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肥滿)은 살이 쪄서 몸이 뚱뚱한 것으로, 요즘 우리는 각종 언론을 통해 고도비만 위 축소수술 등 비만질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다. 영양공급 과잉시대를 맞아 비만은 국가현안이 될 정도로 심각성을 보여주는 가운데 건보공단이 비만관리대책위 설치 등 국가차원의 홍보로 확대해 나갈 정도로 비만은 날이 갈수록 심각성을 더해가는 양상을 띄고 있는 실정이다.인류 역사상 가장 풍족한 시대를 맞아 음식물을 마음껏 섭취, 영양공급과잉에 시달리는 가 하면 불균형적인 영양섭취로 영양실조 현상을 빚기도 한다. 소아·청소년, 성인·노인 등 세 연령대별 영양섭취의 실상과 문제점 등에 대해 살펴본다. 어릴 때의 살, 절대 키로만 가지 않는다비만(肥滿)은 살이 쪄서 몸이 뚱뚱한 것으로, 요즘 우리는 각종 언론을 통해 고도비만 위 축소수술 등 비만질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다. 영양공급 과잉시대를 맞아 비만은 국가현안이 될 정도로 심각성을 보여주는 가운데 건보공단이 비만관리대책위 설치 등 국가차원의 홍보로 확대해 나갈 정도로 비만은 날이 갈수록 심각성을 더해가는 양상을 띄고 있는 실정이다.인류 역사상 가장 풍족한 시대를 맞아 음식물을 마음껏 섭취, 영양공급과잉에 시달리는
▲계획임신 모든 예비 엄마아빠의 가장 큰 바람은 건강한 아이를 낳는 것이다. 특히 요즘같이 환경공해가 사회적 이슈로 주목을 받을 때에는 더욱 그렇다. 계획임신은 임신을 계획해 준비한다는 뜻으로, 임신 전에 부부가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실천해 건강한 몸을 만들고, 임신에 문제가 될 만한 사항들을 미리 파악해 교정함으로써 건강한 아이를 낳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보통 남성의 정자 생성 기간이 3개월 정도이므로 남녀 모두 최소 3개월 전부터 계획임신에 돌입하는 것이 좋다. 계획된 임신은 임신부의 불안감과 부담이 덜하므로 엄마와 아이 모두 한결 편안한 임신 기간을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예비 엄마아빠의 건강검진은 필수 계획임신 3~4개월 전에는 전문의를 찾아 각종 예방접종과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개개인의 신체적 특성과 고혈압, 당뇨병 등의 가족력을 고려해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예비 엄마가 맞아야 할 주요 예방접종으로는 간염, MMR(홍역, 볼거리, 풍진)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증, 골반 기형 같은 산부인과 질환이 있는지 건강검진으로 파악해야 한다. 남성은 정자의 활동성과 형태 등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아주대병원 류마티스내과는 다음달 1일 오전 10시 별관 대강당에서 ‘2014 루푸스 모임’을 갖는다. 루푸스 모임은 루푸스 환자나 보호자가 질병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다른 환자들과 친목을 도모하며 좋은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다. 루푸스는 여성에서 주로 나타나는 대표적 류마티스 질환으로, 면역 체계에 이상이 생기는 자가면역질환이다. 같은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관절염은 주로 관절을 공격해 관절염을 일으키지만, 루푸스는 우리 몸 어느 부위나 공격하기 때문에 관절염 뿐 아니라 피부증상, 혈액이상, 신장염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난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창희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루푸스 환자의 임신과 출산(김현아 류마티스내과 교수) ▲루푸스 약물 치료의 발전(정주양 류마티스내과 교수) ▲루푸스 환자의 자기 관리(이지현 임상시험센터 간호사) 강의와 강의 전·후에 골밀도 측정행사가 진행된다. 루푸스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준다.(문의: 031-219-5156) /김장선기자 kjs76@
■ 수영협 영화인문학세미나 수원영화예술협회(이하 수영협)는 지난 17일 오후 6시 화성박물관 강당에서 ‘영화 같은 삶의 숲’이라는 주제로 14회 영화인문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협회 고문과 자문위원 및 문효치 시인, 윤봉구 경기예총회장을 비롯한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 앞서 오프닝 공연으로, 윤응자 차장이 오태식 시인의 ‘매화 앞에서’, 윤형돈 시인의 ‘육봉달’ 등 시를 낭송했다. 이어 3부로 나뉘어 진행된 본행사는 영화인문학세미나와 토크쇼, 영화 관람이 각각 진행됐다. 신미용 수영협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된 1부, ‘영화 같은 삶의 숲’ 세미나는 영화 같은 삶을 살아온 전북 부안의 이예순 여사(74세)의 인생이야기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이예순 여사는 젊은 나이에 허리를 다쳤으나 병원비가 없어 결국 허리가 굽허진 채 오랜 시절을 살아야 했다. 하지만 시장어귀를 돌며 장사를 해 3남3녀를 키워냈고, 지난 1989년에는 저축왕으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받을 만큼 성실하고 곡진한 삶을 살왔다. 이어 2부 토크쇼는 권월자 수필가(동신초 교감)가 진행을 맡아…
경기도문화의전당 산하 5개 예술단체가 한 자리에서 도민들을 만나는 ‘경기도립예술단 페스티벌’이 18일 경기팝스앙상블의 ‘재즈디바’ 공연을 끝으로 10일간의 여정을 마무리 했다. ‘10년의 사랑, 100년의 설렘’이라는 도문화의전당 10주년 슬로건을 담아 진행된 이번 도립예술단 페스티벌은 각 예술단의 신작무대를 비롯해, ‘디아티스트’와 ‘페스티벌 갈라나잇’ 등의 ‘나눔무대’, 공연장 백스테이지 투어 ‘봉인해제’와 ‘로비 토크’등의 ‘참여무대’가 마련돼 7천500여명의 도민들과 함께 했다. 도립예술단이 올해 새로운 작품들로 꾸민 ‘신작무대’는 도립극단의 ‘매화리극장’(9일~12일)을 시작으로 도립무용단의 ‘천년의 판타지’(10일), 경기필의 ‘2B2Ⅳ’(11일), 도립국악단의 ‘和-환상, 그울림’(17일), 그리고 경기팝스앙상블의 ‘재즈디바’(18일) 등 5개 공연이 열렸다. 첫 주자로 나선 도립극단의 ‘매화리극장’은 대단히 매력적이다. 연극의 핵심적 장치는 공연 속 ‘극장’이 서로 다른 3개의 위상을 갖는 데 있었다. 동일한 무대에서 동일한 배우가 시간과 공간을 달리하는 이야기를 풀어내면서 연극은 ‘매화리’라는 가상의 마을을 현실적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는 특별
■ 두드림미술관 프로젝트 업사이클 아트展 군포문화재단이 2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자체 기획전시 ‘두드림미술관 프로젝트’와 ‘업사이클 아트展’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2014 문예회관 전시활성화 사업’ 중 전문, 아마추어 자체기획 2개 분야에 선정돼 예산 전액 지원으로 추진되는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군포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한다. 두드림미술관 프로젝트는 현재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강민규, 김우진, 김택기, 김창환, 조영철, 천성길 등 6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야외설치미술 전시로, 상상 속의 동물이나 음악을 연주하는 로봇 등 동화와 꿈의 세계를 형상화한 대형 작품 25점이 예술회관 야외에 설치된다. 일부 작품에는 야간 조명 장치가 설치돼 전시기간 동안 멋진 야간경관을 연출한다. ‘업사이클 아트展’은 아마추어 생활 예술가들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전시로, 생활 속의 재활용품을 예술적으로 형상화한 작품 40여점을 볼 수 있다. 재단은 특히 ‘2014 문예회관 전시활성화 사업’ 중 ‘우수전시 개최지원’ 분야에도 선정, 다음달 14일 세계적인 사진작가 김중만의 ‘아름다운 한국’ 사
■ 21일 오산문예회관 대공연장 모차르트의 고향,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활동하는 ‘잘츠부르크 솔리스텐 오케스트라’ 오산 공연이 오는 21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모차르트의 고향을 배경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명 솔리스트들로 구성된 최정상 오케스트라답게 이들은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모차르트의 대표곡인 ‘피가로의 결혼’ 서곡과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4번 등 모차르트 음악의 백미를 느낄 수 있는 곡들로 공연 프로그램을 채웠다. 특히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바이올린 협주곡 등도 함께 연주되는 공연은 최정상급 클라리넷 연주와 바이올린 연주를 감상할 수 있어 깊어가는 가을밤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오산문화재단은 이날 공연에서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하는 2014 해피존 티켓나눔’을 통해 문화소외계층 100여명을 초대해 함께 할 예정이다. 또 오산문화재단의 지역 음악영재 프로젝트의 일환인 ‘꿈의오케스트라 오산’ 단원 아이들과의 마스터 클래스도 진행해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문화교류의 기회를 마련하고 클래식 꿈나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문의: 031-379-9999)
■ 25일 경복대 남양주캠퍼스 꾸준히 음악 봉사활동을 해 오면서 남양주시민들의 사랑을 받아 오고 있는 남양주 윈드오케스트라(단장 조성택)가 오는 25일 오후 7시 경복대학교 남양주캠퍼스 우당홀에서 ‘제6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날 연주회는 강종헌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BLACK GRANITE, CARMEN FANTASY. WEST SIDE STORY, Sir Duke, SANTANA, Comic William Tell 등 섬세한 클래식 연주에서부터 대중성 있는 곡들까지 다양하고 재미있는 곡들을 선정해 연주한다. 특히 플루티스트를 꿈꾸는 별가람 중학교 1학년 윤성민군과의 협연을 통해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2009년 창단연주회를 가진 남양주 윈드오케스트라는 지역의 행사는 물론 사회복지시설과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꾸준한 음악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조성택 단장은 “올 한해 많은 사건사고 등으로 상처받고 스트레스 받은 분들에게 가을밤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음악으로 이어지는 행복한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이화우기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은 ‘스테이지149’ 안의 작은 코너, 연극선집(演劇選集)의 세 번째 작품인 ‘투명인간’을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양일 간 소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가족분열과 소외를 독창적으로 그리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제34회 이상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손홍규의 단편소설 ‘투명인간’은 연출가 강량원과 ‘극단 동’에 의해 현대 사회의 소외, 고독, 관계의 문제를 독특한 신체언어로 재탄생한다. 아버지의 53번째 생일날, 투명인간 놀이를 하다가 아버지가 진짜로 투명인간이 돼버린 가족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작품은 장난으로 시작한 투명인간 놀이가 결국 놀이를 넘어 현실의 비극을 폭로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연극의 시작은 희극의 전형적인 상황으로 코믹하게 시작하지만, 아버지가 진짜 투명인간이 돼버리면서 혼란스러워진다. 투명인간으로 가장하는 놀이의 규칙이 깨지면서 가장과 진짜가 구분되지 않는다. 결국 이 작품은 아버지의 부재라는 담론을 넘어 관계의 부재, 즉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소외와 고독을 돌아보게 한다. 신체 행동과 움직임에 대한 꾸준한 탐구를 이어오고 있는 극단 동은…
군포문화재단과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준비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가 오는 18일 오후 7시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가곡의 밤이라는 부제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한국 가곡인 최영섭의 ‘추억’, 김동진 ‘가고파’, 이수인의 ‘내마음의 강물’ 등이 연주돼 한국 가곡의 흐름을 되짚어 보는 시간이 된다. 국내 최고의 반주 전문 연주단체인 군포 프라임필과 마에스트라 여자경의 지휘로 국내 최고의 성악가들인 소프라노 박미자,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이재욱, 바리톤 공병우, 베이스 김요한이 함께 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다. 특히 공연 말미에 김규환 ‘님이 오시는지’, 최영섭 ‘그리운 금강산’ 등을 관객과 함께 부르는 순서가 마련된다. 공연예매는 인터넷이나 전화 등으로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2만원으로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unpoart.net)를 참조하거나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사무국(☎031-392-6422)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포=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