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17일부터 3월 18일까지 30일간 ‘시민이 함께 만드는 더 큰 행복, 더 큰 포천시민의 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2025년 제23회 포천시민의 날 축제를 시민과 함께 만들기 위해 계획됐다. 올해 시민의 날 주제는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포천시민의 날’로, 공모 분야는 포천시민의 날 프로그램 기획 및 행사 기획 분야다. 관심 있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는 소통24 공모전 공고를 통한 온라인 응모 또는 포천시 자치행정과(포천시 중앙로 87) 우편, 방문, 전자우편 등의 방법으로 가능하다. 포천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가능하다. 시는 창의성, 경제성, 지속 가능성 등을 고려해 심사하고, 금상(200만 원), 은상(130~150만 원), 동상(80~100만 원), 장려상(30~50만 원) 등을 선정 및 시상한다. 선정작은 제23회 포천시민의 날 축제에 반영될 예정이다. 최종 결과는 오는 5월 중 발표되며, 포천시민의 날 시민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구리시는 자동차관리법 및 자동차등록령 등 관련 법규가 일부 개정됨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자동차 등록번호판 봉인제도가 폐지된다고 17일 밝혔다. 자동차번호판 봉인제도는 자동차번호판의 도난과 위ㆍ변조 방지 등을 위해 1962년에 도입됐으나,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실시간 차량 확인이 가능해졌고 봉인의 발급 및 재발급 비용 등의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해소하기 위해 63년만에 폐지가 결정됐다. 번호판 고정을 위한 너트는 스텐 등 방수 재질 일반 너트 또는 막힌 너트로 체결하면 되고, 번호판 고정 방식에 대해서는 제한이 없으나, 법령 시행 이전인 20일까지는 봉인 부착 의무가 유지되니 주의해야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봉인제도 폐지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차량 등록 절차를 간소화한 데 있어서 그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제도 변경에 따른 궁금한 사항은 구리시청 자동차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인천본부세관에서 압수한 곡물류(녹두 등) 약 1톤을 장항습지에 서식하는 철새 등 야생동물들의 먹이로 살포했다고 17일 밝혔다. 고양시 장항습지 철새 드론 급식 봉사대는 인천본부세관에서 지역 환경 단체들에 제공한 곡물류 중 약 1톤을 수령해 드론으로 장항습지에 살포했다. 압수된 곡물은 식품으로 가치는 없으나 식물검역에 합격해 국내에 병해충을 옮길 염려가 없는 것으로 보관 상태나 품질이 양호한 제품이다. 이를 폐기할 경우 환경오염과 함께 탄소 배출을 유발하고 그에 따른 비용까지 발생시키는데 먹이로 활용하게 되면 야생동물도 보호할 수 있고 양질의 먹이를 구입하는 비용도 줄일 수 있다. 장항습지는 국내에서 24번째로 등록된 람사르 습지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재두루미나 큰기러기 등을 포함한 3만 마리 이상의 철새가 도래하는 생태계가 매우 우수한 곳이다. 시는 습지의 생물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도 습지보호지역의 농민들과 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계약을 체결해 볏짚을 존치하거나 벼를 수매해 먹이로 제공하는 등 철새들의 서식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작년 시범운영을 거치고 본격적으로 드론을 활용하기 위해 ‘장항습지 철새 드론 급식 봉사대’를 결성해
김보라 안성시장이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경기지역 총회에서 제6기 경기도 상임대표로 취임하며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1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총회에는 박승원 KDLC 상임대표,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강득구·염태영 국회의원 등 주요 정치인을 비롯해 경기지역 운영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내 민주당 소속 지방권력의 결집을 과시하는 자리로도 평가된다. 김 시장은 취임사에서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짓는 핵심 지역"이라며 "완전한 자치분권을 실현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총회가 지방자치 시대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중앙정부와의 협력뿐 아니라 기초·광역 단위에서의 권한 강화를 강력히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김 시장은 최근 전국 지방자치단체장의 정책 성과를 평가하는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대상'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정책 추진력을 인정받았다. 자치분권 강화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최승혁 안성시의회의원이 KDLC 경기도 사무처장으
안성소방서는 13일 안성시 미양면에 위치한 그린플러스 사업장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지도는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관계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확인 ▲화재 취약 요소 점검 ▲관계인 대상 화재 예방 교육 ▲자체 소방 대응체계 점검 등이 포함됐다. 특히 폐기물 처리시설은 가연성 물질이 다량 적재돼 있어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 시설이다. 이에 따라 초기 대응력 강화를 위한 소방시설 유지·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신인철 안성소방서장은 "폐기물 처리시설은 화재 위험이 높은 만큼 철저한 예방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사업장 관계인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한신대학교는 지난 14일 경기캠퍼스 샬롬채플 대예배실에서 2024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민주화와 인권을 위해 헌신한 故 곽현정·윤현균·박태순·이해진 열사에게 명예졸업증서를, 국가의 신학과 강제 모집 중지로 철학 A과로 입학해야만 했던 81·82학번에게 명예 신학사 증서를 수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먼저 한신대는 재학 시절 한신대 교육이념에 따라 민주화와 통일, 평화와 인권을 위한 삶을 살았던 4명에게 명예졸업증서를 수여했다. 1985년 한신대 신학과에 입학한 故 곽현정은 이듬해인 1986년 11월 30일 건국대 ‘애학투련 항쟁’에 참여 후 구속됐고, 1987년 12월 가을 학기를 마치고 고문 후유증으로 휴학 중 1988년 4월 10일 운명했다. 이후 제 44차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에서 민주화운동 희생자로 인정됐다. 또한 故 윤현균은 1985년 한신대 신학과에 입학해 학보사에서 기자로 활동했다. 1987년 7월 21일 군입대 했으나, 1988년 4월 8일 군 가혹 행위로 사망했고, 이후 2023년 5월 19일 국방부 중앙전공사상 심사위원회에서 순직으로 결정됐다. 1985년 한신대 철학과에 입학한 故 박태순은 1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난 13일 국회를 방문해 오산 주요현안인 오산세무지서 신설 및 기준인건비 증액 등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17일 전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후 국민의힘 소속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송언석 의원(경북 김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동만 의원(부산 기장군)을 차례로 만나 이같이 건의했다. 앞서 오산시는 급속한 성장세에 따라 시민의 국세민원 편의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는 취지에서 지난 2023년부터 관내 세무서 또는 세무지서 신설을 국세청을 비롯한 관련 기관에 꾸준히 건의해왔다. 이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오산시를 관할하는 동화성세무서의 업무 과밀화(인근 5개 세무서중 업무량 1위) ▲동탄역 인근에 상가 밀집도가 높아 주차공간이 부족한 점 ▲오산시민이 대중교통 이용해 방문할 시 1시간 이상 소요되는 점 ▲오산시청 내 국세민원실 방문 민원이 연 3만여 명으로 과다해 민원 처리에 애로가 있는 점 등을 자세하게 정리해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경기도 내 세무지서 평균 인구 수는 21만 명, 사업자 수는 4만 개, 국세 규모(지방소득세입기준산출)는 약 6천억 원인데, 오산시와 인접한 화성시 정남면을 합한 규모는 인구수 27
지난 지난 14일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국제로타리클럽 3750지구, 오산세교로타리클럽 임직원들과 관내 학대피해아동과 가족을 위한 심리·정서 회복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2023년 4월부터 국제로타리3750지구 글로벌보조금인 학대피해아동과 가족의 회복을 위한‘학대피해아동 심리·정서지원 사업’으로 3년간 14만 4900달러를 지원받기로 오산시와 함께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오산세교로타리클럽은 담당 클럽으로써 해당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모니터링 및 지원 활동을 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년차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위한 심리·정서지원 사업’ 진행에 대한 결과보고와 함께 2025년에도 학대피해아동과 가족이 학대후유증 회복 및 재학대 예방과 가족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오산세교로타리클럽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지연 관장은 “오산시 학대피해 아동·가정을 위해 국제로타리클럽 3750지구와 함께 오산세교로타리클럽의 많은 관심과 지원에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의 긍정적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사회가 더 좋은 사회가 될 것으로 믿으
김포시가 2025년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TF팀 회의를 열었다. 17일 시는 지난 1월, 김포에서 2025년 연중 개최되는 대한민국 독서대전 추진을 위해 1팀장, 3주무관, 각 도서관 전담 주무관 7명으로 구성·운영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회의에서는 ▲제1회 추진협의회, 실무추진단, 서포터즈 위촉식 및 회의 개최 계획 ▲대한민국 독서대전 김포 홍보 방향 ▲연중 행사 및 본행사 진행 상황 공유 ▲행사 아이디어 발굴 등 다양한 안건이 다뤘다. 김포시는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개최지로서 지역의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시민 참여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김포를 대표할 수 있는 독서문화 콘텐츠 개발과 효과적인 홍보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김포시 독서문화의 진흥과, 지역별 비독자의 독자 전환을 위한 ‘독서대전’ 추진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김포만의 독창적인 독서대전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전국 최대 규모의 독서문화 행사로, 김포시는 3월 13일 ‘책의 도시 선포식’을 시작
성남시가 3월부터 카카오톡을 활용한 지방세 환급 서비스를 도입한다.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하게 환급 신청이 가능해져 시민들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번 서비스는 지방세 환급 대상자가 성남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직접 환급을 처리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위택스(Wetax) 로그인이나 시청 방문 없이도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지방세 환급금은 자동차세 연납 후 차량 매매·폐차, 이중 납부, 소득세 환급 등 다양한 이유로 발생한다. 그러나 환급액이 소액일 경우 시민들이 신청을 놓치는 사례가 많아 신청률이 저조했다. 이에 성남시는 카카오톡 기반 환급 신청 방식을 도입해 접근성을 높이고,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서비스는 3월부터 운영되며, 성남시 지방세 환급 전용 카카오톡 채널에서 신청 절차를 확인할 수 있다. 환급 관련 문의는 성남시 세정과 지방세정보화팀으로 가능하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