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식 경기도 노동국장
<과천시> ◇4급 승진 ▲경제복지국장 심명순 ◇5급 ▲자치행정과장 이병락 ▲문화체육과장 성영주 ▲회계과장 최윤영 ▲세무과장 김영숙 ▲정보통신과장 오희규 ▲복지정책과장 김종국 ▲사회복지과장 지순범 ▲환경위생과장 김진년 ▲의회사무과장 장광열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이경희 ▲건설과장 오석천 ▲보건행정과장 직무대리 안수형 ▲맑은물사업소장 직무대리 송호석 ▲갈현동장 직무대리 양은선 ▲별양동장 직무대리 양용직 ▲교통과장 직무대리 강민아 ▲정보과학도서관장 직무대리 박보경 ▲도시정비과장 직무대리 김정운
1일 인천시의회가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함에 따라 지난 2년 간 의장으로서 의회를 이끌어왔던 이용범(사진) 의원은 ‘무거운 짐’을 내려 놓게 됐다. “이제는 평의원의 신분으로 돌아가 제 지역구와 인천의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묵묵히 해나갈 각오입니다.” 이 의원은 아쉬움과 함께 편안함이 묻어나는 어조로 앞으로의 계획을 이렇게 밝혔다. 의장직을 마무리하면서 많은 생각이 교차할텐데. 우선 부족한 저를 도와주고 지원해준 동료의원과 의회 사무처 직원, 주변의 지인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의장 취임 당시 했던 ‘후반기에는 아무 직분도 맡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게 돼 개인적으로 기분이 좋고 후련하기도 하다. 이제는 평범한 한 시의원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부지런히 다니면서 시민의 입장에서 의정활동을 펼칠 생각이다.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인천시교육청의 서구 루원시티로의 이전이 불발된 게 아쉬운 점으로 남는다. 또 몇 년째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는 OBS방송의 인천 입주도 이뤄지지 못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이다. 하지만 재허가 조항에 ‘인천 이전’이 명시돼 있는 만큼 언젠가는 반드시 올 것으로 본다. ‘의장 2년 성과’에 본인이 점수를…
미추홀구가 민선 7기 반환점을 돌고 있는 가운데 ‘골목골목까지 행복한 미추홀구’를 기치로 내걸고 달려 온 김정식(사진) 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차분한 마음으로 취임 첫 날의 마음을 되새기고 있다”고 전했다. “남은 후반기를 구민들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는 시간으로 만들 것”이라는 김 청장을 만나 지난 2년 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구정운영 방향에 등에 대해 들어봤다. 골목 관련 정책·사업의 성과 및 진행 상황은. ‘골목’은 민선7기 우리 구 모든 정책의 핵심 키워드다. 골목실버클린단을 운영, 분리배출을 진행했으며 훌륭한 골목지킴이 역할도 수행했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는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아이디어를 모으기도 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제도 또한 우리 구가 펼친 골목행정의 가장 큰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올해 4월 기준 수도권매립지 생활쓰레기 반입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8t이나 줄어들었다. 이와 함께 방범용 CCTV의 확충 및 성능 개선, 범죄예방 시설물과 고효율 LED램프 설치, ‘골목기획단’ 운영 등의 사업도 활발히 진행했다. 특히 심각한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낮에는 비어 있는 아파트·빌라·공공시설 주차장을, 밤에는…
<경기도> ◇2급 승진 ▲도시주택실장 홍지선 ▲경제실장 류광열 ▲성남부시장 장연근 ◇2급 전보 ▲균형발전기획실장 이한규 ◇3급 승진 ▲홍보기획관 이성호 ▲인재개발원장 이소춘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사업총괄본부장 강현도 ▲건설본부장 송해충 ▲파주부시장 김회광 ▲하남부시장 김남근 ▲과천부시장 김종구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조교 ◇3급 전보 ▲문화체육관광국장 오태석 ▲평생교육국장 연제찬 ▲여성가족국장 이순늠 ▲노동국장 김규식 ▲오산부시장 김능식 ◇인사교류 후보 ▲자치행정국 인사과 윤성진 <안산시> ◇4급 ▲단원구청장 김오천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복지국장 김제교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안동준 <양평군> ▲복지정책과장 구문경 ▲일자리경제과장 조근수 ▲환경과장 이인구 ▲토지정보과장 김용옥 ▲도시과장 권오윤 ▲안전총괄과장 안세곤 ▲수도사업소장 안철영 ▲청운면장 박동순 ▲양동면장 박대식 ▲주민복지과장 직무대리 한영란 ▲허가과장 직무대리 임선진 ▲지역개발과장 직무대리 박문하 ▲강상면장 직무대리 전봉준 [ 경기신문 = 박건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는 12대 인천경기지역본부장으로 서명철(56) 건강보험연구원 연구조정실장이 발령됐다고 밝혔다. 서명철 신임 본부장은 1996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입사해 대전본부 진천지사장, 비서실장 등을 지냈다. 지난 2016년부터 서울본부 강북지사장, 통합징수실장, 경영지원실장 등의 요직을 거쳐 올해 1월부터 건강보험연구원 연구조정실장으로 발탁됐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천용남(경기신문 김포지역 담당 부국장)씨 부친상= 30일, 연수장례식장 3층 귀빈실(인천시 연수구 연수동 592-5), 발인 7월 2일, 장지 전남 영암군 신북면 선영 ☎010-9147-7899
2018년 7월 2일 제8대 양주시의회가 공식 의정활동에 들어간지 어느덧 2년이 됐다. 그동안 이희창 의원은 제8대 전반기 의장직을 맡으며 양주시의회를 이끌어왔다.2년이 지난 지금, 전반기의회를 마무리하면서 이희창 의원으로부터 양주시의회가 지난 2년 동안 시민들에게 어떻게 다가갔고, 이뤄낸 성과는 무엇인지 들어봤다. 지난 2년간 의정활동을 회고한다면. 지난 2년은 양주시 곳곳을 돌아다니며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귀담아듣는 시간이었다. 시민 여러분께서 주신 의견은 빠짐없이 기록해 두었다가 동료 의원들에게 알리고, 힘을 모아 시정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동료 의원들의 도움으로 시민이 바라는 열린 의회, 투명한 의회, 일하는 의회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었다. ‘의정 혁신’의 기치 아래 본회의 실시간 중계를 통해 시민의 접근성과 회의의 투명성을 크게 높였고, 시의회와 집행부 간 성숙한 토론 문화가 자연스럽게 형성됐다. 특히 의회 내 소수 의견을 존중하여 끝까지 조율하려고 애썼던 기억이 많다. 제8대 전반기 양주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의회’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의정활동을 했다고 자평하고 싶다. 의장으로서 의정활동 중 가장 보람된
경기신문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에 담겨있는 아름다운 건축기술과 풍경을 사진과 UCC 영상으로 만들어 봄으로써 수원화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간직하고 우리의 역사와 문화의 소중함을 몸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13회 수원화성“美”! UCC/사진 공모전’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UCC와 사진을 통하여 모두가 자유롭게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나만의 감성을 통하여 수원화성의 멋과 아름다움을 UCC와 사진에 남길 수 있으니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 공모 주제 ○ 나의 수원화성 - 내가 느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아름답고 멋있는 모습을 촬영 - 수원화성에 얽힌 나만의 추억, 특별한 기억에 대하여 담을 수 있는 영상과 사진을 자유롭게 공모 - 코로나로 인해 예전과는 달라진 우리의 일상과 그 속에서 느끼는 수원화성의 달라진 모습 - 수원화성을 거닐며 보고 느낀 아름다운 정취와 풍경에 대해 제작 - 오랜 시간 그 자리에 머물며 주변환경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수원화성의 모습 ■ 공모 일정 ○ 접수기간 : 7월 1일(수) ~ 8월19일(수)까지 ○ 입상발표 : 8월 27
효율적인 재난 대응 군은 지난해부터 대형 산불, 태풍, 돼지열병, 코로나19까지 연이은 역대급 재난 속에서 숨 가쁜 시간을 보내왔다. 특히 한 달 새 몰아친 태풍과 돼지열병 당시에는 전국의 이목이 집중될 정도였지만, 일사불란한 대응으로 고통받는 군민의 상처를 신속히 보듬어 일상으로의 복귀를 이끌어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선제적인 차단방역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일찌감치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집합시설을 폐쇄했고, 강화·초지대교에서 발열검사를 실시하는 등 특단조치를 과감히 시행했다. 그 결과 해외유입 확진자 1명 외에 지역사회 감염은 현재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군은 수도권 최고 수준의 출산장려금과 함께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으로 모든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돕고 있다. 부족한 어린이 시설 보강을 위해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남산리 일원에 연면적 8천904㎡ 규모의 복합커뮤니티 센터를 건립 중이고, 남부권역에는 오는 10월 연면적 998㎡ 규모의 키즈카페가 들어선다. 또 선원면 신정체육공원과 강화공설운동장 풋살장에 각각 어린이 전용 물놀이장을 설치한다. 이밖에 지난해 전국 최초로 결식 우려 아동에 대한 급식대상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