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농협은 5일 농협 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성과분석 용역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동광 경기도 농정해양국장, 정용왕 경기농협본부장, 홍상의 안성원예농협조합장 외 농협조합장 9명과 품목별 대표 농업인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연구용역 결과는 지역농업네트워크협동조합 길청순 이사장이 발표했다. 과제 주요내용은 농가 소득증대 효과 분석과 사업참여농가 만족도조사, 도내산 농산물 확대 방안 및 농가소득 증대 방안 등이 담겼다.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사업 참여 농업인 전체 3300여 농가 중 982여개 농가가 응답했으며, 응답자의 93%가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전체 응답자의 88.6%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다고 답변했으며, 89.9%는 건강과일 공급사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생산자 관점인‘농산물 판로확보’가 54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개선사항으로는 전체 공급물량 확대가 616건을 차지했다. 건강과일 사업의 간접적인 효과로는 ▲유통단계 축소 ▲신소득 작물 판로 확보 ▲ 품질인증 농산물 공급기반 확보 ▲도내산 농산물 긍정적 인식 확산 ▲농산물 통합마케팅
내년도 최저임금에 대한 노동계·경영계 대립의 심화로 최종 결정에 공익위원 측이 ‘캐스팅보트(Casting vote, 승패를 짓는 결정권)’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5일 고용노동부 산하 최저임금위원회(이하 최저임금위)에 따르면 최저임금위는 오는 6일과 8일 양일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6·7차 최저임금 전원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회의에서 경영계는 업종별 차이를 이유로 최저임금 차등 적용안을 요구했으나, 노동계의 반발로 무산돼 이번 전원회의에서 올해 시급 8720원으로 최저임금 동결을 제시했다. 반면 노동계는 2080원 차이인 1만800원을 요구하고 있다. 노동계는 물가상승률과 실질 임금을 고려해 인상을 주장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소비자물가지수(100 기준)는 107.46으로 전년 동월 대비 2.6% 증가했다. 지난달도 107.39로 2.4% 증가했다. 코로나19발 실업률도 이를 뒷받침한다.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자료에 따르면 실업자 수는 2019년 106만3000명에서 지난해 12월 113만5000명, 올해 1월 157만명으로 집계됐다. 청년실업자 수는 기존 30만명대에서 올해 2월 41만6000명으로 증가해 지난 5월까지 40만명대 유지로 악
오늘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바쁜 일상 때문에 뉴스를 챙겨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경기신문이 퇴근길 시간 한눈에 볼 수 있는 오늘의 주요 뉴스를 간략히 소개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본문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편집자 주] ◇ "카드론을 써서 신용점수도 맞춰놨는데" 오늘부터 신용점수가 낮아 은행에서 대출받기 어려운 자영업자들을 위한 ‘저신용 소상공인 융자’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그러나 사업 대상이 버팀목자금 플러스를 지원받은 집합금지·영업제한·경영위기 업종으로 한정되면서 일반업종 자영업자들은 직접대출에서 제외돼 반발이 큽니다. ☞ 저신용 소상공인 직접대출 오늘 시작… 일반업종 제한 '반발' ◇ '미군=점령군' 표현 후폭풍…야권 맹공 야권에서 일제히 이재명 경기지사의 '미군은 점령'이라는 표현에 대해 맹공을 퍼붓고 있습니다. 하지만 맥아더 명의의 1945년 9월7일자 포고문엔 '오늘 북위38도선 이남 한반도 지역을 (미군이) 점령한다. (중략) 점령군에 대한 반항 행동 또는 질서 보안을 교란하는 행위를 한 자는 엄벌에 처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죠. 실제로 이재명 지사의 발언 또한 "대한민국은 친일세력들과 미 점령군의 합작품으로 탄생했다"…
김재철 중부지방국세청장은 5일 오전 중부지방국세청에서 취임식을 가지고 업무를 시작했다. 김 청장은 전남 장흥 출신으로 순천고등학교와 세무대학교(4기)를 졸업했으며 1986년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고양세무서 부가가치세1과장, ▲국세청 세정홍보과 온라인홍보팀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3과장 ▲운영지원과장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대변인 등을 두루 역임했다. 김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조기 회복과 서민경제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영세 자영업자, 소상공인에 대한 세무검증 축소, 비대면 조사환경 조성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등 ‘최대한의 세정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경청하고, 기업별 특성에 맞게 선제적으로 맞춤형 세정지원을 펼치고, 장려금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고 신청절차를 더욱 간편하게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납세자 권익을 침해할 수 있는 업무에 대해 한층 더 세심히 운영하고, 모바일 등 홈택스 2.0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정보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 등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빈틈없이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뿐만 아니라 부동산거래와 관련된…
반독점 소송으로 왓츠앱·인스타그램 매각 가능성이 제기된 페이스북 최고 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가 미국 독립기념일 서핑보드를 타고 성조기를 흔드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저커버그는 4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분 10초 분량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독립기념일을 축하하는 말과 함께 물 위에서 전동 서핑보드를 타고 한 손에 성조기를 흔들며 누비는 영상을 게재했다. 배경음악은 미국인들에게 상징적인 컨트리음악 ‘Take me home country road’를 첨부했다. 세계 대표 억만장자의 이러한 영상에 네티즌은 파격적이라며 응원하는 댓글을 그의 인스타그램에 남기기도 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저커버그가 반독점 소송 면피를 위해 애국주의 마케팅으로 이 같은 행동을 벌이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일어나고 있다. 지난해 12월 초 한국의 공정거래위원회 역할을 하는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와 미국 48개 주 검찰은 페이스북에 대해 반독점 소송을 합동으로 제소했다. FTC와 주 검찰은 페이스북의 인스타그램·왓츠앱 인수합병을 무효로 되돌리고 100억원 이상 기업에 대한 인수합병을 금지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페이스북 측은 2012년과 2014년에 인스타
오늘부터 신용점수가 낮아 은행에서 대출받기 어려운 자영업자들을 위한 ‘저신용 소상공인 융자’ 사업이 시작된다. 그러나 사업 대상이 버팀목자금 플러스를 지원받은 집합금지·영업제한·경영위기 업종으로 한정되면서 일반업종 자영업자들은 직접대출에서 제외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및 방역조치 등으로 피해를 본 저신용 소상공인에게 1.5% 초저금리로 총 1조 원을 융자하는 사업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대출은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을 통해 이날 오전 9시부터 진행된다. 버팀목자금플러스를 지원받은 집합금지·영업제한·경영위기 업종 신용평점 744점 이하(구 신용등급 6등급 이하) 10만개사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직접대출로 진행되며 1.5% 금리로 업체당 1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고, 대출 기간은 5년(2년 거치 3년 상환)이다. 앞서 중기부는 5월 중으로 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저금리 대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나, 기약 없이 늦어지면서(관련기사:2021년 6월 15일 ‘손실보상 소급’ 논란에 가로막힌 저신용 소상공인 대출) 저신용 소상공인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지난 두달간 저신용 소상공인 대출을 기다려왔던 다수
세계 10대 자동차 그룹 중 하나인 스텔란티스가 오는 8일(현지시간) 전기차 행사 ‘EV 데이’를 개최하면서 한국 배터리 3사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스텔란티스는 오는 8일 오후 2시 30분(현지시간) EV 데이 행사를 통해 자사의 미래 전기차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스텔란티스는 FCA(피아트 크라이슬러 오토모빌스)와 PSA 그룹의 합병으로 세워진 세계 4위의 유럽 대표 자동차 제조업 그룹 중 하나다. 푸조·피아트·크라이슬러·마세라티 등 14개 브랜드가 산하에 있다. 이번 EV 데이에서 스텔란티스는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한 새 전동화 전략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스텔란티스는 전기차 모델 29개를 준비 중에 있으며, 올해 말까지 EV 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10개 차종을 라인업에 추가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같은 행사는 지난해 테슬라의 ‘배터리 데이’, 폭스바겐의 ‘파워 데이’, 볼보의 ‘테크 데이’처럼 신차 또는 자사의 자동차 시장 전략 공개를 통한 브랜드 제고, 주주 컨퍼런스 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카를로스 타바레스 스텔란티스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스텔란티스는 올해 초 전기차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14개 중소기업 단체는 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2년 최저임금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을 발표했다. 중소기업계는 최근 주 52시간, 중대재해법, 노조법, 공휴일법 등으로 기업들이 숨을 쉬기 힘들다며, 일자리 정상화가 시급한 만큼 내년 최저임금은 지금 수준에서 유지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중소기업계는 경기가 회복되고 있지만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아직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며, 지금도 각종 대출과 지원금으로 버티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인건비 부담이 기업 경영뿐만 아니라 일자리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장에서 수용하기 어려운 인상으로 결국 최저임금을 못 받는 근로자가 계속 늘어났고 전체 근로자의 15.6%인 319만명이 최저임금을 못 받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근 조사에 의하면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68.2%가 현재 경영상황이 코로나 전보다 나빠졌으며, 40.2%가 정상적 임금지급이 어렵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기후솔루션·환경운동연합·녹색연합 등 3개 환경단체는 5일 "산업부와 산림청은 산림 바이오매스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발급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11시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바이오매스에 적용되는 REC 가중치를 하향 조정하고 대형 석탄화력발전소에 지급하는 바이오매스 REC 발급을 폐지하라고 주장했다. REC는 태양광·풍력·바이오매스·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로 전력을 생산할 경우 발급되는 공급 인증서다. 전력생산량(MWh)에 발전원별 가중치를 곱한 값을 의미한다. 신재생에너지 사업자들은 생산된 전력을 전력시장가격(SMP)에 판매하고, REC를 팔아 추가 수익을 창출한다. 단체들은 "산림 바이오매스는 또 다른 화석연료인 바이오 땔감에 불과할 뿐"이라며 "태양광 발전의 3배에 이르는 가중치를 설정해 보조금을 주는 정부 결정은 탄소중립을 거스르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지난 1일 산업부가 발표한 REC 가중치 개정안에 따르면 정부는 미이용 산림 바이오매스에 대한 가중치는 2.0으로 유지하고, 건물 태양광에 대한 가중치는 기존 1.5에서 1.2∼1.4로 낮추기로 했다. 단체들은 "REC 가중치 설정 과정에 시민사회를 포함한 이해관
넷마블이 가족 간 게임문화를 확산하고 소통을 지원하는 ‘2021 넷마블 온라인 게임소통교육’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 넷마블문화재단은 5일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를 위해 전국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의 특성 및 활용방법을 알리고 가족 간 소통을 지원하는 이번 게임소통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게임소통교육은 2016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사업이며,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비대면 온라인 교육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초등학교 자녀와 부모로 이루어진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오는 11일까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참가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참가여부는 개별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렇게 선정된 총 200가족을 대상으로 넷마블은 게임에 대한 이해 및 게임소통방법 영상을 사전 배포한 후 실시간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온라인 교육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매주 토, 일 중 1회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게임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부모와 자녀간 서로에 대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가족 내 건강한 게임문화가 자리잡고 소통이 증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