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순씨 별세, 강민경(경기신문 총무부 사원)씨 시모상=빈소:수원시 팔달구 지동 93-6 성빈센트병원장례식장 6호실, 발인 15일 오후1시, 장지 수원연화장
▲한영희(전 화성시 건축과장)씨 배우자상= 화성봉담장례문화원 금송실, 발인 14일, 장지 수원승화원 오산시립쉼터공원
◇ 신규 ▲박진형 命 인천본사 편집국 기자 <3월 7일字>
◇ 신규 ▲현지용 命 편집국 경제부 기자 <3월 7일字>
“지난 1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김포시야구소프트볼협회의 존재감이 상실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주말이면 야구장에 울려 퍼지던 각 팀의 함성과 역동적인 동호인들 간의 우정의 만남조차 가질 수 없는 참혹한 나날이었습니다. 더구나 야구를 할 수 없다는 현실을 알면서도 몇 개의 팀이 협회를 떠나던 순간은 지금도 가슴이 아프고 아쉽습니다. 올 한 해도 야구 리그전이 개최될 수 있을 것인지는 오로지 코로나 상황에 달렸습니다. 이러한 가운데서도 이번 회장선거에서 20:7이라는 압도적인 차이로 저를 다시 선택해 준 회원님들의 뜻은 위기의 상황 속에서도 김포시야구협회를 정상궤도에 올려놓고 이끌어 달라는 주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심 없이 봉사와 헌신의 자세로 일관해 김포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가장 모범적인 체육단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김포시야구소프트볼협회(이하 협회) 회장 선거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아 연임하게 된 김후경 회장의 각오다. 그를 만나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협회장 연임을 축하한다. 협회에 대해 이러저러한 말이 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리그를 진행하지 못하다 보니 일부 참여 회원팀의 소통에 대한 불만이 있었고 운영에 대해 오해가 있기도 했다. 내
본지 편집국은 8일 본사 회의실에서 경력기자를 대상으로 기자 윤리강령 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5인 이하로 모여 진행됐다. 유연석 이슈대응팀장이 기자 윤리강령과 실천요강, 편집규약을 숙지하며 취재와 기사 작성 시 기자의 본분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기자윤리 교육은 홈페이지 내 기자윤리강령과 자살보도지침을 기반으로 했으며, 구체적 교육은 인터넷신문위원회가 발간한 <문답과 사례로 풀어본 인터넷신문 윤리 핸드북>을 참고했다. 본지는 연 2회 정기적으로 기자 윤리 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상반기 윤리교육은 2일(본사 기자) 4일(지역국 기자), 8일(본사 기자)에 진행했고, 앞으로 15일(본사 기자), 22일(본사 기자)에 진행한다. [ 경기신문 ]
지난해 말 경기 지역에서 유일하게 4회 연속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된 이춘택병원(병원장 윤성환)이 척추관절센터에 대학병원 출신 척추분야 전문의를 영입해 본격 진료에 들어갔다. 지난 2일부터 척추 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척추 골절, 신경성형술 등의 분야를 책임지게 된 김지현 신임 과장을 만나봤다. 김 과장은 환자들에게 본인의 증상과 검사 소견 등을 최대한 이해할 수 있게 정확히 설명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환자들이 의사를 신뢰하고 함께해야 제대로 된 치료가 가능하고, 그 효과 또한 높일 수 있기 때문이라는 믿음에서다. 그는 “환자들이 자신의 현재 상태는 물론 치료를 어떻게 진행해 나갈지에 대해 이해하고 따라와야 결과도 만족스러울 수 있다”면서, “가능한 충분히 설명하고 납득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강조했다. 척추 분야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은 소위 ‘디스크’로 잘 알려진 ‘추간판 탈출증’과 ‘척추관 협착증’이라고 한다. ‘추간판(디스크) 탈출증’은 척추뼈와 척추뼈 사이에 존재하는 추간판(디스크)이 외상이나 퇴행성 변화 등으로 손상을 입으면서 내부의 젤리 같은 수핵이 밖으로 밀려나와 주위 조직, 특히 척추신경을 건드려 통증을 유발한다
▲안준혁(인천유나이티드 U-15 광성중 코치)씨 부친상= 5일, 쉴낙원경기장례식장 1층 VIP 1호, 발인 7일 오전 7시, 장지 용인 평온의 숲 ☎031-672-1009
▲임병택 시흥시장
이상수 신임 수원시 문화체육교육국장은 1966년생으로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지난 2015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팔달구 지동장, 언론담당관, 체육진흥과장을 거쳐 2020년 7월부터 문화예술과장으로 재임한 바 있다. 온화한 성품으로 선후배 공직자의 신임이 두텁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