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 ▲ 노경신 편집국 사진부 선임기자 命 편집국 피플 기자 ▲ 박 건 편집국 사회부 기자 命 편집국 정치부 기자 ▲ 박한솔 편집국 정치부 기자 命 편집국 사회부 기자<6월 18일字> <신규> ▲ 이정한 命 편집국 편집부 그래픽 기자 <6월 29일字>
경기·인천지역의 젊은 언론 경기신문이 21세기 언론주역이 될 진취적이고 의욕적인 인재를 찾습니다. ▲채용방법 ① 1차 : 서류전형(합격자 개별통보) ② 2차 : 실무면접(합격자 개별통보) ③ 3차 : 최종면접(합격자 개별통보) ▲서류마감 : 2020년 6월 29일(월) 오후 6시까지 ▲제출서류 ① 이력서(우측상단에 지원부문 및 전화번호 기재) ② 자기소개서(1천자 내외) ③ 경력증명서(해당자에 한함) ④ 기명기사 3건 이상(경력기자에 한함) ▲접수방법 ① 우편접수 : 경기신문 인천본사 우)21559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② 이메일 접수 : kglee@kgnews.co.kr ▲기타사항 ① 우편접수는 마감 당일 도착분에 한하며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②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신문 총무부로 문의 바람(032-442-8114)
이 현 주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장 “노인장기요양기관이 확대되면서 노인에 대한 인권침해와 학대의심사례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만도 24건이 접수돼 7건이 노인학대로 판정 받았습니다. 노인시설들이 이전까지 단순히 노인을 보호하는 기능이었다면, 앞으로는 인권을 존중받으며 행복한 노년을 위한 시설로 바뀌어야 합니다.” 이현주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장은 17일 ‘노인인권 존중케어 경진대회’를 개최한 배경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지난 4월 1일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설립되면서 소속 시설로 편입된 노인보호 기관이다. 이 관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사례를 들여다보면 안전사고 예방이라는 시설 측의 입장을 내세워 기본적 욕구를 지켜드리지 못했던 경우와 노인학대예방 이해 부족으로 명확한 기준 없이 질 낮은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 학대행위가 이뤄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경진대회를 통해 노인생활시설에서 노인인권에 대한 민감성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사를 하면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 생각났다”는 이 관장은 “최우수상을 수상한 소사노인전문요양원의 경우 전국의 모범적인 요양원을 방문해…
◇ 화환 및 화분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정유성 한국은행 경기본부장 ▲배용주 경기남부경찰청장 ▲의왕시청 ▲김언식 디에스디그룹 회장 ▲김종흔 ㈜서영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조남창 주식회사 삼호 대표이사▲민병욱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한용길 CBS 사장 ▲최영선 ㈜서영산업개발 대표이사 ▲윤명성 경찰청 대변인 ▲조성부 연합뉴스 사장 ▲박종률 한국기자협회기금 이사장 ▲원창학 부산진경찰서장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신선철 (사)경기언론인클럽 이사장 ▲정민수 ㈜CNC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배상록 경인일보사 대표이사 사장 ▲홍장표 의왕 소방서장 ▲오승현 에덴블루컨트리클럽 대표이사 ▲오문교 수원남부경찰서장 ▲차재훈 경기대학교 정치전문 대학원장 ▲㈜CBS i 전직원 일동 ▲조백근 CBS 감사실장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 ▲의정부시 ▲염태영 수원시장 ▲박대선 디에스컨벤션웨딩홀 대표이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이종수 용인시 제1부시장 ▲이영훈 북경GV교회 담임목사 ▲김홍종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 ▲고명진 기독교한국
▲이용철 경기도 행정2부지사
경기신문의 오피니언 면이 새로운 필진들과 함께 더욱 풍성해집니다. 경험과 지식을 갖춘 각계 전문가들과 쉽고 유익한 글로 독자 여러분을 만납니다. 유튜브 채널 ‘이덕일 역사 tv’를 운영하고 있는 이덕일 (사)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소장이 매주 월요일 ‘이덕일의 역사를 말하다’를 통해 흥미롭고 적확한 역사를 전달합니다. 매주 수요일마다 찾아가는 안휘 소설가의 ‘안휘의 시시비비’는 날카로운 논조로 정치·사회적 이슈를 예리하게 짚어낼 예정입니다. ‘파리, 그리고 서울’에서는 최인숙 고려대학교 평화와민주주의연구소 연구교수가 한국과 프랑스의 정치·사회현상을 분석합니다. 임선일 경기도교육연구원 연구위원은 ‘임선일의 오지랖’으로, 이강석 전 남양주시 부시장의 ‘이강석의 경기돋보기’을 통해 세상을 보는 새 창을 엽니다. ‘경기시론’에서는 김영호 e-뉴스라인 대표와 한세대학교 윤준영 교수가, ‘교육현장에서’는 강유진 냉천초등학교 교사가 새로 참여합니다. ‘안보의 창’으로는 이일환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겸임교수, 송건영 단국대학교 국방정책및리더십연구소 개원연구원의 글을 선보입니다. ‘통일사색’에서는 김형석 전 통일부 차관과 이성원 남북체육교류협회 부회장이 남북 관계에 대한 이
“어린이, 노인 등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제도 만들기에 앞장 서겠습니다. 사회적 약자들도 평등하게 안전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소방관 출신 첫 국회의원인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치 신인으로 텃세가 강한 의정부갑에 출마, 미래통합당 강세창 후보를 제치고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의정부갑은 이른바 경기북부 정치 1번지로 불리는 곳으로, 문희상 의장이 6선을 달성한 곳이다. 오 의원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입법에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사고 위험 없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제도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소방관 출신답게 그는 지난 이천 물류창고 화재 참사와 관련해 “공기 단축을 위해 위험작업을 병행하는 일, 싸고 성능이 좋다는 이유로 불에 약한 건축자재를 사용하는 일 등을 근본적으로 막아야 한다”며 “원청과 사업주의 책임 강화를 통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법안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21대 국회 지역구 의원 중 최연소 33살인 오 의원은 “지난 총선은 오영환 개인보다 민주당에게 일할 기회를 주셨다고 생각한다”며 “공무(公務)처럼 불가피한 사정이…
“공정한 사회,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김포 지역주민들의 삶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지난 2001년 시작된 전력산업구조개편을 몸으로 겪으면서 전력산업 변화의 중심에 있었고, 지난 2017년 26대 한국노총위원장에 당선되면서 중앙 무대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노총위원장 임기를 끝내고 더불어민주당에 영입돼 김포갑에서 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그는 “중앙무대에서 갈고 닦은 정책 역량과 대화와 협상의 경험, 다양한 인적네트워크는 공존과 협치, 경청의 정치를 펼치는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시민과 직접 소통하고 협력해 ‘행복한 김포’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김포는 교통난 해소와 사회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며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정부는 물론 관련 지자체와 협의하고 설득하는 과정을 적극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21대 국회의 주요 과제 중 하나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과 사회 양극화 해소”라며 “코로나19 이후 사회·경제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노동현장대형안전사고방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분당갑 지역 주민들과 국민 편에 ‘김은혜가 있다’라는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거창한 구호보다는 상생(相生)과 상선(上善)을 가슴에 품고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4·15 총선에서 성남 분당갑에 출마해서 김병관 민주당 의원을 꺾고 국회에 입성한 김은혜 통합당 의원은 MBC 뉴스데스크 기자 출신 첫 앵커로,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 대변인을 맡기도 했다. 김 의원은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사람이 되자’는 27년전 수습기자 때의 초심을 기억한다”며 “상생과 상선으로 강자보다 약자를 우위에 두는 의정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부족함에도 분당판교 주민분들이 제 손을 잡아주신 그날을 잊지 못한다”며 “처음 그 느낌 그 각오로 지역주민들게, 나아가 국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정치인이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지역현안과 관련해서 “서울의 베드타운에서 벗어나 서울과 공존하며 역동성 있는 지역으로 바꾸고자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단지 재건축, 재개발에 매몰될 것이 아니라 신도시 자체를 스마트시티로 개조하는 방안 등이 필요하다며 관련 법안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과 앱 등 다양한 비대면 방식을…
“정치개혁 반드시 이루겠다” “반드시 정치개혁하겠습니다. 초선의원의 젊은 패기와 추진력으로 대한민국의 발전과 남양주 시민의 삶을 향상시키는데 앞장 서겠습니다.” 남양주병에서 ‘조국 저격수’로 통하는 주광덕 미래통합당 후보를 누르고 국회에 입성한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출신으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법률지원 특별위원회, 국정원의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 등에 참여했다. 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재임 시절 법무·검찰 개혁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코로나19 사태로 제대로 인사도 못 드렸지만, 널리 이해해주시고 남양주 일꾼으로 인정해주셨다. 믿고 뽑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반드시 정치를 개혁하고 힘 있는 정부 여당의 지원을 이끌어 남양주 발전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남양주병은 다산신도시와 제3기 신도시 건설 등으로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는 데 반해, 이를 수용할 교통 인프라가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황”이라며 “이에 지하철 5·6·8·9호선 연장과 연계, 수도권 광역 급행열차(GTX) B 덕소행 지선 추가, GTX-D노선 신설 등 철도망 확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