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안양시 관내에서 따뜻한 이웃사랑이 전해지고 있어 화제다. 기부 릴레이는 지난 3일 평촌교회(담임목사 림형석)는 교회 바자회 수익금 80만원을 불우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평촌동에 기탁하면서 부터 이어졌다. 평촌동 주민자치위원회, 대우아파트 부녀회, 음순배 전 시의원, 한천석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건화도 성금을 잇따라 기탁하면서 총 460만원의 뜻깊은 성금이 모아진 것이다. 모금액은 누나가 동생에게 간 이식을 해 의료비가 급히 필요한 차상위가정, 질병이 있어 의료비 부담이 큰 가운데 자녀 셋을 홀로 키우는 한부모가정에 각 100만원, 그밖에 저소득 가정 8가구에 각 30~50만원씩 전달됐다. 또 안양시시설관리공단 직원 안양시 유료 공영주차장과 장애인콜택시를 운영하는 공단 주차사업부 직원들은 안양아트센터에서 안양·군포·의왕지역의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성금과 음료를 전달함은 물론 홀몸노인 도시락배달, 사랑의 집수리, 연탄기부 등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한편 안양시민프로축구단 FC안양은 지난 24일 안양시청에서 FC안양 이필운 구단주, 김기용 단장, 김정수 만안구청장, 김명철 동안구청장 등이 참석
평택시 청옥초등학교는 전교 학생들과 교직원,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 288만8천780원을 416단원장학재단에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청옥초교 전교어린이회 회장단(회장 하우솔, 부회장 안채원·선지항)은 416단원장학재단의 소식을 듣고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언니, 오빠, 형, 선생님들의 넋을 기리는 일에 동참키로 하고 전교어린이회와 학급회의를 통해 자발적인 참여를 결정했다. 이들은 홍보포스터와 안내장을 직접 만들어 배포하고 손 글씨로 작성한 가정통신문도 발송했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기부금 모금이 진행되자 교직원과 학부모들까지 이들의 아름다운 기부에 동참하면서 일주일 동안 288만8천780원을 모금했다. 하우솔 학생회장은 “세월호 참사로 형, 오빠, 언니들이 이루지 못한 꿈을 함께 이뤄주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어요”라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박승철 교장은 “아이들의 작은 의견이라도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공유하고 실천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번 416장학재단 기부금 모금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세월호 희생학생들의 못다 이룬 꿈을 우리 아이들이 이어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최근 의정부시 기능3동에 거주중인 취약계층 3가구에 가구당 250장씩의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날 진행된 행사에는 경기북부RCY 지도교사협의회 고재명 회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의정부지구협의회 김광윤 회장, 가능3회룡봉사회 차상운 회장을 비롯해 35명의 대한적십자사 경기RCY 단원 및 지도교사가 참석했다. 경기북부RCY 지도교사협의회 고재명 회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80세를 넘긴 어르신들께서 겨울을 건강히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연탄나눔 행사를 통해 사용된 연탄 총 750장은 지난 11월21일에 개최된 ‘2015년 경기 북부·북부일지구 희망나눔 1m 1원 자선걷기대회’의 참여기부금으로 구입됐다. /이상훈기자 lsh@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최근 6~8급 현장 실무직원 6명을 제1기 청년이사로 위촉하고 이들에 대한 청년이사 위촉식 및 첫 번째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청년이사회는 1년의 임기동안 주요현안에 대한 개선방안 도출, 공사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개발 및 조직문화 개선방안 논의, 현장 실무진과 경영진과의 의사소통 역할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안병균 사장은 청년이사 위촉식에서 “청년이사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경영진에 전달하는 열린경영, 소통경영의 창구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첫 번째 정기회의에서 제1기 청년이사회 의장으로 선출된 강대현 의장은 “우리공사 첫 번째 청년이사회의 의장이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청년이사회가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7년 전 가족과 연락이 두절된 정신지체장애인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경찰관이 수소문 끝에 가족의 품에 안길 수 있게 도운 사연이 뒤늦게 전해지면서 주위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그 주인공은 평택경찰서 평택지구대 2팀에 근무하고 있는 양현용 경장. 지난 14일 양 경장은 근무중 “뇌병변이 있는지 걷지를 못한다. 도움이 필요하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 인도 펜스를 붙잡고 추위에 떨고 있는 A(36)씨를 발견하고는 119 구급차를 요청해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을 도왔다. 양 경장의 선행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양 경장은 A씨가 기초생활수급자가 아니어서 치료비 지원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A씨의 주소지인 안성시 대덕면사무소 담당자를 설득해 안성시로부터 치료비 긴급지원을 받아 병원에 입원시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후 양 경장은 A씨가 가족의 연락처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자, 본적지인 강원도 삼척시 도계파출소에 공조를 요청해 가족을 수소문 하던 중 의정부에 거주하는 A씨의 큰형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A씨가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왔다. 평택지구대 양현용 경장은 “A씨의 입원치료와 가족을 찾기까지의 과정은 어려운…
성남시의회는 최근 시청 강당에서 모범시민 49명에 대한 연말 표창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상자, 시의원, 축하객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의장 환영인사, 표창패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모범시민 표창은 지난 2월 시의회 포상 조례가 제정, 공포되면서부터 실시돼 현재까지 3회에 걸쳐 총 147명의 수상자가 배출됐다. 박권종 시의장은 “곳곳에서 선행을 베풀어 그만큼 이 사회는 밝게 빛났고 버불어 우리가 살고 있는 터전 또한 윤택해졌다”며 그 활동에 박수를 보냈다. 수상자는 ▲수정구 신흥1동 김정순, 신흥2동 임복순, 시흥동 허금미씨 등 16명 ▲중원구 성남동 이재원, 중앙동 김동순, 도촌동 이경애씨 등 11명 ▲분당구 분당동 서금원, 수내1동 정규용, 운중동 윤광빈씨 22명 등이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수원시새마을회는 최근 수원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염태영 시장, 시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각 구청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새마을운동 추진성과를 돌아보고 새마을운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는 수원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지도자대회에서는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오영숙 새마을문고수원시지부회장이 대통령표창, 전갑태 평동협의회장, 이상옥 곡선동부녀회장, 박정희 율천동문고회장이 국무 총리표창을 수상했으며, 그 외 새마을중앙회장표창 7명, 도지사표창 13명, 시장표창 15명, 국회의원표창 12명, 의장표창 12명 등에게 유공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2015년도 단체평가대회에서 최우수동단체로 영화동협의회, 태장동부녀회, 금호동문고 등 3개단체와 우수단체 9개동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이날 김봉식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문화·이웃·경제·지구촌공동체 운동의 활발한 전개로 제2새마을운동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원광대학교 산본병원이 ‘2015년 급성기뇌졸중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6~8월 사이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급성기뇌졸중 환자를 치료한 종합병원이상(189개 병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원광대 산본병원은 초급성 뇌경색 환자를 빠르게 치료하기 위해 STOP(STroke Operation Protocol) 시스템을 구축해 최단시간 내 진단 및 치료를 목표로, 뇌혈관질환이 의심되는 환자가 응급실에 내원할 경우 즉각적인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병원은 뇌신경질환 연구개발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인암뇌신경연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신경과 교수인 손일홍 병원장은 “뇌졸중은 ‘골든타임’이 매우 중요한 질환으로 3시간 이내 빠른 진단과 정확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관내 유일한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 병원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양평군은 지난 22~23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지역 내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가평 남이섬에서 ‘사랑의 교실 자유체험 여행(행복해지GO)’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참가자들이 주도적으로 체험을 계획하고 이끌어가는 과정을 통해 자발성을 회복하고, 자아성취감을 경험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실시됐다. 이날 청소년들은 직접 장을 보고 음식을 먹은 것은 물론, ‘자기긍정 찾기’ 등으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캠프는 우리끼리 먹고 싶은 것을 만들기 위해 같이 시장을 봐서 만들어 먹고, 계획할 수 있어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김포시청소년육성센터가 내년부터 관내 중·고등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활동을 지원함에 따라 김포시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직업체험활동이 더 활성화 될 전망이다. 재단은 최근 관내 35개교 진로교사와 시청·교육청 관계자를 초청해 청소년 진로활동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활동에 대한 평가와 2016년 진로체험 관련 사업계획 소개 및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진로체험지원센터는 2016년에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와 더불어 모든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진로탐색 및 체험 활성화를 위하여 시와 교육청, 학교의 폭 넓은 지원과 관심에 협조를 구하고, 재단에서 기획한 15개 진로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재단 임종광 상임이사는 “김포시 청소년들의 직업체험 및 진로활동을 위해 지역사회 일터와 학교간의 플랫폼 역할을 체계화 하고, 현재 기획한 15개 진로 프로그램 외에도 지속적인 사업 확대를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