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도로부지 확보를 위해 미산동 115-49번지 등 2필지에 대한 온비드(한국자산관리공사) 공매에 참여해 낙찰받은 후, 현재 시흥시로의 소유권 이전 절차를 진행 중이다. 도로부지 내 사유지는 현황상 도로로 사용되고 있지만, 법적으로는 사유지로 관리되고 있어 관리상의 여러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도로에 대한 통행 제한이나 상하수도 시설 철거 등의 민원이 발생해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하며, 주민 간 갈등이 발생하는 사례가 방송에 보도되기도 했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도로부지 내 사유지를 경매나 공매를 통해 낮은 가격으로 취득함으로써 이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소송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에서 토지를 매입하도록 요구하는 소송을 방지하고자 한다. 이러한 조치는 재정적ㆍ행정적 낭비를 막고, 더 나아가 시민의 교통 편익을 증진하기 위한 것이다. 양순필 시흥시 도로시설과장은 “도로부지 내 사유지를 경매, 공매를 통해 적극적으로 취득함으로써 재정적ㆍ인력적 낭비를 줄이고, 주민들의 도로 통행 불편을 해소해 각종 자연ㆍ재난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해 시민들의 도로 사용 편의 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시흥시 월곶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명성환경으로부터 100만 원 상당의 시흥화폐 ‘시루’를 후원받았다. 명성환경은 월곶동에 있는 폐기물 수거 업체로,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윤상 명성환경 대표는 “저소득 복지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후원받은 시루는 후원업체의 요청에 따라 관내 저소득 주민 5명에게 각각 2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후원금을 잘 전달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성남시가 지역 내 우수 건축물 선정을 위한 ‘제1회 성남시 건축상’를 신설했다. 시는 지역 내 건축물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일까지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건축상은 미적·기능적 가치를 구현한 건축물을 선정해 성남시 건축문화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관내에 위치한 최근 5년 내 사용승인을 받은 건축물로 ▲독창성 ▲공공성 ▲친환경성 ▲시공의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총 3개의 우수 건축물이 선정되며,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으로 구분해 시상한다. 접수는 마감일까지 해당 건축물의 건축주가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시청 건축과를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편으로도 접수 후 현장 답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결정된다.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과 전시는 11월로 ▲수상 건축물의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에게는 ▲상패와 건물에 부착할 동판이 수여된다. 성남시는 이번 건축상을 통해 시민들이 건축에 대한 관심을 높여 건축문화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건축상 공모는 지역 건축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통해 도시의 미적·기능적 수준을 한층 높이는
시흥시 군자동에 있는 열린농원은 지난 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라면 200상자(250만 원 상당)를 군자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라면은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및 기초생활수급, 장애인 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열린농원은 대를 이어 군자동에서 흑염소 요리 전문점을 운영해 오며,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환원하기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매년 쌀, 라면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식료품을 후원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나눔 챌린지에 참여해 정기적인 후원을 잇고 있다. 김수길 열린농원 대표는 “가업을 이어 오랫동안 군자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사랑을 군자동 주민들과 나누며 상생하고자 후원을 시작하게 됐으며, 이제는 후원이 자연스러운 삶의 일부가 됐다. 내 힘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인생을 살게 돼 기쁘고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대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종남 군자동장은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고독사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데, 홀몸 어르신처럼 혼자 명절을 보내는 이웃에게 온정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가 지난 3일, 4일 양일간 8호 광장을 비롯한 총 10곳의 복지 및 문화시설을 방문하는 등 후반기 첫 현장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위원회 소관 부서의 주요 사업과 관리시설의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지원이 필요한 부분과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첫 번째 방문지인 8호 광장에서는 노숙인의 생활 환경을 직접 살피고, 관련 부서와 함께 노숙인 보호체계 및 자립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성남시의료원, 수정구보건소, 성남시장례문화사업소, 판교노인종합복지관, 성남FC클럽하우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성남시보호작업장, 한가람보호작업장), 성남시체육회, 그리고 직장 운동부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각 시설의 운영 상황과 사업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문화복지체육위원회는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공의료, 복지, 문화, 체육 시설의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드러난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안극수 위원장은 “고도화된 도시 환경 속에서 시민들의 복지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현장 방문을 통해 실질적인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부천시는 청년의 날을 기념해 오는 9월 21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2024 부천 청년주간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무한열정, Boost-Up!!'이라는 주제로 청년들이 직접 기획 과정에 참여해 전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부천대 응원단 축하공연 ▲버스킹 공연 ▲청년 정책 안내, 타로점, 나의 취업 MBTI 등 홍보부스 ▲인생네컷, 퍼스널 컬러, 느린엽서쓰기, 스탬프 투어 등 체험부스 ▲푸드트럭 등이다. 특별히 올해는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사전 홍보행사와 연계해 유명 애니메이션 야외 상영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그간 청년정책 추진에 이바지한 청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청년의 날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식도 함께 진행된다. 청년주간행사는 오후 2시에 막을 열며 축하공연, 홍보·체험부스, 푸드트럭 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오후 7시 이후 BIAF 애니매이션 상영 후 막을 내린다. 박정옥 미래세대지원과장은 “청년들을 비롯해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준비한 만큼, 청년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년들의 무한열정과 넘치는 활
부천시는 지난 4일 부천 5대 특화산업 R&D기관 대표들과 함께 ‘5대 특화산업 R&D기관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용익 부천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금형기술센터장 및 패키징기술센터장, 키엘연구원장,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지능정보연구본부장,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장, 부천산업진흥원장 등 9명이 한 자리에 모여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토론했다. 각 R&D기관 대표는 기관별 중점추진사업과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하며 특화산업 고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포부를 밝혔다. 특히 ▲(금형) 바이오 사출부품 생산전용 의약품제조 품질관리기준(GMP) 기반시설 구축사업 ▲(조명) 탄소중립형 제조·서비스 융합 차세대 조명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R&D 및 기반구축사업 ▲ (로봇) 생활지원을 위한 서비스로봇 부품 기술지원 기반구축사업 ▲(패키징) 화재 안전성 및 고강성의 내구성이 우수한 리튬이차전지 배터리용 STS Pouch 개발사업 ▲(세라믹) 내부 조직 승격(팀→센터), 고장분석 및 신뢰성 평가지원 확대 등 각 기관의 세부적인 사업내용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는 9월부터 11월까지 868명 공무원을 대상으로 총 10개 과정 ‘2024년 하반기 공무원 교육’을 시작한다. 이번 교육은 직급별 리더십, 직무역량, 소양, 그리고 마이크로러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공무원들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먼저 오늘 9월 9일부터 신규 임용예정자 공직 입문 과정을 시작으로 하반기 교육이 시작된다. 신규 임용예정자 공직 입문 과정은 부천시 공무원으로의 자긍심과 직무 능력 배양을 위한 기본교육으로 신규 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다. 공문서 작성법, 공직 가치 이해와 부천시 주요 시설물 탐방 등을 포함한 4일간의 교육으로 신규 임용예정자들의 빠른 공직 적응을 돕는다. 또한 ▲6급 무보직 워케이션(Work+Vacation) ▲7~8급 직급융합 워케이션으로 실무자로서의 역할 이해와 커뮤니케이션 기법 등을 담은 교육이 운영된다.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도 주목할 만하다. 공문서, 보고서, 보도자료 및 스피치 교육 중 원하는 교과를 선택해 들을 수 있는 ‘일잘러 아카데미 과정’은 맞춤형 교육으로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업무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다. 특히 올해는 ‘대중 앞 말하기, 스피치 과정’이 새롭게…
부천시와 부천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4일 부천시청 앞에서 ‘이웃돕기 쌀 170포대 전달식’을 가졌다. 부천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는 지역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지난 2012년부터 매해 추석 명절에 쌀 기부로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쌀은 지역 내 사회복지관 및 장애인 협회 등 무료급식 지원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일우 부천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함께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명절마다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부천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부천시는 지난 3일 복사골문화센터에서 ‘부천시 행복한 마을만들기 3기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마을활동가 공론장을 개최했다. ‘부천시 행복한 마을만들기 3기 기본계획’의 구체적 비전과 목표 도출을 위해 마련된 이번 공론장에는 30여 명의 다양한 마을활동 배경을 가진 활동가들이 참여해 마을만들기 향후 5년(2025~2029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먼저 마을만들기 업무 담당자가 ‘행복한 마을만들기 3기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하고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마을 강점·약점·기회·위협 분석(SWOT)을 통해 마을활동가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론장을 통해 모인 내용은 ‘행복한 마을만들기 3기 기본계획’의 방향 설정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오창근 자치분권과장은 “부천의 마을만들기 비전과 목표를 활동가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있는 자리”라며, “오늘 논의된 의견을 수렴해 마을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수립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