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간 탈바꿈 ‘장흥삼색프로젝트’ 버려져있던 양주 장흥역이 지역민들과 함께 숨쉬는 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자연풍광이 뛰어나 7,80년대 인기 MT 장소였던 장흥역은 지난 2004년 4월 1일 능곡과 의정부를 잇는 서울 외곽 교외선이 운영적자로 중단된 이후 행락인의 발길이 끊겨 8년째 버려진 간이역이다. 쓰레기가 나뒹굴고 음산한 분위기가 가득하던 장흥역을 되살리기 위해 예술가들이 나섰다. 커뮤니티아트 프로젝트팀 ‘장흥삼색프로젝트’는 경기문화재단과 양주시의 후원으로 장흥역 일대 버려진 건물들을 아름답게 꾸미고,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공간을 만들었다. 먼저 ‘장흥오라이’ 프로젝트팀은 녹이 슬고 곰팡이 핀 역전 앞 건물들을 리모델링해 ‘아름다운 꽁(짜)방’, ‘역전다방’, ‘장수사진관’ 등 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했다. 버려져있던 퀴퀴한 매점은 주민들을 위한 공방이자, 전시장으로 탈바꿈했고, 사진관이 없는 장흥면의 주민들을 위해 무료로 운영되는 장수사진관도 만들어
경기도와 수원시, 경기도문화의전당이 주최하고 (재)경기도문화의전당과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아리랑 아라리요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문화계인사들 500여 명이 아리랑 지킴이로 대거 참여하고, 전 세계인들이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유투브, 유스트림, 아프리카TV, 다음TV팟에 생중계가 됐다. 또 프랑스를 포함한 21개국 대사관에서 총 100여 명이 페스티벌에 동참했으며, 로이터 통신을 포함한 외신기자들과 국내 수많은 언론사에서 취재열기 또한 뜨거웠다. 그야말로 전 세계에 우리의 아리랑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우리 민족의 또 하나의 애국가인 아리랑을 보여주는 자리가 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특이할 만한 기록을 남겼다. 그리고 2일 4만5천명이 하나 되는 대기록을 남기게 됐다. 기성세대들에게 역사의식이 없고 자기중심적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청소년들이 스스로 아리랑 지킴이를 자처해 자원봉사를 사전 신청하고, 아리랑이 우리 문화임을 홍보하기위해 스스로 조직한 홍보활동으로 한복을 입고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플레시몹을 진행하여 청소년들이 역사의 뿌리를 단단하게 하는 힘찬 발돋움으로 우리 미래의 희망을 볼 수
18주 동안 결방하고 있는 MBC의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그리워 하는 사람은 방송대신 전시로 아쉬움을 달래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롯데갤러리 일산점은 오는 17일까지 시청자들이 직접 디자인한 무한도전 멤버 7인의 다채로운 개성이 담긴 피규어와 디자인 소품을 선보이는 전시 ‘무한도전 디자인’展을 연다. 전시되는 작품은 지난 가을 열린 무한도전 공모전에 접수된 500여 개의 피규어 중 네티즌 점수와 전문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선정된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레슬링 특집, 조정특집 등 ‘무한도전’을 주제로 한 200여 점의 피규어와 팬들이 만든 기발한 아이디어 작품들이다. 지금까지 있었던 에피소드들이 녹아있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은 장기 결방으로 아쉬워하고 있는 팬들에게 무한도전만의 유쾌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준다. 여기에 디자인 소품이 만들어진 과정을 적어놓은 깨알같은 설명과 도안은 팬들이 가진 무한도전에 대한 사랑과 무한도전이 방송프로그램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인정받는 이유을 알 수 있게 한다. 관람료 무료, 문의(031-909-2688)
제17회 환경의 날 및 녹색주간을 맞이해 9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공동의 장 다목적홀에서 ‘온 가족이 뭉쳐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환경퀴즈대회, 도전! 그린벨’이 개최된다. 이 대회는 (사)에코맘코리아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대통령직속 사회통합위원회,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현대제철(주), 현대자동차그룹, (주)미애부, 에코앙상블 청이 후원한다. ‘도전! 그린벨’은 녹색생활에 대한 지식을 겨루며 EQ(Eco Quotient;에코지능)를 높이고자 마련된 퀴즈대회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돼 있다. 유영숙 환경부 장관, 정두언 국회의원, 최금숙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 윤승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등 각 계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직접 문제를 출제하고 그린벨 참가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도전, 그린벨’ 프로그램은 ‘벚꽃엔딩’으로 시작하는 O·X퀴즈, 패자부활전(명랑운동회), ‘지구를 위한 움직임’ 서명, 즐거운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는 법원과 연계해 이혼을 준비중인 부부와 자녀를 대상으로 ‘이혼위기가족 회복지원 사업’을 경기, 인천, 부산, 대구, 전남 5개 지역에서 6월부터 실시한다. 5개 지역 지방법원에 이혼을 신청하거나 고려중인 부부 등은 이혼상담, 부모교육, 문화서비스 등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이혼에 따른 자녀의 정서적 불안과 부부 갈등에 대한 상호이해를 통해 자녀양육비 등 이혼이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충분히 고려하여 신중한 이혼 의사결정 및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이혼 이후 야기될 수 있는 자녀양육비 분담 및 면접교섭권 등 법률상담, 자녀심리 상담 등에 대해 전문상담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가족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위한 1박 2일 가족캠프, 이혼 후 가족관계 수용 및 자녀 심리이해를 위한 부모교육 등 지역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여성가족부는 금년도 사업 성과를 모니터링하여 내년에는 사업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성바오로딸수도회 수녀들이 운영하는 출판사인 바오로딸출판사가 한국 최초의 신학생 김대건·최양업·최방제의 성장소설 ‘세 신학생 이야기’ 를 출간했다. ‘세 신학생 이야기’는 한국 최초의 신학생 김대건·최양업·최방제의 청소년 시절을 다루는 성장소설로 175년 전, 세 청소년이 겪었던 사랑과 좌절, 두려움과 갈등, 고난과 극복을 통해 오늘날 청소년들이 추구할 가치를 진지하게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세 청소년이 천주교 사제가 되기로 한 배경, 유학길에서의 두려움과 고난의 여정을 사실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소설 ‘세 신학생 이야기’는 세 학생의 학업에 대한 열정, 우정과 경쟁, 친구의 죽음에 따른 슬픔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통해 예비 신학생이나 중고등학생들이 성소를 키우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세 신학생이 자기 앞에 닥친 문제를 극복하며 신앙 안에서 성장해 가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린다.
주 5일제로 토요일에 등교하지 않는 청소년들을 위해 초여름 토요일을 놀이와 공연으로 채우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노재천)은 안양아트센터 앞 광장과 야외무대를 다양한 놀이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으로 ‘온통 채우는’ 토요 상설 프로그램 ‘온통’을 마련했다. ‘있는 전부’ 또는 나눠지지 않은 한 덩어리‘라는 순 우리말에서 따온 ‘온통’은 문화예술의 모든 것을 광장과 야외무대에 펼쳐 보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는 6월 16일 토요일 오후 2시를 시작으로 7월 7일까지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안양아트센터 광장과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토요예술 채움 페스티벌 ‘온통’은 안양아트센터 인근 주민은 물론 10대 청소년을 주 대상으로 한다. 주요 프로그램도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인디밴드의 공연과 비보이 공연, 마술쇼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청소년들을 위한 아트마켓과 벼룩시장도 열린다. 광장과 야외무대에선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각종 놀이와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문의(031-687-0500)
부천여성청소년센터는 오는 6월 12일 오후 2시부터 ‘결혼이민자 맞춤 취업특강’을 진행한다. 센터 2층 강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취업특강은 ‘함께 일하는 세상, 나를 바꾸Go, 일자리 JobGo~’란 제목으로 취업과 관련된 정보 수집, 혹은 구직기술 향상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자들에게 한국 사회에서 취업할 때 필요한 일자리 찾는 방법과 직업 세계와 직장생활시 알아야 할 사항에 대한 이해 및 면접 준비요령, 이미지 메이킹, 등 정보 습득을 돕는다. 참가 신청은 센터로 직접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6월 11일 오후 6시까지다. 문의(☎ 032-655-9782)
10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기독교 대안학교인 독수리기독학교(www.eagleschool.com)가 오는 6월 23일까지 2013학년도 신·편입생 수시모집을 진행한다. 이번 수시전형에선 기독교학교 출신자와 독수리 가족 지원자를 대상으로 중1학년 신입생과 고1학년 편입생을 모집하며, 자세한 모집요강은 독수리기독학교의 홈페이지(www.eagleschool.com)나 대표번호(031-789-240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독수리기독학교는 체계적이고 올바른 기독교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02년 단혜향 교장에 의해 설립된 기독교대안학교로 ‘탁월한 영성, 성숙한 인성, 뛰어난 지성, 그리스도의 군사를 역사 속으로’라는 모토 아래 꾸준히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는 곳이다.
3세대문화사랑회는 5일부터 7월 5일까지 사랑나눔갤러리에서 최선예 초대전 ‘행복한 내 삶의 축제’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영실버아트센터에서 10여 년간 꾸준히 실버문화예술프로그램 건강미술요법을 받아오신 최선예(80) 크레파스 화가가 그 주인공이다. 10여 년의 세월의 시간동안 서툴렸던 그림실력은 어느덧 전문작가 못지않은 그림실력이 돼 그림을 표현하시는 색감과 주제에 따른 그림구도의 조화가 여느 전문작가보다 훌륭한 작품을 선보인다. 봄에 찾아오는 봄의 전령 진달래꽃을 따다가 진달래 화전을 부친 일, 종달새가 날아드는 청보리밭, 호박 넝쿨에 호박꽃이 활짝 피고 호박도 열린 풍경 등 현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볼 수 없는 따뜻한 정겨움이 묻어나는 옛 풍경과 오순도순 가족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긴긴 겨울밤에 안방에 모여 화롯불에 고구마를 구워 먹는, 동지날 큰 가마솥에 팥죽을 쒀서 친척들과 이웃들과 나누어 먹는, 추석을 맞이해 송편을 빚는 그림 등 지금까지 살아왔던 삶의 모습을 화폭에 담았다. 김은경 3세대문화사랑회 대표는 “1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어쩌면 그렇게 건강할까 하는 생각이 한다. 이에 최선예 크레파스화가께서는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