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이 승진 인사 등을 담은 7월 1일자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2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정기인사는 공로연수 등에 따른 3, 4급 상위직급 결원 및 연계에 대한 승진 인사와 전보 인사다. 시교육청은 새로운 슬로건인 ‘교육회복, 함께 가는 미래’의 비전을 실현하며, 인천교육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현장 중심의 적임자를 배치하는데 중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이번 인사에서는 3급 2명, 4급 3명, 6급 32명, 7급 46명, 8급 32명 등 모두 105명의 승진과 6급 이하 복직을 포함해 전보 401명이 반영됐다. 주요 인사 사항으로는 ▲북구도서관 관장 송영호(승진) ▲중앙도서관 관장 신명희(승진) ▲동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서경희 ▲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유병식 ▲안전총괄과 과장 백윤영 ▲교육재정과장 이재길 ▲의회사무처교육전문위원실 수석전문위원 곽미혜 ▲서구도서관 관장 최현옥 ▲교직원수련원 원장 신현웅 등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
이강호 남동구청장이 29일 오전 10시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 퇴임식을 끝으로 민선 7기 구정을 마무리했다. 이 구청장은 지난 2006년 남동구의회 구의원으로 시작해 재선 시의원, 민선 7기 남동구청장까지 모두 16년간 정치 생활을 이어왔다. 이날 퇴임식은 구청 직원과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년간 공적 소개와 감사패 전달,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구청장은 퇴임사를 통해 “그동안 과분한 사랑과 성원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뒤를 돌아보면 아쉬움의 연속이지만 모든 미련을 뒤로 한 채 한 사람의 자연인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남동구는 이 구청장 재임 기간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군·구 평가 4년 연속 대상 수상, 여성친화도시ㆍ아동친화도시 인증, 정부 표창 총 108회 수상, 전국 최초 사업 22건, 인천 최초 사업 18건 추진 등 성과를 달성했다. 이 구청장은 “구청장 혼자의 공이 아니라 55만 구민의 하나된 힘이자 1300여명 공직자의 뼈를 깎는 노력과 헌신으로 일궈낸 눈부신 성과”라며 “이제 더 낮은 곳으로 내려가 지역사회 봉사자로서 남은 소명을 다하겠다. 새로 시작되는 민선 8기에서도 서로…
가천대 길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27일 발표한 제1차 수혈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100점 만점을 받아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적정성 평가는 수혈환자 안전관리 및 가이드라인 준수에 대한 모니터링 필요성에 따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20년 10월에서 2021년 3월까지 전국 병원급 이상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했다. 최근 코로나19, 저출산 및 고령화 등으로 혈액 수급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으나 국내 혈액 사용량은 주요 국가에 비해 많아 안전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평가는 혈액 사용량 관리 및 적정 수혈에 대한 지표로 무릎관절 전치환술의 적혈구제제 수혈을 평가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수혈 체크리스트 보유 유무, 비예기항체선별검사 실시율, 수혈 전 혈액검사에 따른 수혈률, 수술 환자 수혈률 등 4개 평가지표에서 모두 만점을 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 상급종합병원의 평균 점수는 96.5점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월용)의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이하 시민대학)’가 다채로운 지역연계 행사를 통해 인천시민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서고 있다.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캠퍼스에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시민대학은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대학 연계 평생교육 플랫폼이다. 시민대학은 지난 3월 ▲온시민캠퍼스 인천대학교 ▲청년시민캠퍼스 인하대학교 ▲선배시민캠퍼스 가천대학교 ▲가족시민캠퍼스 경인여자대학교 ▲처음시민캠퍼스 경인교육대학교 ▲세계시민캠퍼스 한국뉴욕주립대학교·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유타대학교 등 6개 대학캠퍼스 기관을 선정해 인천시민들의 다양한 평생교육 수요에 맞는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시민대학은 올해 1학기 6개 대학 캠퍼스에서 인천시민들과 인천생활권자를 대상으로 정원의 170.6%인 1031명의 시민학생이 교육과정을 수강했고, 현재까지 약 80%의 높은 수료율을 달성하는 등 평생교육을 원하는 시민학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시민대학은 인천 곳곳이 배움터가 되기 위한 평생교육 활성화 뿐 아니라, 지역 주민과 함께 활동․참여가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인하대학교 작은 음악회(6월 25일)’, ‘IGC
인천시 미추홀구치매안심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부지사와 수봉도서관을 각각 치매극복선도단체, 치매극복선도도서관으로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센터는 10개소 치매극복선도단체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단체 구성원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극복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단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부지사는 인프라와 재능을 활용해 치매인식개선 활동과 건전한 돌봄 문화 확산, 치매 교육 등 치매예방사업에 협조한다. 수봉도서관은 주민 접근성이 높은 이점을 활용해 치매도서코너 설치·운영을 통해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치매관리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주체들을 동참시켜 치매극복선도단체를 지속 발굴하고 치매예방과 관리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민선8기 미추홀구청장직 인수위원회가 29일 미추홀구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방문 활동 및 부서 개별보고를 실시했다. 인수위는 그 동안의 주요업무보고와 분과회의 등에서 별도로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업들에 대해 대안과 해결책을 모색했다. 인수위원들과 자문위원들은 미추홀구 대형사업장인 용현·학익 1블럭 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DCRE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OCI가 미추홀구 향토기업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보다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힘 써 달라고 요구했다. 그리고, 장마철과 여름철 폭염이 시작되는 만큼 사전 안전 점검에 나서줄 것을 요구하며 특히 침수를 대비해 CCTV 관제시스템 등을 예방 대책 등을 세심하게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주안도시개발1구역은 인천시 또는 감사원 등 상급기관 감사를 통한 철저한 진상조사로 사업추진 과정에서 각종 협약서, 계약서 체결 및 변경 등에 대한 과정을 되짚어 보고 이를 구민에게 소상히 알리는 절차를 거치는 등 재발방지책을 마련하도록 했다. 신청사 건립사업은 청사신축의 필요성에는 모두 공감하지만 추진과정에서 전반적인 여론 수렴 없이 우선협상대상자를 공모하는 등 절차적 정당성이 부족했던 것으로 판단
인천시가 항만·공항의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5개 유관기관과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28일 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수도권대기환경청·인천지방해양수산청·중구·인천국제공항공사·인천항만공사와 항만·공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2020년 항만·공항 발생 미세먼지에 대한 관리 계획을 수립한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관별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세부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시는 올해 3월 항만을 출입하는 노후 차량 감시를 위해 항만 출입 도로 4개에 운행제한 CCTV 7대를 확대 설치했다. 또 항공기 오염물질 배출 저감 등 대기 개선 사업 8개 과제에 대해 환경부와 이행상황 점검을 실시했다. 하반기에는 공항공사와 공항 내 특수차량에서 발생하는 배출가스 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는 미세먼지 30% 저감을 목표로 항만을 출입하는 선박 93척의 연료 황 함유량 점검을 완료했다. 올해는 예산 4억 원을 지원해 야드 트랙터를 비롯한 하역 장비 12대에 배출가스 저감 장치를 부착하는 등 항만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북항 배후단지에 건설 중인 북항 햇빛발전소 3호기가 올해 말 건설이 완료되
인천시교육청이 학교시설 개방을 두고 여러 의견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시교육청은 최근 ‘학교시설개방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간담회는 마을 공동체로서의 학교시설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정책추진의 기틀 마련을 위해 인천시민을 대상 공청회로 진행됐다. 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학부모, 학교 관계자를 비롯해 시설개방을 요구하는 인천지역 체육회 및 각종 동호회 대표들이 참석했다. 토론에는 김동호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교 중구체육회 회장, 임병권 산곡여자중학교장, 김중필 신흥여자중학교 행정실장, 구서희 인천국제고등학교 학부모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학교시설 개방을 원하는 의견으로는 생활체육을 할 공간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코로나19로 2년 넘게 닫혀 있던 교문을 열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열린공간의 학교로 변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시교육청 관계자는 “간담회를 통해 학교 운동장 및 강당 등의 학교시설 개방에 따른 문제점을 공론화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길 바라고 있다”며 “마을과 학교, 교육청이 함께 하는 좋은 모델의 시설 개방 방안이 마련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
인천 시내버스에 무료 와이파이 5G 서비스가 제공된다. 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시내버스 271대에 무료 와이파이 5G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천에 차고지를 둔 버스 공공 와이파이 2467대 가운데 노후 와이파이 장비(LTE)를 초고속 5G로 교체하는 버스 공공 와이파이 AP 대개체 1차 사업이 완료돼 승객들의 무료 와이파이 속도가 빨라지게 됐다. 다음 달 1일부터 무료 와이파이 5G 서비스가 적용되는 시내버스는 2번·2-1번·8번·10번·11번·15번·16-1번·28번·29번·45번·72번·80번·87번·300번·급행95번 등 총 15개 노선으로 271대가 이에 해당된다. 버스 와이파이 5G 서비스 식별자(SSID)는 개방형(PublicWifi@Free)과 아이디 및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보안형(PublicWifi@Secure)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기존 LTE 기반에서 3배 빠른 5G로 본격 서비스가 지원되며, 통신 속도는 300~400Mbps로 대폭 향상된다고 설명했다. 총 3차에 걸쳐 추진되는 이 사업은 2023년 1월에 2차(1629대)·2024년 11월 3차(567대)로 진행돼 총 2467대의 시내버스에…
인천에 사는 외국인들이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 참여해 실력을 뽐냈다. 29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지난 28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2022년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한국어 말하기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 한국 문화와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미국, 일본 등 9개국의 외국인 12명이 본선에 올라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이들은 자유 주제로 우리나라에서 경험하고 느낀 다양한 것에 대해 5분씩 발표했다. 심사위원들은 표현력, 내용 구성, 유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대상에는 '나의 한국 해방일지'라는 주제로 발표한 쑨징이(중국), 우수상에 뗏뛔따수(미얀마), 툴레무셰바 카리나(러시아)씨 등 2명, 장려상에 팜티 응아(베트남), 누마타 이쿠호(일본), 세키 히카리(일본) 씨 등 3명을 각각 선정했다. 김태권 인천경제청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은 "한국어를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마음껏 한국어 능력을 뽐낼 수 있는 자리를 IFEZ에서 마련한 것에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한국어 말하기 대회 참가를 계기로 우리나라 문화와 한글에 대해 더욱 이해하고 사랑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