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벼 품종 ‘참드림’이 한국육종학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올해의 품종상에 선정됐다. 참드림은 일본유래 벼 품종 ‘추청’을 대체하기 위해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최고품질 벼인 삼광벼와 밥맛 좋은 재래종 벼 조정도를 인공교배해 밥맛이 우수하며 부드럽고 찰지다. 추청벼보다 쌀수량이 10% 더 많아 재배농가의 소득향상에 유리하면서, 줄무늬잎마름병과 흰잎마름병에 강해 친환경재배에도 적합하다. 2016년 품종등록된 참드림은 지난해 경기도 전체 재배면적의 7.5%(5607ha)까지 확대되는 성과를 거둬냈다. 도농기원은 ‘연구-지도-농정-종자생산-농협’이 상호협력한 결과라고 자평했다. 특히 이번 품종상 수상에서는 참드림이 일본 유래 품종을 대체해 종자주권을 강화한 공로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품종상을 수상한 벼 참드림과 같이 식량안보와 종자 주권강화를 위한 품종개발과 도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는 재배기술 연구를 추진해 보다 쉽고 편리한 기술을 개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향후 5년간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계획이 담긴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1∼2025)’을 6일 최종확정 했다. 이번 계획을 통해 확충되는 광역교통시설은 총 122개로 광역철도 41개, 광역도로 25개, 광역 간선급행버스(BRT) 12개, 환승센터 44개 등이다. 2025년까지 총 7조1000억 원이 투입되며 3차 계획(3조8000억 원)과 비교해 국비 투자 규모가 3조 원 이상 증가했다. 수도권 광역철도 사업은 김포와 부천종합운동장을 잇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를 비롯해 총 15개 노선이 확정됐다. 대장홍대선(부천대장∼홍대입구), 위례과천선(복정∼정부과천청사), 제2경인선(청학~노온사) 등이 담겼다. 또 신구로선(시흥대야∼목동), 고양은평선(새절∼고양시청), 송파하남선(오금∼하남시청), 강동하남남양주선(강동∼하남∼남양주), 위례삼동선(위례∼삼동), 분당선(왕십리∼청량리), 분당선 연장(기흥∼오산), 일산선 연장(대화∼금릉), 신분당선(호매실∼봉담) 등도 추진된다. 이밖에 인천시 서구 대곡동에서 김포시 마산동까지 이어지는 검단~대곡 광역도로 노선도 신설한다. 단 인천2호선 안양 연장, 서울6호선 구리남양주 연장, 서울
혼다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혼다 e’가 국내 도로에서 포착됐다. 지난 5일 오전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포착된 혼다 e는 국내 정식으로 출시되지 않은 모델로 친환경 자동차 수요가 늘어나며 출시에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2019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혼다 e는 프로토타입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콤팩트 순수 전기차다. 지난해 10월 양산 모델로 출시된 혼다 e는 일본 및 유럽을 전략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만들어졌고 혼다 시빅을 재해석한 모습을 갖고 있다. 특히 4m 미만의 전장을 가진 혼다 e는 좁은 도심을 주행하기 적합하게 설계됐으며 사이드미러 대신 카메라를 이용해 내부 모니터로 후방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파워트레인은 혼다 e와 혼다 e 어드벤스로 나뉘며 각각 100kW와 113kw 전기모터를 장착해 1회 충전 시 약 25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국내서 포착된 혼다 e에 대해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순수 전기차 혼다 e에 대한 국내 출시 계획은 없다”라며 “해당 차량은 연구목적 또는 개인이 직접 수입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국내는 순수 전기차보단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에 집중할 것”이라며 “SUV ‘CR-V’ 하이브리드
코로나19 억제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자사 제품을 과대광고 했다는 논란을 빚은 남양유업이 영업정지 처분 대신 과징금을 맞았다. 업계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지난 5일 세종시로부터 과징금 8억2860만원을 부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과징금은 매출 400억원 이상 기업의 1일 최대 과징금 1381만원에 영업정지 60일을 곱해 합산됐다. 지난 4월 남양유업은 ‘코로나19 시대 항바이러스 식품 개발 심포지엄’ 자리에서 불가리스가 코로나19 항바이러스에 효과를 가졌다는 내용을 발표해, 발표 직후 주가 급등 효과를 받았다. 하지만 동시에 여론으로부터 허위사실 논란 및 주가조작 의혹도 받았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자사 제품 홍보 목적 등 식품표시광고법에 저촉된다고 보고 세종시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해당 법에 따라 위반 업체는 영업정지 2개월 또는 10년 이하의 징역, 1억원 이하의 벌금을 맞는다. 이와 관련 세종시는 당월 16일 남양유업 세종공장 영업정치 처분 후 최종 처분을 결정했다. 하지만 시는 세종공장 영업중단으로 인한 대리점·낙농가 경영난을 고려해 영업정지 없이 과징금만 부과키로 했다. 앞서 남양유업은 2013년 대리점 갑질사건으로 10여년 가까이 남양제
올해 하반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중소기업들은 급격한 대출금리 인상에 대해 우려하고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14일부터 23일까지 중소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중소기업 자금사정 동향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현재 중소기업 자금사정에 대해 응답기업의 47.4%가 ‘보통’이라고 답변하였으며, ‘나쁨’이 27.6%, ‘양호’가 25.0%로 각각 조사됐다. ‘자금사정 나쁨’의 원인(복수응답)으로는 ‘매출액 감소’(81.2%), ‘원자재 가격 상승’(51.4%), ‘인건비 부담’(38.4%) 등이 꼽혔다. 하반기 자금수요 전망에 대해서는 응답기업의 64.8%가 상반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 경우는 20.8%였으며, 증가하리라는 예상은 14.4%였다. 상반기 은행대출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대출금리 인상’이 24.2%, ‘대출금 일부상환 요구’가 12.6%, ‘높은 수수료 부담’이 12.4% 순이었다. 하반기 대출금리 전망과 관련해서는 ‘상승’(30.0%)할 것이라는 전망이 ‘하락’(4.6%) 전망보다 매우 높았고, 대출한도는 축소(16.6%)될 것이라는 답변이…
삼성전자가 패밀리허브 냉장고 전용 앱 ‘비스포크 아뜰리에’로 고객에게 182점의 미술 콘텐츠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6일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냉장고 페밀리허브에 전용 앱 비스포크 아뜰리에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패밀리허브는 2016년 출시돼 식품 자동 인식, 맞춤형 식단 추천 등 새로운 기능을 매해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여기에 고전 명화부터 국내외 신진 작가 작품 등 총 182점의 미술 콘텐츠를 제공하는 비스포크 아뜰리에 서비스를 개발했다. 해당 서비스는 사용 고객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골라 커버스크린으로 설정하면 패밀리허브 냉장고의 스크린을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인테리어용 액자처럼 활용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미술 작품을 연도·주제·사조(思潮) 등 여러가지 기준으로 구분한 ‘아트 테마 콘텐츠’부터 작품에 대한 자동 자막·음성 설명을 제공하는 감상모드도 도입했다. 특히 고흐의 ‘꽃 피는 아몬드 나무’, 베르메르의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 등 한국 대중에게 인기있는 전 세계 명화 콘텐츠가 상시 제공된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는 관련 기획전으로 베리트 모겐센 로페즈 얀 스카셀리크 등 5명의 북유럽 아티스트 작품으로 구성
애플이 M1X를 탑재한 새 맥북 제품을 출시하는 등 새 시스템온칩(SoC)을 시장에 선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애플 제품 관련 평가 및 예측으로 이름난 iOS 개발자 딜런은 6일 트위터를 통해 “차세대 M2 프로세서가 곧 출시될 맥북 에어와 함께 다음 해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라며 “M1 프로세서의 확장된 M1X가 탑재될 것”이라 밝혔다. 앞서 그는 지난달 18일 트위터를 통해 맥북 프로와 맥 미니가 올해 4분기 출시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르면 해당 제품들에도 M1X가 탑재되며, M1X의 코어 10개 중 8개는 고성능 컴퓨팅, 2개는 저전력 소비에 중점을 둘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의 M1은 매킨토시 컴퓨터용 ARM 기반의 SoC으로 지난해 11월 11일 첫 공개됐다. 이후 시장에서는 애플의 새 SoC인 M1X, M2 개발이 진행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커지기도 했다. 한편 딜런은 트위터를 통해 맥북 에어의 새 버전이 더 가벼운 본체 및 맥세이프 충전 포트, USB 4포트 형태에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될 것이라 예상했다. 관련 외신에 따르면 새 맥북프로 모델에는 미니 LED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되나, 현재까지 확인된 단계는 없는 상황이다.
소비자들의 약 90%가 일회용 물티슈를 매일 한 장 이상 사용하지만, 물티슈의 원재료가 '플라스틱'이라는 사실은 대다수가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단체인 소비자시민모임은 'NO 플라스틱'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물티슈를 얼마나 자주 사용하고 있는 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6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달 10일부터 15일까지 20대 이상 소비자 6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먼저 '일회용 물티슈를 얼마나 자주 사용하는 지'를 물어본 결과 '하루에 1~2장 사용한다'는 답변이 58.8%(37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3~5장 사용한다' 17.1%(109명), '5~10장 사용' 10.4%(66명), '10장 이상' 4.3%(27명) 순이었다. 물티슈를 사용하는 용도로는 '식탁이나 탁자 등을 닦는 행주 대용'이라는 응답이 39.8%(253명)로 가장 많았고, '바닥 등을 닦는 걸레 대용' 36.0%(229명), '손이나 몸 등을 닦는 데 사용' 24.2%(151명) 순이었다. 이처럼 소비자들은 일상에서 다양한 용도로 물티슈를 사용하고 있지만, 물티슈의 원재료가 '플라스틱류'라고 제대로 알고 있는 소비자는 34.9%(222명)에 불과했
CJ제일제당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리턴업(Returnup)’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CJ제일제당은 6일 ‘리턴업 면역케어 프로폴리스+아연’, ‘리턴업 갱년기케어 회화나무 열매추출물+비타민D1000IU’, ‘리턴업 관절케어 MSM’, ‘리턴업 쾌변케어 차전자피’ 등 신제품 4종을 이 같이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리턴업 면역케어 프로폴리스+아연’은 꿀벌이 만드는 항산화 물질 프로폴리스와 아연을 담은 건강기능제품으로 호주산 프로폴리스를 식약처 최대 함량 기준으로 담았다. CJ제일제당은 ‘리턴업 갱년기케어 회화나무 열매추출물+비타민D1000IU’가 갱년기 전후의 여성들을 위한 제품이라 강조한다. 회화나무 열매 추출물을 함유하고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갱년기 건강 측정지표인 쿠퍼만지수 총 점수의 개선점을 확인했다. 또 골밀도 감소를 위해 비타민D 1000IU를 함유했다. ‘리턴업 관절케어 MSM’은 관절의 연골, 연골조직 등을 구성하는 물질인 MSM(식이유황)을 2000mg 함유했다. CJ제일제당은 60대 이상 노년층, 야외활동이 잦은 시기 4050 세대에게 필수적이라 강조한다. ‘리턴업 쾌변케어 차전자피’는 질경이과의 식물인 차전자 씨앗 껍질을 주성분으로
싸이월드의 예고없는 서비스 연기 소식에 싸이월드 코인이 폭락했다. 온라인 여론은 이에 대해 최근 연이어 터지는 코인 논란과 연관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보내고 있다. 6일 코인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싸이클럽(CYCLUB) 코인의 최저가는 이날 오전 8시 30분 기준 1코인당 31.14원을 기록했다. 지난 3일 오전 2시 50분 1코인당 42원을 기록한지 사흘만이다. 싸이월드 코인 가격 하락에 대해 일각에서는 급작스런 싸이월드 서비스 연기 발표로 촉발됐다는 주장이 나온다. 지난 5일 오후 6시로 예정돼있던 자동 로그인 서비스에 대해 운영사 싸이월드제트가 “중국 해외발 해킹 공격으로 4주 연기한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소식이 퍼지자 싸이월드 코인은 급락했다. 지난 5일 오후 3시 50분까지 평균 약 37.5원대를 유지하던 싸이월드 코인 가격은 오후 4시 -7.25% 가량 수직 하강했다. 싸이월드제트 측은 지난 5일 “해외 발 해킹 공격은 모두 막았으나 이대로 로그인서비스를 오픈해 개인정보가 유출된다면 돌이킬 수 없는 일”이라며 “오픈을 미루고 기존 보안시스템을 최상위단계로 올린 다음 서비스를 재개하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싸이월드제트는 코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