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도드람양돈협동조합(조합장 이영규)은 27일 조병돈 시장 집무실을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도드람 햄 세트 271개(1천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영규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도가 전하기 위해 양돈농협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았다”며 “이번 이웃돕기 성품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는 기탁 성품을 관내 저소득층 다자녀 가구 및 사랑 나눔 푸드마켓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도드람양돈협동조합은 1990년 설립돼 현재는 기업형 협동조합의 가장 대표적인 성공모델로 꼽히고 있다. 특히 2004년부터 브랜드 경진대회 최우수상 및 브랜드관리상 등을 수상했으며, 지금은 대한민국 대표 돈육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사리 손으로 심었던 배추, 무가 결실을 맺었다. 지난 26일 안양시 박달2동(동장 조대현) 사랑의 채소밭(1천980㎡)에서 배추 1천여 포기와 무, 갓, 쪽파 등 김장에 필요한 채소를 수확해 저소득층 40가구에는 김장 김치를, 경로당 11개소에는 배추, 무 등을 지원했다. 저소득층 나눔을 위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시작한 ‘사랑의 채소밭 나눔사업’은 박달2동 사회단체 회원과 지역공동체일자리 근로자,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이 힘을 모아 여름에는 채소를 제공하고 겨울에는 김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달2동에서는 지난해부터 유휴 농지 600㎡를 활용해 관내 사회단체 회원, 공무원들이 배추와 무 등 김장채소를 길러 저소득층 에 채소와 김장김치를 지원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이 참여해 더 뜻있는 행사가 되었다.
남양주시 와부읍에 위치한 아세아주유소가 지난 26일 지역소외계층을 위해 후원물품(쌀 10㎏ 100포)을 남부희망케어에 전달했다. 아세아주유소에서 지난 1년간 주유소의 자동세차비에서 나오는 수익금을 모아 후원물품을 마련했다. 배지선 아세아주유소 사장은 “다가오는 겨울철은 이웃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필요하다”며 “이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작게나마 후원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아세아주유소는 해마다 저소득층을 위해 쌀 등 후원물품을 후원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양평군이 경기도에서 실시한 여성가족정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에서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된 여성가족정책 평가는 평가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31개 시·군의 재정규모와 인구 등을 감안해 3개 그룹으로 나눠 출산과 보육, 여성가족 등 13개 평가지표를 설정해 진행됐다. 군은 그동안 세부 평가지표를 심층 분석해 자체계획을 세우며 항목별 추진상황을 철저히 체크하는 한편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성인지 예산과 성별 영향분석 교육과 여성들의 권익증진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온 그간의 노력이 C그룹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성남시다목적복지회관연합회는 27일 시청 강당에서 시 관내 홀몸노인과 다목적복지회관 종사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겨울보내기 이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시 다목적복지회관연합회는 계층별 특성화된 복지 프로그램 제공과 저소득 주민 위한 종합적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 관내 다목적복지회관 22곳이 의기투합 구성한 복지기구다. 이날 연합회는 홀몸노인 11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이불을 제공, 소외 주민돕기 실천행동을 보여 보는 이들을 흐믓하게 했다. 김원숙 회장은 “뜻깊은 행사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으로 연합회 회원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작지만 선물을 마련해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내년에는 더 풍성한 행사로 치러질 수 있게 더 많은 복지사업을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이불은 지난달 18일 시청 광장에서 연 제1회 다목적복지회관 사랑나눔 페스티벌에서 아나바다 장터 등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구입한 성품이다. 이 페스티벌은 연합회 자체로 개최한 첫행사 임에도 불구하고 3천여명의 시민이 찾아 참여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여 주위의 눈길을 끌었다.
“배추 이쪽으로 좀더 가져와요. 배추 속 잘 좀 비벼 넣으세요.” 27일 오전 과천농협 3층 옥상엔 50~60대 주부들이 하루 전날 절인 500포기의 배추로 김장을 담그느라 손길을 잠시도 놀리지 않고 바삐 움직였다. 이날 김장 장만 참여자는 과천농협 부녀회와 과천농협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회원 50여명으로 연 이틀간 걸친 작업에다 어둑어둑한 새벽에 나와 지칠 법도 하건만 누구하나 힘든 기색없이 얼굴엔 환한 웃음꽃이 떠나지 않았다. “우리가 담근 김장김치를 하루하루 힘들게 사는 이웃들이 맛있게 먹는다고 생각하면 힘들기는 커녕 마냥 신이 난답니다.” 농협 부녀회와 고향주부모임이 지역사회를 밝게 하는 등불로 고된 삶을 사는 불우이웃들에게 희망의 싹을 틔우고 있다. 농협 주부대학 졸업생들로 구성된 고향주부모임은 과천 관내 소년소녀가정과 독거노인에게 사랑이 듬뿍 담긴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일 이외에도 불우학생 장학금 지급 등 이웃사랑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부녀회 역시 설 명절 떡과 건어물 판매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돕기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이들 단체는 농촌 돕기에도 앞장서 가을철 감자와 고구마 캐기로 부족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오천석)는 제18대 대통령선거와 동시에 실시하는 광주시의회의원 다선거구(오포읍, 초월읍, 곤지암읍, 도척면) 보궐선거를 깨끗한 선거로 치르기 위해 후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6일 매니페스토 실천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광주시의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가 참여해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및 실천 협약서에 개별 서명하는 행사를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정책중심의 선거문화’를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울러 선관위는 후보자가 매니페스토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시민단체가 이를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유권자가 후보자의 자질과 정치역량, 그리고 정책을 면밀히 따져 보고 투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데 적극 나서기로 했다.
안양시 혁신학교인 신안중학교(교장 최주석)가 ‘행복+ 멋진 부모되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최근 실시한 ‘가족과 함께 하는 목공체험’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시간에 진행한 목공체험은 ‘목공예 명장’ 제갈재호씨의 진로직업 강의로 시작해 가족들이 함께 DIY가구를 만드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이날 체험은 나무를 다듬고 나사를 조이고 페인트를 칠하면서 부모와 자녀의 관계 역시 다듬어지고 조여졌으며, 사랑으로 페인트가 칠해지는 시간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활동에 참여한 1학년 장현우 학생은 “아빠와 엄마, 동생까지 함께 한 이 시간이 처음에는 쑥스러웠지만 함께 무언가를 만들고 경험하는 소중한 추억이 됐다”며 “직접 만든 공간박스를 볼 때마다 오늘의 즐거운 시간이 생각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찬숙 교감은 “학생의 기본적인 발달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지속적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만드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시흥시가 경기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시군에 선정됐다. 27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10월 한 달 동안 도내 각 시군을 대상으로 2012년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평가를 진행했다. 시는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사업추진실적, 우수사례 등의 지표를 기준으로 서면, 현지실사, 외부전문가 최종평가 등 3차에 걸쳐 진행된 평가에서 도내 시군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특히 시가 관내 제조기업와 연계해 추진한 ‘일나눔공동작업장’은 우수사례로 선정돼 각 시군에 전파될 예정이다. ‘일나눔공동작업장’은 결혼이민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동작업장을 만들어 제조기업의 하청 작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로 10월말 현재 4개기업 10명이 참여해 6천만원의 수익을 내고 있다. 김윤식 시장은 “이번 결과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가 시민들과 함께 많은 노력으로 이루어 낸 것”이라며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할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평생교육원 4층 회의실에서 진접 장현, 진접 금곡 도서관 공사와 관련해 하자발생빈도를 최소화하기 위한 ‘하자제로(Zero)운동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공사 현장소장, 감리원, 감독공무원등이 함께 했다. 하자제로운동은 지난해 퇴계원도서관 건립시 추진해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는 진접 지역 2개의 도서관을 건립하면서 이어지고 있다. 시는 그동안 하자방지를 위해 착공과 동시에 감리원과 기술직 감독공무원을 지정함으로써 도서관 건립시 시설물별 공정 점검과 설계시 하자 우려부분에 대한 검토를 통해 문제점을 미연에 방지해 왔다. 또 공사비 및 연면적비율 여건상 상주감리원 선임이 어려운 경우에는 비상주감리원을 선정할 수밖에 없는 점을 감안, 감독공무원을 현장에 직접 방문하도록 해 기술적 검토를 통해 하자를 최소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하자제로운동을 분기별로 실시하고 간담회를 통해 지적 및 건의된 사항은 시 정책자문단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건축물의 하자여부를 꼼꼼히 체크하는 시스템을 마련, 공공건축물 하자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