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여름생활학교’를 운영한다. 목공DIY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여름생활학교’는 우드아트와 다육아트로 구성된다. 우드아트는 버려진 생활용품이나 수명을 다한 폐가전제품, 폐가구 등을 이용해 입체 오브제를 만들어 보는 수업으로, 쓰임이 다한 물건이 예술작품으로 탄생하는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또 넬솔(NELSOL, 접착성 흙)을 이용해 나무, 돌 등 자연물체와 생활용품을 다육에 접목한 공예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재활용과 미세먼지를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현재의 문제이자 미래의 문제인 환경 문제에 대한 이슈를 던진다”라며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의 재(Re)사용을 넘어 새 (New)사용으로 인식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름생활학교에 관한 문의는 홈페이지(www.living.hcf.or.kr) 또는 전화(031-8059-1783)로 가능하다. /민경화기자 mkh@
광주시립발레단의 ‘백조의 호수’가 오는 21일 오후 4시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1969년 유리 그리가로비치가 안무를 새롭게 연출한 ‘백조의 호수’는 대중적으로 접했던 러시아 키로프발레단이나 영국 로얄발레단의 백조의 호수와 차별성을 가진다. 발레가 인간의 본성과 삶의 철학을 나타내는 소설이기를 바랐던 ‘유리 그리가로비치’의 예술철학이 투영된 ‘백조의 호수’는 악마가 지그프리트 왕자의 또 다른 내면으로 표현되는 등 새로운 안무로 구성해 관람객을 매료시켰다. 오는 21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선보이는 ‘백조의 호수’는 유리 그리가로비치가 연출한 발레 무대로 꾸며져 특별함을 더한다. 한국 발레의 거장 ‘최태지’ 예술감독이 이끄는 광주시립발레단이 선보이는 ‘백조의 호수’는 차이콥스키의 서정적인 음악 위로 펼쳐지는 새하얀 백조들의 환상적인 군무, 궁중 무도회에서 선보여지는 다채로운 춤으로 발레 역사상 가장 완벽하고 가장 매혹적인 ‘백조의 호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최다 무용수 출연과 15…
안산문화재단은 오는 28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초청공연’을 선보인다. 국내 최정상 오케스트라로 평가받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현재 예술의전당 상주오케스트라로 활동하며 다양한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2018 ASAC슈퍼클래식 시리즈 다섯 번째 공연으로 준비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초청공연은 정치용 예술감독의 깊이있는 지휘와 함께 피아니스트 엄용원이 협연자로 나서 환상적인 하모니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스메타나 ‘나의 조국 2번’과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 a단조 op.16’, 브람스의 ‘교향곡 1번 c단조 op.68’을 연주한다. 음악으로 조국의 자유와 사랑을 표현했던 스메타나의 연작 교향시 ‘나의 조국 2번’의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리그의 곡을 통해 풋풋하고 따뜻한 북유럽의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마지막 곡으로 선보이는 브람스의 ‘교향곡 1번’은 브람스가 구상에서부터 완성까지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고심한 끝에 세상에…
세종국악관현악단은 오는 25일 오전 11시에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세종의 숨결을 노래하다’를 선보인다. 문화가있는날 선보이는 작은음악회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기념해 성군 세종대왕의 마음을 기릴 수 있는 작품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세종의 다른 왕자들의 시기와 질투 속에서 용좌에 앉게 된 고난과 역경을 그린 ‘세종의 방황’을 비롯해 부터 세종의 노력과 감성을 담은 ‘역사 속 기억’, 세종의 굳건한 의지를 표현하는 국악관현악 ‘뿌리깊은 나무’까지 다양한 곡들로 구성했다. 또한 군포시소년소녀합창단의 이정완, 배가연, 양라인, 허재원 어린이가 국악실내악과 함께 하는 중창곡 ‘나랏말씀이, 한글 피어나다, 용비어천가’를 통해 한글 창제의 역사와 훈민정음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아울러 동화구연가 민은선의 내래이션으로 이도가 세종으로 성장해 성군으로 꽃피는 일대기를 들려주며 공연의 몰입도를 높인다. 세종국악관현악단의 김혜성 대표 겸 총감독은 “백성에게 즐거움이라는 가치를 알려주시기 위해 노력하신 세종대왕의 이…
용인문화재단은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2018 청소년의 멘토 KB!’ 다문화 미술학교 봄학기 수업 종료에 따른 수료식을 지난 6월 23일과 7월 14일 양일에 거쳐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5년차를 맞이하는 ‘청소년의 멘토 KB!’ 다문화미술학교는 KB국민은행이 후원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지역의 대표적 사회공헌사업으로 지난 3월 개관한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에 2개 반을 신규 개설하는 등 총 6개 반 80여명의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15회의 수업과 전시회 참여 활동을 했다. ‘청소년의 멘토 KB!‘ 다문화미술학교는 단순 미술교육이 아닌 다문화가정의 문화적, 정서적 안정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지역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캐나다, 러시아 등 다양한 국적을 지닌 청소년이 함께 어울려 예술 활동을 통해 올바른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고 사회성을 발달시키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9월에 개강을 앞두고 있는 가을학기는 다양한 표현 기법과 재료를 활용한 공동작품 제작, 현대미술 감상 및 비평 등의 보다 심화된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또…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칠보청소년문화의집은 창의과학캠프 ‘에너지야 놀자’ 프로그램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에너지야 놀자’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을 위한 에너지 환경교육과 체험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8월 1일과 2일에는 초등학교 1학년에서 3학년까지 저학년을 대상으로 친환경에너지 환경교육, 태양광진동로봇 만들기 체험, 기후변화 교육이 진행되며, 3일, 4일은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및 신재생에너지 교육, 친환경자동차 기획,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중학생 과정은 8일과 9일에 진행되며 기후변화, 신재생에너지 교육, 업사이클링 활동 등으로 이뤄진다.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중학생 각 20명씩 모집하며,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칠보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재미있는 체험을 함께하며 에너지와 환경의 소중함도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yf.or.kr) 공지사항의 모집/발표란을 확인하거나 칠보청소년문화의집(031-278-7345)으로 문의하면 된다. /민경화기자 mkh@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코스프레 퍼레이드에 참여할 시민 참가자를 모집한다. 다음달 18일 오후 5시에 부천시청 인근에서 열리는 코스프레 퍼레이드는 다음달 15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 제2회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의 메인행사로 국내외 유명 코스어들과 군악대, 시민 공연단, 시민 참가자 등 약 1천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퍼레이드로 진행된다. 가족, 친구 등 2명 이상 팀 단위로 참여가 가능하며 재미있고 훌륭하게 연출한 코스프레팀은 심사를 통해 별도의 시상을 진행한다. 오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방법은 부천국제만화축제 홈페이지(www.bicof.com)에서 간단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민경화기자 mkh@
국립현대미술관은 다음달 19일까지 서울관 MMCA필름앤비디오 영화관에서 ‘시각마술 변천사 2: 테크니컬러’를 개최한다. 영상 기술의 변화와 발전을 보여주는 ‘시각마술 변천사’시리즈를 기획한 국립현대미술관은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혁신적인 VR 기술을 소개하는 ‘시각마술 변천사 1: 캐나다 VR영화’를 지난해 선보였다. 이어서 올해는 ‘시각마술 변천사 2: 테크니컬러’를 통해 흑백에서 컬러영화로 전환되는 1930년대부터 1950년대 영화기술의 발전과 미학적 성취를 담은 테크니컬러 방식으로 제작된 명작 12편을 소개한다. 초기 컬러영화는 필름에 직접 색을 칠하는 방법에서 스텐실 프린팅과 같은 기법으로 발전된 후, 착색과 조색을 통한 채색 방식 등으로 개선됐다. 본격적인 컬러영화의 시작은 1918년 미국의 테크니컬러(Technicolor Motion Picture)사가 녹색, 적색의 2색 감색법을 개발하면서부터다. 이후 적색, 녹색, 청색의 3색(R,G,B) 테크니컬러 기법으로 발전한다. 이 기법으로 제작된 영화는 2차 세계 대전 이후 3색 네거티브 필름을 하나의 렌즈로 촬영 가…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28일 오후 7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락발라더 김정민의 ‘THE 가까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THE 가까이 콘서트’는 관객들과 아티스트가 더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 소통하고 호흡할 수 있도록 군포문화재단이 기획한 브랜드 공연으로 7월에는 대한민국 대표 락 발라더 김정민의 무대를 선보인다. 아름답고 구슬픈 멜로디의 노래와 허스키한 목소리로 90년대 후반 큰 사랑을 받은 김정민은 오는 28일 군포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올라 ‘슬픈언약식’, ‘무한지애’, ‘마지막 약속’ 등 대표곡들을 들려주며 특유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공연을 만들 예정이다. 군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많은 분들의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전석 6만6천원이며,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unpoart.net)을 참고하거나 전화(031-390-3500~2)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민경화기자 mkh@…
2012년부터 용인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상설 기획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한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가 오는 25일 오전 11시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는 매회 유명 협연자들을 초청해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매 회 공연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과 용인포은아트홀을 찾는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본 공연은 이택주의 지휘 아래 코리아쿱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되며 특히 피아니스트 김용배가 해설을 맡아 각 곡에 대한 배경 및 작곡가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으로 관객의 이해를 돕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의 주요 아리아를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 오페라’로 진행되며 메조소프라노 김선정, 테너 윤병길, 바리톤 공병우가 협연자로 출연하여 오페라 ‘카르멘’의 화려하고 극적인 아리아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매 및 공연의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CS센터(031-260-3355) 및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