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는 지난 12일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용담저수지의 수질관리와 쾌적한 수변환경 제공을 위해 녹조 방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폭염과 장마가 반복되면서 수질 오염물질 유입량이 증가하고, 수온이 높아 조류 발생이 빠르게 진행돼 녹조현상이 발생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날 녹조방제 작업은 환경부 인증 친환경 녹조제거제를 저수지 수면에 살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안성지사는 관할 지역내 농업용저수지 11개소를 대상으로 매월 녹조발생 여부에 대한 집중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녹조 발생 징후가 나타날 경우에는 선제적 방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종성 지사장은 “체계적 녹조관리를 통해 깨끗한 농업용수 수질을 유지하고 이용객들에게는 쾌적한 수변환경을 제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최근 먹거리 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하반기에도 이 같은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곡물·유지류를 비롯한 주요 식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수급이 불안한 상황에서 운송비까지 증가하는 등 복합적인 요인이 겹치면서 국내 식품업계의 제품 가격 인상은 불가피해 보인다. 14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업계에 따르면 주요 식량 가격이 급등하면서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세계식량가격지수가 지난 3월 159.7포인트(p)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지난달까지 비슷한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8년과 2019년에는 식량가격지수가 월평균 각각 95.9p, 95.1p로 비슷한 수준이었는데 지난해부터 급등세를 보이면서 월평균 125.7p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3월에는 160p에 육박했다. 품목별로 보면 곡물 가격지수의 경우 2019년 월평균 96.6p에서 지난해 131.2p로 상승했고, 올해 5월에는 173.5p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수로만 보면 지난 2∼3년 새 2배 정도 상승한 것이다. 특히 밀의 경우 생산량 2위 국가인 인도가 지난 5월 식량 안보를 이유로 수출을 제한하면서 수급 불안 문제가 불거졌는데 이달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남부지역본부(본부장 윤한필)는 13일 평택지사 회의실에서 17개 지사 지사장과 본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지사장 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2년 상반기 지사 운영성과 및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본부와 지사 간 업무 공유 및 소통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현장업무 시 주의사항과 위기상황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윤한필 본부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본부와 지사간 업무 공유 및 소통강화가 필요하다”며 “원칙을 가지고 업무를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혹서기 현장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LH는 국가보훈처와 국가유공자 특화주택인 ‘보훈보금자리 강동’ 입주식을 1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훈보금자리 강동’은 LH와 국가보훈처가 함께 추진한 전국 최초의 국가유공자 특화주택으로, 지난해 8월에 양 기관이 국가유공자의 주거지원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추진 중인 국가유공자를 위한 주거지원사업의 중 하나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준 LH사장과 윤종진 국가보훈처 차장, 입주 예정인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이 참석하며, LH와 국가보훈처는 입주예정 가구들에게 이불세트, 홍삼 등 입주기념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LH는 입지, 주택규모, 교통여건 등에 대해 국가보훈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지난 2월, 국가유공자 특화주택 대상지를 확정했다. 이후 국가보훈처의 입주대상자 추천을 받아 무주택, 소득·자산 등 입주자격을 검증한 후 이달 초 입주를 시작했다. ‘보훈보금자리 강동’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LH 매입임대주택으로 총 18호이다. 임대조건은 임대보증금 355만 원, 평균 월 임대료는 32만 원으로, 인근 시세의 30% 수준이다. 최장 20년간 거주할 수 있어 저렴한 임대조건이 특징이다. 아울러, 주택 건물에 장애인용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고, 전 세대
삼성은 서울 강남구 '삼성청년SW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SSAFY)' 서울캠퍼스에서 'SSAFY' 8기 입학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8기는 전국 5개 캠퍼스에 1150명이 입과했다. SSAFY는 올해 1월 교육을 시작한 7기를 합쳐 연간 약 2300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한다. 'SSAFY'는 삼성이 2018년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국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CSR 프로그램이다. 삼성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교육생 선발·교육 운영·취업 지원 등 전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돕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20년 11월부터 전면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던 SSAFY는 7월부터는 오프라인 수업도 병행한다. 오프라인 수업 재개에 맞춰 SSAFY는 소프트웨어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실습 기자재를 추가 구비했다. IoT 특화 교육을 실시하는 서울·광주 캠퍼스는 최신형 3D 프린터 등을 구비한 실습실을 구축해 교육생들이 자신이 실행하는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를 직접 하드웨어에서 구현해볼 수 있도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美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웨스트홀)에서 개최된 '코스모프로프 전시회(CPNA 2022)'에 58개 中企가 참여하는 한국관을 구성해 파견했다고 14일 밝혔다. 코스모프로프는 볼로냐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뷰티․미용 전시회로, 라스베이거스 전시회는 북미 최대 규모 B2B 뷰티미용 전시회로 알려져 있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전시회에서 뷰티미용 분야 최초로 단순 전시공간 이상의 비즈니스 공간인 프리미엄 한국관을 조성했다. 프리미엄 한국관은 미국과 전 세계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 경쟁력과 수출 성장성 등을 보유한 58개 국내 화장품 수출기업(△스킨케어 △헤어·네일 △스파 △미용기기 등)의 제품홍보와 수출상담을 전방위로 지원한다. 먼저, 참여기업의 수출성과 극대화를 위해 전시회 개최 前 참여기업 니즈에 맞춘 ‘현지 바이어 1:1 매칭, 사전 B2B 화상 수출상담회’를 진행한 후, 전시회 기간 바이어가 한국관을 찾아 전시제품을 직접 확인하며 한층 진전된 논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전시회 동안 한국관에서는 △메이크업쇼 △제품시연 △피칭무대로 구성한 ‘K-Beauty Show’를 진행했고, 참여기업과 제품에 대
중소기업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안정 및 노후보장을 위한 공제제도인 노란우산공제가 출범 15년만인 금년 7월 11일 재적 부금 20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노란우산은 2007년도에 부금 30억원으로 출발해 2017년 5조원, 2022년 20조원을 돌파했으며 현재 가입추세로 볼 때 2025년에는 30조원, 2030년에는 50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기중앙회가 운영하고 있는 노란우산은 납입한 부금에 대해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소득공제와 연복리 이자가 지급되며, 납입부금은 법률에 의해 압류로부터 보호된다. 또한 지자체에서 1년간 월 2만원 가입장려금 지원, 가입 후 2년간 단체상해보험 지원과 함께 고객의 복지 향상을 위해 경영 및 심리 무료상담 서비스, 전국 휴양시설 할인, 건강검진·예식장 할인, 영화·가족사진 이벤트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해 출범 15주년을 맞는 노란우산이 소기업·소상공인의 대표적인 사회안전망으로 자리잡게 된 것은 고객의 한결같은 신뢰와 관심 덕분”이라며, “앞으로 2030년 가입자 300만, 부금 50조원을 목표로 가입자 확대와 고객 복지서비스 개발, 기금의 안정적인 운영에 최선을…
유류세 인하 폭 확대로 8주 연속 상승했던 국내 유가가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여기에 국제 유가도 떨어지며 국내 주유소 기름 가격 하락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1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5.21원 떨어진 2076.89원이었으며 경유는 2119.77원으로 지난 12일보다 4.50원 내렸다. 이날 경기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리터당 2080.20원으로 전날보다 5.05원 줄었다. 경유는 2121.07원으로 직전일 대비 5.10원 하락했다. 지난 1일 유류세 인하 확대(30%→37%) 조치 이후 경기지역 기준 휘발유는 리터당 72원, 경유는 53원가량 내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유가 하락으로 인해 도 내에는 2000원대 초반 주유소가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다. 당초 업계는 유류세 추가 인하가 실제 판매 가격에 반영될 때까지 약 1~2주 소요될 것으로 예측했지만, 유류세 인하 조치와 함께 국제유가까지 하락하자 효과가 빠르게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제유가는 최근 세계 경기 둔화로 인한 글로벌 경기 침체 가능성이 커지며, 에너지 수요도 위축될 것이란 예측으로 인해 하락세에 들어섰다. 이날(12일. 현지시간) 수입 원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사상 처음 기준금리를 한꺼번에 0.5%포인트 올린 빅스텝을 단행했다. 13일 한은 금통위는 서울 중구 한은 본부에서 금통위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1.75%에서 2.25%로 인상하기로 했다. 이날 이창용 한은 총재는 "금리 당분간 0.25%포인트씩 점진적 인상이 바람직하다"며 "고인플레이션 고착화 시 더 큰 금리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지난 4월(연 1.25%→1.50%)과 5월(연 1.50%→1.75%) 금통위에서 각각 0.25%포인트씩 올린 이후 이번 빅스텝이 결정되면서 1999년 기준금리 제도 도입 이후 최초로 3회 연속 인상됐다. 이는 지난달 6%를 기록한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잡기 위한 대안으로 보인다. 6월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전년 같은 달 대비 6.0%를 기록해 1998년 11월(6.8%) 이후 23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이달 전기·가스 요금도 인상되며 월별 물가가 7%대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까지 등장했다. 이태규 한국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은 "시장에서 (금리 인상을) 예고한 상황에서 높은 물가상승률이 겹쳐 가계 부담이 클 것으로 보며 연체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기업 또한 채무 증가로 부담이…
지난달 경기도 고용률이 전년 동월 대비 3.4%p 상승한 65.2%로 나타났다. 13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2년 6월 경기도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취업자 수는 775만5000명으로 지난해 대비 53만5000명(7.4%) 증가했다.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71.0%로 전년 동월 대비 3.5%p 상승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464만1000명으로 지난해대비 24만9000명(5.7%), 여자는 335만6000명으로 22만2000명(7.1%) 각각 상승했다. 주요 산업별로는 ▲제조업 15만1000명(11.4%) ▲전기·운수·통신·금융업 9만5000명(10.1%)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및 기타 24만 3000명(8.8%) ▲건설업 1만2000명(1.9%) ▲도소매·숙박음식점업 3000명(0.2%) 각각 증가했다. 고용 형태별로는 임금근로자는 51만3000명(8.8%), 비임금근로자는 2만2000명(1.6%) 각각 증가했다.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51만2000명(12.4%), 임시근로자는 3만 4000명(2.6%) 각각 증가했으나 일용근로자는 3만3000명(-9.5%) 감소했다. 실업자는 24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