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암센터가 다학제 통합진료를 시작한 이후 2년 6개월 만에 경기지역 최초·최단기간 300례를 돌파해 화제다. 다학제 통합진료는 소화기내과(고광현·권창일 교수), 종양내과(전홍재 교수), 외과(최성훈 교수), 방사선종양학과(신현수·김미선 교수), 영상의학과(김대중 교수) 등의 전문의로 구성된 진료팀이 한 자리에 모여 수술부터 면역항암치료, 신약치료까지 환자를 위한 최상의 치료법을 제시하는 방식의 진료다. 분당차병원은 2016년부터 이 다학제 통합진료를 실시해 경기지역 최초·최단기간에 300례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췌담도암 다학제 통합진료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시행한 결과, 환자 100%가 진단과 치료에서 만족(매우 만족 74%, 만족 26%)한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여러 전문 분야의 교수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자세한 진료 및 치료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감을 나타낸 것이다. 췌담도암 다학제 통합진료팀을 이끌고 있는 소화기내과 고광현 교수는 “진료과목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통합해 환자를 위해 최상의 치료법을 제시하는 것이…
김포시가 지난 24일 김포시 양촌읍 누산포구에서 농업기술센터소장, 경인북부수협장, 한강어촌계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복 치어 30만8천900여 마리를 한강에 방류했다고 27일 밝혔다. 황복은 바다에서 자라다가 알을 낳으러 강으로 올라오는 어류로 맛이 좋아 고급어종에 속한다. 이번에 방류된 황복은 양식장에서 인공 부화시킨 후 3~4개월간 성장시킨 치어로, 2~3년 후에 자연산 성어로 성장해 돌아온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 고상형 소장은 “이번에 방류한 황복이 튼튼하게 잘 자라서 어업인 소득증대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아울러 미래의 식량자원인 수산자원 회복에 어업인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의 말을 이었다. 한편, 김포시는 지난 6월 중순에도 어린 참게 33만7천여 마리를 방류하는 등 고갈되어 가고 있는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남양주경찰서 곽영진 서장이 최근 집무실에서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김기출 청장을 대신해 경기도시공사 다산신도시사업단 이환용 단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환용 단장은 지난해 12월부터 입주중인 다산신도시의 안전을 위해 유기적으로 경찰서와 협력, 범죄예방과 쾌적한 교통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 안전한 다산신도시 조성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특히 남양주경찰서가 최근 급증하는 치안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산신도시사업단과 협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치안초소 운영’, ‘안심비상벨 설치’, ‘셉테드 적용 로고젝트 설치’ 등에도 이환용 단장이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공감치안을 실현했다는 평가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안산시와 안산에너지절약마을추진협의회가 최근 안산문화광장에서 ‘제15회 에너지의 날 기념식 및 소등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에너지 절약의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시민이 에너지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에너지 플래쉬몹, 동 행정복지센터 공연 및 쿨맵시 패션쇼 등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열렸다. 또 안산을 전국 최고의 에너지 자립 도시로 자리매김 하게 한 사이동에너지절약마을추진협의회, 호수동주민자치위원회, 안산환경재단, 한국수자원공사 시화사업본부,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삼천리 서부지역본부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밖에도 탤런트 이세창씨와 개그맨 김철민씨를 에너지 홍보대사로 위촉해 전국 최고의 에너지 자립도시인 안산시를 홍보하고, 시민들과 함께 문화광장 주변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후에는 35개 아파트 단지 3만여 세대와 시청사에서 10분 동안 전체 소등 및 정전대비 암흑체험이 진행됐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연이은 폭염으로 혹독하게 뜨거웠던 여름을 보낸 올해였기에 제15회 에너지의 날…
의왕시가 지난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장애인복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지난 2006년 4월 조례가 제정된 이후 구성·운영되지 않았다. 그러나 시는 지역 내 장애인복지 문제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에 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장애인 관련 단체장, 전문가, 공무원 등 15명의 위원이 위촉됐다. 위촉식 후에는 장애인 복지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앞으로의 위원회 운영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지역 내 장애인복지 문제에 대하여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건 발굴 등 민관이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앞으로 이들 위원회는 시의 장애인 복지정책 기본방향 및 장애인 복지관련 사업의 기획·조사·실시 등에 관한 사항 등 장애인 복지관련 주요사안에 대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김상돈 시장은 “앞으로 장애인복지위윈회를 통해 우리시의 장애인복지 문제들을 개선하여 장애인들의 삶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
오산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24일 공공도서관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서울 성북문화재단을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모든 시민에게 수준 높은 교육·문화를 제공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타 지자체의 우수시설을 견학해 관내 도서관의 운영현황을 개선하고 이를 바탕으로 소리울도서관을 건립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벤치마킹에는 오산시의회 장인수 의장, 김영희 부의장, 이상복·성길용·이성역 의원, 중앙도서관장, 소리울도서관팀장 등이 참여해 서울 성북문화재단 시네마빌딩, 아리랑정보도서관, 아리랑 어린이 도서관, 월곡꿈그림도서관 등을 방문해 도서관 건립에 관한 노하우를 들었다. 이 자리에서 장인수 오산시의장은 중앙도서관장에게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얻은 지식과 체험을 공유하고,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접목해 도서관이 차질없이 건립되고 효율적인 운영모델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면서 “그리고 이를 통해 소리울도서관이 전국 최초 특화된 악기도서관이자 시민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열린 교육·문화·복지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준공…
화성상공회의소는 지난 23일 장안대학교와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협약은 국가의 산업발전에 필요한 인재 양성과 고도 산업사회에 따른 지식 및 정보를 교환하고, 산학 협력을 위한 제반 업무의 유기적 관계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문인력 양성에 협력하고, 시설기자재 및 실험·실습기자재를 공동 활용한다. 또 교수 현장연수와 학생 현장실습에 적극 협조하며 학생들에 대한 취업 연계를 도모하기로 했다. 화성상공회의소 박성권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안대학의 젊은 인재들이 화성의 우수기업과 함께 성장하고 화성경제발전에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과 학교가 함께 성장 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광명시가 부족한 청년 창업공간 마련을 위해 소하동 소재 광명시일자리창조허브센터 주차장 부지를 활용, 센터를 증축하기로 하고 지난 22일 증축 기공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조미수 시의회 의장, 박성민·제창록·김윤호·이주희·김연우·현충렬 시의원과 청년 창업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시삽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증축공사는 총 공사비가 12억 7천700만 원으로, 지상 4층 연면적 440.81㎡으로 오는 2019년 3월 완공계획이다. 완공 후 증축된 공간은 ▲1층 주차장 및 출입구 ▲2층 코워킹 스페이스, 셀프바, 예약세미나실(2개소), NO예약회의실(2개소), 노트북실, 청년창업지원사무실 ▲3층 독립사무실(7개소), 공용사무공간, 휴게실 ▲4층 공용회의실, 휴게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그동안 청년 창업가들이 창업공간이 부족하여 애로가 많았는데 이번 증축공사를 통하여 청년들에게 독립된 창업공간과 시제품 제작실, 코워킹 공간, 쉼터 등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ldq…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중환자실 2차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아 화제다. 부천시 관내 병원 중 1등급을 받은 의료기관은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유일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82개 병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17년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중환자실 입원 진료 분에 대해 7개 평가지표별로 시행됐다. 평가지표는 전담전문의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중환자실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 여부, 중환자실 진료 프로토콜 구비율 등 4개의 구조지표와 심부정맥 혈전증 예방요법 실시 환자 비율, 표준화 사망률 평가 유무, 48시간 이내 중환자실 재입실률 등 3개의 진료관련 지표로 구성됐다. 이번 평가에서 282개 의료기관의 종합점수 평균은 69.2점이었으나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98점을 받으며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2016년 7월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개소하면서 기존 중환자실 시설 개선과 함께 권역응급의료센터 전용 중환자실을 마련했다. 또 감염 예방 관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병상 간 이격거리를 2m로 유지하고, 양·음압 격리…
남양주보건소가 지난 21일 동양하루살이 방제를 위해 한강삼패공원 덕소천에서 토종 미꾸리 치어 1천500마리를 방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와부읍생태지킴이(대표 박한기)와 와부읍 이장단, 남양주보건소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했다. 이날 방류된 어종은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 야외사육지에서 인공 부화한 크기 4㎝ 내외의 토종미꾸리 치어다. 이 치어는 하천 바닥에 서식하고 있는 동양하루살이 알과 유충을 섭취해 성충 개체수 감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윤경택 보건소장은 “상수원보호구역인 덕소 한강변은 한강 수질개선에 따른 동양하루살이 다발생 지역으로 지역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으나, 지역특성상 살충방역을 할 수 없어 친환경방제를 실시하고 있다”며, “동양하루살이 개체수를 감소시켜 시민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지속적인 친환경 방제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보건소는 지난 5월에도 와부읍 월문천에 동양하루살이 방제를 위해 토종어종 붕어 치어 1천마리를 방류한 바 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