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유기농박물관이 국민은행이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15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박물관 노닐기’ 사업에 선정돼 초·중학생을 위한 무료 체험을 진행했다. 박물관 노닐기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인류문화유산과 역사적인 산물을 체감할 수 있는 박물관·미술관 관련 교육을 통해 관람 및 체험기회를 부여해 문화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남양주유기농박물관은 유기농업에서 가장 중요한 흙을 주제로 ‘흙 속, 또 다른 세상’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전시실에서 흙과 관련된 전시물을 관람하고, 흙공을 빚어본 것은 물론, ‘나만의 화분 만들기’에서 흙을 담아 완두콩 씨앗을 심으며 유기농과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도서관이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실시한 ‘2015 길 위의 인문학 참가후기 공모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덕이도서관은 100만원 상당의 도서상품 구입비를 지원받게 됐다. 앞서 덕이도서관은 2015년 공공도서관 대상 공모사업인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응모·선정돼 1천400만원의 사업비(국비)를 지원받고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교과서 속 역사여행’을 주제로 탐방 및 강연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천안 독립기념관·수원화성·강화도 역사박물관·황순원 문학관 등의 탐방으로 실시돼 참가자들에게 역사의 발자취를 체험하고 인문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켜 호평을 받았다. 덕이도서관 오미근 관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정부공모사업에 참여해 예산절감은 물론 시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도서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연말을 맞아 안양시 관내에서 따뜻한 이웃사랑이 전해지고 있어 화제다. 기부 릴레이는 지난 3일 평촌교회(담임목사 림형석)는 교회 바자회 수익금 80만원을 불우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평촌동에 기탁하면서 부터 이어졌다. 평촌동 주민자치위원회, 대우아파트 부녀회, 음순배 전 시의원, 한천석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건화도 성금을 잇따라 기탁하면서 총 460만원의 뜻깊은 성금이 모아진 것이다. 모금액은 누나가 동생에게 간 이식을 해 의료비가 급히 필요한 차상위가정, 질병이 있어 의료비 부담이 큰 가운데 자녀 셋을 홀로 키우는 한부모가정에 각 100만원, 그밖에 저소득 가정 8가구에 각 30~50만원씩 전달됐다. 또 안양시시설관리공단 직원 안양시 유료 공영주차장과 장애인콜택시를 운영하는 공단 주차사업부 직원들은 안양아트센터에서 안양·군포·의왕지역의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성금과 음료를 전달함은 물론 홀몸노인 도시락배달, 사랑의 집수리, 연탄기부 등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한편 안양시민프로축구단 FC안양은 지난 24일 안양시청에서 FC안양 이필운 구단주, 김기용 단장, 김정수 만안구청장, 김명철 동안구청장 등이 참석
평택시 청옥초등학교는 전교 학생들과 교직원,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 288만8천780원을 416단원장학재단에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청옥초교 전교어린이회 회장단(회장 하우솔, 부회장 안채원·선지항)은 416단원장학재단의 소식을 듣고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언니, 오빠, 형, 선생님들의 넋을 기리는 일에 동참키로 하고 전교어린이회와 학급회의를 통해 자발적인 참여를 결정했다. 이들은 홍보포스터와 안내장을 직접 만들어 배포하고 손 글씨로 작성한 가정통신문도 발송했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기부금 모금이 진행되자 교직원과 학부모들까지 이들의 아름다운 기부에 동참하면서 일주일 동안 288만8천780원을 모금했다. 하우솔 학생회장은 “세월호 참사로 형, 오빠, 언니들이 이루지 못한 꿈을 함께 이뤄주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어요”라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박승철 교장은 “아이들의 작은 의견이라도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공유하고 실천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번 416장학재단 기부금 모금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세월호 희생학생들의 못다 이룬 꿈을 우리 아이들이 이어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최근 의정부시 기능3동에 거주중인 취약계층 3가구에 가구당 250장씩의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날 진행된 행사에는 경기북부RCY 지도교사협의회 고재명 회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의정부지구협의회 김광윤 회장, 가능3회룡봉사회 차상운 회장을 비롯해 35명의 대한적십자사 경기RCY 단원 및 지도교사가 참석했다. 경기북부RCY 지도교사협의회 고재명 회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80세를 넘긴 어르신들께서 겨울을 건강히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연탄나눔 행사를 통해 사용된 연탄 총 750장은 지난 11월21일에 개최된 ‘2015년 경기 북부·북부일지구 희망나눔 1m 1원 자선걷기대회’의 참여기부금으로 구입됐다. /이상훈기자 lsh@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최근 6~8급 현장 실무직원 6명을 제1기 청년이사로 위촉하고 이들에 대한 청년이사 위촉식 및 첫 번째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청년이사회는 1년의 임기동안 주요현안에 대한 개선방안 도출, 공사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개발 및 조직문화 개선방안 논의, 현장 실무진과 경영진과의 의사소통 역할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안병균 사장은 청년이사 위촉식에서 “청년이사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경영진에 전달하는 열린경영, 소통경영의 창구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첫 번째 정기회의에서 제1기 청년이사회 의장으로 선출된 강대현 의장은 “우리공사 첫 번째 청년이사회의 의장이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청년이사회가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광명시 광명1동 체육회가 지역내 홀몸노인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내복을 전달했다. 광명시는 광명1동 체육회 회원 5명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 산타 복장을 하고 홀몸노인 20가정을 가가호호 방문해 내복을 선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내복 구입비는 지난 2012년 1월부터 체육회가 광명1동주민센터로부터 위·수탁계약을 맺어 운영 중인 하얀마음공영주차장 수익금 일부로 마련됐다. 체육회는 18면의 소형공영주차장을 운영하면서 발생한 수익금을 활용해 내복 지원은 물론 저소득층 어린이 농촌체험 학습비, 중·고교생 장학금 및 교복 지원, 어르신 효도관광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만홍 광명1동 체육회장은 “홀로 적적하게 사시는 어르신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따뜻함이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셔서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을 뵐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광명=유성열기자 mulko@
고양시 덕양구보건소가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취약계층 어르신 4명에게 보청기를 제작·지원했다. 보건소는 지난해부터 일산 벨톤보청기 고양덕양지사와 ‘난청예방사업 지원협약’을 맺고 보청기가 꼭 필요한 취약계층 및 홀몸노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보청기를 지원하고 있다. 벨톤보청기 고양덕양지사 이상선 원장은 “보청기지원금이 최대 131만원으로 인상되어 경제적 부담이 줄어듦에 따라 보다 많은 난청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보건소 관계자는 “홀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으며 난청으로 고생하고 있는 소외된 어르신들께 앞으로도 잃어버린 소리를 되찾아 드리기 위한 보청기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며 “더 많은 지역 기업들이 사회기여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광주소방서 이종원(사진) 서장이 38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12월31일자로 퇴임한다. 1983년 소방에 입문한 이 서장은 2005년 광주소방서 방호예방과장으로 근무하다 2007년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2009년 용인소방서 행정과장과 2010년 경기도소방학교 교수운영과장을 거쳐 2011년 광주소방서 서장으로 근무를 했으며, 항상 경기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적극 헌신해 왔다. 광주소방서 수장으로서 2014년에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 우승, 전국대회 구급 부문 3위를 달성하는 영애를 얻었으며, 유네스코로 지정된 남한산성에 있는 중부지역대를 남한산성지역대로 신축하며 세계문화유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왔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종원 서장님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일평생을 헌신해왔다”면서 “부끄러운 후배가 되지 않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과천농협(조합장 고정수)이 지난 24일 과천시에 4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과천시 애향장학회에 기탁해 장학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신계용 시장은 “과천농협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 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전달 받은 기금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에게 새로운 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