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국세행정개혁위원회와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국세청이 후원하는 '2021 국세행정포럼'이 '다가온 미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국세행정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2일 비대면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11회를 맞이한 포럼에서는 지난해 9월 발족한 '2030 국세행정 미래전략추진단'에서 마련 중인 주요 전략과제들에 대해 각계 주요 인사와 전문가를 중심으로 대안을 모색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전국의 참여자를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화상 토론회 방식으로 전환하고, 참여 인원과 논의 시간은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해외 주요국의 실시간 소득파악 및 사회복지 연계 사례를 소개하고, 적시성 있는 소득파악 방안, 국세행정과 사회복지 행정 간 연계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1인 미디어 등 신종산업 및 결제수단에 대한 과세인프라 구축, OECD 국가간 정보교환체계 도입 등 정보공조 강화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가상자산 등 신종자산의 거래 실태 분석과 대응사례 검토를 통한 과세인프라 구축 방안, 다크웹을 통한 범칙행위 차단을 위한 기술적・제도적 대응방안에 대
LH 경기지역본부는 오는 13일까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경기사랑 헌혈나눔’ 행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개인 및 단체헌혈이 급격히 감소해 발생한 의료기관 혈액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취지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혈액보유량은 적정수준인 5일분에 한참 못 미치는 3.4일에 불과하다. LH경기본부 임직원 4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2일과 3일은 경기본부, 6일은 평택사업본부, 7일은 성남판교사업본부, 8일은 과천의왕사업본부 및 화성사업본부, 13일은 동탄사업본부 사옥을 순회하여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19 안전수칙 이행을 돕고자 헌혈버스 손소독제 비치 및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시간대별로 헌혈대상자 조를 편성했다.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의 어르신일자리사업과 연계된 커피드립백을 헌혈 참여직원들에게 증정한다. LH경기본부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경기지역의 풀뿌리 봉사단체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연말까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행사를 적극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공사자재·건설공사 선급금 조기 재정집행, 화훼농가 지원, 본부 인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일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관련 재판에 출석했다. 이 부회장은 2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하는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과 관련한 14차 공판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법원으로 들어가던 이 부회장은 취재진들의 질의에 답변 없이 법정으로 향했다. 앞서 이 부회장은 지난달 13일 광복절을 앞두고 가석방을 받았다. 당시 이 부회장은 “국민 여러분께 큰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법무부의 취업제한으로 이 부회장은 공식적인 외부 활동에 있어선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으나, 삼성에서 3개년 240조원 투자계획을 밝히는 등 사회적 책임 경영의 행보를 밟고 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노조를 원망하는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한 40대 김포 택배대리점주 A씨의 영결식이 2일 열렸다. 영결식에는 A씨의 모친, 아내, 세 자녀 등 유족과 동료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빈소가 차려진 김포 한 장례식장에서 A씨의 영정이 운구 차량에 실리자 유족들은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탄식했다. 운구 차량과 참석자들을 태운 버스는 장례식장을 떠나 노제가 열리는 김포 한 택배 터미널로 이동했다. 이 택배터미널은 A씨가 생전 택배 물량을 수급받았던 곳이다. 운구 차량보다 먼저 택배 터미널에 도착한 유족들은 A씨가 일했던 현장을 보자 다시 오열하며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A씨의 막내아들은 분향소에 놓인 영정을 손가락을 가리키며 아빠를 찾는 듯한 행동을 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A씨의 동료들은 분향소 주변을 둘러싸고 서서 '사람 목숨보다 돈을 중요시 여기는 너희들! 너희도 사라져라!', '살인자는 터미널에서 없어져야 한다', '죽음을 원했던 너희들! 인간이기를 거부하라!' 등이 적힌 현수막을 들고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조를 규탄했다. 전국택배노조는 A씨가 유서를 통해 노조원들의 태업과 압박으로 버틸 수 없었다며 원망한 노동단체다. 다른…
전국택배노조는 지난달 30일 노조를 원망하는 유서를 남기고 숨진 CJ대한통운 대리점주 사건과 관련해 일부 조합원의 괴롭힌 행위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택배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조합원들의 일부가 고인에게 인간적 모멸감을 줄 수 있는 내용의 글들을 단체 대화방에 게재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다만 "폭언·욕설 등 내용은 없었고, 소장에 대한 항의의 글과 비아냥·조롱 등 내용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노조는 숨진 대리점주가 운영했던 CJ대한통운 경기 김포 장기대리점에서 노동조합이 설립된 지난 5월부터 4개월여 동안 단체 대화방에서 나온 대화를 조사했다고 설명했다. 택배노조는 "노조는 사회적 비난을 달게 받을 것"이라면서 "경찰의 위법성 여부에 대한 결론과 무관하게 규약에 따라 해당 조합원을 노조 징계위에 회부해 엄중한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했다. A씨는 노조가 물품 배송수수료 인상을 요구하면서 갈등을 겪었으며, 조합원들이 일부 물품을 배송하지 않는 등 업무를 거부하면서 가족과 함께 그 공백을 메우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원청인 CJ대한통운에 대리점 포기 각서를 냈는데, 포기 기한은 숨지기 전날이었다. 이를 두고 CJ대한통운 대리점연합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와 2일 ‘경기 중소기업협동조합의 혁신성장 및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 지원 사업 참여 확대를 위한 중진공 정책자금 및 내일채움공제 등 지원 사업을 연계하고 협력함으로써 중소기업협동조합 지원제도의 실효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 4월 21일 중소기업기본법이 개정되면서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중소기업자로서 지위를 인정받아 정부 및 지자체의 중소기업 지원 시책에 참여가 가능해졌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협동화 자금 등 정책자금 지원 ▲내일채움공제 가입을 통한 핵심인력의 장기재직 유도 ▲ESG 경영 도입확산 및 실천 유도 ▲기관별 지원 사업에 대한 사업설명회 공동 개최 등을 적극 추진한다. 김종하 중기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은 중소기업기본법 개정시행 후 지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최초의 사례로, 중진공 경기지역본부와 상호 협력하여 적극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종하 본부장은 “중소기업 지원 플랫폼으로서의 협동조합 기능 활성화와 활발한 공동사업 추진을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 A52s 5G’가 오는 3일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방수방진 기능에 6400만 화소 카메라를 포함한 후면 쿼드 카메라, 120Hz 화면 주사율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등을 적용했단 특징을 가진다. 특히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6.5형의 큰 화면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웹서핑 또는 게임, 동영상 시청에 탁월한 경험을 준다고 삼성전자는 강조한다. 이와 함께 후면 6400만 화소 기본 카메라를 비롯해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5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5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등 쿼드 카메라를 탑재했다. 전면에는 32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능도 지원했다. 방수방진은 IP67 등급을 자랑하며, 45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또 25W 초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 구매 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마이리얼트립’ 실시간 해외 랜선 투어, 영어 회화 플랫폼 '튜터링' 글로벌 수업 10만원 할인권 등 증정 이벤트를 제공할 방침이다. 자급제와 이동통신 3사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59만9500원이다. 색상은 어썸 블랙
경기도가 청년층 국민연금 가입 장려 사업을 추진하면서, 교육자료 내 연금고갈 문제에 대해선 언급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지난달 31일 도내 거주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국민연금 조기가입을 장려·안내하는 ‘생애최초 청년 국민연금 가입 장려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국민연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청년층에게 국민연금 조기가입의 이점을 교육하는 취지로 제작됐다. 또 대학생·취업준비생 등 소득이 없거나 적은 청년층도 조기 임의가입으로 노후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단 점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해당 사업과 관련해 경기도청 관계자는 “국민연금공단 경인본부 자문을 받아 구성했다”며 “사업 발표 이후 국민연금공단 본부에서도 만 18세 이상 임의가입 독려 사업의 추진 상황을 알렸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이번 국민연금 조기가입 장려 관련 교육 자료에서는 2050년대 기금 소진 등 2030 청년 세대가 겪을 국민연금 고갈 문제에 대해선 언급치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도에서 제작한 영상 자료에서도 청년층 조기가입을 통한 수령액 확대, 소득대체율 등 조기가입의 이점만 강조할 뿐, 현 2030세대가 65세 이상 노인이 되는 미래에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연금
CJ제일제당이 추석 맞이 ‘한뿌리 구증구포 흑삼’ 신제품 5종 출시와 함께 삼 모양 인기 캐릭터를 통한 콘텐츠 협업을 진행한다. CJ제일제당은 2일 ‘구증구포 흑삼진 블랙스틱’, ‘구증구포 흑삼진 골드스틱’, ‘구증구포 흑삼진’ 등 스틱형 3종과 ‘구증구포 흑삼대보 골드’, ‘구증구포 흑삼대보’ 등 파우치형 2종 등 총 5종으로 구성된 건강기능식품 ‘구증구포 흑삼’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신제품에서 9번 찌고 말리는 등 가공 과정을 통해 인체적용시험 결과 흡수량을 120%까지 올리고 흡수시간을 1시간 단축했다고 강조한다. 해당 연구 결과는 SCI급 학술 논문지에도 수록됐으며, 2016년 국내 최초로 원료 안전성이 미국 FDA에 등재된 바 있다고 CJ제일제당은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 홍보로 CJ제일제당은 오는 8일 오후 6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캐릭터 ‘신묘한’과 라이브커머스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묘한이도 반한 흑삼’이라는 콘셉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CJ더건강마켓’을 통한 기획전도 열릴 예정이다. 오는 17일까지 할인가로 구매가 가능하다. 이외 ‘신묘한’ 캐릭터가 흑삼의 우수함을 알게 돼 직접 만들고 선물하는 스
지난달 경기도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요 부문 가운데 농축수산이 전년 동월 대비 9.4% 가장 높게 올랐다. 2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8월 경기도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도 소비자물가지수는 108.66로 전월대비 0.7% 상승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소비자의 일상생활용 상품서비스 평균 가격변동을 측정한 지수로 2015년 100을 기준으로 잡는다. 100보다 높아지면 물가가 비싸지며, 100보다 낮아지면 물가가 싸진다는 뜻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9%, 전년 동월 대비 3.7%씩 각각 상승했다. 특히 식품이 전월대비 1.9%, 전년 동월 대비 4.9%씩 각각 크게 올랐다. 식품이외도 전월대비 0.2%, 전년 동월 대비 3.0%씩 커졌다. 전월세 포함 생활물가지수 또한 전월대비 0.8%, 전년 동월 대비 3.4%씩 각각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신선식품지수의 경우 전월대비 7.8%, 전년 동월 대비 6.1%씩 각각 크게 올랐다. 신선채소는 전월대비 12.7% 올랐으나, 전년 동월 대비로는 10.3%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신선과실은 전월대비 7.7%,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