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스트레스로 지쳐있는 우리 삶을 위로해 줄 단 하나의 공연이 찾아온다. 세계적인 뉴에이지음악 피아니스트인 이사오 사사키가 26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단독콘서트를 갖는다. 이사오 사사키(ISAO SASAKI)는 일본에서는 물론 국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이자 우리나라에서 일본 음악 붐을 일으킨 장본인. 지난 2000년 초에 발매된 ‘Missing You’ 앨범은 같은 해 심야 FM 최다 리퀘스트 곡이었던 ‘Sky walker’를 비롯해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8곡의 연주곡으로 국내 뉴에이지 팬들을 단번에 사로잡았으며, 2001년 첫 공연을 시작한 이래 매년 내한공연을 성황리에 마칠 만큼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2007년에 열린 ‘Missing You’ 콘서트에서 가수 양파가 이사오 사사키의 열렬한 팬임을 자처하며 특별 출연해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2008년 2월 부산 벡스코홀에서 열린 부산시&후쿠오카시 자매결연 행사에 1만 5천 여명의 팬들이 가득 찬 가운데, 가수 비가 한국대표로 나서 자리를 함께한 모두의 가슴에 감동을 선사했다. 더불어 탤런트…
전국 각지를 누비며 다양한 상영 프로그램으로 지역관객을 만나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지역순회상영프로젝트 gogo시네마가 여성들의 다양한 ‘우먼파워’를 보여주는 영화를 세편을 들고 여주군에 찾는다. 여성가족부가 후원하고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여주군장애인복지관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상영회는 26일 오후 1시, 여주군여성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자신이 처한 역경을 이겨내고 새로운 희망을 조직해 나가는 여성의 힘을 보여주는 세편의 단편영화들을 선보인다. 남미에서 북미로 불법 이주를 시도하는 이들을 위해 자신들의 먹을 것을 나눠주는 멕시코 여성 공동체 이야기를 다룬 ‘랜드 레이디’와 평생을 독신으로 살아온 여성들이 요양소에서 여생을 보내며 자신들의 후회 없었던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인 ‘독신녀들’, 자신이 원하는 행복을 찾아 고군분투 노력하는 행복엄마의 이야기를 다룬 ‘행복엄마의 오디세이’를 상영한다. 특히, ‘행복엄마의 오디세이’ 상영 후에는 작품을 만든 이현경 감독이 초대돼 구질구질해 보이는 자신의 삶이지만 행복을 찾아 나서는 행복엄마의 모습을 그린…
연극 무대와 스크린, 브라운관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우리 시대의 명품 배우 강신일이 시와 노래, 연극과 토크가 있는 독특한 공연 ‘강신일과 여우’를 공연한다. 다음달 1일부터 11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공연되는 이번 공연에서 강신일은 그동안 주로 다른 배우들과의 호흡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던 것과 달리, 오롯이 단독 주인공으로서 관객을 맞이한다. ‘강신일과 여우’는 시를 낭송하고 노래를 부르며 영화와 연극의 한 대목을 연기하는 등 기존 연극의 형식을 벗어난 색다른 공연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같은 공연 형식은 ‘배우가 작품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 말고 관객과 조금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는 없을까?’에 대한 강신일의 고민에서 출발했다. 관객들과 사랑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 보니, 사랑을 주제로 한 시, 음악,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장르가 한데 어우러지는 형식을 갖추게 됐다. 이번 공연은 시 낭송, 노래 등 쉽게 볼 수 없었던 배우 강신일의 참신한 모습을 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영화음악가로 유명한 한재권 음악감독, 뉴에이지 국악 밴드…
환상적인 영화들을 연중 정기적으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된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홍대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PiFan 로드쇼 in 상상 - 피판 네버엔드(이하 PiFan 로드쇼)’를 진행한다. 이번 ‘PiFan 로드쇼'에서는 영화제 기간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수상작과 화제작을 장단편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PiFan을 찾지 못했던 관객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상영작 중 장편은 경쟁부문인 부천 초이스에서 독특한 스타일의 이미지로 화제를 모은 리처드 베이츠 주니어 감독의 ‘익시젼’과 월드 판타스틱 시네마 섹션에서 큰 화제를 모은 알렉산드르 필립 감독의 ‘점쟁이 문어 파울의 일생’, 프랑스 시골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펼쳐지는 매력적인 스릴러인 비전 익스프레스 상영작, 제랄드 위스타슈 마티유 감독의 ‘노바디 엘스’, 홍콩 영화계의 악동 팡호청 감독이 선사하는 유쾌한 19금 코미디 ‘불가리아’가 상영된다. 단편 상영작으로는 부천 초이스 단편대상을 차지한 전병덕 감독의 ‘환상의 콤
꿈과 추억의 ‘쎄시봉’이 안산시를 찾는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은 다음달 3일 해돋이극장에서 70년대 청년문화의 아지트 통기타 라이브 음악다방 ‘쎄시봉(c’est si bon)’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에는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 등 쎄시봉 형제들이 맡았다. 40여년간의 우정과 화합으로 우리들의 추억 속 한 켠을 자리하고 있는 그 때 그 시절 부르던 노래를 특유의 입담으로 유쾌한 웃음과 함께 들려준다. 라이브 음악다방에서 가슴 설레게 했던 감미로운 노래와 못다한 이야기들을 추억하던 7080세대는 물론, 젊은 연인들을 위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와 감동의 무대가 펼쳐진다. 또 이번 콘서트에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PO-Mostly Philharmonic Orchestra)도 함께한다. 모스틀리 필하모닉은 오페라와 극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반주를 선보이고자 창단된 전문 오케스트라다. MPO는 창단 이후, 세계적인 카운터 테너 요시카즈 메라와의 협연, 요한 슈트라우스 왈츠 신년음악회, 오페라 ‘춘희’,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라보엠&
경기도문화의전당은 25일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와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상호간의 협력 및 문화교류를 통하여 우호증진과 공동번영을 추진하고, 문화사업, 축제, 전시, 공연, 인력교류 분야에 협력, 안동과 수원지역의 문화교류를 통한 각 기관 및 지역 홍보목적으로 추진됐다. 두 기관은 지난 8월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50여 일간(7월 12일~ 8월 29일) 세계의 탈 문화를 어린이들에게 소개하는 ‘세계별난탈체험전’전시를 공동주관해 전시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문화다양성에 대한 장을 마련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앞으로도 공연, 전시 분야에서도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진행 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동은 우수한 지역이 문화를 수도권 시민에게 선보이고, 수도권은 지역 내 선진문화를 안동시민이 향유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서로간의 문화적 유대관계를 확보하게 됐다. 조재현 도문화의전당 이사장은 “이번 MOU를 통해 안동시와 협력해 경기도민과 안동시민의 문화예술향유를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미술관은 27일 개관 6주년을 기념해 ‘여섯 살, 미술관 생일잔치’를 벌인다. 그 첫 번째로 하루 동안 무료 개방하는 미술관에서 2012경기아트프로젝트 ‘동네미술’ 개막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동네미술전’에 참여한 작가들의 유쾌하고도 기발한 참여퍼포먼스를 미술관 개관 기념일인 27일에 맞춰 진행할 예정이다. 또 현재 진행 중인 ‘DMZ 평화미술+책프로젝트: 겨울 겨울 겨울, 봄’전을 전시 전문 해설사와 함께 들어보는 전시여행과 평화 그림책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표현해보는 교육체험프로그램 ‘평화의 서재’가 마련돼 있다. 한편, 미술관 야외에서는 푸른 가을을 만끽하며 경쾌한 중남미 악기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문의: 031-481-7000)
수원문화재단은 27일 조선 22대 정조대왕 탄신 260주년을 맞아 수원화성 화령전에서 탄신제향을 거행한다. 화령전은 어진을 모신 영전으로서 1801년 화성행궁 인근에 건립됐고, 정조의 영전이 수원에 건립된 것은 1791년 현륭원 재실에 자신의 어진을 내려보내 늘 아버지 사도세자를 모신다는 효의 의미를 부여한데서 비롯됐다. 이날 탄신제향은 멀리서 궁궐을 바라보는 망전례(望殿禮)를 시작으로 첫 잔을 올리는 초헌례(初獻禮), 향을 세 번 집어서 불을 사르는 삼상향(三上香)을 진행한다. 이어 축문 낭독과 아헌례(亞獻禮)·종헌례(終獻禮)·국궁사배례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문의: 290-3631)
인천문화재단은 30일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에서 지역 문화예술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내년도 문화예술지원사업과 관련한 내용을 중심으로 한 ‘2013 인천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 공청회’를 개최한다.
● 겨울철 건강 지키려면… 엊그제 절기상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 아침 최저기온이 4℃를 기록, 본격적인 겨울이 코앞에 다가와 있음을 느끼게 했다. 이날 추위로 동네 병원과 종합병원에 이르기까지 감기 등 호흡기성 환자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등 감기 질환 만연도 사실상 시작돼 감기 극복에 집중할 필요성이 있다. 올 겨울이 어느해보다 혹독한 추위가 될 것이란 기상청 예보이고 보면 감기가 그 어느 때보다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점쳐진다. 감기는 환절기인 가을에 시작되지만 겨울에 기승을 부린다. 감기는 겨우내 우리 생활주위에머물러 있기 때문에 겨울철 건강을 설명하는데 빼놓을 수 없는 호흡기 질환이다. 보통 감기라고 지칭하는 상기도염의 의미와 그 증상, 예방 및 치료방법을 소개한다. ▲ 감기의 의미 상기도염은 일반적으로 말하는 감기(Common Cold)가 대부분이며 의학적으로는 급성 인두염, 인플루엔자(독감), 후두염 등이 포함된다. 인간에게 흔한 질병이나 대부분 증상이 약하고 후유증 없이 치료돼 의학적으로 크게 주목 받지 못하고 있다. 외국 통계에 따르면 일년에 평균 3~5.6회 정도 상기도염에 걸리며 한 살 이하의 유아는 6~8회 걸린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