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기지역본부는 11일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재가장애인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수원시 장애인 가정 300세대에 마스크, 손수세미, 세제, 다과세트를 담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꾸러미팩을 전달했다. LH 경기본부는 지난달 11일부터 수원시 장애인 가정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꾸러미팩을 제작해 전달하는 ‘재가장애인, 우리 함께 해요' 행사를 진행해왔다. 꾸러미팩에 담긴 손수세미 1300여개는 LH경기본부 임직원 750명이 직접 정성스럽게 뜨개질했다. 장애인 가정에 꾸러미팩을 전달하는 과정에도 LH 경기본부 임직원 80명이 직접 참여했다. 김성호 LH 경기지역본부장은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다행이고,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장애인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22를 앞두고 미국 CTA(소비자기술협회)로부터 CES 최고혁신상을 4개를 포함해 43개의 혁신상을 수상했다. 1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CTA는 10일(현지시간) 27개 부문에서 CES 혁신상 수상 제품과 기술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수상에서 ▲영상디스플레이 21개 ▲생활가전 7개 ▲모바일 11개 ▲반도체 4개 등 총 43개의 혁신상을 받았다. 특히 영상디스플레이에서 3개, 모바일에서 1개 등 최고혁신상 4개를 각각 수상했다. 영상디스플레이 부문의 경우 2022년형 TV 신제품, 오디세이 네오 N9 게이밍 모니터 등 삼성전자 TV가 11년 연속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생활가전 부문에서는 비스포크 가전과 스마트홈 관련 신제품들이 혁신상에 선정됐다. 특히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한 패밀리허브 냉장고가 7년 연속 혁신상을 수상했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최근 출시된 갤럭시 Z플립3 비스포크 에디션이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갤럭시 Z폴드3, 갤럭시 Z플립3 등 모바일·웨어러블 제품이 혁신상을 받았다. 반도체 부문에서도 AI·HPC 등 차세대 컴퓨팅과 데이터센터 서버 등에 탑재될 512GB DDR5 R
오는 12일부터 유류세가 한시적으로 20% 인하되면서 휘발유 가격이 1600원 선에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에 따르면 휘발유에 부과되는 유류세가 리터당 820원에서 656원으로, 경유는 582원에서 466원, LPG 부탄은 204원에서 164원으로 인하된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7시 기준 전국평균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격은 각각 1809원, 1604원이다. 경기지역에서는 휘발유는 1820원, 경유는 1615원에 판매되고 있어 전국평균 수준을 웃돌고 있다. 만일 유류세 인하분이 소비자가격에 그대로 반영될 경우 리터당 휘발유는 164원, 경유는 116원, 액화석유가스(LPG) 부탄은 40원씩 가격이 내릴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유류세 인하 효과를 소비자들이 최대한 빨리 체감할 수 있도록 정유업계에 협조를 요청해왔다. 한국주유소협회는 지난 10일 “재고 물량 소진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시행 즉시 인하는 힘든 상황”이라면서도 “사전에 유류세 인하 시기에 맞춰 재고관리를 해온 만큼 최대한 빠르게 인하분을 반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정유 4사 및 석유대리점 600여개소의 단체인 한국석유유통협회도 같은…
CJ제일제당이 건강간편식(HMR) 전문 제품 더비비고 출시 1년을 맞아, 경품 증정 행사 및 홍보 영상을 마련한다. 11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더비비고는 CJ제일제당의 ‘CJ 영양설계 가이드라인’을 따라 개발된 제품으로, 온·오프라인 소비자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이마트 월계·죽전 등 16개 점포와 홈플러스 강서·부천상동 등 15개 점포에서 실시되며, 배우 이시영이 함께하는 ‘이시영의 건강공식’ 로드쇼가 진행된다. CJ제일제당은 더비비고 국물요리·덮밥소스 등 11종 중심의 별도 매대를 마련해 전자레인지 용기 등 구매자 대상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특히 이마트 4개 점포(월계·별내·풍산·죽전)에서는 더비비고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이달 말까지 현장 뽑기 이벤트도 연다. 더불어 식품전문몰 CJ더마켓에서는 ‘건강공식’을 테마로 다음 달 2일까지 기획전을 연다. 더비비고 제품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더비비고 3종, 요가매트, 손수건 등으로 구성된 건강공식 키트가 증정된다. 또 SSG닷컴 등 온라인몰에서는 제품 구매 후 이달 말까지 개인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건강쇼핑지원금 100만원, 건강공식 키트 등
삼성전자 사내식당 외부 급식업체 입찰 결과, 동원홈푸드·아이비푸드 등 중견·중소 업체 6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1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40개 업체가 참여한 외부 급식업체 경쟁 입찰 결과, 지역업체 2곳(아이비푸드·구미, 브라운F&B·서울), 중소기업 2곳(진풍푸드서비스·수원, 현송·수원), 중견기업 2곳(동원홈푸드·광주, 아라마크·용인) 등 총 6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외부 급식업체 선정 과정에서 프레젠테이션 평가, 현장 실사, 임직원 음식 품평회 등 총 3단계의 심사를 실시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구미·서울 사업장에 선정된 업체는 해당 지역의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업체들은 약 한달 반 동안 고용승계·업무인수 등을 마친 후, 다음달 말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사내식당 2곳에 대해 외부 개방을 실시하고 지난 8월 수원·광주·구미 등 사업장 내 사내식당 6곳에 대한 공개 입찰을 공고했다. 이번 입찰에 대해 삼성전자는 실질적인 상생 확대를 위해 중소·중견 급식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사내식당이 소재한 지역의 업체인 경우 가점을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제2의 테슬라로 주목받는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이 상장 첫날 시가총액에서 글로벌 완성차 3사를 제쳤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한 리비안의 주가는 공모가이던 78달러에서 공모가 대비 29.14% 오른 100.7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리비안 주가는 장중 한 때 53% 이상까지 치솟아 시가총액 1040억달러대까지 이르기도 했다. 이에 따라 종가기준 리비안의 시가총액은 985억9400만달러(116조6700억원)을 기록해, GM(제너럴모터스 860억5200만달러, 포드 773억6700만달러, 스텔란티스 642억1900만달러 등 글로벌 완성차 3사의 시가총액을 넘어섰다. 이번 진기록에 대해 블룸버그 등 외신은 아마존·포드 등 대주주가 리비안의 배경을 받쳐준단 점을 설명했다. 리비안은 2019년부터 아마존·포드로부터 105억달러 가량의 투자를 받는 등, 전기차 제조 기술력에 대한 자금 지원을 받았다. 한편 리비안은 지난 10월 말 기준 R1T 180대를 생산해 156대를 고객에게 인도했으며 올해 말까지 R1T 1200대, R1S 25대를 생산해 납품할 예정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오는 2023년 말까지 매년 전기차
정부가 최대 60%라는 높은 수익률을 내걸고 시작한 마을주도형 태양광 시범사업이 원자재 가격 상승 및 태양광 산업 수익성 악화 등에 따라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1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햇빛두레 발전소는 마을(행정리 기준)주민 주도하에 마을 내 다양한 부지에 상업용 태양광을 설치하고 이익을 공유하는 발전사업이다.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주민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 및 자금조달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인센티브도 추진한다. 정부는 햇빛두레 발전사업자를 ‘한국형 FIT(소형태양광에 대한 고정가격계약)’ 대상에 포함해 장기간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 기준 발전단가를 적용할 경우 사업에 참여하는 주민이 최대 60%의 수익률을 챙길 수 있다고 계산했다. 한국형 FIT에 참여하면 20년간 고정된 가격에 매입해주므로 향후 전기 가격이 하락해도 경쟁하지 않고 리스크 없이 수익성을 보장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주민참여형 사업인 만큼 전력 생산시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를 더 많이 발급받을 수 있도록 추가 가중치를 부여한다. 이밖에 발전시설 구입·설치자금, 설계·감리비 등 최대 15억원을 총사업비의 90% 한도로 연 1.75% 저금리로 융자 지
중국의 수출 규제로 일어난 ‘요소 대란’이 이미 예견된 사태라는 지적이 나온다. 올해 초부터 중국 요소원료 수입가격이 뛰고 품귀 현상을 나타내며 비료 가격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한국비료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무기질 비료의 주요 원자재인 국제 요소 평균가격은 톤당 724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톤당 281달러에 불과하던 요소 가격은 올해 6월 말에는 이미 465달러까지 올랐고, 중국의 수출제한 조치 후로 또다시 급등했다. 요소 가격 상승 원인은 공급 대비 급등한 수요와 석탄, 천연가스 등 주요 자원 가격 상승을 꼽힌다. 남미 지역의 가뭄, 호주 한파 등 이상기후와 인구 증가추세로 식량 수요가 늘어나 비료의 수요도 급증했다. 비료업계는 지난 3월부터 요소를 포함한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무기질비료 생산업체의 경영난 등을 이유로 단가 인상을 요구해왔다. 여기에 중국 생산업체가 계약단가대로 물량을 제때 제공하지 않으면서 일부 생산업체는 요소 수급 차질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농협경제지주는 국제 원자재 가격 상황을 반영해 지난 8월 계통공급용 무기질 비료 구매가격을 평균 14.8% 인상한 바 있다. 국제비료 및 요소 가격이 폭등하면서 관련 제품
중국 내수시장 악화로 광군제 특수 기대가 어려워지면서, 한국 수출기업들의 고민이 깊어졌다. 대규모 할인행사인 광군제가 오는 11일 열린다. 중국 소매 시장에 수출하는 한국 기업들은 광군제 특수 효과 기대로 특별 할인 등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반면 올해에는 평소보다 활황이 덜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코로나19 경제난의 여파로 중국 내수시장과 중국 소비자의 전체적인 구매력이 약화되면서, 광군제 특수를 통한 매출 증가 효과가 예전과 같지 않을 것이란 예상이 제기된다. 박승찬 용인대학교 중국학과 교수는 “4분기 중국 경제가 안 좋은 상황이라, 경제회복을 위해선 광군제 같은 이벤트로 소비를 일으키는 것이 중요한데, 청년층의 소비력 감소로 내수 진작이 어렵게 됐다”며 “중국에서 판매돼온 한국산 소비재 양이 만만치 않은데, 올해에는 과거처럼 큰 폭의 소비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내다봤다. 중국 전체 소비에서 내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60% 정도다. 이 가운데 소매 시장의 ‘큰 손’은 20~30대 청년층이다. 그런데 미·중 무역갈등 여파와 코로나19 경제난으로 인한 청년층의 소비력이 약해지면서, 이들에 의해 흥행을 이어오던 광군제 특수 또한 불안한 상황이다.…
중국 세관에 묶인 1만9천t가량의 요소가 곧 국내로 반입될 것으로 보여 중국발(發) 요소수 품귀 대란에 일단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그러나 중국이 요소 수출 재개를 허용한 것이 아닌데다 수입선 다변화 조치도 아직 이렇다 할 성과가 없어 약간의 시간을 벌었을 뿐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라는 지적이 나온다. ◇ 기계약된 中요소 포함해 석달치 물량 확보…일단은 '숨통' 외교부는 10일 "중국산 요소 수입절차의 조속한 진행을 위해 다양한 채널로 중국 측과 소통한 결과 우리 기업들의 기계약 물량 1만8천700t에 대한 수출 절차가 진행될 것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또 한국 기업들이 수출 전 검사를 신청한 일부 요소 물량의 검사가 완료됐다는 점도 중국 현지 공관에서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일반적으로 요소수의 요소 함량은 30% 수준이어서 1t으로 요소수 약 3t을 만들 수 있다. 검사가 완료된 요소의 물량이 어느 정도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순차적으로 1만8천700t 전량이 들어온다면 5만6천100t의 요소수 제조가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국내 자동차가 1개월간 사용하는 요소수가 평균 2만4천∼2만7천t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두 달 좀 넘는 분량을 확보한 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