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9일 경기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으로부터 모금한 사랑나눔 후원금 5000만원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추연옥 경기중소기업회장, 이재수 한국바이오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송유경 경기남부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2012년 중소기업중앙회가 설립한 비영리공익재단법인으로, 소외계층 코로나 극복을 위한 지원, 재난재해 복구 지원, 중소기업 연합 봉사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추연옥 경기중소기업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중소기업들이 많이 힘들어 하지만,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경기지역 협동조합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사랑나눔 실천과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21 경기 스타트업 Jump UP!’ 행사를 오는 11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본 행사는 도내 벤처·창업 붐을 확산하고 우수 스타트업의 발굴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3가지 주제(Jump, Show, Meet)로 진행된다. 먼저 쿠캣 이문주 대표,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 등 선배 창업자들과 함께 진행하는 창업 토크콘서트를 통해 초기 창업자들에게 창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창업지원기관에서 지원·보육한 우수기업에 대한 투자 IR을 개최하여 팁스 운영사 및 투자전문가(VC, AC 등)의 투자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창업지원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아울러 창업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대형 유통채널 MD들과 만남의 자리를 제공하고, 대기업들과의 비즈 매칭을 통한 대기업·스타트업 1:1 매칭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온라인 참가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누구나 PC나 휴대폰을 활용하여 자유롭게 참관할 수 있다. 백운만 경기중기청장은 “이번 행사는 경기지역의 벤처·창업 붐이 확산되는 것뿐만 아니라, 스타트업이 투자유치 및 대기업 매칭을 통해 한단계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농협 경기지역본부는 9일 고양시 원당농협에서 관내 농협 농기계센터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 등 35명이 참석해 농기계 순회수리봉사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경기농협 농기계 기술자 협의회 회원들은 고양시 관내 트랙터, 콤바인 등의 농기계 60여대를 무상으로 수리·점검하고 겨울철 농기계 보관요령 및 관리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정용왕 본부장은 협의회 회원분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를 전하며, “협의회와 함께 지속적인 순회수리 봉사를 실시하는 등 농업인들의 영농편익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삼성전자가 ‘LPDDR5X (Low Power Double Data Rate 5X)’를 업계최초로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LPDDR5X는 업계 최선단 14나노 공정을 적용해 한층 향상된 ‘속도·용량·절전’ 특성을 자랑한다. LPDDR5X의 동작 속도는 현존하는 모바일 D램 중 가장 빠른 최대 8.5Gbps로 이전 세대 제품인 LPDDR5의 동작속도 6.4Gbps 대비 1.3배 빠르며, 기존 LPDDR5 대비 소비전력 효율이 약 20% 개선돼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현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LPDDR5X의 단일칩 용량을 16Gb으로 개발하고 모바일 D램 단일 패키지 용량을 최대 64GB까지 확대해 5G 시대 고용량 D램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DRAM설계팀 황상준 전무는 “최근 증강현실, 메타버스, AI 등 고속으로 대용량의 데이터 처리가 필요한 첨단 산업이 확대되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이번 LPDDR5X를 통해 모바일 시장뿐만 아니라 서버, 오토모티브 시장까지 고성능 저전력 메모리 수요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미국 음료 브랜드 펩시가 환경을 위해 제품 배송용 트럭을 테슬라로 선택했다. 라몬 라구아르타 펩시CEO는 8일(현지시간) 제26차 기후 변화 회의에서 4분기부터 제품 배송용 트럭에 테슬라 전기트럭을 도입하겠다고 선언했다. 라몬 라구아르타는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운송은 전체 가스 배출량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다”며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연구하고 중”고 테슬라 구매이유를 밝혔다. 펩시는 이미 4년 전부터 제품 배송용 트럭에 테슬라 전기 트럭을 사용하겠다고 언급하며 총 100대의 전기 트럭을 선주문한 상태다. 본래 2019년부터 생산예정이었던 트럭은 2019년에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전기 트럭에 장착되는 4680 배터리 셀을 대량 생산할 수 없어 출고가 지연됐다. 펩시가 언급한 4분기에 테슬라 전기 트럭 도입이 가능할지는 미지수다. 테슬라의 실적 발표 신고서를 살펴보면 전기 트럭은 아직 ‘개발 중’인 상태이며, 공급망 문제와 배터리 셀의 제한된 가용성으로 전기 트럭 생산을 2022년으로 미루고 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취약점 파악을 이유로 미국 정부가 세계 반도체 업체들에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한 가운데, 마감일인 8일(현지시간) 한국 반도체 업체들이 이날 자료 제출을 완료했다. 미국 연방정부 자료 제출 웹사이트에 게재된 ‘반도체 공급망 위험에 대한 공개 의견수렴’ 항목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67곳의 반도체 업체가 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정부는 올해 세계적인 반도체 칩 부족 사태와 관련, 반도체 업계의 의견수렴을 이유로 반도체 재고·주문·판매·고객사 정보 등 관련 정보제공을 전 세계 반도체 업체들에 요구했다. 영업기밀에 해당하는 자료 요구로 반도체 업계에서는 당혹스러운 반응이 일었으나, 마감일을 앞두고 대만 TSMC 등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이 자료를 제출했다. 이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관련 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민감 정보 공개는 최소화해 비공개 형식으로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9일 오전 기준 미국 연방정부 자료 제출 웹사이트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료는 게시되지 않은 상태다. 앞서 지나 러몬도 상무장관은 로이터통신 인터뷰에서 TSMC, 삼성전자 등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을 향해 “강력하고 완전한 데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이 연간 수조원대 적자에 허덕이는 가운데 지난해 76만명이 1천만원 넘게 보험금을 타간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실손보험 가입자 3천496만명 가운데 1천만원이 넘는 고액 수령자는 76만명으로 전체 가입자의 2.2%로 집계됐다. 보험금 지급액이 5천만원을 초과하는 가입자도 9만명에 달했다. 보험금을 한 번이라도 받은 가입자는 131만명으로 전체의 37.6%에 해당한다. 이들이 받은 보험료는 전체의 58.4%를 차지했다. 연간 단위로 가입자의 60% 내외는 실손보험을 한 차례도 이용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노후·유병자 실손을 포함한 개인 실손보험의 보험 손익(보험료수입-보험금-사업비)은 금융감독원 발표 기준으로 2조5천억원 적자(손실)였다. 가입자의 실손보험 활용 비율이 낮은데도 적자 늪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은 소수의 과도한 의료 이용 탓이란 게 보험업계의 판단이다. 특히 다초점 백내장 수술, 도수치료, 비타민·영양주사 같은 건강보험 미적용 진료, 즉 비급여 진료를 대규모 적자의 주원인으로 보험업계는 지목한다. 보험업계는 큰 손실을 이유로 올해 1세대(2009년 9월 이전 판매) 구(舊)실손보험의 보험료를
디젤차 요소수 품귀 대책을 촉구하는 화물업계의 아우성이 커지고 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는 8일 정부에 요소수 대란 해결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화물연대는 “요소수 가격이 5~10배가량 인상돼 화물노동자 소득·생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유가·요소수 비용이 급등했음에도 운임 인상은 없고, 대부분의 주유소에서 요소수 구매하는 것조차 불가능해지고 있다”고 요소수 품귀 장기화 대비를 위한 화물노동자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 “요소수 해결 안되면 운행 중단 조만간 시작” 이에 당정은 지난 7일 요소수 관련 긴급점검회의를 열고 ▲외교 라인을 통한 중국 등 각국에서의 요소수 공급라인 확보 ▲요소수 수입선 위험도 전수조사 ▲요소수 매점매석 규제 및 가격·관리 통제 등을 방안으로 제시했다. 경기도는 8일 오전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열고 버스·소방차 등 필수 차량을 제외한 디젤 차량 사용 제한, 버스 등 대중교통 모니터링 및 비상 수송대책 수립 등을 마련 중이다. 반면 화물업계는 빠른 시일내 요소수 공급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화물연대는 “현재 상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본격적인 운행 중단이 조만간 시작될 것”이라며 “요소수 품귀로 인한 공장…
CJ제일제당이 올해 3분기 매출(CJ대한통운 제외)에서 매출 4조원대를 넘어섰다. 8일 CJ제일제당의 영업실적 IR 자료 및 공시에 따르면, CJ대한통운 실적을 포함한 CJ제일제당의 3분기 매출은 6조8540억8600만원, 영업이익은 4331억5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1%, 7.7%씩 증가했다. CJ제일제당 단독 실적의 경우 매출 4조2243억원, 영업이익은 32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7%, 3.3%씩 증가했다. CJ제일제당의 매출 4조원대 돌파는 분기 기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3분기 CJ제일제당 실적의 견인은 식품·바이오 사업 부분이 맡은 것으로 평가된다. 식품·바이오 매출은 각각 2조5790억원, 1조4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9%, 5.8%씩 증가했다. 반면 사료·축산 부문인 CJ피드앤케어는 곡물가 등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매출 증가율이 2.2%에 그쳤다. 4분기 전망에 대해 CJ제일제당은 식품의 경우 R&D 브랜드 역량을 통한 신제품 육성, 바이오는 인플레이션 및 제한적 물량 환경을 통한 판가 인상을 예상했다. 피드앤케어는 사료가 안정세 전환을 통한 수익성 회복을 전망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은퇴 후 희망 거주지로 ‘경기’가 꼽혔다. 부동산 플랫폼업체 직방은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1일까지 직방 애플리케이션 내 접속자 132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은퇴 이후 희망하는 거주 지역으로는 ‘경기’가 35.4%로 가장 높았다고 8일 밝혔다. 이어 지방이 31.5%로 뒤를 이었고, 서울(17.0%), 지방 5대광역시(12.3%), 인천(3.8%) 등이다. 희망하는 거주지를 선택한 이유로는 ‘자연친화적 환경’이 33.2%로 가장 많았고, ‘현재 주 생활권 유지(26.9%), 각종 편의시설 근접 생활권(17.0%), 가족, 친지 근접 생활권(12.6%), 부동산가격, 경제적 요인(8.2%) 등이다. 은퇴 이후 희망하는 주거공간의 형태로는 '단독, 다가구,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38.0%)고 아파트(35.4%), 한옥 등 전통가옥(10.8%), 연립, 빌라, 다세대, 도시형생활주택(7.0%) 등이었다. 또 은퇴 후 가장 필요한 주거환경 요소로는 '병원 등 보건의료시설'(33.4%), 자연친화적 환경(22.0%), 쇼핑센터,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13.2%), 도로, 교통 편의성(9.8%), 피트니스, 헬스, 스포츠시설(6.0%) 등이다. 은퇴 이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