집한 앤솔로지 북의 한글 번역본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누구보다 먼저 예술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사유하고 실천했던 백남준의 예술세계에 생생한 백남준의 목소리를 통해 다가갈 수 있다. 백남준은 “미래의 가장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심령력”이라고 했다. 그래서 심령력이 강한 집시의 나라, 불가리아 출신의 친구 크리스토가 미래에 가장 존경받는 예술가가 될 것이라고…
완전히 다른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길목에 선 지금, 무엇을 알고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가? ‘미래의 단서’는 1982년 펴낸 ‘메가트렌드’를 통해 21세기를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게 예측해 세계를 놀라게 하며 앨빈 토플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적인 미래학자로 자리를 굳힌 존 나이스비트가 반세기의 메가트렌드 연구를 집약해 2020년 이후의 미래를 예측하는 새로운 전망서다. 우리가 당연한 듯이 누리고 있는 웹 자체가 이제 막 개발되었을 시점이고 전국적인 통신망도 존재하지 않던 시절인 1980년대. 저자는 산업 사회가 정보 사회로 이행할 것이고, 기술 자체뿐만 아니라 기술과 인간성의 조화가 중요해질 것이라 전망했다. 더 나아가 이런 두 가지 커다란 변화가 세계화의 심화, 산업 요충지의 변동과 그에 따른 지역 불균형, 개성과 다양성의 강조 등으로 이어질 것이라 장담했다. 지금은 너무나 당연하게 느껴지는 이 말들을 35년에 예측한 것이다. 그 이후로도 연구를 멈추지 않았던 저자는 지금이 15세기 르네상스에 버금가는 대변혁의 시기라고 진단하며 그 어느 때보다 길잡이가 필요하다고 결론 내렸고,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해하고 있…
우리 몸 상태를 그대로 알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머리카락으로 다양한 건깅 상태를 알이보는 것이다. 미용의 목적으로만 머리를 관리하지말고 현재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건강관리에 힘써서 더욱 아름답고 풍성한 머리카락을 가꾸시길 바란다. ■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 탈모에는 유전, 선천적인 이유가 주되겠지만 환절기에 머리카락이 한 웅큼씩 빠지는 현상을 겪으신 분들도 많을 것이다. 신장기능 약화, 영양불균형으로 인한 빈혈,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게 되면 성장이 완전히 끝나기 전에 빠져버리게 되는 탈모가 올 수도 있다. 탈모가 건강상의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미용의 목적으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고 이는 자존감을 낮추며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주된 원인이 될 수 있다. 갑작스레 머리카락이 빠지는 수가 많아지게 된다면 지체하지 않고 병원에 방문해서 정밀한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 가늘어진 머리카락 중년으로 접어들게 되면서 머리카락이 힘이 없어지고 가늘어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나이가 들어 신장 에너지가 약해지고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게 되면 그만큼 머리카락의 탄력도 줄어들게 된다. 나이가 아직 젊은데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게 되면 빈혈이나 신장병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검사를 받
손목 안쪽 뼈와 인대들에 의해 형성되어 있는 수근관이라는 작은 통로에 9개의 힘줄과 하나의 신경이 손 쪽으로 지나가게 된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수근관증후군이라고도 불리며 이 통로가 여러 원인으로 좁아지거나 내부 압력이 증가하게 되면 이 곳을 지나가는 정중신경이 손상돼 신경 지배 영역인 손바닥, 손가락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 손목터널증후군 원인 손목터널증후군 혹은 수근관증후군은 대부분 경우에서 정확한 원인은 발견되지 않는다. 이론적으로는 수근관의 단면을 감소시킬 수 있는 어떤 경우라도 원인이 될 수 있고 가장 흔한 원인은 수근관을 덮고 있는 인대가 두꺼워져 정중신경을 압박하는 것이다. 그 외에도 손목 부위 골절, 탈구로 수근관이 좁아져 정중신경이 눌리면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여성, 비만, 노인, 당뇨병 환자에게서 더욱 흔하게 발생하고 특정한 직업군에서 흔히 발생하기도 한다. ■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손목터널증후군의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손목통증과 함께 엄지, 검지, 중지 및 손바닥 부위의 저림 증상이 밤에 심해지는 증상이다. 정중신경 압박이 심한 경우 저림 및 감각저하를 넘어서 엄지 근육의 쇠약 및 위축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 손목터널증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