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가 지난 17일 세종대학교 소회의실에서 육군사관학교와 환담회를 진행했다. 환담회는 내외빈 소개를 시작으로 기관별 소개 영상 시청, 인사 및 환담, 기념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호 육군사관학교 학교장, 정태영 교수부장, 백상호 교학처장, 나종남 화랑대연구소장과 배덕효 세종대 총장, 홍우영 교학부총장, 엄종화 행정부총장, 유성준 대학원장, 송진우 교무처장, 한창완 학생지원처장, 이내성 기획처장, 송재승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세종대와 육군사관학교는 지난 12월 MOU를 체결한 데 이어 이번 환담회를 통해 교수(교직원) 및 학생(생도) 상호교류, 공동 연구 및 학술회의 개최, 학술 및 정보의 상호 교환, 교육 및 복지시설물의 상호 이용 등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권영호 육군사관학교장은 ”특화된 군 관련 학과를 가진 세종대와 국방과학기술 및 정보보호 분야 등에 있어서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돼 매우 기쁘다. 이번 환담회가 앞으로의 협업에 있어서 더욱 원활한 교류 환경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덕효 세종대 총장은 “군의 인재 양성에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육군사관학교와 교육, 연구 등의 다양한
국순당이 오는 4월 27일과 28일 양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과 KSPO돔에서 개최되는 ‘2024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국순당은 이번 축제에서 관객들이 시원한 막걸리를 즐길 수 있도록 ‘국순당 생막걸리’ 브랜드 부스를 88잔디마당 내부 및 KSPO돔 앞 광장에서 운영한다. 국순당 생막걸리 컬러에 맞춘 부스 디자인과 자이언트 배너 등 다양한 브랜드 POP를 제작해 뮤직 페스티벌에 어울리는 국순당 생막걸리를 알릴 계획이다. 88잔디마당에서는 국순당 생막걸리와 이를 활용한 막걸리 슬러시를 소개하고 KSPO돔 앞 광장에서는 국순당 생막걸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국순당 생막걸리’는 지난 2009년에 업계 최초로 생막걸리에 완전 밀폐캡을 적용한 제품이다. 2021년에 두 번의 쌀 발효 과정과 세 번의 유산균 발효 과정을 더한 5단 복합발효제법을 적용한 이후 젊은 층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리뉴얼 이후 허성태 유튜브 영상, 국순당 생막걸리 파전 우산 굿즈 상품, 유명 요리 유튜버와 콜라보 팝업스토어 등 MZ세대와의 소통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공개한 유튜브 광고 영상 ‘
소비자단체가 식품기업들을 향해 제품의 가격인상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26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식품업체에게 가격 결정에 신중한 자세를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협의회는 "이상 기후에 따른 원재료 가격 상승과 중동 사태 여파로 식품사들이 가격 인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며 "최근 초콜릿의 원재료인 코코아 가격이 상승한 것은 맞지만 이를 바로 소비자 가격에 반영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주장했다. 주장에 대한 근거로 협의회는 지난 2017년의 사례를 들었다. 당시 코코아 가격이 전년 대비 70%까지 하락했지만, 코코아를 원재료로 한 제품의 가격 인하는 거의 없었다는 것이 협의회의 논거다. 또 이들은 "식품사들이 원재료와 환율이 하락하던 기간에는 소비자 가격 인하 없이 이익을 누렸음에도 가격 상승 요인이 생길 때마다 곧바로 인상을 결정하는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며 "비용 부담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면 소비침체로 이어져 악순환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롯데웰푸드는 가나초콜릿과 빼빼로 등 17개 제품의 가격을 다음 달부터 올리기로 했다가 정부의 자제 요청으로 인상 시기를 6월로 미뤘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미국의 국채 금리가 스태그플레이션(고물가 속 경기 침체)우려로 높아지면서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옅어졌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뉴욕 채권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5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뛰었다.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오후 3시 기준 전 거래일보다 0.54% 포인트 상승한 연 4.71%를 기록했다. 성장세는 둔화했는데 물가는 지속적인 강세를 보이면서 '스태그플레이션' 전망이 고개를 든 탓이다. 이날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속보치)은 연율 1.6%로 전문가 예상치(2.4%)보다 낮았다. 반면 1분기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3.4% 증가하면서 작년 4분기의 1.8%를 크게 상회했다. 작년 1분기의 4.2% 증가 이후 가장 큰 상승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올해 발표된 성장과 물가 개별 지표는 연준 금리 전망을 극적으로 바꿀 정도는 아니지만, 실망스러운 지표가 잇따른 데 따른 누적 효과는 주목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높은 수준을 이어가면서 투자자들과 연준 관계자들은 올해 금리 인하가 적절한지를 재고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채권투자자들이 이날 국채를 던지면서 금리는…
정부 당국이 가격불안을 보이는 7종의 농축수산물에 대해 5월중 0% 할당관세를 적용한다. 기획재정부는 2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물가 안정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날 참석한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1분기 경제가 강한 성장세를 보였고 내용에서도 '민간 주도'와 '내수·수출 균형'의 역동적이고 모범적인 모습"이라며 "내수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해 무엇보다 물가안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어 물가 상황,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4월 들어 오이·애호박·수입소고기·갈치 등을 중심으로 농축수산물 가격이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을 짚으며 김 차관은 "여전히 가격불안을 보이는 7종(배추·양배추·당근·포도·마른김·조미김·코코아두)에 대해서는 5월 중 0% 할당관세를 적용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116개 농수산물 유통 현장을 점검한 결과를 토대로 유통경로를 다양화해 경쟁을 촉진하고 비효율을 최소화하는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가공식품·생필품 물가와 관련, 담합…
산업 현장에서 안전은 근본적인 가치다. 산업재해가 발생할 급박한 위험이 있을 경우 근로자는 작업을 중지하고 대피한 후에 지체없이 그 사실을 바로 위의 상급자에게 보고해 작업을 중지하도록 하는 규정이 있다. 바로 '작업중지권'이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안전보다는 생산성을 우선시하는 분위기, 작업중지권 행사에 따른 불이익에 대한 우려, 명확한 기준 부재 등으로 인해 근로자들이 위험을 감지하고 목소리를 내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산업재해예방 안전보건공단이 지난해 10월 발간한 '사업장 내 근로자 작업중지 운영에 관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건설 현장 근로자들의 작업중지권 활용도가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 67%의 근로자가 작업중지권에 대해 잘 모르고 있으며, 알고 있는 응답자 중 절반 이상이 안전교육을 통해 작업중지권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이는 안전교육의 내용 개선과 더불어, 작업중지권에 대한 홍보 및 교육 강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작업중지 요청을 하지 못한 이유에 대한 설문 결과, 69%의 응답자가 '잘 모른다'고 답한 반면, 21%의 응답자는 작업중지로 인한 현장의 손실을 본인이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응답했
지난달 소폭 개선됐던 경기지역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이달 들어 다시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2024년 4월 경기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도내 제조업의 업황BSI는 70으로 전월 대비 4포인트(p) 하락했다. 다음달 업황전망BSI(78)도 전월보다 8p 떨어졌다. 같은 기간 전국의 제조업 업황BSI(73)는 전월대비 2p 상승했으며, 다음달 전망지수(74)도 전월 대비 2p 올랐다.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기업활동의 실적과 계획, 경기 동향 등에 대한 기업가의 의견을 직접 조사해 지수화한 수치로 100을 넘어서면 업황이 좋다고 응답한 기업이, 100보다 작으면 업황이 나쁘다고 판단한 기업이 다수임을 나타낸다. 제조업의 3월 매출BSI는 전월보다 4p 오른 83으로 집계됐으며, 다음달 전망(88)은 전월보다 8p 올랐다. 생산BSI(89)는 전월 대비 17p 급등했고 다음달 전망(89)도 15p 상승했다. 반면 채산성BSI(79)는 전월 대비 5p 떨어졌으며 다음달 전망(87)은 전월과 같았다. 같은 기간 비제조업 업황BSI 및 다음달 전망지수는 전월과 동일한 71, 74를 기록했다. 전국의 4월 비제조업
홍콩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사태에 따른 고객 보상 비용의 영향으로 KB금융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1년 전보다 30% 이상 줄었다. KB금융은 업계 최초로 '배당총액 기준 분기 균등배당'을 도입하기로 했다. KB금융은 25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1분기 전년 동기(1조 5087억 원) 대비 30.5% 감소한 1조 491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홍콩H지수 ELS 사태 관련 고객 보상 비용(8620억 원)을 충당부채로 인식하면서 영업외손실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분기에 발생한 대규모 ELS 손실보상 등 일회성비용을 제외한 당기순이익은 1조 5929억 원 수준으로 경상적 수준으로는 견조한 이익체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분기 순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2조 7856억 원을 기록했다. 은행의 대출평잔이 증가하고 순이자마진(NIM)이 개선된 영향이다. 1분기 그룹과 은행의 NIM은 2.11%, 1.87%를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 각각 0.03%포인트(p), 0.04%p 상승했다. 순수수료이익도 9901억 원으로 브로커리지 수수료와 IB부문 성과에 힘입어 증권업 수입수수료가 확대되는 가운
Sh수협은행이 한국해양재단(이하 재단)과 ‘해양인재 육성 및 청소년 교육지원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양수산분야 전문 인재 육성 지원기금 2억 원을 전달했다. 25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양 기관은 ▲해양수산분야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청소년 교육지원 ▲어촌지역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 ▲탄소배출 저감 및 해양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자원순환체계 구축 등에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지역환경 개선 등 사회 발전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공동 추진해 ESG경영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수협은행은 이날 협약식에서 민생금융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해양수산분야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기금 2억 원도 재단에 전달했다. 해당 기금은 해양수산계열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 지원과 청소년 해양교육 및 바다체험 활동 동아리를 지원하는 ‘바다꾸러기 키움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해양대국 대한민국’ 실현에 앞장서는 한국해양재단과 해양정신을 공유하고, 나아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과 협력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정기산 씨 별세, 정영남(현대하이라이프손해사정 수도권손사본부장)씨 부친상 = 24일, 수원시 연화장 장례식장 205호실, 발인 26일 오전 8시. ☎031-218-6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