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해봤던 경험이 있으니 앞으로의 4년도 자신 있습니다. 지역 주민 민원 저에게 맡겨 주세요.” 인천 남동구 구월3동·간석1동·간석4동(‘나’선거구)에서 기초의원 ‘나’번으로 출마하는 황규진 후보는 지난 4년간 남동구의회 활동 경험을 살려 새로운 4년을 도전하겠다고 20일 포부를 밝혔다. 당초 지난 4년 황 후보의 지역구는 구월1동·구월4동·남촌도림동이었다. 같은 지역구의 인천시의원 출마도 생각했지만, 구민과 가까운 곳에서 한 번 더 경험을 쌓자는 생각에 옆 동네 ‘나’번으로 길을 돌아갔다. 황 후보는 “앞서 활동했던 지역구가 아닌 옆 동네에서 출마했지만 오히려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4년간 맡았던 구월1동과 이번에 출마하는 구월3동은 서로 맞닿아 닮아있다. 같은 생활권의 주민들을 마주하는 만큼 각종 현안 사업 추진도 자신있다”고 설명했다. 황 후보는 이번 선거 공약으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추진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신설과 지역봉사지도원 운영 ▲바닥형 횡단보도 점등 보행신호 설치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동네 축제프로그램 구성 ▲노후 경로당 재건축 ▲중앙공원 지하주차장 건립 ▲간석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등을 약속했다. 황 후보
인천 남동구 만수 2·3·4·5동에서 출마하는 이인교 국민의힘 인천시의원 후보가 지난 19일 본격적인 6·1 지방선거 공식운동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노인복지센터 운영 경험과 과거 남동구의원을 지낸 노하우를 살려 ‘도시행정 CEO’를 자처했다. 그는 대표 공약으로 ▲만수 4동 주공아파트, 만수2동 만부마을, 만수3동 지역주택조합 등 노후주택의 재개발 조속 추진 ▲만수동의 만성 주차난 해결을 위한 지하주차장 건립, 주민 휴식공간과 보행권 확보를 위한 작은공원 확보, 이웃 소통 공간 마련 ▲만수3동 도룡뇽 샌태공원 내 다목적 문화시설, 북카페 설립 추진 ▲주민 치안 위한 CC(폐쇄회로)TV 확대 ▲만수천 복개 및 주차장 지하화 ▲반려동물 훈련 전용공원 조성 ▲백범로 일대 전선 및 통신선 지하화 ▲복지 사각지대 예방 위한 감시·감독 확대 등을 약속했다. 이인교 후보는 “현재 상부에 주차장이 있는 만수천을 복개해 주민들에게 돌려주고 지역 곳곳에 작은 공원 조성을 추진하겠다”며 “만수동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결을 위해 공원 하부 등에 지하주차장이 들어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만수4동 주공아파트 등 노후화가 심해 재개발, 재건축에 대한 주민 민원이 많다”
인천계양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를 막은 시민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계양경찰서는 지난 19일 지인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A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계양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일 대환대출을 받는 지인이 은행 요구로 6000만 원 전액 현금을 인출해 은행직원에게 전달한다는 점을 이상하게 여겨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계양서 강력팀이 현장에 출동했고 잠복 끝에 피의자를 붙잡았다. 범인은 피해자에게 은행 직원을 사칭해 "기존의 대출금이 남아 있어 대출이 어려우니 공탁예치금을 지급해야 대출이 가능하다"고 속여 직접 만나 인출한 현금을 가로채려 한 것으로 조사됐다. 계양서는 감사장을 전달하며 "적극적인 신고 덕뿐에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금융기관, 수사기관이 직접 만나 현금을 요구하는 것은 100% 보이스피싱이다. 즉시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이처럼 최근 보이스피싱 사기 수법은 피의자가 피해자를 만나 직접 현금을 가로채는 대면편취형으로 진화하고 있다. 지난 3월 인천경찰청이 밝힌 범죄 통계를 보면 2021년 인천에서 발생한 대면편취형 전화금융사기는 모두 1259건으로 2020년 860건보다 46% 늘
박종효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청장 후보가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현실적 지원 확대 공약을 내놨다. 박 후보는 “취약계층 아동보호의 핵심인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기본운영비 국비지원은 지난 2004년부터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현행 보건복지부의 지역아동센터 지원 기준에 따르면 운영비에 종사자의 인건비를 이미 포함하고 있다. 이에 사회복지사 등의 급여가 최저임금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운영비 지원의 실효성이 상실되고 있다는 게 박 후보의 설명이다. 박 후보는 남동구에 돌봄이 필요한 아동 및 관계기관 종사자들을 위해 전문가와 현장 의견 수렴, 중앙정부와 인천시, 남동구 차원의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는 계획이다. 박 후보는 “남동구에 있는 지역아동센터는 모두 41곳으로 인천 전체의 22.3%를 차지한다. 그만큼 돌봄이 필요한 아동과 관련 종사자가 많다는 얘기”라며 ”종사자의 인건비를 분리 편성해 현실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인천시 및 지역 국회의원, 관계자 등과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조경욱 기자 ]
인천 미추홀학산문화원은 5월 문화가 있는 날로 진행되는 학산가족음악회 ‘암행어사 출도야!’를 25일 오후 7시 학산소극장에서 연다. 이번 공연은 우리의 전통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일상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운 판소리를 접할 수 있는 무대다. 판소리 ‘춘향가’ 중 이몽룡이 변 부사 생일잔치에 어사로 출두해 위기에 처한 춘향이를 구하는 ‘어사출두' 대목을 선보일 예정이며, 권선징악의 스토리에 시원한 결말과 소리가 더해져 막혀 있던 일상 속 답답함을 풀어주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자 김경아 명창은 한국판소리보존회 인천지회장으로 활동하며 20년 이상 인천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인 소리꾼이며 2021년에는 학산소극장에서 ‘판소리 인문학 춘향가 완청(完聽)’ 공연을 진행, 새로운 형식의 시도를 통해 판소리를 알렸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7세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다. 신청은 미추홀학산문화원(☎032-866-3993)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공연 내용은 미추홀학산문화원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https://www.haksanculture.or.kr/)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인천 서구 전역을 잇는 명품둘레길 ‘서로이음길’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구현돼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서구는 서로이음길 11코스 중 빼어난 조경과 봉수대 터를 만날 수 있는 승학산 9코스를 메타버스 세계에 구현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인천을 대표하는 명품둘레길 서로이음길을 서구 주민 외에도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메타버스 서로이음길을 기획했다. 그동안 구 역점사업을 통해 총 11코스로 조성된 서로이음길은 지난 2019년 1단계 2개 코스로 시작해 지난 2021년 3단계를 거쳐 완성됐다. GIS 기반의 ‘위치찾기’ 기능을 갖춘 서로이음길 홈페이지도 이달 운영을 시작했다. 구는 2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타버스 내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서구 공식 SNS 게시물에 댓글로 달거나 메타버스 맵 내 간단한 퀴즈를 서구 홈페이지 소통1번가 보이스봇에 접속해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는 추첨을 통해 상품권과 케이크 교환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구 관계자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구민과 소통하고 서구 관광명소를 비롯한 주요 행사, 구정홍보를 메타버스로 구현해 나갈 것”이라며
인천시 계양구는 20일 국가사적 제556호 ‘계양산성’의 국가지정문화재(사적) 지정 2주년과 전국 최초 산성박물관인 ‘계양산성박물관’의 개관 2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계양산성은 계양구 계산동에 있는 계양산 주봉(主峯)에서 동쪽으로 뻗어내린 봉우리에 자리한 삼국시대 유적으로, 축성기술 변천을 알려주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구는 지난 2003년부터 국·시비를 포함해 모두 427억 원이 투입되는 계양산성 복원·정비사업을 수립, 오는 2035년까지 단계별로 추진해오고 있다. 지난해 12월 성곽 복원과 관련된 각종 설계를 완료했으며 올해 본격적으로 국비를 지원받는 등 국·시비 21억 원을 확보해 성곽 정비와 유구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까지 총 11차례 발굴조사를 시행, 치·성벽 일부 복원과 탐방로 조성을 완료했으며 문화재청의 설계 승인을 앞두고 있다. 향후 성곽과 성내 시설 정비가 완료되면 문화재 활용을 위한 탐방체험 프로그램, 문화 예술행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계양산성 국가사적 지정 2주년과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산성 전문박물관인 계양산성박물관도 개관 2주년을 맞았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임시 휴관과 단체관람 제한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강범석 국민의힘 인천 서구청장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예비후보 등 민주당 당원 80명이 강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강 후보 지지선언을 한 민주당 출신 권상기 전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친절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이 강범석 후보다”며 “서구를 사랑하는 마음과 실력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그동안 함께 민주당 활동을 한 80명의 당원들과 서구발전을 위해 강 후보 당선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3일에도 민주당을 탈당한 송춘규 인천서구의회 의장도 “서구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선 실력을 갖춘 구청장이 당선돼야 한다”며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서구미래캠프는 이번 지방선거 분위기가 ‘정당’보다 ‘인물’이 강조되는 양상을 띄고 있다고 분석했다. 강범석 후보는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품격 있는 나라로 나아가기 위해선 6월 1일 국민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분명하게 보여줘야 한다”며 “인천발전을 위해선 유정복 후보에게, 서구발전을 위해선 강범석에게 소중한 한 표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는 인천 남동구를 교통의 요충지이자 생태관광 벨트로 발전시키겠다고 20일 밝혔다. 유 후보는 ‘송도∼인천시청∼부평역∼서울역∼청량리역∼경기 마석’의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B 노선을 2023년 조기 착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인천2호선 서울 독산 연장, 제2경인선 조기 추진, 월곶판교선 논현역 연장, 경인전철 지하화 등 공약을 발표했다, 유 후보는 “영동고속도로 소래IC 설치와 서창∼장수∼계양∼김포 외곽순환고속도로 지하 고속도로 신설 등 도로망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남동국가산업단지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조 혁신단지로 구조 고도화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특히 청년 인력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한 문화‧예술‧소비 복합공간 조성과 산업단지 주변 지역 직주 근접형 도시재생사업 등을 추진한다. 이밖에 남동구의 ▲건설기술교육원 이전 뒤 공원‧문화‧주차장 조성 ▲88체육관 리모델링 통한 스포츠 콤플렉스 조성 ▲ 장수천‧승기천 생태하천 정비 등도 추진한다. 유 후보는 “소래습지공원의 국가정원 승격과 생물 군락지‧철새 도래지로 복원, 소래포구∼서해 섬∼아라뱃길 연결 소래 관광코스 개설, 인천대공원 내 식물원 조성 등으로 생태
인천시 부평구 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6월 19일까지 시민들의 자발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시민크리에이터 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48자 창작시 공모를 진행한다. ‘부평’, 또는 ‘문화도시 부평’을 주제로 48자의 창작시를 공모하며, 부평구를 포함한 인천에 거주하는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응모는 1인 1작품만 가능하다. 응모를 희망하는 주민은 부평구 문화재단이나 문화도시부평 홈페이지에서 지정 양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bpcfccb@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평일 근무 시간 내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응모 제한 작품은 타 공모 수상작품, 유사 지원사업의 응모·당선작, 또는 타인의 저작물(권)및 명예훼손 여지가 있는 작품으로 심사결과에 따라 작품을 선정하지 않을 수 있다. 결과 발표는 오는 7월 1일로 문화두레시민회 심사를 통해 최대 25편을 선정하고 최우수상 60만 원, 우수상 40만 원, 장려상 2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선정된 창작시는 온·오프라인 두 가지 형태의 시집으로 발간해 시민들에게 공유하고, 현대인들의 틈새 문화생활을 공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도시부평 누리집(htt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