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민족 운영사인 (주)우아한형제들이 올해부터는 ‘배민트렌드’를 매월 발간한다고 3일 밝혔다. 배민트렌드는 주문 데이터를 분석해 연령대별 선호 메뉴, 이용층 변동, 업계 노하우 등 요식업자들의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될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해 초 처음 발간됐으며 연간 발행되는 매체였으나 올해부터 매월 발행된다. 관계자는 당월 메뉴순위와 각 달에 맞는 인사이트 등을 담을 계획이라고 알렸다. 인쇄책자 대신 온라인으로 발간되며 '배민사장님광장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우아한형제들 김범준 대표는 “배민트렌드가 배달음식을 즐기는 고객들의 취향을 파악하는 것을 넘어 식당 사장님들에게 경영 길잡이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식당이 모두 만족하는 수퍼 앱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민트랜드 2022에 의하면 전년도 트랜드 메뉴는 로제·민초·마라로, 그중 민트초코는 전년 대비 약 2.4배 주문세가 증가했다. [ 경기신문 = 박이선 기자 ]
SK텔레콤이 AI 로봇 물류분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SK텔레콤은 3일 AI로보틱스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씨메스와 100억원의 신규 투자를 포함한 AI 로봇 물류분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씨메스(CMES)는 AI와 3D 머신 비전 기술을 통해 로봇 자동화 공정을 혁신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로봇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AI 로봇비전 스타트업이다. SKT는 씨메스에 2016년 9억원의 투자 이후 올해 100억원을 추가로 투자해 씨메스의 2대 주주가 됐다. 이번 협약으로 SKT는 자사가 보유한 비전 AI기술과 씨메스의 3D 비전, 로봇제어 기술을 결합해 ‘AI 물류 로봇 공동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앞서 2020년 하반기 양사는 기술을 결합, 비정형 상품 분류 시 99.9%이상의 정확도를 보이는 ‘AI 물류 이·적재 로봇’을 구현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한 ‘AI 물류 이·적재 로봇’은 시간당 물류 상자 600개 이상 처리가 가능해,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물류 택배 노동자의 과로 문제와 물류 노동자 부족 현상 해소에도 도움이 될 전망으로 ESG 가치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SKT는 씨메스와 사
GS건설이 방글라데시 최대 계획 신도시인 푸바찰에 7억 달러 규모의 배전선로를 구축하는 우선사업권을 획득했다. GS건설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Two IFC, 더 포럼(The Forum)에서 열린 제4차 한국 방글라데시 *PPP 공동협의체에서 방글라데시 내 배전선로 사업에 대한 우선사업권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15km 떨어진 푸바찰 신도시에 배전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25km 규모의 배전선로 및 12개소 변전소와 함께 스마트 배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25년간 운영 및 유지관리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사업비 규모는 약 7억 달러이며 GS건설이 최대지분을 보유할 예정이다. GS건설은 향후 타당성 조사(F/S)를 마친 후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방글라데시는 검증된 배전설비 및 운영시스템을 도입해 안정적인 전원공급을 함으로써 수도 다카의 인구밀도 저감 및 부족한 주택공급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민관협력형 해외 투자개발사업(PPP) 사업으로 주목 받았다. 국내 기업의 해외 투자개발사업(PPP)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해외투자개발사업 전문 지원기관인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3월 3일 삼(3)겹살 데이를 맞아 대형마트가 축산물 할인을 진행한다. 삼겹살데이는 3이 겹치는 3월 3일, 전국 축협이 양돈농가의 소득을 늘리기 위해 삼겹살을 먹는 날로 지정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최근 3년간 유통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 1~2월 돼지 평균 도매가격이 지난해와 올해 약 20%씩 상승해 2020년 3000원 중반에서 올해 4000원대 후반으로 증가했다. 치솟는 식탁 물가에 국내 유통사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농협유통은 '삼겹살데이'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오늘부터 6일까지 돼지고기 삼겹살을 최대 40% 할인한다. 한돈자조금과 함께 준비한 국내산 돼지고기 삼겹살·목살(각 100g·냉장)을 대표로,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4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100% 항공 직송으로 맛과 신선함을 잡은 캐나다산 돼지고기 삼겹살·목살(각 100g·냉장)은 30%, 국내산·스페인산 냉동 대패 삼겹살(800g·냉동)은 20% 할인한다. 이마트는 3일부터 9일까지 국내산 냉장 삼겹살·목살(100g)을 행사 카드로 구매 시 40%, KB국민카드로 구매 시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
스타벅스코리아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과 함께 2022년도 상반기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은 2020년 스타벅스가 중소벤처기업부와 맺은 13호 자상한 기업 업무 협약 관련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스타벅스만의 전문적인 바리스타 교육과 운영 노하우 전수 등을 진행함으로써 중년층 소상공인의 재기를 위한 취업이나 카페 재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타벅스의 2022년 상반기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은 전국에서 5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 이수 수료생에 한해 채용 전형 응시 기회가 주어지고 채용지역은 기존 서울과 부산에서 전국으로 확대해 더 많은 중년층 소상공인들에게 재기의 기회를 전할 예정이다. 서울과 부산에 위치한 교육장에서 교육이 진행되는 점을 고려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측에서 교육생을 대상으로 25만원의 교육 수당도 제공한다. 바리스타 혹은 카페 창업을 통해 재기를 꿈꾸는 만 35세 이상의 폐업(예정) 소상공인과 폐업(예정) 소상공인의 배우자(198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는 11일까지 홈페이지로 신청이 가능하며, 서류 평가와 면접 평가를 거
삼성전자 '5G 가상화 기지국'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2'에서 'CTO 초이스(CTO Choice: Outstanding Mobile Technology Award)'를 수상했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매년 MWC 기간에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를 진행하며 모바일 전 분야의 뛰어난 혁신·하드웨어·소프트웨어·서비스를 선정해 최고 제품으로 발표한다. 이 중 'CTO 초이스'는 전체 모바일 기술을 아울러 '최고(supreme)'의 챔피언을 선정하는 것으로,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의 대상격이다. 전세계 주요 이동통신사 CTO(최고기술책임자) 20여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최고의 모바일 혁신 기술(Best Mobile Technology Breakthrough)', '최고의 모바일 네트워크 장비(Best Mobile Network Infrastructure)' 등 6개 부문에서 각각 최고 기술을 선정하고 이 가운데 올해의 최고 기술을 별도로 정하는 방식이다. 삼성전자 '5G 가상화 기지국'은 '최고의 모바일 혁신 기술' 상을 수상한 것과 동시에 최고의 영예인 'CTO 초이스'로 선정돼 2관왕에 올랐다. 삼성 '5G 가상화 기지국'은…
고용·산재보험료, 전기·도시가스 요금 4~6월분의 납부 유예가 가능해진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소상공인 등의 부담과 직결된 고용·산재보험료, 전기·도시가스 요금의 4~6월분에 대해 3개월 납부유예를 하겠다"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소상공인·취약계층에 대한 한시적 지원조치 연장 여부를 논의했다. 홍 부총리는 "정부 기금인 중소기업진흥기금·소상공인진흥기금 대출에 대해 오는 9월 말까지 6개월간 추가로 만기 연장·상환 유예를 시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4월 부가가치세 예정 고지 납부기한과의 중첩 등을 고려해 2021년 하반기 부가세 확정신고 납부기한 일괄연장 조치는 예정대로 3월 말 종료를 추진하되 납세자가 개별적으로 기한 연장을 신청하면 최대한 허용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법인세, 종합소득세 납부기한 직권 연장 등 기타 세정지원은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홍 부총리는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연장, 외화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 규제 비율 완화, 외국인 근로자 취업 활동 기간 연장은 업황, 방역, 시장 상황 등을 종합 점검한 이후 이달 중 별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쿠팡이츠, 배달의 민족 등 배달앱이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20∼30대 고객 중심이었던 이용 고객이 중장년층으로 확대되는 등 배달앱이 일상 속에 뿌리를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신한카드 이용 기준으로 주요 배달앱 4개 업체의 이용 건수와 이용액은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보다 각각 206%와 240% 급증했다. 배달앱의 1인당 이용 건수는 2019년 3.1건에서 지난해 4.6건으로 1.5건 늘었다. 배달앱의 연령대별 이용 비중은 2019년 20대와 30대가 전체의 41%와 39%에 달했으나 지난해에는 30%와 37%로 각각 줄었다. 반면 40대와 50대는 2019년 전체의 15%와 4%에 그쳤으나 지난해에는 24%와 7%로 이용 비중이 급격히 늘었다. 지난해 기준 연령대별 월평균 1인당 이용 건수는 30대가 5.0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20대(4.7건), 40대(4.4건), 50대(3.7건), 60대 이상(3.5건) 순이었다. 연령대별 월평균 건당 이용액은 60대 이상이 2만5천400원으로 최다였으며 40대(2만4천700원), 50대(2만4천400원), 30대(2만3천100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가 올해 경기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성장 지원을 위한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지난달 개소한 전국 1호 구조혁신지원센터를 시작으로 매출채권 팩토링 신설, 탄소중립 생태계 조성 사업 등 굵직한 현안 사업이 주를 이뤘다. 2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한교, 이하 중진공)와 4개 지부는 ▲창업 및 혁신성장 ▲선순환 생태계 구축 ▲선제적 신사업 전환 지원 ▲지역 혁신 경제생태계 고도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신사업 전환을 위한 지원체계 확충을 위한 구조혁신지원 사업은 올해 신규 추진된다. 지난 2월 16일 전국 1호 구조혁신지원센터를 경기지역본부 내에 개소한 가운데 사업·노동·디지털 전환에 대한 진단부터 후속사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전망이다. 이와함께 중소벤처기업이 보유한 매출채권을 인수하여 유동성을 공급하는 매출채권팩토링도 신설됐다. 중진공은 정책자금 상담부터 대출실행까지의 전과정 비대면 지원체계 확립해 수요자 중심 스마트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탄소중립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중진공 전체 5조6백억원의 정책자금 중 1조106억원을 경기지역 중소벤처기업에 지원된다. 이중 63.2%를 그린·디지털·지역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이 65일 만에 파업을 종료하기로 했다. 2일 택배노조는 CJ대한통운 대리점연합과 대화를 재개해 여섯 차례 만에 협상을 마쳤다. 공동합의문은 파업으로 인한 피해가 확대되지 않도록 즉시 파업을 종료하고 현장에 복귀하며, 택배노조 조합원은 개별 대리점과 기존 계약의 잔여기간을 계약 기간으로 하는 표준계약서를 작성하고 모든 조합원은 서비스 정상화에 적극 참여, 합법적 대체 배송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골자로 했다, 다만 대리점연합과 택배노조는 복귀 즉시 부속 합의서 논의를 개시해 오는 6월 말까지 마무리 짓도록 할 예정이다. 개별 대리점은 이번 파업으로 제기한 민형사상 고소·고발이 진행되지 않도록 협조하고 향후 노사 상생과 택배 산업의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는 조항도 담겼다. CJ대한통운 대리점연합은 "잠정 합의서를 기반으로 내일 예정된 택배노조 조합원들의 찬반투표 결과에 따라 최종 합의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CJ 대한통운 노조는 사측이 사회적 합의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다며 지난해 12월 말부터 두 달 여간 파업을 진행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