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민원봉사과 김용숙(53) 민원팀장이 31일 ‘제16회 민원봉사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민원봉사대상’은 민원현장에서 창의적인 업무추진 및 대민 봉사실적이 탁월한 공무원을 발굴·시상함으로써 공무원의 사기진작과 사례전파를 통해 국민을 섬기는 정부를 구현하고자 행정안전부가 지난 1996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김용숙 팀장은 1978년에 처음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34년 동안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맡은바 직무에 창의와 책임을 다해왔으며, 항상 시민들의 입장에서 신속함과 편의성을 염두에 두는 행정을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 팀장은 지난 2010년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유기한 민원처리 경고 시스템’을 비예산으로 자체구축·운영해 동두천시 민원처리단축율 제고 및 민원처리지연율 제로화를 추진했다. 또한 1992년부터 독거노인 6명과 결연을 맺어 따뜻한 경로봉사활동을 해 왔으며 지난해 근무시간을 제외한 여가시간을 활용, 사회복지시설을 꾸준히 찾아가 생활지원 및 시설봉사활동을 실시한 것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용숙 팀장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77세의 노인이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해 지역사회에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의정부시 어르신테니스회 회장을 맡고 있는 진규항<사진>씨. 진 회장은 47세 늦깎이로 테니스를 시작했지만 크고 작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왔으며, 75세였던 지난 2010년에는 10월 한 달간 5개 대회에 연속 출전해 5개 대회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진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랭킹 포인트 1천180점으로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며 70대 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진 회장은 지난해에는 아시아대회 파견 국가대표로도 선발된 바 있다. 77세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활동적인 진 회장은 단 한 번도 레슨을 받아 본적없는 특이한 경력에 하루도 운동을 걸러 본적이 없는 연습벌레이기도 하다. 백보드가 코치이자 파트너였던 진 회장은 테니스 중계방송을 전부 녹화해서 프로 선수들 흉내를 내며 홀로 연습했고, 테니스 관련 서적을 모두 독파할 정도로 매사에 열정적이다. 진 회장은 이같은 열정으로 ‘나이들면서 건강하게 살기’라는 건강체조 파일을 제작해 배포하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젊은 선수들에게 뒤지지 않는 체력과 실력을 유지하며 올해 생활체육지도자 자격까지
경기지방경찰청(청장 강경량)은 31일 오후 수원시 장안구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일선경찰을 보조해 민생치안 현장에서 묵묵히 지원근무에 나선 ‘전·의경 위문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집회시위 및 성폭력 등 강력범죄 현장 지원근무로 노고가 많은 도내 전·의경 및 가족 등 3천여명을 초청, 다채롭게 펼쳐졌다. 섹시댄스와 밸리댄스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부대별 열띤 예심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전·의경 3팀이 펼친 ‘전·의경 장기자랑’ 을 통해 숨겨놨던 열정과 끼를 맘껏 발산했다. 개그맨 조우용씨의 사회로 진행된 2부 행사는 신세대 인기가수 12개 팀이 초청돼 열광적인 무대를 선사하면서 현장을 젊음이 가득한 열광의 도가니로 물들였다. 행사에 참석한 김문수 도지사는 “도민들이 평안하게 일상의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경기경찰과 전의경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그간의 노고를 위로 격려했다. 강경량 경기지방경찰청장은 “성폭력·묻지마 강력범죄 총력대응 등 연일 강도 높은 업무에도 불구하고 맡은 바 임무를 묵묵히
성남시지역 농협 임직원들의 자원봉사 모임인 ‘성남사랑 농협봉사단’은 31일 중원구 은행동 생활곤란 어르신세대에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폈다. 이날 ‘사랑愛 집고치기’ 봉사활동은 성남사랑 농협봉사단이 주최하고 시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했고 폴리텍시니어도배봉사단, 전국보일러협회 등 관내 자원봉사자 단체가 나서 저마다 역할을 완수했다. 이 자원봉사 복지사업은 지난 10월 17일부터 15일간 일정으로 관내 차상위계층 및 홀몸노인가정 등 15세대에서 실시됐다. 한동희 NH농협 성남시지부장은 “생활곤란 세대를 대상으로한 집수리 봉사활동의 가치만큼이나 참가자들이 최선을 다했다”며 격려하고 “지속 사업으로 전개, 더불어 사는 문화를 깊이 심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택 노후시설 확충 등에 나서는 ‘2012 성남사랑 농협봉사단과 함께하는 사랑 愛 집고치기 복지사업은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생활의욕 고취 등에 일조하며 호평받고 있다.
경기도와 한국마시회가 손을 잡고 지난 3월부터 추진해 온 ‘장애청년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꿈을 잡고((Job Go)프로젝트’의 첫 결실이 안산에서 맺는다. 안산시는 1일 오후 2시 상록구 사동 1586 평생학습관에서 ‘나는 카페 1호점’ 개소식을 갖는다고 31일 밝혔다. ‘나는 카페 1호점’은 시가 평생학습관 1층 161.44㎡의 공간을 제공하고, 한국마사회는 8천만 원 상당의 시설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했으며, 도는 장애청년 커피전문점 창업을 위한 행정지원과 사회적 기업 지정을 위한 컨설팅 등을 지원해 만들어진 커피전문점이다. 꿈을 잡고(Job Go)프로젝트는 학교를 졸업한 장애청년들에게 장애유형에 맞는 특화된 직업훈련을 실시해 취업과 함께 사회적 기업 창업으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한국마사회가 바리스타 양성교육비를 지원해 안산, 고양, 의정부, 시흥, 구리시의 장애인단체인 새누리장애인부모연대에서 발달장애청년을 모집해 추진했다. 이번 개소식을 통해 지난 8개월간 한국마사회 안산지점에서 바리스타 양성교육 직업훈련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발달장애청년들이 바리스타 인증을 받고 취업하게 된다
위기노인 생활관리 방문서비스인 ‘노인보호 사랑나눔 봉사단’이 31일 가평군 노인복지관에서 노인복지교육 및 예술공연 행사를 열었다.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지역어르신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립예술단의 문화예술공연과 노인복지교육의 순으로 진행됐다. 문화적 접근성이 낮은 노인들에게 멋진 국악공연을 선보인 예술단의 무대에 이어 노인복지교육에서는 전문강사를 초빙해 노인학대 및 노인자살률 급증에 따른 방지법을 눈높이에 맞게 교육했다. 또한 정신보건센터, 노인자살예방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센터 등이 참여해 ▲노인학대 및 생활고민상담 ▲ 노인장기요양보험 안내▲간이치매검사 및 노인우울증 검사 등의 서비스를 제공, 지역내 잠재된 위기사례 발견과 원활한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네트워크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했다.
동두천시는 31일 동두천의 역사와 생활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동두천시 30년사’ 출판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창 시장, 박형덕 시의장, 안민규 문화원장, 김관목 예총회장을 비롯한 관내 학교 교장, 집필위원과 각급 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981년 시 승격이후 30년을 기념해 출판된 책자는 ‘동두천의 생활환경’, ‘역사’, ‘정치·행정’, ‘문화·예술’, ‘산업, 사회’, ‘문화유산’, ‘동두천 사람들’ 등 총 8권 1만5천 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으로 동두천의 생활상과 변천사를 알 수 있다. 시는 이를 위해 2009년 ‘동두천시사편찬위원회 조례’를 제정하고 3년에 걸쳐 자료수집과 원고집필, 감수, 교정, 교열을 거쳤다. 책자 1천 질과 CD 1천 개를 제작해 전국의 지자체와 학교, 연구소, 도서관, 문화원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오세창 시장은 축사를 통해 “동두천시의 30년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성남시 시정연구모임 ‘스마트(smart)’의 중국어 동아리 유붕입성(有朋入城)이 재능을 이용한 봉사활동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성남시는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창출의 일환으로 지난 2006년 시정연구모임 ‘스마트’를 발족, 20여개 동아리가 활동 중이다. 이중 중국어 동아리 유붕입성은 팀 리더인 김만윤 주무관을 비롯한 17명의 회원들이 매주 1회 중국어 학습을 하며 짬을 내 각종 봉사에 나서고 있다. 지난 2008년 본격 운영된 유붕입성은 평소 익힌 중국어 실력을 활용, 알뜰한 봉사전을 펴고 있다. 이들은 우선 시청사를 시 관광 벨트 중심으로 부각시키는 일에 매진 중이다. 이들은 지난 10월15일 한국예송의료나눔재단의 도움으로 치료차 내한한 중국 어린이 석안현(5)군, 만부령(11)양, 그 부모들과 시청사, 의회, 고령화체험관, 잡월드, 중앙공원 등지에서 함께하며 홍보 전도사로서의 구실을 톡톡히 해냈다. 재단 하은하씨는 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친절하게 안내해줘 성남 나들이가 무척 유익했다”며 감사의 글을 올렸다. 이에 앞서 이들은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중국…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이 최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로부터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에서 공동 주관한 이번 인증평가에서 일산백병원은 인력평가, 시설 및 장비평가, 과정평가, 성과지표평가, 감염 및 소독 평가 등 모든 항목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박시영(사진) 병원장은 “이번 우수내시경실 인증은 내시경과 관련되어 제공되는 의료서비스 전 과정에서 환자의 안전과 적정수준의 질을 달성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더욱 의료의 질을 향상시켜 환자가 믿고 치료받을 수 있는 진료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수내시경실인증제는 시술의사의 자격, 내시경실에 대한 시설 및 장비, 내시경 시술과정, 성과, 감염 및 소독에 대한 여러 가지 평가문항에 대해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이 제안하는 적정수준의 질관리 규정을 준수하고 있음을 평가해 우수내시경실로 인증하는 자율인증제도이다.
분당서울대병원과 하나원은 지난 30일 하나원 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 진료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하나원 김웅희 원장, 분당서울대병원 정진엽 원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분당서울대병원은 북한이탈주민의 외래 및 입원 치료비 지원 절차 간소화 꾀해 신속하고 편리하게 병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응급실 진료 등 그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부문을 확대,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정진엽 병원장은 “지원절차 간소화, 의료비 지원 확대 등을 실천해 보다 빨리 대한민국 국민으로 정착할 수 있게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