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생태계 우수지역인 장항습지 및 산남습지에 도래하는 재두루미, 큰기러기, 청둥오리 등 철새보호를 위해 상하수도사업소 소회의실에서 환경친화사업소장을 비롯한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생물다양성관리 계약사업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생물다양성관리 계약사업은 생태계 우수지역 보전을 목적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장과 지역주민이 생태계 보전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지역주민이 그 계약 내용을 성실히 이행함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생물다양성관리계약 추진 성과분석과 올해 추진계획 보고에 이어 생물다양성관리계약 대상사업 유형과 대상지역 및 청약 신청 면적, 계약단가 및 지급관련에 대한 안건 등을 심의했다. 시는 회의에서 확정된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공고, 사업신청 및 사업대상자 선정, 계약체결, 이행상태 확인, 계약금 지급 순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군포시보건소가 19일 출산·태교 등의 보건 서비스에 한의학을 접목한 ‘한의약 임산부 건강교실’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보건복지부 공모·지원 사업으로 전국의 10개 보건소에서만 시범 시행되는 것으로, 군포시 보건소는 9월 중 총 4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잘못된 민간요법 바로 알기, 한국 임산부와 서양 임산부의 차이, 부성 태교의 의미와 방법, 산후풍 예방하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 보건소는 9월 한 달 동안(매주 수요일, 4회) 출생 후 3~12개월 된 아기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쑥쑥 잘 크는 베이비 마사지 교실’도 운영한다. 이 마사지 교실은 아기의 면역력 향상과 신체 성장을 돕고, 부모와 아기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한다. 이밖에도 보건소는 치매 어르신을 돌보는 가족 등을 위해 다음달 2일부터 ‘숨은 마음 찾기 교육’을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보건소 홈페이지(www.gunpohealth.or.kr)를 참조하면 알 수 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소미순 광주시의회 의장은 최근 의장집무실에서 ‘자연보전권역 규제완화를 위한 범대위 공동대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일 오후 3시 양평군민회관에서 열리는 ‘자연보전권역 규제개선을 위한 시민사회운동’ 참석을 독려하고 서명운동 등 시민홍보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을 위해 개최됐다. 소 의장은 “지난 1984년 자연보호권역이 지정된 이후 30여년이 흘러 주변여건은 변화하였으나, 관련법령이 이를 따라가지 못해 주민불편이 심각한 실정으로 이제 시민의 힘을 모아 자연보전권역 지역 주민의 불편함을 대대적으로 알리고 중앙정부의 태도변화를 이끌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시흥꿈나무 세계속으로!’ 해외봉사단이 지난 14~18일 4박5일 동안 태국에서 봉사와 교류활동을 마치고 귀국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봉사단은 태국의 현지학교 및 고아원 등을 방문해 밥퍼봉사, 시설청소, 후원물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비롯한 현지학생들과의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쳤다. 또한 국제문화교류 부스 운영과 음식관, 전통무예·예절 및 언어 등을 통해 또래와의 교류시간을 갖고 상호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해외답사단 사업은 올해로 4년 차 추진하는 시흥시의 대표적인 청소년국제교류 사업으로, 참가신청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들이 역사탐방단과 해외봉사단 2개의 테마로 나뉘어 참여한다. 이 중 해외봉사단은 매년 국제로타리 3690지구 시흥로타리클럽의 후원을 받아 시 관내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들에게도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시흥로타리클럽 임채범 회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시흥의 글로벌 리더로서 남들보다 더 먼저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고 싶다”며 “‘받음’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시흥꿈나무가 되길 바란
전자부품연구원(KETI)은 지난 18일 부천테크노파크 현지에서 로봇융합부품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설훈 국회의원, 오병권 부천시 부시장, 서영석·서진웅 도의원, 김정회 산업통상자원부 기계로봇과장, 박청원 KETI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센터는 국내 로봇융합부품 산업기반 조성과 중소 로봇부품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시설로서 향후 5년간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천시가 공동지원한다. 이 시설의 주된 사업은 ▲중소 로봇부품기업 종합지원센터 구축 ▲로봇부품신뢰성 확보 위한 장비 구축 및 평가·인증 체계 구축 ▲로봇부품기업의 제품화 지원 및 부품·시스템 기업 간 연계 추진 등이다. 그동안 로봇부품 분야는 로봇산업의 핵심인데도 불구하고 수입부품 선호, 대량 수요처 확보 등이 어려움을 겪는 등 한계를 드러내왔다. 이에 KETI는 로봇부품 체계적 지원을 통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센터를 수도권내 설치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는 복안이다. KETI 김영욱 센터장은 “이 센터가 국내 중소 로봇부품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과 더 나아가 로봇산업이 창조경제의 주역이 되도록 기업지원에 힘쓰겠다
한양대학교에 연수온 필리핀 보건기관에 근무하는 관계자 17명이 지난 18일 남양주시보건소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이들은 의사, 보건소장 등 모두 보건기관에 근무하는 담당자로서 새로운 보건기관의 형태인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사업에 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만성질환관리가 필요한 환자에 대한 교육과 실습위주의 실질적인 프로그램 운영, 건강한 시민을 위한 심폐소생술교육, 출산을 앞둔 임산부을 위한 행복한 출산교실, 다문화가정의 아동을 위한 구강체험교실, 갱년기 여성을 위한 황금빛인생 시민건강교실 등 자원봉사자인 주민들과 연계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같은 사업이 알려지자 올해도 포항시보건소, 아산시보건소 등 15개소의 보건기관이 벤치마킹을 다녀가는 등 전국의 보건기관에서 벤치마킹을 하기 위해 줄을 잇고 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광주시 도척면은 지난 16일 ‘제22회 도척면민의 날’ 행사를 도척그린공원에서 조억동 광주시장, 노철래 국회의원, 소미순 광주시의회의장,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도척면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도척농협아카데미 수강생들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사물놀이 및 어르신장수체조 등을 선보였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시정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가 진행됐다. 2부 체육대회는 단체줄넘기, 계주 등 4종의 경기로 진행됐으며, 도척면 선수들은 법정리 8개팀으로 나누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체육대회 종합우승은 도웅리팀, 종합준우승은 궁평리팀 그리고 종합3위는 진우리팀이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주민화합 노래자랑에서는 마을을 대표하는 16명의 참가자가 숨은 실력을 발휘해 멋진 노래솜씨를 뽐냈고, 이명남(상림1리)씨가 대상을 차지하며 막을 내렸다. 남기숭 면장은 “도척면민의 날이 지역주민의 체력증진 및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고 애향심 고취하는 시간이 됐으며 더욱 살기 좋은 도척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광주경찰서는 18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꿈동’을 방문, 여름방학 동안 돌봄이 필요한 맞벌이부부 자녀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 및 부모님께 손편지 액자 만들기’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방학기간 중 함께 생활하는 지역아동센터 내 아이들을 대상으로 맞춤식 교통안전교육 실시 한 후에 부모님께 교통안전 당부를 위한 편지를 쓰고 직접 접어서 액자를 만드는 등 솜씨를 더했다. 실제 아이들은 부모님께 편지를 쓰고 접어서 액자를 만드는 것에 큰 흥미를 보였으며, 서로 칭찬해주는 소통의 장이 되기도 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도내 유치원 교사들이 한 곳에 모여 동화구연 실력을 겨뤘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7일 수원 빛누리유치원에서 ‘동화와 함께 떠나는 무지개빛 여행’이라는 주제로 ‘2015 유치원교사 동화발표 경기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유치원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교실 수업 방법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대회에는 ‘책을 좋아하는 곰 아저씨’ 등을 주제로 공·사립 유치원 교사 19명이 참가해 유아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다채로운 인형극과 동화 구연 등을 선보였다. 심사위원은 “동화를 통해 경쟁이 아닌 꿈을 함께 나누는 공간으로 교사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오른발 왼발’을 발표한 연천 상리초등학교병설유치원 이종희 교사가 수상했다. 이에 따라 이종희 교사는 오는 9월4일 개최되는 전국 동화발표 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정재훈기자 jjh2@
양평경찰서가 최근 중앙선 전철과 자전거도로 개통으로 양평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증가하면서 농·임산물 절도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이를 근절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대다수의 농민들이 1년간 피땀흘려 가꾼 농산물을 수확·판매한 돈으로 농기계 할부 및 영농자재 대금을 지불한다. 그러나 농·임산물 절도로 농민들의 피해가 심해지자 양평경찰서는 이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자율방범대와 합동 위력순찰을 강화하고, 관내 전철역 및 주요 도로에 있는 대형전광판과 현수막을 활용해 홍보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경찰서장은 “시골에 계시는 부모님을 생각한다면 농·임산물 절도는 절대 없을 것”이라며 “농심을 멍들게 하는 농·임산물 절취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모든 경찰력을 동원해서 반드시 근절시키겠다”고 밝혔다./양평=김영복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