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청 여자 태권도선수단이 지난 9일 제주 서귀포시에서 열린 2022년 한국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에 출전해 개인전 종합우승과 3인조 지명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동구청 여자태권도선수단은 이번 대회 개인전에 출전해 안유란(-53kg), 윤현승(-57kg), 장은지(-62kg), 조희경(-67kg) 선수 등이 모두 금메달을 차지해 개인전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뤘고, 3인조 지명전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정규 감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많은 대회를 출전하지 못하고 훈련만 지속해 왔는데, 이번 대회 출전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훈련에 정진해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허인환 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인천 동구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와 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 연수구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주민들이 365일 자유롭게 도서 이용이 가능한 4번째 스마트도서관을 1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인천지하철 선학역 3번 출구 방향 스마트도서관 개관으로 원도심과 신도심에 각각 2곳씩의 스마트도서관을 구축해 생활밀착형 비대면 독서 환경 조성 한발 다가설 수 있게 됐다. 스마트도서관은 주민이 직접 도서관에 방문할 필요 없이 스마트도서관 기기 내 비치돼 있는 도서를 즉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무인 자동화 시스템이다. 구 스마트도서관은 지난 2020년 6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송도4동 행정복지센터 내 개관을 시작으로 송도5동 행정복지센터, 연수구청 한마음광장에 잇따라 문을 열었다. 앞으로도 대단지 아파트 입주 예정으로 인구유입 급증이 예상되는 지역 등에 스마트 도서관 등을 설치하고 이용자 만족도 제고와 독서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스마트도서관은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회원증만 있으면 누구나 1인 3권 이내 책을 빌려볼 수 있고, 365일 연중무휴로 지하철 운영시간(오전 5시 30분 ~ 자정) 이용이 가능하다. 회원증이 없는 경우는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도서관에 방문해
인천의 환경단체가 수도권매립지 인근 ‘쓰레기산’에 대한 행정당국의 적극적인 조치를 촉구했다. 인천녹색연합은 13일 성명서를 통해 “수도권매립지 인근에 위치한 쓰레기산이 여전히 방치돼 있다”며 “지자체는 솜방망이 벌금형으로 그치지 말고 행정대집행과 구상권 청구 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서구 왕길동64 일대(약 3000㎡) 땅에는 1만여 톤의 쓰레기가 불법 투기돼 있다. 그 중 1076톤만 처리됐고 아직 8934톤이 남아 있다는 게 녹색연합의 주장이다. 녹색연합은 “서구가 지난 2017년부터 쓰레기산의 소유주에게 원상복구 조치명령을 수차례 내렸지만 소유주는 벌금만 내고 쓰레기는 처리하지 않고 있다”며 “지난해 3월 문제제기 이후 같은해 6월 장비 투입까지 확인했지만 거의 가동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엔 장비까지 철수했다. 쓰레기 처리 의지가 없는 것”이라며 “쓰레기에서 발생하는 침출수로 인근 하천과 지하수에 영향은 물론 토양오염까지도 우려된다. 더 이상 방치하면 안된다”고 덧붙였다. 현재 쓰레기산에서는 생활폐기물뿐 아니라 건설폐기물까지 확인되면서 지정폐기물 매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녹색연합은 “수도권매립지의 정치 쟁점화
㈜송도에스이와 인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3일 오전 ㈜송도에스이 회의실에서 양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고, 장애인의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함께 협력해 가기로 약속했다. 최승훈 ㈜송도에스이 대표는 “송도에스이는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일자리 제공형 사회적 기업으로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 업무 및 지역사회의 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성남 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송도에스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에게 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으로까지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송도에스이는 사회공헌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기업으로 지난 2010년 4월 설립 후 탈북민 및 장애인, 다문화 등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 인수위가 차기 인천시의회 원구성에 개입하고 있단 지적(경기신문 6월 10일자 1면 보도)에 대해 조사와 결과 공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13일 보도자료를 내 "제갈원영 정무특보의 시의회 원구성 개입 논란을 조사해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촉구한다"며 "조사 후 개입으로 확인되면 정무특보에 대한 적절한 조치와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경기신문은 제갈원영 인수위 정무특보가 몇몇 인천시의원 당선인들에게 전화해 특정인들을 상임위원장으로 선출해야 한다며 압력을 넣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제갈 특보는 "초선 당선인들이 많아 선배로서 상반기 원구성에 대한 조언을 보탠 것"이라고 반박했으나, 그는 재선 시의원 출신으로 1기 유정복 시정부 시절 시의회 의장을 지냈고 유 당선인과는 제물포고 20회 동기다. 다음 달 출범하는 9대 인천시의회는 유정복 당선인과 같은 국민의힘 소속이 26명으로 3분의 2 가까이를 차지한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제갈 정무특보의 행태는 9대 인천시의회 원구성에 개입한 것이라고 비판받아 마땅하다"며 "제갈 특보의 조언이 아니라 유 당선자의 의중이 전달된 것 아닌지
재선에 성공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의 인수위원회 격인 '도성훈 교육감 2기 준비위원회'가 13일 출범했다. 다음 달 29일까지 운영되는 준비위는 도 교육감의 공약 추진 계획 수립과 정책 방향, 조직과 인사, 예산 등의 수립과 조정 등의 계획을 세울 계획이다. 류석형 인천영어마을 원장이 위원장을, 정의정 전 시교육청 미래교육국장이 부위원장을 맡았다. 기획조정분과는 정의정 부위원장이 겸직을, 김응균 민주시민교육국장이 민주시민분과를, 이종원 미래교육국장이 미래교육분과, 고동환 교육행정국장이 교육행정분과, 이재규 정책기획조정관이 정책예산분과, 신영진 소통협력담당관이 소통협력분과, 조선미 마을교육지원단장이 마을교육분과를 각각 맡는다. 모두 시교육청 현직 국장 등으로 구성됐고, 외부위원도 11명 참여한다. 준비위는 다음 달 20일 시민보고회를 통해 활동 내용과 공약 이행 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다. 류석형 원장은 이날 시교육청 정보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민들은 세계를 품은 더 큰 인천교육으로 학생성공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한 도성훈 교육감 선택했다"며 "실무 중심의 준비위를 구성해 신속하고 학교 현장에 더 가까운 현실적 공약 실천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복 옹진군수 당선인이 13일 오전 인수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문 당선인은 이날 미추홀구 학익동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군민의 뜻을 잘 담아낼 수 있는 소통구조를 만들어 혁신적인 청사진을 올려달라”고 밝혔다. 그는 “인수위는 점령군이 아니다. 새로운 이상을 제시해 주는 발전적 방향으로 진행돼야 한다”며 “‘옹진을 새롭게, 군민을 즐겁게’라는 구호에 맞는 옹진군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문 당선인은 인수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 15명의 인수위원 및 6명의 자문위원 등 모두 21명에게 위촉식을 수여하고 함께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인수위원장은 정일섭 전 인하대 사회과학대 학장, 부위원장은 정재덕 전 인천시 인재개발원장이다. 인수위는 행정, 농업, 수산업, 관광, 도시계획·육상교통, 보건·의료, 육아·아동복지, 특성화사업·사회적경제, 여성, 해상교통, 노인정책 등 11개 분과로 나눴다. 분야별 인수위원은 ▲행정에 정일섭 인수위원장, 전 인천시 인재개발원장 출신의 정재덕 부위원장 ▲농업에 이광식 전 옹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최동호 옹진군 농촌지도자 부회장 ▲수산에 김종만 전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 소장, 엄승종 선
인천의 민생정치 개혁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만들어진 사단법인 인천클럽이 첫발을 내딛었다. 인천클럽은 지난 10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발기인들은 만장일치로 하석용 추진위원장을 임기 3년의 이사장으로 선출하고, ▲인천의 인재 육성·지원 ▲인천현안 소통·중재 및 대안 발굴 ▲지방자치 아카데미 개설·운영 ▲인재 육성재단 설림 등의 사업을 담은 정관을 심의·의결했다. 이어 인천클럽(Incheon Club)의 영문 이니셜을 인천(Incheon)의 첫 번째와 마지막 글자, 클럽(Club)의 첫 번째 글자를 붙인 ‘INC’로 명명하기로 했다. 이로써 INC는 창립기념 포럼 개최와 함께 인재양성을 위한 아카데미를 개설하는 등 시일내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하석용 이사장은 “이번 6‧1지방선거 과정에서 인천시민들은 중앙정치와 궤를 달리하는 민생정치와 이를 맡게 될 지역인재들의 필요성이 또다시 확인한 바 있다”며 “인천클럽은 이같은 현실적 문제들을 인천시민들의 참여와 의지, 스스로의 노력으로 해결하자는 생각에 뜻을 같이한 인천의 애향인들이 참여해 출범했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의 정체성을 구현하고 지역인재…
인천 미추홀구 주안4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했다. 이날 2개 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교류 활성화를 통해 주민자치 발전 전략을 모색하고 정보 공유 활성화 등을 논의했다. 특히 주안4동 주민자치회는 송정동 주민자치회 우수사례인 송정해변 휴게소 운영을 통한 수익사업 등 운영현황에 대해 청취한 뒤 주민자치회 활성화와 주민참여 사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자문을 구했다. 한성희 주안4동 동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오랜만에 이런 자리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동 행정과 주민자치회가 협력해 주안4동 발전을 이뤄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백광일 주안4동 주민자치회장은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한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항만공사(IPA)는 국민의 눈높이를 맞춘 홍보를 위해 ‘제2기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 발대식을 열고, 11개 팀을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제2기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오는 9월까지 4개월간 뮤직비디오, 카드뉴스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인천항을 소개한다.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콘텐츠는 매월 IPA 공식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통해 국민에게 소개된다. 이날 발대식은 최정철 경영부문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크리에이터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보안·안전 등 활동 유의사항과 운영방안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IPA는 지난달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2기 크리에이터를 ▲영상(유튜브) ▲이미지(인스타그램) ▲텍스트(블로그) 3개 분야로 모집했으며, 27개의 지원팀 중 11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 최 부사장은 “올해도 유능한 인재들이 모여 참신하고 재미있는 콘텐츠가 국민에게 선보여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통해 인천항이 국민에게 한 발짝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