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안에 번개탄을 피워놓고 자살을 시도하던 가정 주부가 순찰중이던 경찰에 발견돼 극적으로 구조 됐다. 김포경찰서 고촌파출소 백재선 경사, 서용진 경장, 김민아 순경 등 3명은 지난 7일 오전 7시40분쯤 고촌읍 신곡리에 위치한 초·중학교 주변 범죄예방 순찰 근무 중, 도로 한편에 주차된차량 운전석에 여성 운전자가 고개를 떨어뜨리고 있는 것을 이상히 여겨 차량을 확인했다. 그 결과 차량 뒷좌석에는 휴대용 가스레인지 위에서 번개탄이 타고 있었고, 차량 내에는 유독가스가 가득 차 있는 상태였다. 이에 즉시 차량문을 열고 운전자를 차량 밖으로 빼낸 후 바닥에 눕혀 119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실시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 조치했다. 백 경사는 “자살기도자는 유서에서 남편과 부모님께 아이들을 부탁한다고 마지막 말을 남긴 유서가 발견 경찰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며 “다시 얻은 소중한 생명을 가족과 함께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시농협 함께나눔 봉사단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군포시 가야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별히 북녘 땅에 두고 온 가족을 그리는 이탈주민들이 함께 한과와 과일 및 떡 등 다채롭게 마련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기념품도 같이 나눠 드리는 등 부모님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대신 전했다. 이탈주민가정 봉사자 이모(여·41)씨는 “북녘땅을 떠나온 후로 항상 도움을 받기만 하다가 농협과 함께 정성을 다해 마련한 점심을 통해 부모님이란 생각으로 어르신들을 모시며 더 뜻 깊은 어버이날을 보낼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화성시 자원봉사센터와 화성도시공사는 8일 자원봉사활동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사랑과 실천 나눔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센터와 기업 간 상호 협력적 지원체계 구축, 지역사회에서의 기부 및 자원봉사문화를 상호 간 확산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도시공사는 자원봉사자를 위한 도시공사의 이용정보를 제공하고, 집수리봉사를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는 것과 동시에 소외계층 지원에 필요한 사업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분당경찰서는 지난 7일 회의실에서 경찰 간부직원 및 협력단체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기가수 걸스데이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걸스데이는 위촉식에 이어 서현동 젊음의 거리로 나가 설용숙 서장을 비롯한 경찰, 치안협력단체 회원 등 100여명과 함께 4대 사회악 홍보전을 펼쳤으며, 경기지방청 홍보단 젠틀캅과 함께 거리공연 등 볼거리를 제공해 큰 박수를 받았다. 설용숙 서장은 “홍보대사 걸스데이와 함께 4대 사회악 근절에 나서 성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는 지난 7일 인천문학야구장에서 다문화가족 등과 함께 Sk와이번스와 두산의 프로야구경기를 관람하는 문화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등과 연계해 다문화가족, 청소년 등 1천300여명을 초청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마련했다. 또한 야구경기 식전 행사에서는 공단 가족들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등 40여명이 운동장에서 애국가제창 및 선수단에스코트, 위닝로드 등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건보공단은 경기관람자들을 대상으로 건강 상태 체크를 위한 건강부스 운영 및 홍보부스를 설치해 ‘2013년 보장성 확대’ 등을 알리는 홍보전단지를 제작·배포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임직원 50여명이 8일 세계적십자의 날 및 어버이날을 맞아 수원과 안양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홀몸노인들을 위해 고물상 2곳을 찾아 안양의 중앙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만든 빵과 밑반찬, 담요를 선물했다. 신입직원 송지희씨는 “폐지를 주워 생계를 유지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참 안타까웠다”며 “인도주의를 실천하는 기관의 입사한 만큼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한강하구 장항습지의 ‘람사르 습지’ 등록을 위해 지난 7일 아난다 티에가 람사르 협약 사무총장을 초청, 장항습지가 람사르 습지로 등록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고 8일 밝혔다. 최성 시장은 이날 람사르 사무총장과 접견한 후 장항습지의 생태적 가치와 습지 보전을 위한 시의 다양한 활동과 노력을 설명하고 장항습지의 람사르 습지 등록을 염원하는 시민의 뜻을 전달했다. 장항습지는 남북 분단의 상징인 DMZ의 일부로 람사르 습지 등록이 될 경우 세계 평화의 상징적 공간으로서 국제적 가치가 높아질 것이며 앞으로 국제행사인 고양국제꽃박람회와 연계, 자연과 인간의 조화와 화합, 세계인의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아난다 사무총장은 “도심지와 습지의 조화로운 보전을 위한 시의 노력을 잘 알고 있다”며 “장항습지의 람사르 습지 등록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지난 6일 오산중·고등학교에서 학생 등교 시간을 이용해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깨끗하고 안전한 학교주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오산시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으로 지정된 법무부범죄예방오산지구협의회와 내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 협의회가 함께 펼친 이날 캠페인에는 곽상욱 시장이 참여해 직접 학생들을 만나 전단지, 홍보물 등을 전달하며 학교폭력예방을 홍보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학교 선생님들과 선도부 학생들 40여명도 함께해 학교폭력근절을 갈망하는 마음을 보다 많은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오산시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건전한 청소년 문화조성에 많은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msj@
광주경찰서가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기존에 실시하고 있던 교통안전교육에 색다른 커리큘럼을 가미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에 실시하고 있던 미취학 아동 대상 교통안전교육은 어린이집을 방문, 교육에 대한 간단한 부연 설명 후 이동식 횡단보도 매트와 신호등을 이용해 ‘안전하게 길 건너는 법’을 교육했었으나 지난달부터 교통안전에 대한 각기 다른 주제의 동영상을 교차 상영·교육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집중력과 지각능력이 성인에 비해 낮은 어린이들을 상대로 주입식 교육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에 착안, 기존 초등학교 신입생 대상 교육용 애니메이션으로 사용하던 ‘까꾸의 하루’(부제 엄마손 들고 안전하게 길 건너기), 경찰차를 소재로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로보카 폴리’ 등 교통안전에 대한 애니메이션을 상영함으로써 다소 지루할 수 있었던 교육 내용을 보는 재미와 즐기는 재미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외부교육으로 변화시킨 것 이다. 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어린
고양시 명지병원은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제2회 예술치유 페스티벌인 ‘마음의 소리와 만나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화배우 오정해씨를 비롯, 전문 예술인들과 명지병원 의료진, 환우들이 함께 참여해 소통하기 위한 장으로, 미술전시회 및 시화전, 콘서트, 찾아가는 병동음악회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14일 오후 병원 1층 로비에서는 ‘함께하는 시와 그림 그리고 음악’이라는 주제로 예술체험마당 ‘마음의 소리를 나누다’가 펼쳐지며 예술치료사들과 그림과 시를 공동으로 만들어 하나의 큰 작품을 만들고, 즉흥 그룹연주를 만들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16일 오후 4시 로비에서는 ‘제7회 힐링콘서트’가 열려 이권희 팝피아니스트의 재능기부 공연이, 20·21·23일 오후에는 환우들이 입원해 있는 입원실을 음악치료사들이 직접 찾아가는 병동음악회 ‘Bedside Concert’가 힐링콘서트로 펼쳐진다. 특히 22일 오후에는 환자와 의사가 함께하는 음악회 ‘명지 환의콘서트’가 펼쳐진다. 명지병원 유방암환우회 회원들과 유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