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수 수원시 화성사업소장은 1966년생으로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5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팔달구 지동장, 시 언론담당관, 체육진흥과장, 문화예술과장으로 재임했다. 2021년 3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문화체육교육국장으로 일했다. 온화한 성품으로 선후배 공직자의 신임이 두텁다. 강한 추진력으로 현안을 효과적으로 해결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
김현광 수원시 문화체육교육국장은 1963년생으로 1985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2년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율천동장, 태장동장, 영통구 세무과장, 청년정책관, 시 교육청소년과장을 거쳐 2020년 7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후 화성사업소장으로 재임했다. 온화한 성품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하며, 선·후배 직원들과 관계가 좋고 신망이 두텁다. 다방면으로 능통하고, 청렴과 성실을 바탕으로 합리적으로 업무를 추진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려대학교 석사과정 수료.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
◇ 신규 ▲최태용 命 인천본사 편집국 차장 <7월 5일字>
수원화성·화성행궁 복원사업에 대해 알아가다 보면 절대 빼놓고 말할 수 없는 것이 바로 ‘화성성역의궤’이다. 조선시대 화성성곽(華城城郭) 축조에 관한 경위와 제도·의식 등을 기록한 이 책은 문화재 복원에 있어 기초자료로 사용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화성행궁 2단계 복원공사에서도 1단계 복원을 확인해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뿐 아니라 발굴유구와 ‘화성성역의궤’를 기본으로 복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오선화 수원시화성사업소 학예연구사를 만나 화성축성 당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화성성역의궤’의 가치 등에 대해 들어봤다. 오선화 학예연구사는 “모든 복원사업과 관련된 내용은 화성성역의궤에 기록돼 있다. 의궤에 대한 분석이 제 1번이고, 원형을 찾고 거기에 따라 복원하는 방법을 규명하는 것이 기록을 토대로 해야만 하는 것들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1820~1830년대로 보이는 다양한 그림들이 남아있다. 이를 통해 변화상을 추정할 수 있고, 일제강점기에 수리했던 문서나 그림, 사진 등 시대별로 많은 자료가 있다”며 “고증해서 연차적으로 분석해야만 지금에 이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화성축성 당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화성성역의궤’인데,…
◇ 4급 전보 ▲환경사업소장 원용식 ▲농업기술센터소장 차재문 ◇ 5급 전보 ▲감사관 공경진 ▲화성산업진흥원 파견 유창희 ▲행정지원과장 홍상희 ▲문화유산과장 이병희 ▲교육청소년과장 최철희 ▲위생과장 김향겸 ▲맑은물운영과장 유동근 ▲산림녹지과장 이호경 ▲수질관리과장 김용균 ▲동탄출장소 민원여권과장 고광록 ▲동탄출장소 건축산업과장 윤종식 ▲봉담읍 산업건설과장 신관식 ▲양감면장 성홍모 ▲화산동장 직무대리 김명숙 ▲언론담당관 직무대리 박재범 ▲관광진흥과장 오추섭 ▲향남읍 산업건설과장 직무대리 최은석 ▲장애인복지과장 곽매헌 ▲마도면장 이복자 ▲동탄5동장 차성훈 ▲하수과장 직무대리 이관열 ▲정남면장 김유태 ▲기술개발과장 직무대리 김양숙 ▲ 기술지원과장 송필재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가평군 인사발령 ◇5급 승진 ▲행정복지국 세정과장 직무대리 권병천 ▲행정복지국 안전재난과장 직무대리 신진섭 ◇5급 전보 ▲행정복지국 민원지적과장 최돈목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중부지방국세청> ▲중부지방국세청장 김재철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이경열
◇ 4급 승진 ▲도시건설국장 최준수 ◇ 4급 전보 ▲문화복지국장 이성희 ◇ 5급 승진 ▲교육체육과장 김문희 ▲민원바로센터장 김윤호 ▲양동면장 최병현 ▲단월면장 이훈구 ◇ 5급 전보 ▲기획예산담당관 오흥모 ▲행정담당관 최인성 ▲문화관광과장 윤건진 ▲지역돌봄과장 박대식 ▲일자리경제과장 이세규▲도시과장 안철영 ▲건설과장 권오윤 ▲의회사무과장 유인수 ▲환경사업소장 백승관 ▲수도사업소장 진오석 ▲감사담당관 조근수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시흥시 인사 ◇ 3급 승진 ▲기획조정실장 권응서 ◇ 4급 승진·전보 ▲안전교통국장 윤희돈 ▲행정국장 박광목 ▲복지국장 홍사옥 ▲평생교육원장 김경남 ▲혁신성장사업단장 조중범 ◇ 5급 승진·전보 ▲정보통신과장 김영복 ▲복지정책과장 양승학 ▲생활보장과장 문영자 ▲노인복지과장 조혜옥 ▲여성가족과장 김종순 ▲도시재생과장 홍성림 ▲경관디자인과장 조선호▲ 건축과장 윤기현▲보건정책과장 방효설 ▲건강도시과장 이형정 ▲정왕보건지소장 오은화 ▲경제자유구역과장 윤진철 ▲첨단도시조성과장 이현미 ▲차량등록사업소장 이무섭 ▲정왕3동장 홍승일 ▲배곧1동장 김현준 ▲배곧2동장 김병철 의회사무국 함정 ▲국산업단지공단 파견 문희 ▲미래전략담당관 김우회 ▲체육진흥과장 김태우 ▲자원순환과장 안병빈 ▲감염병관리과장 양희철 ▲위생과장 고혜자 ▲신천동장 송현수 ▲군자동장 김재구 ▲정왕2동장김기세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국민의힘 초선의원으로 당당하게 당대표 선거에 출마했던 김은혜(국민의힘·성남시분당구갑) 의원. 목적을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보수적 성향이 강했던 국민의힘 내부에선 신선한 바람이었다. 1993년 MBC 공채 기자로 입사해 2008년 정치에 입문한 김 의원은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지난 총선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된 뒤, 대변인으로서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국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의 정치 포부를 들어봤다. 지난 달 26일 경기신문사 '김대훈의 뉴스토크'에 출연한 김 의원은 자신의 정치시대적 사명에 대한 물음에 '공정'이라고 얘기했다. 김 의원은 “지역구가 분당갑인데, 전국에서 5~6위를 다툴 정도로 매우 젊은 지역이다. 부동산이나 코인 같은 것을 보면 정부가 청년으로부터 기회의 사다리를 걷어차고 있다”며 “그 사다리를 복원하고 노력한 만큼 보상받는 공정하고 예측 가능한 툴(tool)을 만드는 것이 내가 해야할 역할”이라고 말했다. 대선에 뛰어드는 여야 주자들 모두 '공정'을 화두로 꺼내고 있을 만큼, 시대적 화두는 역시 '공정'이고 김 의원 역시 공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다. 최근 국민의힘 당대표에 출마했던 이유를 묻자 김 의원은 "매력적인 정당을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