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경기지역본부는 박형덕 신임 본부장(55·사진)이 취임했다고 22일 밝혔다. 박 본부장은 강원 출신으로 육민관 고등학교, 강원대 행정학과를 각각 졸업했다. 1985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한 후 서인천지점장, 기획처 경영평가팀장, 구매처장, 영업처장, 홍보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영업과 기획 분야의 전문가로 손꼽히는 박형덕 본부장은 별도의 취임식을 대신 해 1천600명의 본부 전직원에게 메일을 보내 “조직화합을 바탕으로 전력공급의 안정성을 높이는데 전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상훈기자 lsh@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겨울나기 희망사업 기금 6천400여만원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기탁했다. 광명시는 이를 위해 지난 21일 시청에서 양기대 시장과 기아차 소하리공장 김창석 공장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서일동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아차 소하리공장은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함께 이불세트 및 난방텐트 등을 광명시 18개 동이 추천한 260세대에게 지원했다. 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긴급생계지원, 의료비 등을 위한 기금도 이번에 기탁했다. 양기대 시장은 “광명시 기업인 기아자동차가 어려운 이웃이 느끼는 겨울의 한기를 온기로 바꾸는 데 늘 앞장서 주셔서 감사함을 표한다”며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가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김창석 공장장은 “이번에 지원하는 이불과 난방텐트가 우리 이웃에게 온기뿐만 아니라 희망이 되길 원한다”며 “기아자동차가 광명시민들께 계절마다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과 함께 동행하도록 노력하겠다&
광명시의회가 도박, 성추행 등 일부 의원들의 일탈행위로 신뢰도가 급추락한 가운데 시민사회단체가 시의회를 바로세우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광명경실련, 광명YMCA, 광명여성의전화, 전교조 광명시지회 등 6개 단체는 지난 21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시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의회 바로세우기 토론회’를 주제로 ‘시의원의 역할’, ‘의회제도개선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미자 광명YMCA 등대생협 이사장은 토론회에서 “시의원은 큰 그림의 활동보다는 소수 약자 편에서 목소리를 담아내는 활동이 필요하다”며 “선거 때만 얼굴 비추고 4년 동안 지역민과 만나지 않는 시의원들도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강은숙 전 한국여성의전화 대표는 “성추행을 일으키는 정치인들 대부분은 ‘장난삼아’, ‘재미삼아’ 했다고 변명하는데 이는 의식도 없고 자질도 없는 행위”라며 “지식과 기술은 노력으로 쌓을 수 있지만 태도와 자질은 쉽게 변하지 않기에 향후 태도와 자질을 보고 시의원을 뽑아야 한
성남시와 안양시가 지난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5년도 지방자치단체 청소년보호정책 우수기관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청소년에 대한 유해환경차단과 건전육성에 기여한 지자체를 격려하는 자리로, 여성가족부는 매년 청소년 보호정책 분야에 대해 점검 및 평가를 진행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성남시는 청소년유해업소에 대해 월 3회 이상 주기적으로 민·관 합동 단속을 실시하고, 위기 청소년의 조기 발견,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연계·협력 네트워크 운영, 청소년통합지원체계 활성화책을 강구한 점이 크게 인정돼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 성남시는 청소년 전문상담기관인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운영해 위기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권석필 시 교육문화환경국장은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자체노력을 강구하는 동시에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안양시 역시 지속적인 단속과 캠페인 전개로 동 청소년지도협의회와 유해환경감시단 운영 지원, 청소년기동순찰반 운영 등 청소년유해업소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한 것이
장안대학교가 수원교육지원청과 자유학기제 활성화 및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안대학교는 수원교육지원청과 함께 자유학기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진로·직업 체험처 지원 등 상호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자유학기제는 한 학기 동안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토론과 실습 등 직접 참여하는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자유학기제에도 국, 영, 수 등 기본 교과의 수업이 진행되며, 토론과 문제해결, 프로젝트 학습 등의 활동 중심의 수업이 진행된다. 장안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함께 서로 신뢰감을 형성, 다양한 자유학기활동 프로그램 지원 및 지역 연계 체험처 발굴 등 자유학기제 활성화와 안정적을 정착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하남문인협회(지부장 김복순)는 22일 하남시청 앞 미관광장에서 ‘하남시 詩(시)의 거리’ 기념식을 개최했다. 시의 거리는 미관광장(분수대 공원) 일원에 조성, 하남시를 주제로한 29점의 시와 도종환 시인 등 우리에게 익숙한 아름다운 시로 꾸며졌다. 김복순 지부장은 “시의 거리 조성은 많은 시민들이 이곳에서 아름다운 시를 감상하며 시처럼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이교범 시장은 “하남시 ‘시의 거리’가 낭만과 정감이 흐르는 거리로 이곳을 찾는 시민들의 정서를 순화하고 애향심을 북돋아 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시민들에게는 예쁜 시화엽서를 제공했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
의왕시청 김용환 회계과장이 시청 직원들에게 가장 존경받는 공무원으로 3회 연속 꼽혔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의왕시지부(지부장 김기호)는 22일 의왕시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올해 존경하는 간부공무원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존경하고 닮고 싶은 간부로 1위 김용환 과장과 조동규 기획예산과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 과장은 올해 또 다시 1위에 오르면서 3회 연속 존경 받는 간부 공무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의왕시지부가 지난 2008년도 부터 실시하고 존경하는 간부공무원 선정은 상급자와 하급자간에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는 직장분위기를 위해 전문성 및 책임성, 민주성과 지도력등을 평가기준을 근거로 전 직원 대상 무기명 설문조사 방식으로 선출해 오고 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개최한 8272민원센터 성과보고회에서 올해 총 4만948건의 처리건수 중 99.6%인 4만782건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의 대표브랜드인 8272민원센터는 2006년 9월4일 ‘생활불편 8272반’ 출범을 시작으로 2009년 1월 콜센터 상담기능을 더한 8272민원센터 운영을 통해 지금까지 총 41만4천549건을 신속히 해결했다. 또한 현재까지 전국의 157개의 기관에서 벤치마킹 하는 등 대외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으면서 경기도 지방행정 혁신 경진대회 우수상, 행정안전부 지방행정혁신 한마당 최우수상,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패스토 공약 이행부문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8272민원센터는 신속한 민원처리와 상담내용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방법을 찾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법무부〉 ◇고등검사장급 승진 ▲법무부 차관 이창재 ▲대전고검장 김강욱 ▲대구고검장 윤갑근 ▲부산고검장 문무일 ▲광주고검장 오세인 ▲서울중앙지검장 이영렬 ◇고등검사장 전보 ▲법무연수원장 김희관 ▲대검찰청 차장 김주현 ▲서울고검장 박성재 ◇검사장급 승진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권익환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이상호 ▲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장 김영대 ▲서울고검 차장검사 차경환 ▲대구고검 차장검사 김우현 ▲부산고검 차장검사 최윤수 ▲광주고검 차장검사 양부남 ▲춘천지검장 최종원 ▲청주지검장 송인택 ▲전주지검장 장호중 ▲제주지검장 이석환 ◇검사장 전보 ▲법무부 법무실장 김호철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진경준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이명재 ▲사법연수원 부원장 조은석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윤웅걸 ▲대검찰청 반부패부장 박정식 ▲대검찰청 형사부장 박균택 ▲대검찰청 강력부장 박민표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 김해수 ▲서울동부지검장 봉욱 ▲서울남부지검장 김진모 ▲서울북부지검장 김오수 ▲서울서부지검장 공상훈 ▲의정부지검장 조희진 ▲인천지검장 이금로 ▲수원지검장 신유철 ▲대전지검장 안상돈 ▲대구지검장 전현준 ▲부산지검장 황철규 ▲울산지검장 한찬식 ▲창원지검장 유상범 ▲광주지검장 김
안양시 통신직공무원들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함을 전했다. 시 정보통신과 통신운영팀 직원 14명은 지난 12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안양보육원을 방문, 점검 한번 받지 않아 성능이 떨어진 방송장비와 컴퓨터를 정비해주었다. 이들은 이날 보육원실, 컴퓨터실, 교회, 교육장 등 안양보육원에 설치돼 있는 방송장비 일체를 점검한 것은 물론, 복잡하게 얽혀있는 전선줄을 정리했다. 또 컴퓨터 수리와 함께 보육원 실내와 주변 청소도 함께 진행했다. 이들의 선행은 이뿐만이 아니다. 이들은 3일 후인 15일에도 안양샘병원 호스피스병동을 찾아 환자들을 위한 공기청정기 4대(110여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구입비는 직원들이 예산성과금으로 받은 것을 십시일반으로 모은 것이다. 특히 이날 김산호 통신운영팀장은 호스피스병동 환자들을 위해 병원관계자들에게 사비 100만원을 별도로 기부하기도 했다. 권인진 안양시정보통신과장은 “이들은 그동안 알게 모르게 선행을 펼쳐왔다”며 “타 부서직원들에게도 귀감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