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수원시 팔달구 관내에서 잇달아 화재 사고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오전 4시 57분 남수동 소재 수원 복합미디어센터 공사현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펌프차를 포함한 장비 20대와 소방관 등 인력 52명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불길은 3시간 만인 오전 8시쯤 완전히 진압됐으며 별도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난 복합미디어센터 공사 현장은 수원시가 건립을 추진 중인 곳으로, 지상 3층의 연면적 2천200여㎡ 규모의 한식 목구조 건물이다. 소방당국은 2층 공사현장 뒤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또 오전 10시 17분 남수동 ‘수원통닭거리’의 한 통닭집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3층 규모의 연면적 677㎡의 건물 1층 음식점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3대와 소방관 등 인력 64명을 동원해 1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압했다. 사고 당시 식당은 영업 준비 중으로 손님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곳 관계자 8명은 자력 대피해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1층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경위를 조사하
수원시가 ‘2022년 경기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인구에 따라 세 그룹(A·B·C)으로 나눠 평가했는데, 수원시는 A그룹에서 최우수(1위)로 선정됐고, 31개 전체 시·군 중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수상으로 시상금 4000만 원을 받는다. 평가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자전거길 유지관리 ▲우수 시책 등 3개 부문, 17개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수원시는 ▲자전거 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화성 따라 자전거 타기 행사’ 개최 ▲전동킥보드·공유자전거 안전 이용 캠페인 추진 ▲‘자전거택시 행카’ 운영 등 안전사고 예방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시대에 자전거가 교통수단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시상금 4000만 원은 자전거 인프라 구축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설아 수습기자 ]
수원시가 시민단체와 함께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을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1월 3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2022년 배출시설 민관 합동점검’에는 시·구청 공직자와 대한환경문화총연맹 등 시민단체 관계자가 참여했다. 자동차 정비업소, 연구시설 등 27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배출시설 운영 관련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하고 위반 사항이 적발된 6개 시설에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진행했다. 미신고 설치 운영 시설에는 민생특별사법경찰단에 수사 의뢰를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합동점검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감시를 강화하겠다”며 “특히 미신고 사업장은 특별점검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업장은 배출시설 설치 전에 반드시 신고하고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이설아 수습기자 ]
수원시가 ‘경기도 주택행정평가’에서 I그룹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인구에 따라 세 그룹(Ⅰ·Ⅱ·Ⅲ)으로 나눠 주택행정 전반을 평가했고, 수원시는 인구 50만 명 이상 10개 지자체가 속한 Ⅰ그룹에서 ‘우수’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31개 지자체의 주택행정 전반에 대한 사업 추진 성과를 분석·공유하고 평가해 그룹별 우수 6개 지자체를 선정한다. 또 ‘주택행정 서비스 질 향상’을 목표로 우수시책을 전파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제도 개선을 유도한다. 수원시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 전략 추진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지원사업 ▲청년 셰어하우스 CON 사업 등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주택행정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제공하겠다”며 “시민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설아 수습기자 ]
수원시가 지역사회에 생물테러 위기 발생시 신속·정확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모의훈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수원시 권선‧팔달구보건소는 이날 오후 2시 권선구청 중회의실에서 초동대응요원 20명을 대상으로 ‘2022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수원남부소방서와 협력해 진행된 이날 훈련은 ▲생물테러 의심사건 발생 시 대응 ▲다중탐지키트 사용법 실습 ▲3중수송용기 사용 및 검체 이송 등의 모의 과정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실제 테러현장과 동일하게 사용될 개인보호구와 장비를 직접 사용하는 훈련을 추진함으로써 보건인력의 현장 대응 능력과 전문성을 높였다. 권선‧팔달구보건소는 이번 모의훈련 계획에 앞서 지난 10월 1‧2차 사전회의를 진행하고, 경기도청에서 ‘2022년 경기도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훈련’을 참관하는 등 다양한 테러 상황을 가정한 훈련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초동대응요원들은 생물테러가 발생하는 경우 어떤 보건 대응체계와 어떻게 역할을 해야 하는지 숙지하는 계기가 되어 초동대응 능력이 향상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수원·용인·성남·화성시 등 4개 시가 3호선 연장을 위한 상생협력협약 체결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수원시가 8일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 이상일 용인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날 성남시의 한 음식점에서 오찬 회동을 열고, 3호선 연장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4개 시는 내년 1월 중 경기도와 협의를 거쳐 상생협력 협약을 추진하고, 협약 체결 후 3호선 연장 관련 공동용역을 발주해 용역 결과에 따라 차량 종류·제원·노선 등을 정하기로 했다. 또 차량기지 부지를 제공하는 지자체에는 3호선 연장 사업 비용을 분담할 때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4개 도시는 3호선 수서역에서 성남시와 용인 수지, 수원시 동부·남부를 거쳐 화성시까지 전철 노선을 연장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설아 수습기자 ]
페루 국립보건원(NIH) 연수단이 장안구보건소를 방문해 감염병 관리시스템을 본 따르기(벤치마킹)했다고 수원시가 8일 밝혔다. 페루 국립보건원 직원 10명은 이날 장안구보건소를 방문해 보건소의 사업, 코로나19를 비롯한 감염병 대응·네트워크 시스템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보건소 시설과 선별진료소 등을 견학했다. 장안구보건소는 페루 연수단에게 수원시의 코로나19 현황을 공유하고, 진단검사부터 확진자 관리까지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소개했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페루 연수단에게 수원시보건소의 보건의료, 감염병 관리·대응 시스템을 상세하게 소개했다”며 “오늘 견학이 페루의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설아 수습기자 ]
수원시가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의 날’을 기념해 ‘2022년 수원특례시 인권포럼’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포럼은 주거취약계층의 ‘재난시대! 주거취약계층의 인권’을 주제로 인권 보장 방안을 논의했다. 세계인권선언문 낭독, 한상희 건국대학교 교수의 기조강연, 패널 토론으로 진행됐으며 한상희 교수는 주거취약계층의 인권 문제로 ▲주거권 ▲일할 권리 ▲건강권 등을 제시했다. 패널 토론에는 김형모 경기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박재현 수원시 복지협력과장, 박옥분 경기도의회 의원, 송남영 경기도장애인인권익옹호기관 관장이 참여했다. 김형모 교수는 ‘재난상황에서의 취약계층의 주거권’을 주제로 한 토론에서 재난상황에서 취약계층의 주거권 보장 방안으로 ‘거주시설 중심의 복지서비스 접근방식을 주거지원 중심으로 전환’, ‘거주자의 방역안전까지 감안한 실효적 최저 주거기준 설정’ 등을 제안했다. 박재현 수원시 복지협력과장은 ‘주거취약계층 현실과 주거정책의 미래’를 주제로 한 토론에서 “반지하방, 옥탑방, 고시원 등 주거 취약지역에서 거주하는 국민들이 폭우, 폭염, 한파 등으로 인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국가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원시…
"공공기관에서 이렇게 취업 자리를 알아봐 준다는 게 신기하고 고맙네요…" 7일 오후 2시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 사람들이 몰렸다. 이날 이곳에서는 수원시의 12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6개 기업이 참여해 전문컨설턴트의 취업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을 운영했다. 총 15명을 채용하는 자리에는 약 80여 명의 사전접수 인원이 몰릴 만큼 열기를 띠었다. 행사에 참여한 이미숙 씨(56·가명)는 "일자리를 구하고 있던 도중 지인의 추천으로 참여 접수를 했더니 수원시 일자리센터에서 친절하게 면접을 볼 수 있는 기업을 연결해 주었다"며 행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현재 씨(37)도 인터넷에 올려놓은 이력서를 통해 이날 행사를 알게 됐다며 "기술직에 근무하며 이런 식으로 직장을 알선 받는 것이 처음이다. 사회 초년생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날 기업 면접관으로 온 송철호 유윌비손해사정주식회사 상무이사는 "우리 회사는 매월 희망일터 행사가 있을 때마다 참여해 벌써 5번째 참여다"며 "그동안 20여 명의 직원을 뽑았다. 무엇보다 성실한 분들을 채용해서 직원과 같이 상생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참여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수원시청소년재단이 ‘2023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7일 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린 설명회는 2023년 추진할 사업을 알릴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 황윤규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송영완 수원시청소년재단 이사장, 초·중·고등학교 교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2023년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추진 목표는 ▲지역 교육공동체 구성원의 자율성 강화를 통한 교육자치 구현(자율) ▲학교와 지역사회의 교육협력에 기반한 교육격차 해소(균형)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맞춤형 미래교육 실천 등 3개다. 황인국 제2부시장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공교육의 영역을 확장한 미래교육협력지구가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이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