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2일 이사회에서 변혜령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화학과 부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한화는 “기존 박상미 사외이사(한국외대 국제학부 교수)가 지난 8월 유네스코 대사로 임명되면서 임기 만료 전 사임을 하게 됨에 따라 신규 사외이사 선임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변혜령 카이스트 부교수는 화학·에너지 분야 전문가다. 고효율 리튬-산소전지 개발 등 차차세대 전지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2018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올해의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고, 2021년에는 과학기술계 석학 모임인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 회원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한화는 최근 사업개편을 통해 무기화학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차전지 공정 장비 사업을 본격화 하는 등 에너지·소재·장비·인프라로 사업 방향을 전환 중이다. 한화는 변혜령 부교수가 무기화학 및 에너지 분야의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기업,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변혜령 카이스트 부교수의 한화 사외이사 선임은 오는 28일 임시주주총회에서 결정된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DX부문장)은 1일(현지 시간) ‘IFA 2022’가 열리는 독일 베를린에서 국내 기자 간담회를 열고, DX(Device eXperience)부문 지속 성장을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이재승 사장(생활가전사업부장)도 참석했다. 한부회장은 “미래 세대와 함께 삼성전자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술 혁신을 하는데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며 "'스마트싱스(SmartTings)’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별 노력을 하지 않아도 나만의 맞춤형 솔루션이 제공되는 ‘캄 테크(Calm Technology)’를 구현하고 친환경을 회사 경영 전반에 체질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부회장은 특히 올해를 ‘스마트싱스 대중화 원년’으로 선언하고, “스마트싱스가 단순히 IoT 플랫폼이 아닌 '통합된 연결 경험'으로 개념이 확장된다”며 “타사 기기와 서비스까지 연동해 보다 풍부한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종희 부회장은 “삼성전자를 포함한 수많은 기업이 경쟁적으로 IoT 플랫폼을 내놓았지만 아직 많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기기를 연결해 사용하는데 제약을 느끼고 있다”며 "스마트싱스 대중화를 통해 이 같은 불편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롯데백화점(대표 정준호)과 2일 롯데백화점 잠실점 8층 이벤트홀에서 '중소기업 공예품특별판매전'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추석을 앞둔 영세 공예인들의 판로지원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공예품특별판매전은 4일까지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김동우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이사 △현종혁 롯데백화점 잠실점장을 비롯해, △소순주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장 △박경수 강원도공예협동조합 이사장 △허일 경남공예협동조합 이사장 △박성규 고양시공예사업협동조합 이사장 △길순정 대전공예협동조합 이사장 △진정욱 전북공예협동조합 이사장 △채수용 충남공예협동조합 이사장이 참석했다. '상생으로 예술을 빚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판매전에는 전국 7개 공예협동조합 소속 43개 업체가 총 217개 품목으로 참여하며, 각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공예품 제조업체와 유명 작가의 고급․생활도자기와 장식․공예소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 판매된다. 이번 판매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공예업체의 판로 지원과 우리 전통 공예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제고를 위한 중기중앙회와 롯데백화점 간 상생협력 사업의…
삼성전자는 2일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올해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 대표와 관계자 등 300여명을 삼성전자 광주캠퍼스로 초청해 '2022 상생형 스마트공장 킥 오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공장 구축을 시작하는 중소기업 대표들이 삼성전자의 제조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먼저 진행된 스마트공장 우수기업 사례를 공유하며 혁신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2019년 시작한 이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중단됐다가 올해 다시 시작됐다. □ 삼성전자, 에어컨·냉장고 등 생산 라인과 정밀금형센터 공개 중소기업 대표들은 이날 생활가전 제품을 생산하는 삼성전자 광주캠퍼스 에어컨, 냉장고, 콤프레셔 등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AI를 활용한 생산 시스템 운영 ▲자동화 설비 ▲전동운반차 등 물류개선 ▲공정별 간이자동화 등 현장 혁신 사례를 직접 보고 질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삼성전자 ESG&스마트공장지원 이상훈 센터장은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가이드'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중소기업별로 업종과 규모 등 개별적인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 설명
삼성전자가 최근 글로벌 출시한 '갤럭시 Z플립4'와 '갤럭시 Z폴드4'가 유럽에서 전작을 훨씬 뛰어넘는 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구주총괄 마케팅팀장 벤자민 브라운(Benjamin Braun) 상무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2' 개막에 앞서 1일(현지시간) 개최된 '삼성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갤럭시 Z플립4'와 '갤럭시 Z폴드4'의 유럽 초기 판매가 신기록을 달성하며, 출하량은 전작 대비 2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26일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 등 유럽 주요 36개국에서 '갤럭시 Z플립4'와 '갤럭시 Z폴드4'을 출시했으며, 출시 전 국가에서 초기 견조한 판매를 이어가며 전작을 상회하는 성적을 거두고 있다.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신작 판매가 유럽 시장에서도 순조롭게 출발하며, 올해 삼성전자가 목표로 하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폴더블 대중화에도 보다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유럽시장에서의 갤럭시 Z 플립4와 Z 폴드4의 판매 비중이 약 6대 4라고 밝혔다. 색상은 Z 플립4의 경우 그라파이트와 보라 퍼플의 인기가 높으며, Z 폴드4는 그레이…
KG그룹 곽재선 회장이 쌍용자동차 회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1일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진행된 회장 취임식에는 쌍용차 정용원 관리인을 비롯해 선목래 노동조합 위원장, KG그룹 계열사 대표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곽재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쌍용차를 지속 가능한 회사로 만들어야 하며, 더 나아가서는 세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회사가 돼야 한다"며 "이런 건강한 회사를 만들어 가는데 전 임직원이 함께 하자"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대를 기록하며 7개월 만에 상승세가 둔화했다. 국제 유가 하락에 석유류 오름폭이 주춤한 영향이다. 그러나 채소를 비롯한 농산물과 외식 등 개인서비스는 여전히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 물가상승률 5.7%, 7개월만에 상승세 둔화 2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8.62(2020=100)로 작년 같은 달보다 5.7% 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월보다 낮아진 건 지난 1월 이후 7개월 만이다. 지난 1월 물가는 3.6% 올라 직전 달인 작년 12월(3.7%)보다 상승률이 소폭 둔화한 바 있다. 물가 상승률은 1월 3.6%에서 2월 3.7%로 올라선 뒤 3월에 4.1%, 4월에 4.8%, 5월에 5.4%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6월과 7월엔 각각 6.0%, 6.3% 올라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11월(6.8%)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전월 대비 6개월 연속 커졌던 물가 오름폭은 지난달 둔화해 3개월 만에 5%대로 내려왔다. 8월까지의 전년 누계비 물가 상승률은 5.0%로, 올해 처음 5%대에 도달했다. 다만 8월 물가가 전월비로는 0.1% 내렸기에 전월비…
소비자물가를 잡기 위해서는 초과수요·단위 노동비용·수입물가를 안정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2일 발표한 '인플레이션 요인별 영향력 분석과 정책적 시사점'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경연은 2005년 1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분기별 자료를 기반으로 초과수요, 단위 노동비용, 수입물가가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했다. 국내총생산(GDP)갭이라고도 불리는 초과수요는 실제GDP를 잠재GDP로 나눈 값으로, 수치가 클수록 수요가 공급능력을 초과하는 것을 의미한다. 단위 노동비용은 생산량 대비 인건비를 나타내는 수치다. 분석 결과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력은 초과수요, 단위노동비용, 원화기준 수입물가 순으로 컸다. 소비자물가는 초과수요, 단위 노동비용, 수입물가가 1% 상승할 경우 각각 0.1%, 0.04%, 0.02%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과수요가 소비자물가에 미치는 영향력은 노동비용의 2.5배, 수입물가의 5배에 달하는 셈이다. 한경연은 초과수요가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가장 큰 요인인 만큼 규제완화, 세부담 경감 등으로 경제의 총공급능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공급능력 확충이 중장기적인 과제인 만큼 임금 안정…
◇ 행정 사무관 ▲중부지방국세청 이남진 ▲중부지방국세청 박성배 ▲중부지방국세청 이영주 ▲중부지방국세청 신효경 ▲중부지방국세청 박효서 ▲중부지방국세청 최찬규 ▲중부지방국세청 정윤석 ▲중부지방국세청 김기은 ▲중부지방국세청 최선미 ▲중부지방국세청 하광열 ▲중부지방국세청 지선영 ▲중부지방국세청 원진희 ▲중부지방국세청 함은정 ▲중부지방국세청 김도영 ▲중부지방국세청 전동철 ▲안산세무서 김영선 ▲이천세무서 심미현 ▲경기광주세무서 박길대 ▲강릉세무서 홍학봉
KT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방역물품(마스크와 손소독제 3000만원 상당)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기도에 긴급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방역물품은 KT민영화 20주년을 맞이해 KT Sports, KT 강남서부광역본부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됐으며 경기도내 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최근 집중호우 및 산사태 등으로 피해를 입은 가구와 취약계층 대상에 전달하게 된다. 성원제 KT강남법인고객본부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경기지역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의 봉사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주연 경기도청 복지국장은 “경제위기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을 위해 긴급방역 기부물품을 전달해 주신 KT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전달받은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쁨과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