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 당선인 인수위원회인 행복연수자문단이 지난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민선 8기 구정 운영방안을 제시하며 활동을 마무리 했다고 29일 밝혔다. 행복연수자문단은 지난 9일부터 29일까지 활동하면서 분과별로 현안사업과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적정성을 검토했다. 활동 기간동안 ▲승기하수처리장 ▲승기천 ▲송도화물터미널 예정부지 ▲송도 소각장 등 주요사업시설 등을 살펴보며 현장 보고를 받고 현장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인하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교수인 김진영 인수위원장은 "행복연수자문단의 결과물이 민선 8기 연수구의 성공과 발전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애써 주신 자문단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재호 당선인도 "인수위에서 검토된 의견을 합리적으로 살피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의 미래를 활짝 열겠다고"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의회는 지난 28일 제9대 연수구의회 출범을 앞두고 당선인 13명과 의회사무국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9대 구의회 의장에 선출된 김성해 당선인 인사말을 시작으로 당선인과 의회사무국 직원간 상견례가 진행됐다. 또 구의회 일반현황, 의정활동 및 의사운영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지방의원, 4년간 의정활동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외부강사 초청 특강으로 마무리 됐다. 김성해 당선인은 “당선인들의 당선을 축하드린다. 구민의 이익과 연수구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9대 연수구의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9대 당선인들도 “38만 연수구민을 위하여 초심을 잃지 않고 올바른 구정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제9대 연수구의회는 오는 7월 6일 제247회 임시회를 통해 의장단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의사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병무지청은 산업기능요원 신규편입자 105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대면교육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처음 실시한다. 올해 4월까지 편입자 545명을 대상으로 지난 2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병무청에서는 산업지원인력들이 복무규정을 제대로 알고 복무 중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신규편입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산업지원인력의 성실복무를 유도하고 복무부실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대체복무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복무관리 규정사항과 공인노무사의 산업현장에서의 부당노동행위 대처방법 등 근로권익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정보도 함께 제공했다. 유병호 지청장은 “앞으로도 산업지원인력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복무할 수 있도록 부당노동행위 근절 등 산업지원인력에 대한 권익보호와 처우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윤용해 기자 ]
인천시가 해양친수공간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해 유관기관 및 지역 커뮤니티와 협력 강화에 나선다. 시는 군‧구, 유관기관, 시민환경단체 등 지역 커뮤니티가 함께 참여하는 ‘2030 인천바다이음 추진단’을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바다이음 추진단은 지난해 8월 시와 군‧구, 인천경제청,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30명으로 출범해 해양친수공간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민간의 참여가 없어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인천의 해안선에는 철책, 대규모 공장, 항만구역, 발전소, 유류저장소 등이 위치해 어민‧환경단체 등과 소통·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 시는 시민환경단체 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단을 확대해 민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협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군‧구의 역할과 참여도 확대한다. 이종신 시 해양친수과장은 "내륙연안과 섬지역의 해안선의 해양친수공간 조성사업은 여러 군‧구에 걸쳐 조성되지만 시가 주도로 조성해 왔다"며 “군‧구 참여 확대로 사업에 탄력이 붙을 예정이다. 지역 협력 관계에 대한 네트워크를 강화해 해양친수공간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4월 단기, 중·장기 39개의 신규 사업이 포함된 ‘인천
인천교통공사는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1년도 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 전국 최초로 ‘A등급’ 및 ‘3년 연속 1위’를 달성해 ‘철도안전 최우수운영자’로 지정 됐다고 29일 밝혔다. 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는 철도운영자 등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제도다. 철도운영자 등이 자발적인 안전 최우선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평가는 사고지표(35점), 안전투자(20점), 안전관리(45점) 등 3개 항목으로 이뤄진다. 공사는 사고지표 및 안전투자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했고 안전성숙도·정기검사 등 안전관리에서도 우수한 지표를 보였다. 전 분야에서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최고점(90.35점)을 받아 전국 22개 철도운영기관 및 철도시설기관 중 ‘철도안전 최우수운영자’로 지정됐다. 정희윤 사장은 “이번 성과는 공사 임직원이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안전한 지하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철도 안전관리 수준을 유지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박남춘 시장이 임명한 기관장들에게 경고장을 날렸다. 정유섭 인수위원장은 28일 간담회에서 "전문성이 아닌 정치적 이유로 자리를 차지한 사람들, 즉 엽관들이 많다"며 "엽관이 누구인지는 스스로 알 것이다. 이들이 거취를 분명히 하지 않는다면 혼란이 올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우리 정치제도는 선거로 당선된 사람이 정부를 구성하게 돼 있다"며 "이게 정치의 본질이고 중앙과 지방 모두 마찬가지"라고 했다. 정 위원장은 자신의 발언을 "개인적 생각"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으나, 시사하는 바는 크다. 엽관제(猟官制)는 공무원 임용 방식 가운데 하나다. 선거 당선자가 자신의 지지자를 보답 차원에서 공무원으로 임용하는 것을 말한다. 이른바 '낙하산 인사'다. 박남춘 시장이 직간접적으로 임명한 기관장들은 아직도 대부분 현직을 차지하고 있다. 이승우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내년 1월 17일까지가 임기다. 민민홍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올해 10월 7일, 정희윤 인천교통공사 장은 오는 8월 25일이다. 퇴직 공무원들의 자리로 여겨지는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오는 8월 말까지가 김상길 이사장 임기다. 모두 사직서를 내지 않고 있다. 2019년 취임
전국에 내려진 강풍주의보와 함께 인천지역 곳곳에서 잇따른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2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후 1시까지 인천에서만 51건의 강풍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51건 중 간판 탈락 및 파손은 7건이었고, 나무 쓰러짐은 18건, 시설물 파손은 26건이었다. 특히 강화군 양사면 북성리에서는 강풍으로 인해 나무가 도로 위로 쓰러졌고, 중구 운서동의 한 상가건물에서는 강풍으로 간판이 흔들려 소방당국이 출동하기도 했다. 다만 강풍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비 피해 신고도 없었다. 한편 인천은 지난 27일 오전 11시부터 서해5도·강화군·옹진군을 포함한 모든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인천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는 29일 오전 중 해제될 예정이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강풍 발생 시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한 외출시 유리창과 건물 간판 근처를 지날 때 사고 피해가 없도록 조심해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수습기자 ]
코로나19 확산 이후 대폭 감소된 인천항 여객이 올해 5월을 기점으로 크게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 5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이 전년 동월 대비 56.8% 증가한 11만 8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국내에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2020년 이후 가장 높은 기록이다. 2019년 인천항 연안여객은 100만 3천 명이었으나, 2020년과 2021년에는 각 76만 3천 명, 76만 8천 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인천항 여객터미널을 통해 섬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 지난 5월 연안여객 중 비도서민 비율은 전년 동월 대비 10%p 증가한 77%로 나타났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여객 수는 31만 3천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5% 증가했다. 항로별로는 ▲(인천-백령) 11만 11명 ▲(인천-이작) 7만 5780명 ▲(인천-덕적) 7만 5130명 ▲(인천-연평) 3만 7689명 ▲(인천-제주) 8052명 ▲(인천-풍도) 6699명 순이며, 이 중 인천-백령 항로는 전년 동기 대비 29.7%가 증가했다. IPA는 최근 자연과 휴양 중심 관광 수요가 늘고,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국내 관광이 촉진
인천 청라시티타워 타워부 건설 공사가 급물살을 타면서 계약 성사를 코앞에 두고 있다. 2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 따르면 특수목적법인(SPC) 청라시티타워(주)와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인 포스코건설이 사업비 등 큰 틀에서 합의했다. 이들은 세부적인 계약 문구를 조정 중이고 LH는 이를 토대로 한 내부 심의 절차에 들어간다. 앞서 LH는 이달 내로 계약을 완료할 계획이었으나 책임시공형 CM 방식으로 계약을 변경하는 바람에 당초 예상보다 늦어졌다. 책임시공형 CM은 시공사가 최대보증금액(GMP) 내에서 책임지고 공사를 수행하는 방식이다. 청라시티타워의 실시설계도 포스코건설이 맡아 시공 중 발생할 수 있는 분쟁 등 위험요소를 사전에 막겠다는 계획이다. 또 지난 2020년 10월 포스코건설이 시공권을 포기한 이유로 꼽히며 간극을 좁히기 어려웠던 사업비도 조율이 된 모양새다. 사업비는 포스코건설이 지난 2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제출한 입찰가격 언저리로 책정됐으며 계약 성사 전까지는 비공개다. 다만 2020년 시공권 포기 당시 요구했던 사업비 4500억 원에서 원자재값 상승 등 물가상승률을 고려했을 때 5000억 원 선으로 추측된다. 남은 건 LH의 내부심
영종지역 주민들이 7월부터 공항철도 환승 할인혜택을 받게 된다. 인천시는 28일 중구 제2청사에서 ‘영종지역 주민 대중교통 할인 제공사업 추진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영종지역 주민 대중교통 할인 제공 사업은 영종 주민이 공항철도 운서역, 영종역을 이용(경유)하고 교통카드로 지불한 요금과 수도권통합환승이 될 경우 부담할 요금 간의 차액을 환급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시와 국토교통부, 공항철도(주)는 영종지역 주민 대중교통 할인 제공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토대로 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영종지역 주민 대중교통비 지원 포털(http://incheonyj.tmoney.co.kr)을 통해 회원가입 및 신청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영종 주민들은 지원 포털에 가입한 후 공항철도가 포함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매분기마다 제공되는 거주지 인증문자를 받아 간단한 인증절차를 거치면 신청이 완료된다. 정산사업자는 주민의 교통카드 데이터를 정산해 매분기별(3, 6, 9, 12월)로 할인금액을 지급하게 된다. 환급금액은 운서~서울역(51.1㎞) 구간 기준 편도 1100원이며, 영종~서울역(47.5㎞) 구간은 700원이다. 버스환승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