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수원보훈지청은 지난 21일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청소년 봉사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나라사랑 앞섬이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경기대학교와 아주대학교의 재학생 20여명은 보훈가족의 주거환경 개선, 목욕, 말벗, 안마 등 봉사를 펼치게 되며 국가유공자의 전기문 및 다큐멘터리도 제작할 계획이다. ‘나라사랑 앞섬이 봉사단’은 봉사를 통해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실천하는 청소년을 일컫는 말이다.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지부장 이종환) 및 광명서지점(지점장 김기찬) 임직원 40여명은 최근 광명시 노온사동 소재 일손부족 농가단지에서 ‘농촌사랑봉사단 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협 광명지부 농촌사랑봉사단은 제1, 제2봉사반으로 나눠 시설채소 농가인 박충석씨 농장과 과수농가 김명자씨 농장에서 각각 농지조성작업·고추대 심기·시설하우스 정리, 포도접순따기 등의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충석씨는 “고령화 되고 있는 농가현실에서 농지조성에 1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주말에 휴식도 없이 일손돕기를 지원해 줘 큰 도움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종환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우리 농업·농촌을 지키고 가꾸며 시중은행과 차별화된 토종은행으로써 농업인 실익지원에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동두천문화원 부설 동두천예절원(원장 김임순)은 제40회 성년의 날을 맞아 최근 성년례의식을 개최했다. 동두천고 청룡수련관에서 개최된 성년례의식은 오세창 시장, 임상오 시의장, 안민규 동두천문화원장을 비롯한 150여 내빈들과 학생 250명 등 400여명이 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동두천고 3학년생 22명이 전통관례복장을 갖추고 상견례, 삼가례, 초례를 거치는 성년례식에 참가했으며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동두천문화원장이 수훈장, 동두천시장이 명명장을 수여해 성인으로서의 자각과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고 성년이 됐음을 축하했다. 동두천예절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고려시대 이전부터 성년례가 발달해 어린이가 어른이 되면 남자는 갓을 쓰고 여자는 쪽을 찌는 관례(冠禮)의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어른이 됐음을 알려왔다. 20세기 중반까지만해도 지역이나 마을단위로 어른들을 모셔놓고 전통의례를 치루는 곳이 많았으나 갈수록 서양식 성년식에 밀려 전통성년례의 모습이 찾아보기가 어려워짐에 따라 동두천예절원에서는 전통성년례를 부활시켜 성년이 되는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전통성년례에 대한 사회적의미를 깨우칠 목적으로 해마
“35년동안 매향인으로서 살아온 것은 내 인생에 가장 큰 영광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22일 퇴임식을 가진 최영관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장이 교장으로서 전하는 마지막 인사다. ‘최영관 교장 선생님 은퇴찬하예배’라는 이름으로 매향여고 대강당에서 열린 최영관 교장의 퇴임식에는 학생과 교직원, 내·외빈들 1천500여명이 참석해 떠나는 최 교장의 앞날을 축복했다. 이 학교 박정화 교감의 사회로 오는 11시에 시작된 퇴임식은 약 1시간 가량 진행됐다. 최영관 교장이 다니고 있는 한샘교회 이선형 담임목사는 ‘또다른 시작일 뿐’ 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그동안 매향학원의 일원으로 살아가면서 겪었던 좋은 일들은 가슴에 품고, 힘들었던 일은 앞으로 살아가는데 추억으로 간직해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이어 김달호 영어교사는 사은사에서 “당신은 거칠지만 강직하고 우직한 매향의 고집스러운 소나무였다”고 말했고, 홍유진 학생회장은 “우리 매향여고 학생들은 교장 선생님의 뜻을 받들어 사회에 등불이 되는 사람…
포천시 평생학습과 직원들이 열심히 일해서 받은 포상금을 장학금과 어려운 시설에 후원금으로 기꺼이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평생학습과는 지난 4월 ‘2011년도 포천시 주요업무평가’에서 최우수부서로 선정돼 5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이에 대한 활용방안에 대해 평생학습과 전직원들의 의견 수렴을 거친 결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재)포천시인재장학재단에 200만원을 기탁하고, 중증장애아동보호시설 노아의집(신북면 갈월리)에 7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하는 한편, 전직원이 자원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김진태 평생학습과장은 “우리 직원들이 열심히 일해서 받은 포상금을 장학금과 후원금으로 기부하는데 전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해줘서 고맙고 한편으로는 자랑스럽다며”며 “앞으로도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나눔에도 앞장서는 평생학습과가 되도록 모든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청 공식 블로그 ‘폴인러브’에 ‘다른 곳에서 같은 곳을 바라보던 우리, 가족이란 이름’이란 글을 게재한 경찰관이 화제다. 가족찾기 절차를 상세히 안내한 이 글의 작성자는 안양만안경찰서 한수정(35·여·사진) 경관. 한 경관은 지난 2010년 7월 개서 이후 지금까지 102건의 가족찾기를 접수, 그중 37건의 상봉을 이뤄낸 ‘가족상봉의 달인’이다. 이 글을 통해 한 경관은 39년 전 헤어진 생모를 만나고 싶다며 간절하게 도움을 요청하던 중년 여성, 조카를 찾기 위해 35년만에 미국 뉴저지에서 입국한 노신사의 가족상봉 사연을 소개하며 헤어진 가족을 찾기 위한 절차를 설명했다. 경찰은 6·25전쟁, 유아시절 미아·가출, 고아원·해외입양 등으로 헤어진 이들을 가족찾기 대상으로 정하고 있다. 규정에 맞는 경우 호적(제적)등본 등 구비서류를 제출받아 접수한 후 관할 경찰서에 의뢰해 상봉의사를 확인한다. 상봉의사를 전달해 온 경우 신청인에게 대상자의 주소, 연락처를 알려주는 등 조심스럽게 만남을 주선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안타깝게 상봉이 성사
최근 가족 간 불화, 학교폭력, 진로 문제 등이 가출이나 장기결석으로 이어져 결국 학교에서 중도탈락하는 청소년들이 늘고 있다. 고양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이러한 악순환의 연결고리를 끊기 위한 방안으로 학생들을 구제하기 위해 단기위탁 대안학교를 운영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고양 Wee센터는 중·고등학교에서 출석정지 처분을 받은 학생과 학교부적응 학생을 대상으로 ‘우리가 희망이다!’라는 캐츠프라이즈를 내걸고 단기위탁교육 ‘발돋움 성장학교’를 지난 4월부터 격주로 실시하고 있다. ‘발돋움 성장학교’라는 이름에 걸맞게 학생들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10명 이하의 소규모 집단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연간 20회기로 이뤄지며, 심도 있고 집중적인 상담과 교육이 요일별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학생들의 인성과 성장에 초점을 맞춰 세계시민 인권교육, 금연교육, 원예치료, 미술심리치료, 심리검사, 집단상담 등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의 모습을 돌아보도록 하며 자연스러운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학교폭력으로 출석정지 처분을 받고 성장학교에 참여한 한 학
동두천시가 저소득층 아동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축구교실을 열어 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두천시(시장 오세창) 드림스타트센터는 최근 취약계층 사례아동 20여명을 대상으로 축구교실 취미활동 서비스 지원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축구교실은 주5일 수업에 따른 아동의 방임예방과 기초체력훈련, 건강증진, 정서 및 사회성발달을 위해 기획됐으며, 전문 코치들로 구성된 중앙대이담유소년클럽(대표 이철웅)이 매주 토요일 오전 2시간 축구전용구장에서 연중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축구경기 관람 등의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도 즐기고 지역 유소년 축구단과의 친선 경기 기회도 가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드림스타트 후원협력기관인 동두천LNG복합화력발전소 ㈜동두천드림파워(사장 임재윤)에서 축구교실 참가 아동 전원에게 축구복, 축구화, 무릎보호대, 축구공 등 개인별 운동 장비 일체를 지원해 아동들에게 큰 기쁨을 선물했다. 드림스타트센터 관계자는 “지역의 저소득층 아동들의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발달을 위한 건강·보육·복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모든 아동들이 공정한 기회를 누리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군포시는 최근 ‘가족이 행복한 군포 만들기’ 시책 및 지역사회 구성원간 통합과 화합을 위해 ‘제5회 군포사랑 다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산본중심상업지역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군포에 거주중인 다문화가족과 지역 시민사회가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어울릴 수 있도록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 일본 등의 의상 및 음식 체험관이 운영됐다. 또 각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판넬 전시회와 전통 춤 등의 공연무대도 마련돼 다문화가족에 대한 선입견을 해소하고, 상호 이해의 폭을 높이는 자리였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현승식 여성가족과장은 “해가 갈수록 다문화가족의 참여율이 높아지고, 더불어 다문화 체험의 장이 많아져 행사가 풍성해지고 있다”며 “서로를 이해하고 어울리면 모든 가족이 행복한 군포 만들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용섭) 개청 50주년 기념식 및 제9회 김포 꽃 전시회가 오는 6월1일 김포걸포중앙공원에서 개최된다. 김포시화훼연합회 주관으로 2일까지 양일간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농민과 함께한 50년, 시민과 함께할 50년’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농촌같은 도시, 도시같은 농촌’으로 변모하는 김포에 꽃 이미지를 더해 아름답고 살고 싶은 도시로 발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농업기술센터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5개 전시관을 중심으로 농업기술센터의 발자취를 알아볼 수 있는 홍보관과 분화, 야생화, 분재 등 희귀한 꽃 1천500점이 전시된다. 또한 도시농업, 천연염색, 압화공예, 넵킨공예, 풀짚공예, 전통발효식품 등 체험 학습도 진행된다. 아울러 화훼류를 포함한 김포우수농산물도 직거래해 농업인들에게는 소득 증대와 소비자에게 저렴하고 정직한 농산물의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송용섭 소장은 “개청 50주년을 맞아 김포농업 5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기념 홍보관과 김포에서 생산하는 꽃 중심의 전시와 체험이 운영된다”며 많은 관심과 방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