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용(삼덕라이팅 대표)·최순봉 씨 아들 기훈 군과 조준형·오진희 씨 딸 성은 양= 7월 9일 (토) 오후 6시 30분, 더 베일리하우스 삼성점 2층 채플홀 ☎ 02-539-2956
▲김수웅씨 별세, 김도형(가천대 메디컬캠퍼스 홍보팀장)씨 부친상 = 6일 오후 10시. 가천대 길병원 장례식장 501호(인천 남동구 인주대로653번길 56). 발인 8일 오전 9시. 032-460-3444
▲윤춘자 씨 별세, 정준연 씨(FC안양 선수) 모친상= 빈소 전남 광양시 동광양장례식장 1빈소, 장지 광양 영세공원, 발인 8일 오전 8시. ☎ 061-795-7700
“임기제 장학사는 3년이란 시간의 한계 있어서 교육 현장 위기 대응에 역부족이다.” 15년간 교편을 잡은 김영신 용인홍천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는 교육청이 비교과 계열만 임기제 장학사로 선발하는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김 상담교사는 “임기제 전형 장학사는 교육 현장의 혼선을 야기한다”며 “도내 25개 교육지원청과 2426개 학교를 관리하기에 3년 임기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전문전형 장학사의 필요함을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2일 도교육청이 비교과 계열 전문직을 기존 전문전형(5년)이 아닌 임기제 전형(3년)으로 선발함을 공지했다. 이에 전문상담교사협회는 ‘위기지원 전문성을 확보하라!’, ‘차별적 전문직 선발을 철회하라!’ 현수막을 내걸며 항의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임기제 장학사는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것이 협회의 의견이다. 전문전형 장학사는 5년, 길게는 9년까지 부임해 장기계획과 정책을 수립할 수 있지만 임기제 장학사는 임기가 3년이기 때문이다. 또 2년간 장학사 지원이 제한돼 직무연속성으로 전문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지난해 안광률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도 당시 임기제 장학사의 전문성을 지적하며 “전문전형 장학사를 통해 업무의 연속성 및 전문성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공무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너무 과분한 상이다.” 수원특례시 2분기 ‘친절왕’ 공무원으로 표창받은 정서현 장애인복지과 장애인복지팀 주무관은 최근 경기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더운 폭염에도 현장에서 야근까지 무릅쓰고 열심히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애인복지과 직원들 생각이 많이났다”며 공을 직원들에게 돌렸다. 사회복지학과 출신인 그는 대학시절 학회와 봉사활동을 하면서 장애인복지관과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봉사·실습 등을 하며 전문성을 갖추기 위한 배움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이후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을 돕고 싶다는 마음이 굳혀졌고, 약 2년전 시청 장애인복지과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됐다. 정 주무관은 “경기도청에서 매년 1~3월에 ‘인공와우 수술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어 시내 동사무소 통해 접수된 서류들이 시청 장애인복지과로 온다”며 “이를 통해 대상 장애인들이 수술 및 재활치료비 총 6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정 주무관을 친절공무원으로 추천한 한 시민은 “선천적 난청으로 태어난 9개월 된 자녀를 위해 인공와우 수술(인공 달팽이관 이식 수술) 지원 사업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정 주
◇3급 승진 대상(2명) = ▲김용덕(기획조정실장) ▲기우진(기술 4급, 도시정책실장) ◇4급 승진 대상(4명) ▲오민범(행정 5급, 안전교통국 교통정책과) ▲이상희(행정 5급, 문화체육교육국 문화예술과) ▲기술 4급 정반석(시설 5급(건축), 도시정책실 공동주택과) ▲기술 4급 지준만(시설 5급(지적), 기획조정실 인적자원과)
◇5급 승진 ▲ 자치행정과 최선경 ▲ 회계과 윤종애 ▲ 건축과 배상근 ▲ 산림과 이상헌 ▲ 안전총괄과 이종량 ▲ 토지정보과 조병하 등 총 6명. ◇6급 승진 ▲ 회계과 강훈 ▲ 친환경정책과 이경진 ▲ 농업지원과 최창식 ▲ 보건정책과 이명숙 ▲ 감염병관리과 신서윤 ▲ 한탄강사업소 나상현 ▲ 군내면 임기원 등 총 7명 ◇7급 승진 ▲ 홍보담당관 홍보라 ▲ 홍보담당관 이정민 ▲ 시민복지과 김다정 ▲ 일자리경제과 유수동 ▲ 교통행정과 신석호 ▲ 토지정보과 전선영 ▲ 보건정책과 남달리 ▲ 세정과 정기순 ▲ 영중면 김동국 ▲ 군내면 김남백 ▲ 자치행정과 남궁연 등 총 11명. ◇8급 승진 ▲ 자치행정과 홍언필 ▲ 세원관리과 방수진 ▲ 회계과 차현욱 ▲ 민원과 최다솔 ▲ 관광산업과이명진 ▲ 한탄강사업소 이원영 ▲ 소흘읍 이유림 ▲ 일동면 김예찬 ▲ 선단동 이상문 ▲ 세정과 고유리 ▲ 세정과 양성재 ▲ 세정과 서현덕 ▲ 세원관리과 김완주 ▲ 시민복지과 김은숙 ▲ 시민복지과 정장현 ▲ 여성가족과 김인정 ▲ 소흘읍 김형래 ▲ 군내면 장은지 ▲ 내촌면 허유나 ▲ 가산면 김보영 ▲ 영중면 엄지현 ▲ 도서관정책과 제갈승희 ▲ 친환경농업과 김승겸 ▲ 산림과 황지은 ▲ 감염병관리과 이
인천시 동구 송림동에서 1남 4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귀하디귀한 아들이었다. 부모님의 바람대로 학창 시절 성적도 좋았다. 송림초·선인중을 졸업하고, 당시 지역 인재들이 시험을 치러 들어가는 제물포고에 입학했다. 특히 성적이 우수한 학생만 따로 수업을 듣는 특수반에 들어갔다. 하지만 대학 진학을 앞두고 시련이 찾아왔다.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 일쑤였고, 인근 여고생들과의 빈번한 미팅 탓에 학업에 소홀했다. 결국 원하던 대학 진학에 실패했다. 절치부심, 재수를 결심했다. 그리고 찾은 곳은 재수 학원이 아닌 절이었다. 수원 용주사를 찾았지만 수험생을 받지 않는다는 주지 스님의 말에 낙심하던 찰나 다행히 인근 말사(본사 관리를 받는 작은 절) 스님의 권유로 오산 보적사에서 재수를 시작했다. 절에서 공부하며 자연스럽게 불교 서적 등을 접하게 됐다. 철학적 학문인 불교의 매력에 이끌렸다. 훗날 천주교에서 불교로 개종까지 했다. 재수 끝에 홍익대학교 무역학과에 입학했다. 대학 시절 불교 동아리 활동을 하며 유명 사찰을 찾아 수련했다. 대학 졸업 후 ‘상사맨’을 꿈꾸며 국내 한 무역 관련 대기업에 들어갔다. 영어 실력도 뛰어났던 터라 타이어 수출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피
◇5급 전보 ▲행정지원국 총무과장 이왕선 ▲행정지원국 토지정보과장 엄진숙
◇ 3급 전보 ▲ 행정국장 김선태 ▲ 재무기획관 구명서 ▲ 경기도학생교육원장 조정수 ▲ 경기과천교육도서관장 윤재철 ◇ 4급 전보 ▲ 총무과장 이영창 ▲ 군포의왕교육지원청 행정과장 갈인석 ▲ 총무과(비서실장) 이승호 ▲ 교육환경개선과장 천상봉 ▲ 평택교육지원청 행정국장 한근수 ▲ 행정관리담당관 이미용 ▲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행정국장 정수호 ▲ 평생교육학습관 평생교육부장 최현희 ◇ 5급 전보 ▲ 총무과(인사담당) 진성규(파견복귀) ▲ 경기중앙교육도서관 총무부 홍일표 ▲ 운양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임병민 ▲ 감사관(직무감찰담당) 안달성(파견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