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3일 고용노동부와 공동으로 건설현장 추락, 제조업 끼임 등 재해를 근절하기 위해 관내 위험현장을 집중 단속했다고 밝혔다. 산업안전보건감독관과 경기지역본부 점검반으로 구성된 130여 명의 점검반은 수원, 용인, 화성, 평택, 오산, 안성 소재 관내 중·소규모 건설현장, 제조업 및 폐기물처리업 사업장 등 190여 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 및 감독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추락 위험 안전조치, 끼임 위험 안전조치, 필수 안전보호구 착용 등 3대 안전조치를 중점으로 점검했다. 산업재해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경기지역본부 관내 건설현장 사고사망자(124명) 중 추락 사고로 사망한 사고사망자는 총 75명으로 건설현장 전체 사고사망자의 60.5%를 차지했다. 제조업 사업장 사고사망자(50명) 중 끼임 사고로 사망한 사고사망자는 총 15명으로 전체 제조업 사고사망자의 30%를 차지했다. 고광재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은 “산업현장의 안전에 대한 인식과 행동이 변화하지 않으면 추락․끼임 등 재래형 재해를 근절할 수 없다”며 “안전을 고려하지 않는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관내 모든 건설현장과 고위험 기계·기구 사용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험요인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를 SNS 홍보 영상으로 담은 나이키가 심 선수의 논란에도 해당 홍보물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나이키코리아 관계자는 14일 나이키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심 선수의 홍보물 삭제 여부 및 심 선수와의 향후 광고 관련 협업을 묻는 질문에 대해 “현재로선 별도의 드릴 수 있는 코멘트가 없다”며 심 선수 관련 홍보영상 게재를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심 선수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본인과 국가대표 코치와 나눈 개인 메시지 내용이 지난 8일 언론 보도를 통해 공개되면서 논란의 대상이 됐다. 보도에 따르면 심 선수는 당시 대화에서 국가대표팀 내부를 향해 욕설 등 비하 발언을 언급했다. 특히 평창올림픽 당시 심 선수가 팔로 밀어 최민정 선수가 넘어진 장면이 이번 논란을 통해 회자되며 승부 조작 논란까지 불거졌다. 여기에 심 선수가 2018년 2월 20일 평창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개인 1000m 예선에서 한국 선수단이 통과한 직후, 락커룸을 도청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보도로 제기됐다. 이에 따르면 당시 심 선수는 한 코치와의 메신저 대화에서 "핸드폰 녹음기 켜놓고 락커룸에 둘 거니까 말 조심하고 문자로 하자"라
세계 골프 선수들이 ‘더 CJ컵@서브밋(이하 더CJ컵)’을 기념하고 CJ제일제당 비비고와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는 특별 이벤트에 참여했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14일(미국 현지시간) 라스베가스 서밋 클럽에서 더CJ컵이 개최된다. 이에 CJ제일제당은 지난 12일 한식 체험 이벤트를 열고 만두 소스 만들기, 만두 재료 맞추기 등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호주 선수인 제이슨 데이, 아담 스콧, 영국 선수인 이안 폴터, 티렐 해튼, 한국 선수인 안병훈·김주형 등 각국의 골프 선수들이 참여했다. 더CJ컵 공식 후원 브랜드인 비비고는 세계 골프팬들에게 디지털 콘텐츠로 한식의 우수성과 비비고를 알리기 위해 이번 특별 이벤트를 기획했다. 해당 이벤트 영상은 PGA투어, 더CJ컵, 비비고 SNS 채널 등에 게재될 예정이다. 비비고는 더CJ컵을 비롯해 미국 현지에서 진행되는 PGA투어 주요 대회를 통해 비비고 인지도를 높이고 K-푸드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무관중 대회를 진행했으나, 올해는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이 비비고를 통해 한식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할 계획이다. CJ 관계자는 “더CJ컵은 골프 이벤트를 넘어 한국을 대
모바일 오픈월드 액션 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에 ‘에픽 인베이전: 더 매드 타이탄’ 업데이트가 실시됐다. 14일 넷마블에 따르면 이번에 업데이트 된 에픽 인베이전은 최대 4인의 게이머가 참여 가능한 이벤트 던전으로 총 다섯 개의 레벨을 구성하고 있다. 던전은 매 시즌마다 새로운 슈퍼 빌런이 등장하며, 첫 번째 시즌 ‘더 매드 타이탄’에서는 가장 강력한 빌런 중 하나인 ‘타노스’가 등장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에픽 인베이전을 완수한 후‘증표’를 모으면 제공되는 ‘타노스의 보물 상자’, ‘4성 매드 타이탄 상자’ 등을 제작할 수 있는 ‘더 매드 타이탄 제작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이벤트 배틀 배지 컬렉션을 모두 수집한 이용자에게는 최대 ‘5성 코스튬 상자’, ‘5성 오메가 카드 상자’, ‘5성 코어 상자’ 등을 제공하고 ‘에픽 인베이전’ 시즌 종료 후 최종 순위에 따라 ‘4성 지역 코스튬’ 등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이벤트를 개최한다.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인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다중 우주의 지구들이 한 곳으로 모이기 시작하는 '컨버전스' 현상을 기반으로 '뉴 스타크 시티', '하이드라 제국', '사카아르' 등 중심…
삼성전자가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C랩 인사이드’의 하반기 우수 과제 5개를 선정해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13일 경기도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분사한 5개 스타트업의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삼성전자 주요 경영진들이 해당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C랩 스핀오프 론칭데이’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인 최윤호 사장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히 도전하는데 큰 박수를 보낸다”며 “C랩을 발판으로 미래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 스타트업이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C랩 인사이드는 삼성전자에서 분사한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2년 12월 도입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설립 이래 지금까지 339개의 과제 이행과 임직원 1395명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C랩 인사이드 과제로 선정되면 1년간 독립된 연구 공간 및 연구비, 과제 운영 자율권 등을 지원 받으며, 과제 결과물이 사내에서 각종 사업에 활용되면 삼성전자가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또 사내 사업화로 연계되지 않은 과제들도 외부 사업성을 검토해 스타트업 창업에 지원되며, 분사한 스타트업들은 삼성전자로부터 초기 사업자금 지원 및 판로 개척
금융 당국의 가계대출 규제로 은행에서 부동산 자금 대출을 받지 못하는 실수요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지난 4월 ‘가계부채 관리방안’ 발표를 통해 권한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연 6.00~6.99%) 기준을 따르기 위해 전세 등 각종 가계대출을 제한하고 있다. 주요 은행별로는 농협은행의 경우 가계대출 증가율 7%를 넘어 지난 8월부터 전세대출 및 가계담보대출 신규 취급을 중단한 바 있다. 농협은행의 중단으로 타 은행에 대출 신청이 몰리는 풍선효과가 발생하자, 우리은행은 지난 9월부터, KB국민은행은 지난달 29일부터 전세대출 총량을 관리하거나 전세대출 한도를 축소한 것으로 전해진다. 하나은행도 이달 중순 관련 조처를 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은행들이 잇따라 대출을 틀어막자, 계약을 준비하던 실수요자들은 강한 불만과 함께 ‘월세 난민’이 되는 것 아니냐는 불안을 나타내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 네이버 온라인 카페에서는 이달 초부터 은행 대출문의와 정부 규제 정책을 성토하는 게시물들이 게재됐다. 불만과 불안은 전세뿐만 아니라 청약 당첨자에게까지도 미치는 모습이다. 지난 6일 청와대 국민청원란에는 ‘실
“업종전환하면서 사업자 정정신고만 했던 게 이렇게 되돌아올 줄 몰랐죠. 정말로 돈을 벌었다면 왜 빚을 7000만원씩 져야 했겠어요.” 경기 포천시에서 볶음요리집을 운영하는 양영미(45) 씨는 13일 취재진을 만나 소상공인 손실보상은 이미 포기했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매출감소 조건을 충족시키기 어렵기 때문인데, 앞서 버팀목자금 플러스(3차 재난지원금)도, 희망회복자금(4차 재난지원금)도 받지 못해 양 씨의 한숨은 더욱 깊다. 양 씨는 2019년까지 국수집을 운영하다가 지난해 초 볶음요리집으로 업종을 전환했다. 양 씨는 기존 사업자 등록번호를 유지하면서 상호와 주소지만 변경했는데, 저렴하게 판매하던 국수에 비해 볶음요리의 가격대가 높다보니 올해 매출액은 2019년에 비해 증가했다. 하지만, 재료 매입비용도 함께 늘어났고 가게도 큰 점포로 옮기면서 임대료도 세배 가까이 올라 순이익은 크게 줄었다. 지난 8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손실보상 기준에 따르면 양 씨 같은 경우는 이번 손실보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 손실보상 제도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합금지 또는 영업시간제한 방역조치를 이행한 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손실보상금은 일평균 손실액에 방역조치…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경기지부가 13일부터 19일까지 1주간 ‘연명의료결정제도, 장기기증 함께해요!’ 캠페인을 진행한다. ‘세계 호스피스·완화의료의 날’(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을 기념하는 캠페인으로, 삶과 죽음의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려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호스피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며 연명의료에 관한 환자 의사를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취지다. 이날 경기 수원시 건보 경인본부 회의실에서 공단 직원을 대상으로 연명의료결정제도·장기기증 특강이 열렸다. 강의 후에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와 장기기증 등록에 동참하는 시간도 가졌다. 앞서 지난 2월 건보 경인본부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경기지부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및 장기기증 참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존엄한 죽음과 생명 나눔 가치 전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서명철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장은 “캠페인을 통해 공단 직원들이 직접 삶의 마지막 순간을 결정하고 생명 나눔의 주체가 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 많은 국민들이 생명의 존엄함과 장기 기증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적극 참여할 수 있도
내년 메모리 반도체 D램의 가격이 올해보다 평균 15∼20% 추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3일 대만의 반도체 전문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 보고서에 따르면, D램 고객사들의 재고 증가 영향으로 공급이 수요를 추월해 평균 가격이 전반적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렌드포스는 “D램 가격이 올해 4분기부터 하락하기 시작해 내년 상반기에는 올해 판매 가격보다 15~20%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격 하락의 원인으로는 D램 시장을 주도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미국 마이크론 등 3개 기업 비트 단위 D램 공급은 내년 17.9% 증가하는 반면, 수요는 16.3%에 그쳐 공급 과잉 상태로 전환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D램 1위 기업 삼성전자는 평택 2라인을 중심으로 D램 공급량을 내년 19.6% 늘려 3개 업체 중 공급량이 가장 많이 증가할 것으로 트렌드포스는 예상했다. 다만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출하량도 비슷한 수준으로 늘어 전체 D램 시장 매출은 올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 용인서부지사는 13일 용인시 기흥구 구갈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 및 공공기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진행했다. LX 용인서부지사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환경정화 활동 및 청렴켐페인은 전 직원이 오전 8시부터 1시간 가량 구갈공원 주변을 돌며 실시한다. 이호성 지사장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환경정화활동 및 청렴캠페인을 통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상생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