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술로 냉난방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강화시킨 대형 시스템에어컨 실외기 신제품 ‘DVM S2’를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1일 용량과 성능을 향상시킨 DVM S2를 시장에 출시했다고 이 같이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2년 ‘DVM S’를 출시한 이래 제품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켰다. 이번 신제품은 시스템에어컨 360, 벽걸이형 에어컨, 1Way·4Way 천장형 카세트 등 삼성 무풍에어컨 실내기를 최대 64대까지 연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특성으로 학교·사무실·상가·아파트 등 공공시설이나 대형 상업 공간 등에 이번 신제품이 적합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AI 맞춤형 제어’ 솔루션을 탑재해 ▲AI 쾌속냉방 제어 ▲AI 에너지 세이빙 제어 ▲AI 실시간 냉매 누설 검지(檢知) 등 다양한 인공지능 기반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에 열교환기, 톱날형 팬 등 강화시킨 핵심 부품의 성능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최대 9%까지 향상시키고 열고환기 면적을 최대 25% 가량 확대시켰으며, 풍량 증가 및 소비 전력 절감 효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이강협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DVM S2는 인공지능
구두약 초콜릿, 딱풀 사탕, 유성매직 음료수 등 ‘펀슈머 식품’이 먹거리가 아닌 제품을 먹거리로 착각하기 쉽게 제작해 소비자들에게 혼동을 줄 수 있어 규제 방안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김성주 의원은 1일 식품으로 오인해 섭취할 경우, 인체 위해를 일으킬 우려가 있는 생활화학제품 등과 유사한 형태의 펀슈머 식품을 제한하기 위한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펀슈머란 Fun과 Consumer을 결합한 말로 상품에 대한 재미를 소비하고, 이런 경험을 공유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소비자를 일컫는 용어다. 최근 CU가 밀가루 브랜드 곰표와 콜라보를 통해 맥주, 과자, 아이스크림등을 선보이며 매출 상승을 보이자 관련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하지만 구두약 초콜릿, 딱풀 사탕, 유성매직 음료수 등 섭취하면 안 되는 상품과 혼동을 일으키는 상품들이 대거등장하자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해당 상품은 어린이나 지적장애인이 진짜 구두약이나 유성매직을 식품으로 착각해 먹을 가능성이 있어 소비자 안전에 위협이 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개정안에서는 식품이 아닌 상호, 상표, 용기 또는 포장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형태의…
엔씨소프트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FEVER)가 신규 프로젝트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의 두 번째 음원 ‘라미란이’를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1일 콘텐츠 제작사 비보(VIVO)와 함께 추진하는 프로젝트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에서 배우 라미란과 래퍼 미란이가 제작한 힙합 장르의 음원 ‘라미란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5월부터 진행돼 매월 신규 음원 한 곡씩 공개되고 있다. 지난달의 경우 방송인 김신영의 캐릭터 ‘김다비’의 ‘오르자’ 음원이 공개된 바 있다. ‘라미란이’ 외에도 가수 효린, 마미손, 그루비룸, 보이콜드 등이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라미란이는 1일 오후 6시부터 주요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엔씨소프트는 기업 가치인 ‘푸시, 플레이(Push, Play)’를 따라 올해 ‘피버뮤직 2021 Fly High’에 이어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이번 프로젝트 음원·음반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을 코로나19 취약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번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CJ제일제당이 영양 솥밥 브랜드 ‘햇반솥반’을 출시했다. CJ제일제당은 1일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즉석 영양 솥밥 브랜드 햇반솥반을 출시했다고 이 같이 밝혔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이번 신규 브랜드는 즉석밥 ‘햇반’을 시작으로 간편 즉석밥 ‘햇반컵반’에 이은 3세대 햇반이다. 햇밭솥반의 신제품으로는 ‘뿌리채소영양밥’, ‘버섯영양밥’, ‘통곡물밥’, ‘꿀약밥’ 등 총 4종이 구성돼있다. 버섯, 무, 계피 등을 달여 풍미를 더한 밥물에 버섯, 연근, 고구마, 밤, 호박씨 등 원물을 첨가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햇반솥반에 ‘신(新) 무균밥 공정’ 등 혁신 기술력이 적용됐다고 강조했다. 지난 10년간 R&D를 통해 해당 살균기술을 개발·적용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르면 곡물이나 버섯, 채소, 견과류 등은 쌀과 달리 미생물이 생존할 가능성이 높아 즉석밥 가공이 어려웠으나, 이번 혁신 기술로 제품화에 성공했다. CJ제일제당은 햇반솥반 제품, 신 무균화 공정 등 제조 과정에서 적용된 기술 등 6건을 특허 출원했다. CJ제일제당은 건강에 대한 관심 확대와 채식인구 증가 등의 사회 유행에 주목해 햇밭솥반 제품화 개발을 지속했다고 밝혔다. C
자산시장에는 '정권과 맞서지 말라'는 격언이 있다. 정권은 세금 등 각종 정책과 감독, 입법 권한을 움켜쥐고 있다.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코인이든 정권을 거역하면 값비싼 대가를 치러야 한다. 하지만 다주택자들은 청개구리처럼 정권이 제시한 방향과 정반대로 움직이며 버티기를 지속했고, 지금까지는 승자였다. 이런 다주택자들에게 정부의 뒤끝이 작렬했다. 오늘부터 다주택자들에게는 종부세와 양도세 폭탄이 떨어졌고, 임대사업자들은 벼랑 끝으로 몰렸다. 정부와 다주택자 간 힘겨루기는 다시 '시간과의 싸움'에 돌입한 양상이다. ◇ 당정 "후퇴는 없다"…다주택자 고사 작전 실행 김부겸 국무총리는 지난달 17일 KBS 뉴스9 인터뷰에서 주택 양도세와 관련 "5월 말까지 기회를 드렸다. 그런데도 정부의 시책을 안 믿고 좀 버틴 분들이 있다"면서 "저희로서는 이것은 국민과의 신뢰와 원칙 문제"라고 했다. 시장에서는 집값 안정을 위해 다주택자들이 매물을 풀어놓아야 하고 이를 촉진하기 위해 양도세를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이를 일축한 것이다. 당 주도 정책을 공언한 더불어민주당도 김진표 의원이 이끄는 부동산특별위원회에서 이 문제를 논의했으나 결론은 '원칙 고수'였다. 결국 다주
정부가 도심 내 청년 주거난 대책으로 내놓은 ‘공유주거 규제 샌드박스’가 네티즌으로부터 ‘고시원 만들기’란 비판을 받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샌드박스지원센터와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오전 서울 상의회관에서 ‘산업융합 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열고 혁신사업 15건에 대해 승인 결정을 내렸다. 이 중 지난 28일 국무조정실이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의견을 수렴해 마련한 ‘공유주거시설 규제완화’도 포함됐다. 이에 따르면 해당 규제 샌드박스는 도시형 생활주택(원룸형) 세대 내 공간에 침실을 최대 3개까지 설치하는 것을 허용하는 방안으로 구성됐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원룸은 세대 내 공간을 침실 1개로 구성하고 있어, 정부는 이를 통해 도심 내 청년 주거난 해소계획을 발표했다. 국무조정실은 지난 28일 관련 자료를 통해 독립된 개인 공간 및 주방·욕실 등 공용 공간, 카페 등 커뮤니티 공간이 구성돼 제3자(회사)에 의해 관리되는 ‘공유 주거’를 청년 주거난의 해소법이라 강조했다. 정부는 지난해 기준 공유주거 공급은 2만1000실 이상에 업체 수만 60여개, 시장 규모는 2000억원이라 설명했다. 반면 이에 대한 온라인 여론은 비판 일색이다. 청년 주거 공간이 부족한
정부가 다주택자의 매물 유도를 위해 양도세 중과, 임대주택사업자 제도 폐지 카드를 꺼냈지만, 시장은 오히려 매물 잠김 현상만 심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지난달 3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4월 경기지역 주택 증여건수는 4973건으로 전체 거래(4만3343건)의 11.46%에 달했다. 전년 동월 주택 증여건수는 2311건으로 전체 거래(3만4805건)의 6.63%에 불과했다. 이는 다주택자와 주택 단기 거래자에 대한 양도세 인상안이 1일부터 시작되는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다주택자 매물을 유도하는 차원에서 양도세 중과 조치에 6개월 유예기간을 뒀다. 새로운 양도세제가 적용되면서 조정대상지역 내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율은 10%P씩 올라 최고세율은 65%에서 75%로 인상된다. 보유 기간이 1년 미만인 주택을 거래할 때 양도세율은 기존 40%에서 70%로 오른다. 1년 이상 2년 미만 보유한 주택에 적용되는 세율은 기본세율에서 60%로 오른다. 재산세와 종부세 과세 대상자도 1일을 기준으로 확정된다. 그러나 양도세 중과를 앞두고 절세용 급매물이 시장에 대거 나오리라는 정부의 기대와 달리 다주택자들은 증여 또는 ‘버티기’를 택했다. 한국부동산원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기계장비 분야 소공인이 집적해 있는 경기 화성시 팔탄면 로얄앤컴퍼니에서 ‘소공인 공동기반시설’ 개관식을 31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태연 청와대 자영업비서관을 비롯하여 지역 국회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공동기반시설 개관을 함께 축하했다. 소공인 공동기반시설에는 국비 15억원을 포함하여 총 사업비 22.5억원으로 구축한 동 시설에는 가공, 절삭, 측정 등에 필요한 총 12종의 공작기계가 구비됐다. 경기중기청은 지역 소공인들은 공동 인프라를 통해 협업함으로써 개별 소공인이 보유한 숙련기술을 한층 고도화하고, 생산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현재 경기지역에 지정된 소공인 집적지구는 전국 40개소 중 12개소로 전국 대비 가장 많다.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소공인 공동기반시설은 화성시 소공인의 성장을 위한 거점이 될 것”이라며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집적지구 활성화 및 특화지원사업 확대를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경기도광역치매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10월까지 ‘경기도 치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두 기관은 지난해 12월 업무협약을 맺고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인지강화, 치매환자와 가족의 현장치유체험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치유체험농장 92개소와 지역 치매안심센터를 연계해 센터에 등록된 치매 정상군·고위험군과 그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기획·보급한다. 경기도는 올해 2000명을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 자체계획에 따라 치유체험농장에서 8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농장별 특성에 따라 프로그램은 식물 재배 및 농작물 수확하기, 꽃차 만들기, 허브차 마시기, 다육식물 꾸미기, 전통장 만들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범운영 후 성과에 따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조금순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치유농업은 원예‧동물‧곤충 등과 관련된 농업 활동과 농촌의 자원, 환경을 통해 치매어르신과 가족들의 정신건강 치유에 매우 유용한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도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는 기업 귀책사유로 중도해지한 근로자의 경우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재가입을 허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재가입 대상은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가입자 중 근로자 본인의 귀책이 아닌, 폐업, 휴업 등 중소기업 귀책으로 중도해지된 근로자 중 1년이 지나지 않은 가입자다. 성실하게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에 가입 중인 근로자가 본인의 귀책이나 의사와 관계없이 기업 귀책으로 공제가입이 해지되는 불의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중진공은 관련 규정 개정을 통해 4월부터 재가입을 허용중이며, 제도가 개선된 올해는 중도해지 후 1년이 지났어도 소급 적용해 재가입할 수 있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5년 동안 근로자가 720만원, 사업주가 1200만원을 납입하면, 정부가 1080만원을 공동 적립해 만기(5년) 시 근로자에게 3000만원 이상의 목돈으로 지급한다. 공제가입 및 재가입신청은 내일채움공제 누리집이나 모바일앱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조한교 중진공 경기지역본부장은 “내일채움공제는 누적가입자 62만명, 기금 규모 5조 4천억원을 돌파하는 등 중소벤처기업 근로자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일자리 지원 사업”이라면서, “향후에도 기업과 근로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