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지자체와 반려동물 보호·관리 수준 개선을 위해 7일부터 25일까지 반려동물 관련 영업자 특별점검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8개 권역별로 32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동물생산·판매·수입업 영업자 약 100곳을 집중점검한다. 함동점검반은 영업자의 허가·등록 및 교육 이수 여부, 영업장 내 시설기준 변경 여부, 개체관리카드 작성·비치, 인력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동물생산업의 경우 사육시설 기준, 사육․분만·격리실 구분 설치, 적정사육두수 준수 여부, 출산 사이 기간(8개월)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한다. 동물판매업은 동물판매 계약서 제공 여부 및 내용의 적정성, 판매 월령(개·고양이 2개월 이상) 준수 및 동물 등록신청 후 판매 여부, 미성년자 판매 금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농식품부는 무허가(미등록)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고발 조치하고, 시설·인력 기준 또는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한 업체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무허가 미등록 업체는 동물보호법 제46조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농식품부 김지현 동물복지정책과장은 “반려동물 서비스업을 이용하는 국민이 지속 증가하는…
엔씨소프트의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7일 다운로드 횟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엔씨소프트는 K-팝 플랫폼 유니버스가 올해 1월 28일 글로벌 134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월간 활성 이용자(Monthly Active Users) 약 330만명 기록에 이어, 이 같이 다운로드 횟수 1000만 회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유니버스의 해외 이용자 비중은 80%에 달하며, 이용자들은 일 평균 약 30분씩 미디어, 프라이빗 메시지, FNS(Fan Network Service) 등 유니버스 콘텐츠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유니버스에 참여 중인 아티스트는 오는 8일 합류할 영재, EPEX(이펙스)를 포함해 총 18개 팀이다. 유니버스는 아티스트와 함께 영상(예능, 콘서트, 팬미팅), 화보, 라디오 등 다양한 독점 콘텐츠를 제작해 제공하고 있다. 출시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제공된 콘텐츠는 총 471개 시리즈, 2324개다. 유니버스는 현재까지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유니-콘(UNI-KON)’, ‘팬 파티(FAN PARTY)’, ‘라이브 콜(LIVE CALL)’ 등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이외 다양한 온·
넷마블이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라그나로크’를 공개했다. 넷마블은 지난 5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라그나로크 월드 프리미어’를 진행하고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새 오리지널 시리즈 라그나로크를 이 같이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라그나로크는 이번 게임의 오리지널 스토리로 일곱 개의 대죄 속 영웅들이 책 속의 북유럽 신화 세계로 이동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번 공개에서 펜리르, 시구르드, 도나르, 그림니르 등 라그나로크 오리지널 영웅들이 추가됐다. 넷마블은 이번 오리지널 스토리를 애니메이션 기준 24화 상당의 분량으로 향후 기존 스토리와 1개월 주기로 번갈아 선보일 예정이라 덧붙였다. 넷마블에 따르면 라그나로크는 출시 이전부터 기획돼 2년 이상 제작된 스토리로, 일본 고단샤와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협업 하에 제작됐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정부는 LH에게서 이번 사태의 원인이 된 공공택지 입지조사 업무 등 일부 기능을 회수하고 인력 규모를 최대 20%까지 줄인다. 단 LH 조직 개편안은 아직 결론을 내지 못했다. 노형욱 국토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획재정부, 국무조정실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LH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이 불거진 지 약 3개월 만이다. 먼저 공공택지 입지조사 업무를 국토부로 회수하고, 신도시 등 신규택지의 계획 업무는 국토부가 직접 수행하면서 정보관리 수준을 높인다. 시설물성능인증 업무와 안전영향 평가 업무는 건설기술연구원으로, 정보화 사업 중 LH 기능 수행에 필수적인 사업이 아닌 것은 한국국토정보공사나 한국부동산원으로 이관한다. 정부간 협력사업(G2G)을 제외한 신규 해외투자 사업은 중단하고, 컨설팅 업무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로 넘긴다. 도시·지역개발, 경제자유구역사업, 새뜰마을사업 등은 지자체로 이관하고, 집단에너지 사업은 폐지한다. 리츠 사업 중 자산의 투자·운용 업무는 부동산 금융사업을 수행하는 민간을 활용한다. 이와 같은 기능 조정에 따라 LH 인력은 1단계로 약 1000명 줄어든다. 정부는 전체 인력의 70% 이
경인지방통계청이 경기도 통계인프라 전반을 진단하고 지역통계 중장기 발전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경기도 통계컨설팅’을 올해 12월까지 실시한다. 경인통계청은 7일 이 같은 경기도 통계컨설팅을 지난부터 올해 12월까지 진행한다고 이 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경인통계청은 최정수 경인지방통계청장과 허승범 경기도청 정책기획관을 공동단장으로 경기도 통계컨설팅 추진단을 출범하고 지난 4일 경기도청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합동 추진단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경기도 중장기 통계 발전방안을 도출하고 정책맞춤형 특화통계를 발굴해 경기도 지역통계 활성화 및 통계‧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인 도정 운영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최정수 경인지방통계청장은 “이번 지역통계 컨설팅을 통해 경기도 통계가 한 단계 더 발전해 과학적이고 투명한 경기도정 운영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맥도날드가 그룹 방탄소년단과 손잡고 내놓은 '더 BTS 세트'가 국내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4일까지 맥너겟 국내 일평균 판매량이 '더 BTS 세트' 출시 전 4주간 일평균보다 283% 급증했다고 7일 밝혔다. 더 BTS 세트는 맥너겟(너깃) 10조각, 프렌치프라이, 음료, 스위트 칠리·케이준 소스로 구성된 제품으로 지난달 27일 전 세계 50개국에서 출시됐다. 버거가 주를 이루던 맥도날드에서 맥너겟 판매량 급증은 이례적으로, 더 BTS 세트가 그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디저트 메뉴 '오레오 맥플러리' 판매량은 같은 기간 45% 증가했다. 이 메뉴는 더 BTS 세트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과거 좋아한다고 언급한 제품이다. '아미'(방탄소년단 팬)들이 더 BTS 세트를 구매하면서 오레오 맥플러리를 함께 사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더 BTS 세트를 구매한 고객의 '인증샷'이 SNS를 중심으로 많이 올라오고 있다"며 "더 BTS 세트의 한글 SNS 언급량(버즈량)은 출시 전보다 423배나 증가했다"고 말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이 7일부터 출근 시간을 오전 9시로, 배송출발 시간을 오전 11시로 늦추고 분류작업을 거부하는 단체행동에 돌입한다. 택배노조는 이날부터 조합원 6천500여 명이 전국 각지 터미널에서 '9시 출근·11시 배송출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노조에 따르면 택배업계 1위 CJ대한통운 소속 택배 노동자의 경우 통상적으로 출근은 오전 7시께, 배송출발은 분류 작업을 마치고 낮 12시∼오후 2시 사이에 이뤄진다. '9시 출근·11시 배송출발'은 출근 시간을 늦추고 분류작업을 거부하는 것이다. 출근 뒤 2시간 동안은 택배기사 개인별로 분류된 물건을 배송하기 편하게 차에 싣는 상차작업만 진행한다고 노조 측은 설명했다. 노조는 올해 1월 1차 사회적 합의 타결 이후 2차 사회적 합의를 통해 분류 작업을 비롯한 과로사 방지 조치를 완비하고 시행해야 하지만, 택배사의 몽니로 최종 합의가 불투명한 상황이라며 이 같은 방침을 정했다. 노조는 택배사들과 사회적 합의가 최종 타결될 때까지 '9시 출근·11시 배송출발'을 이어갈 예정이다. 2차 사회적 합의안 작성은 8일로 예정돼 있다. 택배노조 관계자는 "월요일은 일주일 중 배송 물량이 제일…
상당수 경제주체가 3월에 옷과 가방을 샀다. 4월에는 화장품을 구입했다. 외출 준비에 이어 마스크를 벗을 준비를 한 셈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4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4월 중 비내구재 판매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2% 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비내구재는 음식료와 의약품, 화장품, 서적·문구, 차량연료 등을 의미한다. 비내구재 소비는 코로나 사태가 본격화된 지난해 3월 이후 거의 내내 전년 동월 대비 마이너스를 보이다가 올해 들어 2월에 2.6% 증가세로 돌아선 뒤 3월에 2.3%, 4월에 4.2%로 증가폭이 커지고 있다. 비내구재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품목은 화장품이다. 작년 대비 4월 화장품 소비 증가율이 15.5%를 기록, 코로나 사태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화장품은 코로나 사태와 이후 회복 과정에서 소비 측면에서 가장 극명한 대조를 보이는 품목 중 하나다. 지난해 12월에 -30.2% 감소할 정도로 심각한 타격을 입었지만 올해 2월 -0.1%, 3월 11.7%로 극적인 반전이 감지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서는 경제주체들이 이제 마스크를 벗을 준비를 시작했다는 분석을 내놓고
빛, 온도, 강수량 등 환경 제어를 통한 ‘스마트팜’은 기후변화로 인한 식량난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리서치 회사 ‘markets and markts’에 따르면 인도어팜(실내 농장) 기술 시장은 2016년 237억5000만달러에서 2022년 405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이비씨랩스는 식물의 생산량을 늘리고 품질을 개선할 수 있는 인공 광원 제어에 주목했다. 애그리푸드 분야의 ‘business creater'를 자처하는 박정환 ㈜에이비씨랩스 대표를 성남시에 위치한 판교 창업존에서 만났다. Q. 국내 스마트팜 시장에서 인공광원은 타 환경제어 기술에 비해 비교적 덜 주목받았다. 먼저 고등학교 화학 시간으로 돌아가보자(웃음). 물과 이산화탄소가 결합해서 포도당이 만들어지는 광합성 반응에서, 화학적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 광양자량, PPFD(광합성광량자량)이고 단위는 마이크로몰(μmol)을 사용한다. 이 광양자량의 수에 (광합성 효율이) 비례하는데 현재는 날이 흐리거나 비가 오거나, 시간대에 따라서도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식물은 요구하는 광량이 생장 주기별로 각자 다른데, 그게 바로 작물별 광 레시피다. ㈜에이비씨랩스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기상
경기농협은 지난 4일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소재 체리 재배 농장에서‘2021년 G마크 체리 첫 출하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용왕 경기농협본부장, 김도성 농협화성시지부장, 한기연 송산농협조합장, 김기태 잎맞춤체리출하회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 첫 출하를 시작한‘잎맞춤 체리’는 송산포도로 유명한 화성시 송산면이 주산지로, 풍부한 일조량과 서해안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맞아 육질과 당도가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100% 시설재배로 철저한 품질 관리와 공동선별을 통해 생산된 잎맞춤 체리는 수도권 소재 농협 하나로클럽 및 이마트 등에서 6월말까지 구매 가능하다. 한편 정용왕 경기농협 본부장은“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 잎맞춤 체리는 송산농협의 정예화된 농가들이 정성들여 키운 국내산 체리로 수입산 체리에 비해 맛이 월등히 좋다”라며“이번 6월 한달 동안 맛볼 수 있는 잎맞춤 체리를 다양한 판촉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 경기신문 = 방기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