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는 오는 8월 10일까지 인천 산업단지공단 대형 공사현장에 대한 화재 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안전컨설팅은 ‘새 정부 초기 화재 예방 집중 강화기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해당 정책은 지난 5월부터 출범 후 100일까지다. 대형 화재 방지와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추진되며 5개 핵심 전략과제(필로티구조 건축물, 취약계층 집단거주시설, SP 미설치 노후 아파트, 물류창고, 공사장)를 필두로 자체 추진계획을 수립해 시행 중이다. 공사장의 경우 많은 건축자재가 산재해 있으나 소방시설이 설치돼 있지 않아 화재가 발생 시 큰 불로 발전하기 쉽다. 또 공사 인부들의 불특정 출입으로 다수 사상자 발생 우려가 크다. 이에 공단소방서는 ▲임시소방시설의 적정설치 방법 ▲건축자재 지정장소 보관방법 ▲위험물 보관 및 관리방법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감시자 배치 등을 주요 컨설팅할 계획이다. 김준태 공단소방서장은 “최근 공장 및 공사장 화재로 수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해 관계자들의 경각심과 지속적인 컨설팅이 필요한 상태”라며 “공사 관계자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자율적 예방 활동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조경욱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 SK인천석유화학㈜, 농업협동조합중앙회와 ‘환경친화적 축산업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개 기관은 농축산분야 생산성 향상과 가축분뇨 등 유기성폐자원 등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생산 확대 등 농축산분야 에너지 전환 및 지능형(이하 스마트) 농축산업 체계 구축으로 악취 및 온실가스 발생을 저감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 축산업 모델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축산업은 그간 지속 성장해 농촌경제에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됐지만 가축분뇨 및 악취 등 축산환경 악화로 인한 사회적 비용과 민원 증가로 축산업을 바라보는 국민의 부정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등 산업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축산업의 성장 동력을 강화하면서 축산악취와 온실가스를 줄이는 환경친화적 축산업 전환은 축산업의 미래성장 산업화를 위해 선택이 아닌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생존의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농식품부는 국내 대표 에너지 기업인 SK인천석유화학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민간기업의 첨단 융복합기술의 접목을 통해 정보통신기술(ICT)과 사물인터넷(IoT)에 기반한 적정 환경관리와 가축분뇨를 활용한 신재생
민선8기의 희망찬 출범을 위한 행복연수자문단이 이재호 연수구청장 당선인 공약사항인 아암물류 2단지 화물차 주차장 계획 백지화 공약 이행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주민 대표 간담회와 함께 현장 답사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화물차 주차장 유관기관이 국민권익위의 조정 답변을 기다리는 중에 인천항만공사가 주차장 조성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는 이유로 지난해 4월 진정서를 제출한 주민단체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이날 자문단 사무실(국제언어체험센터 4층)에서 생명권 보장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올댓송도 대표 등과의 간담회, 현장 답사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 당선인과 행복연수자문단 관계자, 주민 대표 등은 아암물류2단지 화물차 주자창이 위치한 송도동 297-10번지로 이동해 현장을 둘러봤다. 이 당선인은 “구 자문단 차원에서 생명권 비대위 등 주민대표 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생명권 보장 대책위원회 등 주민 대표분들께서도 화물차 주차장 조성 계획 백지화를 위해 같이 움직여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민 정주환경 개선이라는 의무가 있는 만큼 관련 계획을 백지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인천 미추홀구청장 인수위원회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인수위는 13일부터 14일까지 주요업무보고를 받았다. 13일은 기획예산실 등 실·단과 자치행정국·문화경제국·복지환경국으로부터, 14일은 보건소·도시재생국·건설교통국으로부터 보고가 이뤄졌다. 인수위는 부서별 주요 현안업무 등을 듣고, 질의응답 등 주요사업을 점검하면서 문제점 등을 파악해 민선 8기 출범에 따른 구정 방향 설정과 당선인 공약사항 등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당선인은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조직과 재정, 주요 현안사업을 분석해 구정 혁신과 개선 방안을 마련해 구민들이 변화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수위는 구민과 소통을 통해 담대한 변화를 이루기 위해 온라인 정책제안 창구를 30일까지 운영한다. 미추홀구민이라면 누구나 미추홀구청 홈페이지 ‘소통, 그리고 담대한 변화’ 배너를 클릭해 미추홀구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에 참여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본부세관은 정식 수입이 허가되지 않은 중국산 낙태약 5만7000여 정(시가 23억 원)을 밀수입해 이를 미국산으로 속여 불법으로 판매한 A씨 등 일당 6명을 관세법, 약사법, 범죄수익은닉규제법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세관에 적발된 약품은 중국에서 유통되는 ‘미비사동편, 미색전렬순편’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사용이 금지돼 정식 수입을 할 수 없는 불법 의약품이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 따르면, ‘미비사동편’과 ‘미색전렬순편’은 우리나라에서 사용이 금지된 불법 낙태약으로 자궁 외 임신이나 병합 임신 같은 경우에 생명을 위협받을 수 있다. 또 불완전 유산, 심각한 자궁출혈 및 감염, 구토, 설사, 두통, 현기증, 발열, 복부 통증 등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A씨 등은 중국 현지에서 구입한 중국산 낙태약을 의류의 주머니에 숨겨 특송화물을 통해 개인용 소량 의류인 것처럼 가장해 국내로 밀수입했다. 밀수입한 후에는 미국에서 정식 유통되는 미국산 낙태약인 것처럼 속이기 위해 포장갈이 후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이용한 개별상담 방식으로 은밀하게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수술하지 않고 안전하고 간편하게 약물로 낙태를 진행하세요'라는…
인천시교육청이 코로나19로 저하된 학생들의 체력 증진을 위해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10월까지 건전하고 활기찬 학교 문화조성을 위해 시교육청 및 5개 교육지원청과 학교, 체육회, 지역사회가 연계한 리그를 연다.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심리 및 정서·사회성·신체 건강 증진, 신체활동 가치 인식 및 운동 소양 함양,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른 학생들의 부족한 운동 시간을 확보하고자 한다. 특히 농구 등 18개 종목을 인천의 각 학교 및 지역 체육시설에서 진행하며, 교내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및 리그 경기를 통해 선발된 학생들이 교육장배 및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리그 경기를 치른다. 교육감배에서 우승한 팀은 최종적으로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참가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에게 운동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해야 한다"며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를 시작으로 학생들이 관심 있고 좋아하는 종목을 발굴해 운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으로 인근 상인들이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4일 부평구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해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산곡천 합류부(부평구청 앞)까지 이르는 구간의 옛 물길을 복원하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런데 공사 시작부터 복원사업 2구간, 즉 부평여고 쪽 상인들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 주차장 문제 때문이다. 2구간 복개천은 그간 공영주차장으로 사용했지만 공사가 진행되면서 쓸 수 없게 됐다. 그 바람에 손님들의 발길이 줄어 영업에 차질이 생겼다는 게 상인들 주장이다. 구에서 마련한 대체주차장도 상가가 밀집한 2구역 중심부와 걸어서 10~15분 거리다 보니 제 몫을 못하고 있다. 게다가 기존 도로 한쪽을 대체주차장으로 만들다 보니 사람과 차량 모두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 주민대책위원회 전제선 위원장은 "굴포천 복원 사업의 취지는 이해한다"면서도 "공사 시작부터 인근 상인들의 입장은 하나도 고려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주차장 문제로 대책 마련을 요구해도 관련 기관들은 제대로 된 조치 없이 탁상공론만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간 코로나19로 매출이 상당 부분 떨어지는 등 어려운 시간을 보냈는데,…
박종효 남동구청장 당선인은 15일 남동 다목적 실내체육관 2층 사무실에서 인수위원회를 공식 출범한다고 14일 밝혔다. 인수위는 ▲산업·경제·교통 ▲문화·체육·교육 ▲복지·환경 ▲조직·기획·행정 등 4개 분과로 나눠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인수위원장은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이윤성 전 국회 부의장이 맡았다. 부위원장은 이인우 전 인천 유시티 대표다. 분과별 인수위원은 ▲산업·경제·교통에 김석우 전 남동구의회 의장, 한종학 전 국회의원 보좌관, 황주헌 전 남동구 공무원, 송현주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팀장 ▲문화·체육·교육에 민창기 전 남동구의원, 김미애 인천지방법원민사조정위원, 박순이 전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복지·환경에 김창수 전 현대일보 대표, 강도윤 인천대 겸임교수, 이순미 남동구의회 비례대표 출마자 ▲조직·기획·행정에 이두형 전 남동구 공무원, 홍재형 PL법무사 대표, 구순희 전 남동구의원 등이다. 인수위는 15일부터 24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남동구의 2022년 주요 추진사업 및 현안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당선인 공약사항 이행을 위한 점검과 민선 8기 구정 방향 제시 등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박 당선인은 “새롭고 활기찬 남동을 만들기…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장인정신을 가진 인천지역 소공인을 발굴해 백년 이상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백년소공인으로 3개사를 추가 선정했다. 14일 인천중기청에 따르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소공인을 발굴해 육성하고 성공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백년소공인 3개사는 (주)화성메디칼, (주)태원이엔지, 제일고주파열처리 등이다. 이로써 인천지역 백년 소공인은 모두 35개사로 늘어났다. ‘백년소공인’은 업력 15년 이상의 장인정신을 가지고, 숙련기술을 기반으로 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 경영을 하고 있는 우수 소공인을 대상으로 혁신의지, 제품·서비스 차별화, 성장역량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성 및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부문을 종합 평가한다. 이번에 선정된 백년소공인에게는 인증현판 및 확인서를 제공하고 온·오프라인 홍보와 컨설팅, 판로 확대 지원, 노후시설 개선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이 이뤄진다. 또 혁신형소상공인자금 융자금리 우대, 중기부 지원사업 신청 시에도 우대되며 소상공인 협업 활성화 지원사업 및 소상공인 온라인판로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백년소공인 선정을 희망하는 소공인은 누리집(https://www.sbiz.or.kr/hdst) 또는 소상공인시장진흥
우리나라 최초의 미국 대학인 한국뉴욕주립대학교가 개교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연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한국뉴욕주립대 개교 10주년을 맞아 국제심포지움과 총장 취임식, 졸업생과의 만남, VIP 라운드테이블 토의 및 패션쇼 등이 열릴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먼저 오는 15~16일 양일간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국제심포지움은 김춘호 한국뉴욕주립대 명예총장과 이민 카오박사가 ‘한국뉴욕주립대학교의 역사와 비전’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준비했다. 또 ‘공학과 패션: 협력과 상승작용의 미래’라는 주제로 존 링턴 SBU 공대 학장과 새넌 마허 FIT 학장이 발표에 나설 예정이며, 글로벌 고등교육, 지속가능발전, 산학협력, 기술의 미래 등을 다루는 5개의 전문분과에 산학연 전문가 23명의 연사가 발표를 하게 된다. 15일 오후에 열리는 졸업생과의 만남 행사는 삼성전자, 한국전력, Tren:Be 및 SSENSE에 취업한 졸업생들이 직접 출연해 학교 교육의 장점과 직장생활과의 관계 등에 대해 재학생들과 격의 없는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16일 오전에 열리는 라운드테이블 토의는 다니엘 링컨 SUNY 총괄 부총장 등 미국 뉴욕캠퍼스 참가자와 안도현 인천경제청 과장 등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