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사회복무요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구는 복지정책과에 복무 중인 한석희(24) 사회복무요원이 라면 13상자(480개)를 구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한 요원은 지난해도 자신의 생일을 맞아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 요원은 "다가오는 여름 방학을 맞아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준 한석희 사회복무요원에게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라면상자는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꼭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수습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인천경자구역(IFEZ) 입주 사업체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은 IFEZ에 입주하고 있는 고용규모 5인 이상 국내 사업체(외투업체는 1인 이상)이며 방문조사 시 조사 항목에 대해 입주 사업체가 직접 작성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조사 내용은 입주시기, 조직형태, 고용, 업종, 매출, 수출, 투자, 인센티브 등 입주 사업체의 기본현황과 기업 활동에 따른 애로 및 건의사항 등 60여개다. 지난해까지는 각 경제자유구역청이 자체 실시했으나 올해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경제자유구역청 전체를 통합 발주해 실시한다. 지난해 조사결과(2020년 기준)에 따르면 IFEZ 사업체수는 3365개, 종사자수는 10만 4114명이었으며 매출액은 77조 8000억 원, 수출액은 22조 원, 투자액은 2조 6000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훈 인천경제청 기획정책과장은 "실태조사 결과가 나오면 업종별 입주 실태 및 중점사업에 대한 분석을 통해 투자유치, 고용창출, 매출 등의 성과를 측정·평가하고 정책추진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
민선8기 인천 동구청장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14일 동구주민행복센터에서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이정옥 위원장(전 동구의회 의장)과 민경철 부위원장(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 운영위원) 등 14명을 인수위원으로 위촉했다. 김찬진 동구청장 당선인은 위촉식에서 “구민이 행복한 동구, 지역이 활기찬 동구 실현을 위하여 모든 인수위원회 위원들이 지혜를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 인수위원장은 “구정 현황과 주요 현안의 체계적인 인수로 당선인의 취임 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며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8기는 오로지 동구를 위한 화합정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단했던 ‘목요 야간 민원실’ 운영을 16일부터 재개한다고 15일 밝혔다. 목요 야간 민원실은 근무시간에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구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 2010년 10월부터 매주 운영돼 왔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020년 3월부터 잠정 중단됐다. 구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목요 야간 민원실을 16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공휴일 제외) 운영할 예정이다. 대상 민원은 ▲여권 민원(접수 및 교부) ▲통합 민원(인감증명서 등 제증명 발급) ▲가족관계 등록(출생신고 등) ▲외국인 체류지 변경 등으로 근무시간 내 이뤄지는 민원서비스 대부분을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목요 야간 민원실을 내실 있게 운영해 구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앞으로도 구민 편의의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적극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민선8기의 희망찬 출범을 위한 행복연수자문단은 지난 13일 인천시장 인수위원회 사무실(송도국제도시 G타워 32층)을 방문해 지역 현안사항을 건의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고 15일 밝혔다. 강신원 행복연수자문단 부위원장은 인천시장 인수위 ‘지역균형발전 분과’ 정창일 간사를 만나 지역현안사항을 알리고 해결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송도9공구 내 아암물류 2단지 화물주차장 조성 백지화 ▲연수소방서 및 보훈회관 건립 ▲송도경찰서 신설 등 현안사항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정 간사는 "본 사항에 대해서 이재호 연수구청장 당선인과 사전교류를 통해 적극 공감하고 있다"며 "시 인수위 차원에서도 관심을 갖고 연수구와 지역현안해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강 부위원장은 “앞으로의 구정운영 방향이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인만큼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발로 뛰며 대응하겠다”며 “지역발전, 구민의 삶과 직결된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계양구가 15일 구청 신비홀에서 올해 신규로 선정된 마을공동체 컨설턴트 3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공동체 활동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앞서 구는 ‘2022 계양구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공동 육아, 환경 개선, 노인 등 소외계층 지원, 문화교류 등 다양한 사업을 선정했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23개 마을공동체(마을공동체 17개소, 마을수다 6개소)는 협약에 따라 오는 11월까지 마을공동체 실천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구는 마을활동 전문가 3명을 컨설턴트로 위촉해 마을공동체 활동 상담과 행정서류 작성 지원, 사업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통해 마을공동체 사업이 실효성 있게 추진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형우 구청장은 “따뜻한 계양구를 만들기 위한 마을공동체의 활동 가치가 지역 사회에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론장 역할을 해주는 마을공동체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 서구청 청원경찰의 신속한 대처가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음주운전자의 질주를 막았다. 15일 인천 서부경찰서 청라지구대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10시쯤 청라국제도시입구사거리에 음주운전 의심 차량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한 차량이 정지신호에 멈춰 있는데 중앙선을 완전히 넘어 마주오는 차로에 정차하고 있단 내용이었다. 신고자는 인천 서구청 청원경찰 김진삼(43) 반장. 당시 그는 퇴근하고 집에 가던 길이었다. 그는 해당 차량를 보자마자 음주운전을 의심해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 직후 김 반장은 자신의 차를 한 쪽에 세우고 운전자에게 달려갔다. 가는 도중 때마침 신호가 바뀌었는데 역시 그 차는 움직이지 않았다. 당시 운전자는 한쪽 팔을 창 밖으로 늘어뜨린 채 잠을 자고 있었는데, 김 반장은 우선 운전자를 깨워 대피시킨 뒤 자동차 역시 한쪽에 세웠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은 운전자의 음주 여부를 확인했고,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의 혈중알코올농도가 확인됐다. 청라지구대 관계자는 "운전자를 입건했고 조만간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진삼 반장은 "청라입구사거리는 평소에도 통행량이 많아 교통 혼잡이 빈번하고 사고 위험 또한 높다"
인천항만공사(IPA)는 북항 배후단지(북측) 입주기업들의 운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IPA는 2020년 북항 배후단지(북측)에 17만 2523㎡(면적 12만 5142㎡, 기타 도로 및 완충녹지 4만7381㎡) 규모의 부지를 조성하고, 목재 특화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해 7개 목재 기업을 유치한 바 있다. 이들 기업 중 지난 3월 ㈜씨맥의 시작으로, ㈜우드뱅크, ㈜나무와나무, ㈜우딘이 연이어 본사업을 개시하는 등 현재 이곳 배후단지의 운영 개시율은 57%를 나타내고 있다. 배후단지에 입주한 4개사는 목재 전문기업으로 북항을 통해 수입한 목재를 활용해 합판, 건축 및 인테리어 자재 등을 가공해 국내외 시장에 유통·판매할 계획이다. 또 나머지 영림목재㈜, ㈜태신, 한송우드㈜ 등 3개사는 올해 하반기에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IPA는 인천 북항 배후단지(북측) 전면 개장 시 장기적으로 물동량 6만 6963TEU, 고용인원 1371명의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내년 말 준공 예정인 ‘청라지구~북항 간(대1-17호선) 도로’가 개통될 경우 물류 흐름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IPA 김종길 운영부사장은 “물류센터의 순조로운 건축을 위해
인천 서구지역 시각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한 걷기 캠페인 'Hi, Walk Together(하이, 워크 투게더)'가 목표 걸음 수를 4배 초과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시민과 기업, 기관들의 열띤 참여 속에 목표 걸음 수를 약 4배 초과 달성하며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SK인천석유화학과 인천 서구청, 인천서구장애인종합복지관, 나은병원, 인천시각장애인복지연합서구지회, 국제성모병원, 큰솔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달 30일부터 2주 동안 1억 걸음 달성을 목표로 구성원 참여 걷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걷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됐으며 목표 걸음의 약 4배를 초과하는 4억 4450만보 걸음을 달성하는 큰 호응과 성과를 거뒀다. 또 참여 기관 구성원 외에도 약 3000명의 인천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로써 SK인천석유화학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시각장애인 100명에게 1500만 원 상당의 휴대용 점자판 ‘버사슬레이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버사슬레이트는 종이 없이 점자를 쓰고 읽을 수 있는 시각장애인용 간편 메모장이다. 홍욱표 SK인천석유화학 경영혁신실장은 "이번 캠페인은 구성원과 시민이 함께 결과를 만들어 낸 뜻깊은…
전국 유일의 산상 클래식 음악회인 문학산 음악회가 3년 만에 인천 시민들에게 돌아온다. 인천시는 코로나19로 온라인 진행을 했던 문학산 음악회가 오는 25일 문학산 정상에서 개최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는 6월과 9월, 2회에 걸쳐 진행되는데 문학산 음악회를 손꼽아 기다렸던 만큼 더 풍성한 볼거리와 감동의 무대를 선 보일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의 주제는 ‘미추홀 2천년의 역사를 품고 있는 문학산, 비상하는 인천을 연주하다’라는 주제로 도약하는 인천의 꿈과 희망, 시민의 염원이 담긴 무대가 꾸며진다. 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미추홀 2천년, 문학산 정상에서 소원빌기' 기원문 달기 퍼포먼스 등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로 준비될 예정이다. 음악회의 주요 출연진은 재즈디바 웅산, 감성보컬 최용민, 바이올린 송정민, 라틴댄스 세계 챔피언 김용, 김문정 등이 무대를 펼친다. 연주는 버클리 음대 출신의 실력파 재즈피아니스트 겸 감독 송석철이 이끄는 국내 최고의 재즈팀인 인천재즈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산에서 개최되는 음악회인 만큼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도보로 이동해야 하며, 임산부, 노약자 등을 위한 거동불편자 수송차량도 운영되는데 25일 오후 3시부터 문학경기장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