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법원장 전보(2월 9일자) ▲수원고등법원장 정종관 ◇지방법원장 전보 ▲인천지방법원장 강영수(2월 9일자) ▲의정부지방법원장 김형훈(2월 22일자) ◇고등법원 부장판사 전보(2월 9일자) ▲수원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노경필 ▲수원고등법원 부장판사 정형식 홍동기 김복형 권혁중 김성수 이제정 김경란 윤성식 ◇지방법원 부장판사 전보(2월 22일자) ▲수원지법 부장판사 장준현 ◇고등법원장 퇴직(2월 9일자) ▲수원고등법원장 김주현 ◇지방법원장 퇴직(2월 9일자) ▲인천지방법원장 양현주 ◇고등법원 부장판사 퇴직(2월 9일자) ▲수원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김승표 ▲수원고등법원 부장판사 강경구 손지호 ◇지방법원 부장판사 퇴직(2월 9일자) ▲의정부지방법원 부장판사(명예퇴직) 김경희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명예퇴직) 김봉선 이헌영 ▲수원지방법원·수원가정법원 성남지원 부장판사(명예퇴직) 조원경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
▲유승경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원장 ▲김석구 " 경영혁신처 처장
곽호필 신임 정책특별보좌관은 1960년에 태어나 1990년 7급 공채로 수원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05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시 건축과장, 화성사업소 문화유산관리과장, 시 시설공사과장 등을 거쳐 2013년 지방기술서기관으로 승진해 도시창조국장(도시개발국장)을 지냈다. 2017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한 후 도시정책실장으로 재임했고, 2019년 명예퇴직했다. 퇴임 후 수원시정연구원 초빙연구위원으로 일했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
윤영선(53·사법연수원 24기) 제24대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25일 정식 취임했다. 윤 회장은 “지난 12년간 상임이사와 부회장 등을 맡은 경험을 바탕으로 회장으로서 맡은 역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윤 회장은 앞으로 2년간 회장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수원 출생으로 수원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윤 회장은 1998년 대전지법, 2000년 금산·연기군 법원 판사, 2001년 서산지원 판사, 2002년 수원지법 판사 등을 지냈으며, 이후에는 법무법인 광교 대표변호사로 일해왔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
김옥자(54) 씨가 19대 수원시새마을부녀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옥자 회장은 세류3동부녀회장과 수원시새마을부녀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새마을녹색가게 운영 활성화를 통한 생명살림운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김 회장은 “수원시새마을부녀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새마을부녀회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어린이‧청소년‧노인층 지원사업, 생명살림 국민운동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수원시새마을부녀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
강도희(57) 신임 경기남부경찰청 기동단장은 경기 이천 출신으로 성남서고등학교와 경찰대학(2기)을 졸업한 뒤 1986년 경찰에 입문했다. 강 대장은 경기남부청 광주경찰서장과 경기남부청 교통과장, 경기남부청 하남경찰서장, 경기남부청 용인서부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교통 관련 업무를 두루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아 ‘교통전문가’로 평이 나 있다. 또 현장 지휘 경험이 많아 업무처리 능력이 뛰어나고, 매사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
박진성(56) 신임 경기남부경찰청 자치경찰실무추진팀장은 서울 출신으로 한성고등학교와 경찰대학(4기)을 졸업한 뒤 1988년 경찰에 입문했다. 박 팀장은 경기남부청 수원중부경찰서 정보보안과장, 충남청 홍보담당관, 충남청 서산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다양한 분야를 두루 거쳐 자치경찰 실무 전문가라는 평을 듣고 있다. 부드러운 성품을 지녔으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업무처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
양수진(51) 신임 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장은 제주 서귀포 출신으로 서귀포고등학교와 경찰대학(9기)을 졸업한 후 1993년 경위로 경찰에 입문했다. 양 대장은 제주청 마약수사대장, 여성보호계장, 제주동부경찰서 형사과장, 제주서부경찰서 형사과장, 서귀포경찰서 수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20년 넘게 수사 관련 업무를 맡아온 ‘수사통’이다. 부드러운 인품을 가졌으며, 업무에는 늘 적극적으로 임해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
김원식(54) 신임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은 전북 군산 출신으로 군산제일고등학교와 경찰대학(6기)을 졸업한 뒤 1990년 경찰에 입문했다. 경기청 형사과 과학수사계장, 경기청 형사과 폭력계장, 경기남부청 형사과 강력계장, 충남청 정보화장비과장, 전북청 치안지도관 등을 역임했다. 수년 간 형사 업무에 매진해온 덕에 조직 내에서는 ‘형사통’으로도 불린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소유한 데다 업무처리 능력까지 뛰어나 직원들 사이에서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
강은미(41) 신임 경기남부경찰청 생활안전과장은 광주 출신으로 서울 이화여자고등학교와 경찰대학(18기)를 졸업한 뒤 경찰에 입문했다. 강 과장은 경기남부청 화성동부경찰서 생활안전과장,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 기획운영계장, 본청 경무과 복무관리계장, 대통령경호처 경찰작전과장 등을 역임했다. 다양한 분야를 두루 거쳐 업무 능력이 월등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젊은 감각으로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직원들 사이에서 호평이 오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