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원 구성을 앞두고 민주당 의원 간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 구리시의회는 총 8명의 의원 중 민주당 소속이 5명, 국민의힘이 3명이다. 전반기와 마찬가지로 다수인 민주당 의원 중에서 후반기 의장이 선출될 가능성이 유력하다. 오는 28일 열리는 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 양경애(민주당·재선) 부의장은 출사표를 던졌고, 물망에 오르고 있는 신동화(민주당·3선) 전 의장은 출마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다. 양 부의장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동료 의원들과 상의해 의장직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전반기 의장단 구성 당시 신동화 전 의장이 후반기 의장을 맡는 것으로 내부 합의를 본 상태여서 이번 양 부의장의 도전은 이례적이라는 평이다. 신 전 의장은 오는 27일 열리는 민주당 의원총회의 결정을 따르겠다는 입장이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기초의회 의장 선출과 관련해 의원총회에서 후보를 결정하고 의원들은 이를 따를 것을 권고하고 있다. 만약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해당 행위로 간주해 징계할 수도있다는 방침이지만, 양 부의장은 징계를 받을 경우 출당도 불사하겠다는 각오다. 양 부의장이 당선되려면 3명의 국민의힘 소속 의
광명시는 25일 오전 10시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정순욱 부시장 주재로 ‘폭염 대응 중간보고회’를 열어 폭염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정 부시장은 “최근 10년 여름철 평년기온이 0.6℃나 높아졌고, 기후변화로 지구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폭염 총력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취약 분야를 집중 관리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시는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구현’을 목표로 3대 취약분야 집중관리 등 지난 5월 수립한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토대로 폭염 피해 감소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우선 폭염 주의보와 경보 등 특보가 발효되면 실내 무더위심터 운영시간을 주말까지 확대한다. 특보가 발효되지 않더라도 최고 기온이 33℃를 웃돌면 특보 발효 시와 동일하게 운영할 방침이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한다. 현재 경로당 114곳, 주민센터 16곳, 복지관 6곳, 도서관 등 10곳의 146개의 실내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교량 아래와 정자 등 야외 무더위 쉼터도 23곳이 운영 중이다. 사회적 경제적 취약계층, 공사장 등 현장 근로자,…
안성시는 고등학교 1~2학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 입시 준비 시 정확한 정보전달과 체계적인 컨설팅 지원을 위한 ‘대학 입시 전략 설명회’를 다음달 14일 오후 2시 안성맞춤 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설명회는 ‘빠른 전략으로 학교를 업그레이드 하자!’라는 타이틀로 고1,2 학생 및 학부모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대학 입시 기초용어 및 올바른 학생부 작성법으로 성공적인 대학 합격을 위한 확실한 로드맵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또한 입시용어 및 올바른 학생부 작성방법 설명과 더불어 다양한 합격사례 분석을 통해 현명한 대입 방향에 대해 안성메가스터디기숙학원 대입전략연구소 신진복 소장의 상세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설명회 종료 후에는 문답시간 및 간단한 상담도 병행되며 설명회 참석자 중 추첨을 통해 안성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거나 안성소재 학교에 재학중인 고1, 2학생 10명을 대상으로 10월 중 1:1 컨설팅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7월 13일까지 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메가스터디기숙학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데에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오는 8월~9
성남시가 분당신도시 선도지구 선정 공모지침을 25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공개된 공모지침에 따르면, 대상 구역 내 토지등소유자 중 선도지구 공모 신청 대표자가 ▲전체 50% 이상 동의 ▲단지별 50% 이상 동의 ▲구역 내 상가 20% 이상 동의를 받아야 한다. 시는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계획에 따라 분당신도시 지역 여건을 반영하고, 전문가 및 주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세부 배점 기준을 확정했다. 배점 항목은 ▲주민동의 여부(60점) ▲정주환경 개선의 시급성(6점) ▲도시기능 활성화 필요성(15점) ▲정비사업 추진의 파급효과(19점) ▲사업의 실현 가능성(가점 2점) 등 5가지로 구성됐다. 가장 큰 평가 요소인 ‘주민동의 여부’ 항목은 ▲공동주택 단지 동의율 50% 10점 ▲95% 이상 60점으로, 사잇값은 직선 보간하여 평가한다. ‘정주환경 개선의 시급성’ 항목은 현 주거환경의 열악성 정도에 대한 평가로, ▲세대당 주차대수 ▲소방활동 불편성 ▲평균 건령 ▲엘리베이터 유무 ▲복도식 ▲PC공법 등 각각의 항목별로 2점 배점하며 상한 6점까지 득점할 수 있다. 시 평가기준의 주력 항목인 ‘도시기능 활성화 필요성’ 항목은
파주시는 24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민간시행사와 ‘파주운정3지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역세권 상생발전’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경일 파주시장과 김영진 한국토지주택공사 파주사업본부장, 김영철 민간시행사 포르스건설(주)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올 연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운정~서울역 구간 개통을 대비하고 파주운정3지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역세권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문화공원 상징물 조성, 상업·업무시설 내 대형백화점, 호텔, 지역·산업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는 기업 유치 협력, 기타 특화시설물 연계방안 수립 등에 관한 사항이다. 현재 파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긴밀한 업무협조를 이루는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운정역사 상부에 조성될 문화공원 설계공모에 14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진행 중이며, 올가을 ‘LH-파주가든’ 공공정원 박람회가 개최될 청룡두천 수변공원에도 200여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등 지속가능한 도심 속 특화공원 조성을 위해 양 기관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역
양평군의회는 지난 20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7월1일자로 의회사무과 시설6급 유대원 홍보정책팀장을 5급 의회사무과장 직무대리에 보하는 승진 의결을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2022년 1월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으로 소속직원의 인사권이 의장에게 부여된 이후 처음으로 실시한 자체 승진 인사이다.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은 21일 임용장 수여식을 통해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이후 첫 자체 승진으로 공고히 다져진 의회의 독립성을 보여줄수 있어 의장으로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인사를 바탕으로 의회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업무능력에 따라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운영을 통해 의회 직원들이 더욱 자긍심을 갖고 열심히 일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오는 28일 제301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인공지능과 코딩으로 꿈꾸던 북튜버 되기! 이제 현실로!' 군포시 산본도서관은 다음달 2일부터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5일 도서관에 따르면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공모 사업으로 어린이의 문해력과 디지털 역량을 키우기 위해 독서와 코딩 교육을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4차시로 선정도서 2권 '무영이가 사라졌다, 고기 말고 그럼 뭘 먹으라고?'을 읽고 토론하기, 가상공간구성, 코딩기초, 증강현실 기초, 큐브 속 이야기를 주제로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한 가상공간에 책 속 이야기를 코딩으로 표현하는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24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2일부터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송원용 산본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찾고 사고력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장 임기가 반환점을 맞고 있다. 지난 2022년 7월 취임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시민들의 선택에 보답해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지난 2년을 쉼없이 달렸다. 지난 19대 국회의원 시절을 보낸 4년 보다 훨씬 바쁘고 고된 시간이었다고 고백할 정도니, 그동안 공직사회가 걱정했던 건강에 대한 우려가 기우(杞憂)는 아니었겠다. 민선 8기 전반기 동안 용인특레시민들의 무엇을 위해 달렸으며, 후반기는 또 어떻게 달릴지 결의와 각오를 알아본다. [편집자 주] 취임과 함께 이 시장은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르네상스’를 시정 목표로 내걸었다. 이를 목표로 2년 동안 일궈온 변화와 성과는 용인 경제와 문화, 교육, 복지, 철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융합하며 시너지 효과를 불러왔다는 평가다. 심지어 초창기 ‘뜬금 없다’는 반응을 보였던 일부 시민들도 이제는 고개를 끄덕이며 ‘역시’라며 호응을 보내고 있으니, 2년 사이에 용인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 무엇보다 제일 앞자리에 ▲용인 이동·남사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유치가 있다. 용인특례시가 ‘대한민국 반도체산업이 시작된 도시’라는데서 착안한 이 시장의 아이디어는 시를 ‘글로벌 반도체산업
평택소상공인연합회가 ‘연합회장 밀실 선출 및 발전기금 사용내역 공개 여부’를 놓고 내부 갈등을 겪어 오다 결국 법정 다툼으로까지 번질 전망이다.(경기신문 4월 10일 자 9면 보도) 더욱이 연합회 전 임원이 평택시에 ‘보조금’ 관련 정보공개청구를 요구하는 등 ‘진흙탕 싸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보조금 사용마저 투명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나 문제가 되고 있다. 24일 시는 지난 2022년부터 평택소상공인연합회에 2300여 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했고, 이 보조금은 연합회 사무실 임대료와 인건비 그리고 공공요금 등 운영비로 지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023년에도 연합회 측에 8430여만 원과 2024년 8500여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그러나 지난해 연합회 측은 운영비와 함께 행사비 2000만 원으로 ‘제1회 평택시소상공인연합회 축제 한마당(2023 GO! 소통페스티벌)’을 개최하면서 ‘출연료’ 800만 원에 대해 세부 이체 내역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다시 말해 연합회는 시에 공연 참석자 개개인의 통장으로 이체한 내역서가 아닌 ‘심사위원 외 13팀’이란 항목으로 한꺼번에 입금한 내역서만을 제출했고, 시는 이 부분
화성시의회 의원들은 24일 상임위 일정을 중단하고 전곡리 공장 화재현장으로 달려갔다. 현장에 도착한 의원들은 소방 관계자로부터 현장 상황을 보고 받고 "인접 지역에 2차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 상황에 적극 대응해달라”면서" 추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유가족 등 화재로 인한 피해에 적극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화재로 60대 남성 1명이 숨졌으며 소방은 내부 수색 과정 중 시신 20여 구를 추가로 발견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