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대 김포교육지원청 교육장에 백경녀(60) 전 경기도교육청 학교교육과정과장이 부임했다. 백경녀 신임 교육장은 성심여대 국어국문과를 졸업 후 가톨릭대 교육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4년 교직에 발을 내딛어 부천 덕산중학교를 비롯한 3개 학교 교사에 이어 김포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 장학사, 김포 고창중 교감, 시흥 군서고와 김포제일고 교장, 김포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장, 경기도교육청 학교교육과정과장을 역임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제30대 가평교육지원청 교육장에 하태훈(59) 전 가평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이 부임했다. 하태훈 신임 교육장은 강원대를 졸업하고 서원대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행정전공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 교직생활을 시작해 경기체육고를 비롯해 5개 학교 교사에 이어 부천교육지원청·경기도교육청 장학사, 여주 세종중·강천중 교감, 가평 청평중 교장, 가평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을 역임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제16대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이은광(59) 전 고양교육지원청 교육국장이 부임했다. 이은광 신임 교육장은 공주대학교를 졸업 후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4년 교직을 시작해 안양 관양고를 비롯한 4개 학교 교사에 이어 경기도예절교육원 교육연구사와 경기도교육청 장학사, 안산 원곡고 교감,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경기도교육청 장학관·총무과 정책보좌관, 고양교육지원청 교육국장을 역임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제26대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강원하(58) 전 경기도교육청 융합교육정책과장이 부임했다. 강원하 신임 교육장은 인천교육대 초등교육과 졸업 후 경인교육대 교육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8년 교직생활을 시작해 이천 장호원초를 비롯한 4개 학교 교사에 이어 이천교육지원청 장학사, 경기도과학교육원 교육연구사, 용인 독정초 교감, 언남초 교장를 지냈으며 경기도교육청 융합교육정책과장을 역임했다. [ 경기신문 = 신경철 기자 ]
제20대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에 류관숙 전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국장이 부임했다. 류관숙 신임 교육장은 청주교대와 한국교원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한 뒤 1983년 교직생활을 시작해 소만초 등 7개 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했다. 이어 군포 궁내초 교감과 경기도교육연수원 교육연구사,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장학사, 궁내초 교장을 거쳐 수원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장,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국장을 역임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제26대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정영숙(59) 전 부천교육지원청 교육국장이 부임했다. 정영숙 신임 교육장은 청주교육대 초등교육과를 졸업 후 경인교육대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행정전공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3년 안양 석수초등학교 교사로 교직생활을 시작해 부천교육지원청‧고양교육지원청‧경기도교육청 장학사, 고양 풍동초 교감, 신일초 교장 등을 지냈다. 안산교육지원청과 부천교육지원청에서 각각 장학관을 역임했다. [ 경기신문 = 문석완 기자 ]
9월 1일부터 7일까지는 ‘양성평등주간’이다. 그것도 벌써 올해로 26번째다. 하지만, 여전히 성에 의한 법률적·사회적 차별을 하지 않는다는 원칙인 양성평등을 실천하자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이에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적 움직임들을 살펴보고 함께 고민해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① 올해로 26살 맞는 '양성평등주간' 개막…“더 좋은 세상 성평등 향해” ② 김선희 경기양성평등센터장 “31개 시·군 성평등 격차↑…도민과 함께 노력해야” 계속 올해로 26번째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했다. 김선희 경기양성평등센터장을 만나 ‘양성평등’을 위한 경기도여성가족재단과 경기양성평등센터의 노력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Q. 경기양성평등센터에 대해 소개한다면. 여성가족부는 2008년부터 경기도를 포함한 16개 지자체에 성별영향평가센터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여성가족부보다 앞선 2007년에 전국 최초로 성별센터를 설치하여 경기도의 성주류화 제도 추진에 앞장서왔다. 특히 2019년부터는 지역의 성평등문화조성을 위해 16개 지자체 기관 중 4곳(경기, 인천, 전남, 경북)을 양성평등센터로 확대 운
“세상을 바라보는 데 여러 가지 시선이 있을 수 있지만 한쪽에 편향되면 제대로 세상의 변화를 따라잡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지경학을 들여다보고 이해한 뒤 자신의 생각을 다듬어 발전시키면 어떨까요?” 8월 23일 인생의 첫 책을 출간한 임종식은 남북관계를 ‘통합지경학’이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한 이유를 이같이 밝혔다. 지난 30년간 금융인으로 지내온 그가 쓴 ‘지경학의 이론과 실제’는 지리적인 위치 관계가 정치, 국제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지정학(geopolitics)이 아닌, 다소 생경할 수 있는 지경학(geoeconomics)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을 집필하면서 집중해서 글을 쓴 시간은 2년, 전체적인 준비까지 4년을 공들인 시간 동안 우여곡절도 있었다. 저자는 “2018년 해빙무드가 된 남북관계를 보며 향후 경제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다음 해에 갑자기 분위기가 바뀌었다. 처음엔 다른 주제로 구상했는데 ‘만만치 않겠다’싶어 다른 방향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주제에 좀 더 집중하기 위해 초안의 3분의 1 정도 분량을 과감히 포기했던 때가 가슴 아팠다는 그는 ‘왜 남북관계는 수십 년 동안 온탕과 냉탕을 오갈 수밖에 없는
“선출직이 아닌 행정가로 이 자리에 있습니다. 역할에 맞게 굵직한 현안을 하나씩 풀어가는 게 제 일이죠.” 올해 2월 4일 취임한 조택상(62)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지난 200일 동안 지역의 각종 민원들을 도맡아 해결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 종료에 따른 영흥도 에코랜드 조성부터 소각장 문제, 송도 9공구 화물차 주차장,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 등 지역의 각종 현안을 직접 마주했다. 조 부시장은 인천시의 기조인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내항 공공재생 시민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항만재개발을 위한 시민사회의 공감대를 모으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1·8부두 항만재개발...마중물 사업, 상상플랫폼·우회고가 정비 추진 해양수산부는 지난 2015년 인천내항 8부두의 단계적 개방을 결정했다. 그러면서 8부두에 있는 폐곡물창고를 폐쇄하고 인천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인천 내항 지역 자산의 관광 자원화를 통해 새로운 해양·문화·관광의 거점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계획을 담고 있다. 인천시는 상상플랫폼 조성과 우회고가 정비를 마중물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조 부시장은 “
▲ 부사장 탁현수 ▲ 안전기술본부장 송현규 ▲ 고객서비스처 수요개발TF부장 이기창 ▲ 강남지사 고객지원부장 최순혁 ▲ 중앙지사 고객지원부장 전홍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