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22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2차 사업' 참여기업을 7월 15일부터 ~ 8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3년 평균매출 120억원 이하 제조 소기업의 경영혁신과 기업성장을 위해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2차 사업은 2020~2021년 혁신바우처 사업 시제품 제작 프로그램 참여완료 기업의 사업화 지원을 위한 ’고도화서비스 바우처‘와 경기지역 소재 바이오산업 영위 기업의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바이오의약 등 바이오산업 분류코드에 해당하는 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지역단위 자율형 바우처‘를 추진 한다. ’고도화서비스 바우처‘는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등 3개 분야 10개 서비스로 이뤄진 메뉴판에서 원하는 서비스 프로그램과 수행기관을 선택해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지역단위자율형 바우처‘는 경기지역 바이오산업 영위 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기술지원, 마케팅 등 2개 분야 9개 프로그램을 원스톱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신생기업에 대한 가점을 부여해 우대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게 기업당 최고 50백만원 한도에서 최근 3개년 평균 매출
삼성 무풍에어컨이 지난 14일 기준 한국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700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출시 6년만의 성과로 매일 평균 약 3000대 가량 판매된 셈이다. 제품 타입별로 스탠드형이 200만대 이상, 벽걸이형과 시스템 에어컨(천장형)이 각각 215만대, 285만대 이상 판매됐다. 앞서 삼성전자는 2016년 세계 최초로 무풍에어컨을 개발하고 '직바람 걱정 없는 쾌적한 냉방'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에어컨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무풍에어컨은 가정용 스탠드형 제품을 시작으로 가정용·상업용 시스템 에어컨과 가정용·상업용 벽걸이 에어컨 등으로 라인업을 꾸준히 확장해왔다. 또한 ▲서큘레이터 급속 냉방 ▲전면에 바람문을 없앤 무풍 패널 ▲에너지효율 1등급 ▲탄소 저감 친환경 냉매 ▲인공지능 기반 편의 기능 ▲제품 위생 관리를 도와주는 이지케어 등 매년 기술과 성능의 진화를 거듭해왔다. 지난 해에는 ▲맞춤형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한 '비스포크 무풍에어컨'을 선보였으며 ▲올해는 한층 슬림한 디자인의 '무풍에어컨 갤러리 슬림핏' ▲따뜻한 바람을 내보내 간절기에도 사용하기 좋은 '무풍에어컨 갤러리 체온풍'까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선택의…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선인장 다육식물 그림 경진대회’를 열고 오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대회는 ‘제18회 선인장페스티벌’ 행사 중 하나로 농기원은 선인장 다육식물의 우수성 홍보와 화훼 산업 발전을 위해 매년 ‘선인장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올해 페스티벌은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서울 코엑스 동문 1층 로비에서 열린다. 경진대회 공모 주제는 ‘새로운 시작(Restart!) 선인장 다육식물의 설렘’으로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 2차 심사를 거쳐 9월 중 최종 수상작 9점을 선정하며, 10월 11일 시상식에서 경기도지사 상장, 한국화훼농협조합장 상장, 선인장연구회장 상장 등을 수여한다. 1, 2차 심사를 통과한 모든 작품은 페스티벌 기간에 행사장에서 전시된다. 신청은 경기도농업기술원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신청서와 작품 파일(jpg 파일)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경기도 특화작목인 선인장 다육식물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널리 알리고 선인장 다육식물이 소비자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KT사랑의봉사단은 지난 15일 인천관광공사와 협력해 영흥도 섬마을에서 LED등 교체 및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KT강북강원광역본부와 강남서부광역본부 임직원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섬마을 에너지 절감 및 환경보호를 위해 인천 영흥도 마을 내1리, 내2리 10여 가구를 대상으로 LED등 교체작업과 여름 성수기를 맞아 피서객이 많이 찾는 십리포 해수욕장 정화활동(비치코밍, Beachcombing)도 함께 진행하였다. 비치코밍이란 해안가에 버려지거나 떠밀려온 플라스틱 등 쓰레기를 빗질 하듯이 주워 모으는 활동이다. 매년 엄청난 양의 플라스틱 해양 쓰레기가 우리나라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어,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해양 쓰레기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동참 하고자 KT 노사 공동으로 환경보호 활동을 시작했다. 십리포 영어조합법인 최은식 대표는 “피서철 성수기를 앞두고 저희 십리포 해수욕장 정화 활동을 해주는 등 마을 발전을 위해 먼 곳까지 발걸음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저희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KT 강남서부광역본부장 정정수 전무는 “이번 섬마을 환경개선 활동에 도움을…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길수)는 지난 15일 경기농협 금요장터에서 장터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콕뱅크, 마이데이터, 새출발 농촌희망 저금리대출 등 상호금융 안내장을 배부하면서 경기쌀(500g, 1,000포)을 증정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금번 캠페인은 쌀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경기상호금융은 7월 말까지 도내 농·축협과 함께 쌀 소비촉진을 위해 경기쌀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상호금융 여·수신, 디지털 상품 홍보 이벤트를 실시한다. 김길수 본부장은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쌀 재고량 증가로 이어져 수확기를 앞둔 쌀 생산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만큼 경기농협이 소비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국민연금공단은 ‘2021년 기초연금 수급자 실태분석’을 통해 기초연금이 경제적·심리적 측면에서 수급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이 지난해 기초연금 수급자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기초연금 수급에 따른 심리상태 조사항목에서 긍정적인 응답이 전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연금 수급을 통해 ‘우리나라가 노인을 존중하는구나’라고 느낀 수급자가 64.4%로 전년도 대비 1.2%P 증가했고, ‘생활에 여유가 생기겠구나’(63.3%),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받지 않아도 되겠구나’(52.6%)라고 생각한 수급자도 각각 전년도 대비 8.9%p, 7.5%p 증가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감소’했다고 응답한 수급자도 53.2%로 전년에 비해 큰 폭(8.3%p)으로 증가했다. 기초연금 수급자의 ‘생활비 마련 방법’ 중 기초연금이 51.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기초연금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수급자 89.3%가 기초연금이 ‘생활에 도움이 된다’라고 응답했고, ‘수급액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수급자도 75.7%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해 월 30만원으로 인상된 소득 하위 40
식품 물가가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요즘 외려 값이 계속 떨어지는 품목이 있다. 바로 한국인의 '주곡'(主穀)인 쌀이다. 지난해 10월 이후 지속해서 하락한 산지 쌀값은 현재 평년보다 낮은 수준이다. 소비자들은 그나마 쌀값이 오르지 않은 데 대해서는 일부라도 위안을 삼는 분위기지만 쌀 농가는 고물가에 소득 감소까지 '이중고'를 겪고 있다. 쌀값이 적정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쌀의 만성 과잉생산을 근절하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 사실상 전량 자급…글로벌 물류난 등 외부요인 타격 없어 17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산지 쌀값은 20㎏당 4만4천851원이다. 산지 쌀값은 지난해 10월 5만5천원까지 오른 후 지속해서 하락하다가 지난 5월부터는 최근 5년간 평년 가격(약 4만7천원) 밑으로 떨어졌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물류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곡물 수급 차질, 환율 급등 등의 여파로 작년 말부터 밥상 물가가 연일 오르는 상황에서 쌀값 하락세는 유독 눈에 띈다. 쌀 가격 '나 홀로 약세'의 근본 요인은 한국이 쌀을 사실상 전량 자급하기 때문이다. 해외에서 들여오는 물량이 거의 없는 만큼 물류난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현실이 되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방역당국이 내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20만명을 넘을 수 있다고 전망한 가운데 최근 국내에서는 면역회피 성질이 강한 BA.2.75(일명 켄타우로스) 변이에 감염된 사례까지 확인됐다. 이대로 가다가는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비롯해 방역 조치가 부분적으로나마 다시 도입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음식점 영업자 단체인 한국외식업중앙회의 한 관계자는 17일 연합뉴스에 "자영업자들이 지금 어려운 상황인데 코로나19까지 다시 유행한다고 해서 모두 긴장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 관계자는 "향후 유행 규모가 더 커지면서 예전처럼 식당·카페에 대한 영업시간·사적모임 인원 제한 등의 방역 조치를 내릴까 봐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전남 장성군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한 자영업자도 "지금 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렸지만 매출은 시행 당시와 별 차이가 없다"며 "상황이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데 코로나19까지 재확산해서 걱정"이라고 말했다. 최근 식자재 가격이 계속 오르는 것도 자영업자들의 고민을 깊게 만든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정부와 한국은행 등 관계 당국이 잇따라 올해 가을 물가 상승세가 정점을 지날 것이라고 예상해 그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는 10월 밥상물가가 안정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3분기 말이나 4분기 초가 물가 상승의 정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환율 등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고물가·저성장의 '스태그플레이션'(경제 불황 속 고물가) 기조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 정부·한은 "올해 가을 물가 상승세 정점"…유가 하향·기저효과 기대 17일 정부와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추 부총리는 지난 13일 '제45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10월 정도 가면 밥상물가, 장바구니 물가는 조금 안정시킬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소고기, 닭고기 등에 대한 할당관세 조치로 먹거리 물가가 안정을 찾고 장마 이후 채소 작황이 좋아지면 물가 상승세가 서서히 둔화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최근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이는 것도 10월 물가 정점론의 배경이 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7월 둘째 주(10∼14일) 수입 원유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의 평균…
최근 기준금리와 시장금리가 뛰면서 서민 입장에서 가장 민감한 주요 시중은행의 전세자금대출 금리 상단이 약 12년 만에 6%를 넘어섰다. 지난 2년간 많게는 수억원씩 전세 보증금이 올랐고, 최대 5%로 보증금 인상폭을 억제하는 전세계약갱신청구권을 이미 사용한 경우도 많은데 금리까지 치솟으면, 버티지 못하고 결국 반강제적으로 전세를 월세로 바꾸거나 집을 아예 옮기는 세입자가 속출할 수도 있다. 아울러 최근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가 오랜만에 고정금리를 웃돌면서, '변동금리 비중 83%'라는 기형적 대출 구조가 개선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주담대보다 높은 전세대출 금리…20일새 0.44%p↑ 올해 1.48%p↑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전세자금대출 금리(주택금융공사보증·2년만기)는 지난 16일 현재 연 4.010∼6.208% 수준이다. 6월 24일(3.950∼5.771%)과 비교해 불과 20일 사이 하단이 0.420%포인트(p), 상단이 0.437%포인트 올랐고 작년 말(3.390∼4.799%)보다는 상·하단이 각 0.620%포인트, 1.481%포인트나 뛰었다.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신규 코픽스 연동)는 현재 연 4.100∼6.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