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대표 가전 제품인 비스포크 냉장고가 출시 5년 만에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냉장고가 출시 5년 만에 국내 누적 판매량 300만대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 5년간 1분에 1대꼴로 판매된 셈이다. 2019년 출시된 비스포크 냉장고는 맞춤형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기존 획일적인 냉장고와는 달리 소비자들은 원하는 제품 타입, 소재, 색상을 선택하여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냉장고를 만들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냉장고 출시 이후 소비자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혁신을 거듭해왔다. 2021년에는 기본 색상뿐 아니라 360가지 프리즘 컬러를 추가해 패널 색상 선택 폭을 대폭 확대했으며,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평생 보증 서비스를 시작하기도 했다. 2022년에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담은 비스포크 냉장고 인피니트 라인을 출시, 프리미엄 주방 경험을 선사했다. 올해에는 고도화된 AI 기술을 탑재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를 출시하며 또 한번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AI 비전 인사이드' 기능은 선반에 들어오는 식재료를 자동 인식하여
현대자동차, 기아 등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판매한 11개 차종 45만 697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가 이뤄진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대차 G80 등 2개 차종 23만 6518대는 엔진 시동용 모터 설계 오류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으로, 맥스크루즈 등 2개 차종 3만 7169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 내구성 부족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으로 오는 27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싼타페 하이브리드(HEV) 1만 8397대에서도 전자식 브레이크 소프트웨어 오류가 발견됐다. 원격제어장치 작동을 중단할 경우 차량이 즉시 정지되지 않는 문제가 생긴 것이다.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3월까지 생산되 차량이 대상이며 리콜 시행 시점은 오는 28일이다. 기아 스포티지 15만 7188대도 HECU 내구성 부족으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으로 다음 달 3일부터 리콜한다. 폭스바겐 ID.4 82kWh 4886대는 정보전자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속도계와 후방카메라 화면 등이 표시되지 않아 오는 28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대상 차종은 2020년 1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생산된 4886대다. 테슬라 모델3 등 4개 차종 2819대는 운전석…
아성다이소가 ‘오피스 문구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사무실에서 능률을 높여줄 상품들로 구성된다. 필기구부터 메모용품, 사무용품 등 총 17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오피스 회전식 금속 링 볼펜’은 회전 링 위아래 몸통을 돌려주면 펜촉이 나오는 디자인이다. 0.7mm로 선명하고 진한 글씨를 쓸 때 적합하다. ‘삼각 펜 케이스’는 심플한 단색에 가죽 느낌의 소재로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인상을 준다. 업무통화를 하면서 간단한 메모부터 꼭 챙겨야 하는 중요한 알림까지 모두 기록할 수 있는 ‘무선 메모지’는 200매의 넉넉한 수량에 겉을 단단한 케이스로 디자인했다. 고급스러운 커버와 0.7mm 굵기의 펜을 포함한 ‘오피스 펜이 포함된 유선 노트’는 감각적인 색감과 디자인으로 회의록이나 아이디어를 작성하기에 좋다. 종이를 재단할 때 책상에 흠집이 나지 않도록 도와주는 ‘커팅 매트’, ‘미니 스테이플러’ 등 사무용품과 ‘전자식 메모패드&계산기’, ‘LED 돋보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나만의 공간을 꾸미는 문화가 사무실에까지 이어지면서 관련 상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디
최근 분양이 한창인 신규 단지들이 기존 금융혜택을 한차례 확대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지난해부터 이어지는 고금리 기조에 자금 부담이 커지자 보다 확실한 금융혜택을 갖춘 단지가 분양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서다. 대표적으로 DL이앤씨가 선보이는 군산 아파트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최근 계약금 납부 조건을 바꿔 계약금 10% 중 500만 원만 납부하면, 잔여 계약금에 대해서는 모두 신용대출을 통해 납부할 수 있게 했다. 이제 수분양자의 경우 500만 원의 계약금만 납부하면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있게 된 것. 아울러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하는 만큼 수요자들의 이자 부담 역시 상당 부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는 부동산 상승기에서는 흔히 찾아볼 수 없었던 금융혜택인 만큼 이 기회를 적극 활용해 내 집 마련에 나서는 무주택자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 역시 꼼꼼한 옥석 가리기가 선행된다면, 기존 청약 포기자들이나 젊은 세대에게는 청약 시장 수요가 감소한 현 시점이 신축 단지를 분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디오션시티에 위치한 ‘더샵 디
현대글로비스가 미국에서 '취업사기' 관련 법적 분쟁에 휘말렸다. 고스펙 멕시코 기술자들을 속여 채용한 후 현장직으로 투입하는 등 편법을 저질렀다는 혐의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미국 조지아주 북부지방법원에 현대글로비스를 상대로 집단소송이 제기됐다. 원고인 멕시코 출신 직원들은 현대글로비스가 허위·과장 취업공고를 내 자신들을 고용했다고 주장했다. 채용 공고에 명시한 전문 엔지니어링 기술직이 아닌, 현장직에 투입됐다는 설명이다. 이들은 멕시코·캐나다인 취업(TN)비자 프로그램을 통해 고용됐다. TN비자는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에 따라 전문직에 종사하는 캐나다인과 멕시코인에게 주어지는 비이민비자다. 학력 등 특정 요건을 충족한 자에게 발급되는 비자로, 최대 3년 동안 체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전문 기술직으로 일해야 하지만, 현대글로비스는 명시된 업무와 관계없는 창고에서의 육체노동을 시켰다는 게 원고 측 주장이다. 현대글로비스 측은 이와 관련해 협력 업체에서 발생한 일로 원고와 현대글로비스가 직접적인 고용관계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소송을 제기한 현지 인력은 당사의 협력업체를 통해 채용돼 현대글로비스와 직접적인 고용관
KB국민카드가 iM뱅크와 포괄적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카드사업 활성화에 나선다. 25일 국민카드에 따르면 양 사는 지난 24일 카드사업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하반기 청소년 유스카드 출시에 맞춰 선불카드 업무 대행을 시작한다. 이번 협약으로 양 사는 ▲카드 업무 관련 경험 공유 ▲iM뱅크 카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지원 ▲양사간 다양한 시너지 창출 및 신규 비즈니스 발굴 등 iM뱅크의 성공적 카드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특히, 국민카드는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안정적인 선불카드 업무 대행 시스템을 구축해 iM뱅크가 시중은행으로 전환 후 하반기에 첫 출시하는 청소년 유스카드의 성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iM뱅크와 카드 비즈니스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iM뱅크의 발전과 청소년 유스카드의 성공을 기원하며, 향후에도 카드 프로세싱 대행업무 인프라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고객사 확보와 기존 고객사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기업들을 초청해 후배 기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5일 창업 7년 이하 중소기업 대표 20명과 함께 한국맥널티 서울사무소에서 '중소기업 키다리아저씨 사업' 현장 방문 강연을 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매달 ‘성공한 선배 기업인’ 멘토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중소기업 키다리아저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 강연은 이은정 한국맥널티 대표이사와 조용민 언바운드랩데브 투자 총괄대표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1부 강연을 진행한 이은정 대표는 ‘성공의 향기를 담아’라는 주제로, 커피 창업부터 상장까지의 커피 여정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끊임없는 도전 정신의 중요성을 후배 기업인들에게 전했다. 이 대표는 “도전과 혁신은 성공의 열쇠이며, 이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 이것이 기업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2부 강연을 진행한 조용민 총괄대표는 ‘내가 투자한 성공 스타트업의 공통점’을 주제로 창업 기업의 성공 전략과 성공 기업의 공통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창업 초기 단계에서 성장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 대표는 “아무
경기지역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경기가 나아지면서 관련 지수가 기준치(100)까지 올랐다. 특히 주택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25일 발표한 '2024년 6월 경기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0으로 전월(98.1) 대비 1.9포인트(p)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국 소비자심리지수는 100.9로 전월(98.4)보다 2.5p 올랐다. CCSI(Composite Consumer Sentiment Index)는 소비자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수로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다. 기준값인 100을 넘으면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의 주관적인 기대심리가 과거(2003년 1월~2023년 12월) 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경기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는 올해 들어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면서 기준치 주변을 맴돌고 있다. 1월 99.6에서 2월 100.5로 상승했다가 3월 99로 떨어졌다. 이후 4월 100.3을 기록하며 다시 기준치를 넘겼으나 지난달 98.4까지 하락했고, 이달 들어 10
소고기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을 위해 농협경제지주가 나섰다. 농협경제지주는 전국 500여 개 농·축협 하나로마트에서 등심 및 불고기·국거리를 할인 판매하는 농가‧소비자의 행복동행! 한우 '더 내림, 더 드림'행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우 가격 급등으로 인한 소비 위축을 막고, 농가들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4일간 진행 된다. 특히, 한우 등심의 경우 100g 기준 1등급은 5780원으로 올해 실시한 할인 행사 중 가장 최저가 수준으로 진행된다. 불고기와 국거리는 매장 상황에 따라 2팩 구매 시 1팩 추가 증정하는 '더 드림' 행사도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농·축협 및 브랜드 사업단이 직영하는 한우프라자(식당형 및 혼합형 매장) 약 50여 개에서도 한우구이류(등심, 안심, 채끝), 한우식사류(불고기, 육회, 갈비탕, 한우탕 등)를 정상가 대비 10% 이상 할인해 하절기 행사를 진행한다. 농협은 올해 1월부터 5월 까지 농림축산식품부, 한우자조금과 협업을 통해 10회 행사를 거쳐 매출액 약 770억 원, 판매량 1775톤(t), 판매두수 환산시 약 1만 7000두에 해당하는 한우고기를…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올해 여주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전원에게 총 장학금 8억 원을 기부했다. SM그룹은 우오현 회장이 해운부문 계열사 SM상선을 통해 여주대 2024학번 836명을 대상으로 1인당 100만 원씩 총 8억 3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SM그룹의 ‘미래인재육성장학금’으로, 평소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기술 발굴과 지역인재 양성을 강조해온 우오현 회장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 장학금은 자격 구분 없이 전체 신입생에게 지급된다. SM그룹은 앞서 2022년에는 12억 원, 2023년에는 13억 원의 장학금을 여주대에 기부한 바 있다. SM그룹은 우오현 회장의 교육철학을 실현하는 동시에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여주시 등 관계 지자체 및 기관과도 적극 협력하고 있다. 우오현 회장은 “지난해 개교 30주년을 맞은 여주대가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고, 급변하는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인재를 키워내는 수도권 명문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종합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며 “SM그룹은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회공헌활동과 상생, 환경경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