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초월한 스승으로서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업적을 남긴 다산 정약용선생을 기리는 ‘다산문화제’가 다음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다산유적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23회째인 이번 문화제는 남양주시에서 주최하고 남양주시 다산문화제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며 다산정약용 스승의 사상과 얼을 보다 더 다양하고 쉽게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유적지 내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또,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다산대상시상식은 전국에서 사회복지, 실용과학, 문화예술, 청렴봉사 부문을 대상으로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 한다. 이와함께 다산유적지에 마련된 무대 및 여유당 생가에서는 3일 동안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헌다례, 헌화와 함께 어우러질 전통국악합주를 비롯해 퓨전국악, 풍물놀이 등이 진행이 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유적지 곳곳에서 관객들을 찾아다니며 진행하는 퍼포먼스를 비롯해 유적지 마당에서는 남양주 지역의 오랜 전통문화인 퇴계원산대놀이 및 지경다지기가 있을 예정이다. 뿐만아니라, 유적지 곳곳에서는 거중기의 원리인 도르레를 이용한 체험 외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이 될 예정이며 이 밖에도 전통매듭,…
안양시생활체육협의회가 주관하는 시민건강 안양천 걷기대회가 주말인 오는 22일 오전 7시 학운공원에서 개최된다. 시간에 맞춰 학운공원을 찾는 남녀노소는 간단한 확인 절차를 거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코스는 집결지인 학운공원을 출발해 학의천변을 - 수촌교 -동안교 - 반환지점인 인도교를 돌아오는 6.2㎞ 구간에서 펼쳐지며 두시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완주한 시민에 대해서는 추첨을 통해 자전거 5대가 경품으로 지급될 예정이어서 가족단위 시민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시민건강 안양천 걷기대회는 금년 3월부터 매월 넷째주 토요일마다 열려 그동안 2천여명이 참여하는 등 저탄소 녹색정책에 부응하는 환경레포츠로서 참여하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생활체육협의회 관계자는 “매월 넷째주 주말은 가족, 이웃, 연인과 함께 자연이 살아 숨쉬는 안양천과 학의천 변으로 걷기여행을 떠나보길 바란다”며 참여를 권하고 있다.
법무부 의정부보호관찰소(소장 신용철)에서는 지난 19일 집중보호관찰대상자 6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해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지원했다. 이 날 교육은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아직 올바른 가치관이 확립되어 있지 않은 청소년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인터넷 중독의 폐해 및 사이버 범죄의 문제점과 해결 방법 등 교육과 상담, 소감나누기 시간을 가져 대상자들의 준법의식을 고취하고, 익명의 사이버상에서도 법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집중보호관찰대상자 김○○(남, 18세)는 “인터넷 게임을 하면서 아이템을 허위로 팔려다가 보호관찰을 받게 되었는데 오늘 교육을 받고나서 앞으로는 법에 어긋나는 행동은 하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라고 말했다.
고양시 관내 청아공원 측이 연세대학교의료원에 사후 자신의 시신을 기증한 분들의 유골을 모시는 1차 합동안치식을 오는 24일 오전 10시, 청아공원에서 갖는다. 20일 청아공원(대표: 김영복, 여, 일산동구 설문동 478-11)에 따르면 청아공원(납골)은 연세대학교의료원에 자신의 시신을 기증한 유골봉안용으로, 사용할 250위의 봉안기(시가 10억원 상당)를 연세대학교의료원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의학교육과 연구를 위해 기증된 기증자들의 시신은 화장 상태로 연세대학교의과대학내 자체 봉안당에 모셔져 왔었다. 이에 따라 고인들의 유골을 모시는 안치의식은 유가족의 일정에 따라 24일부터 30일까지 연세대학교를 출발해서 영원히 잠들 수 있는 청아공원으로 모셔져,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4일 합동 안치식에는 연세대학교 해부학교실 관계자와 유족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의정부교육청은 20일, 경기도 북부 다문화센터가 있는 신흥대학교와 공동으로 의정부 관내 중학교 다문화가정 학생과 일반 학생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요리로 소통하는 우리는 친구’라는 요리 교실 그 두번째 시간을 가졌다. 이번 요리 교실은 다양한 세계 요리 체험을 통해 상호간에 문화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추진됐으며 방학 동안 두 번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날 요리교실에서는 몽골과 필리핀 요리를 몽골과 필리핀 출신 어머니들과 대학생들이 함께하여 학생들과 함께 만들고 품평회를 하며 새로운 요리를 통해 다양한 세계 문화 체험과 함께 상호간의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세계 요리 교실 개최에 적극적인 협조를 해준 신흥대학교 이대홍교수는 “경기북부 다문화 센터를 개소하면서 문화 체험을 통해 서로간의 소통을 이루는 것이 다문화교육의 시작이라 생각하고 학교의 시설을 활용한 요리교실을 의정부교육청과 협조하여 열게되었다”면서 “학생들이 적극적이고 진지하게 임해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의정부교육청에서는 2학기 중에 신흥대학과 협력하여 초등학생들과 어머니들이 함께 참여하는 요리교실을 열 계획으로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대를 선도할 창의적인 인재에게 요리를 통한 다양한 문화
모두가 어려운 경제상화 속에서 김포시 통진읍 도사4리 안희준 이장과 주민들이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통진읍사무소에 기탁해 귀감이 되고 있다. 안 이장은 “마을 주민들이 기금을 모아 우수인재육성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소박한 마음이 담겨져 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통진읍의 우수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성범 통진읍장은 “도사4리 주민들의 정성을 잊지 않고 인재 육성에 쓰이게 하겠다”며 감사를 표하고 기탁된 장학금은 통진읍 애향장학회에 전달했다.
어르신들이 무더위도 잊은 채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장기와 바둑 실력을 맘껏 뽐냈다. 오산시와 오산시노인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장기·바둑대회가 열렸기 때문이다. 시와 노인회는 20일 노인회관에서 이기하 시장과 박신영 노인회장을 비롯, 권몽련 노인대학회장 어르신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바둑·장기대회를 가졌다.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및 취미생활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는 82개 경로당에서 각각 2명씩 대표로 출전해 토너먼트로 경기가 진행되면서 자웅을 가리게 된다. 이날 이 시장은 “시 전체 인구의 5.8%가 어르신이며 고령화 속도가 급속히 빨라져 앞으로 10년 정도면 우리사회는 전체 노인인구가 14%이상을 육박하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이 예상된다”며 “시는 노인 일자리를 대폭 확대하고 각종 노인관련 인프라 구축을 통해 문화생활기반을 조성하는 등 노인복지 정책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임 기간동안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시설개선에 최선을 다 했습니다” 오는 25일 정년을 맞는 이성우 하남초등학교장은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성우 교장은 학교 주변이 온통 콘크리트 건물에 쌓여 삭막한 도시형 학교를 전원형 농촌형 학교로 탈바꿈한 우수사례로 꼽혀 전국적인 이목을 받았다. 이성우 교장은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학년별로 운영하는 양심가게를 운영해 정직성교육에 기여했다. 양심가게는 대부분의 학교에서 실패했으나 이 학교는 2005년 이후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특히 학교 주변의 공간을 활용해 조성된 문화의 거리는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국경일을 전후로 태극기를 게양해 애국심을 길러주고, 민속의 거리를 만들어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등 각종 테마를 주제로 한 학습장 개발에 앞장섰다. 이와 함께 지난 1995년 개교부터 시행한 아침건강달리기는 이 학교 전통이 됐다. 또 교통봉사 등 각종 봉사활동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감동으로 다가서고, 예술제 및 악기경연 등 방과후 특기적성 교육은 개성과 특기를 키우는 학습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학교급식실 공간에는 ‘그린파크&
일산소방서 119구조대가 아파트 다용도실에서 수건을 연결하여 자살을 시도하던 한 아이 엄마의 생명을 자실 직전에 극적으로 구했다. 20일 일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밤 11시 36분께 신고자(언니)가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는 동생이 집에 있는데도 이상하게 전화를 받지 않는다고 신고하여 옴에 따라 곧 바로 출동한 구조대는 신고자가 가르쳐 준 번호로 현관 전자키를 열고 들어갔을 때 다용도실에서 수건을 연결하여 자살을 시도하고 있었다. 이를 발견한 구조대는 바로 저지, 자살 직전에 극적으로 구조했으며 당시 집 안에는 다섯 살 아이가 엄마의 자살시도도 모른 채 잠들어 있었다. 일산소방서 정재훈 구조대원은 평상시 문 개방 출동이 많지만 대부분 단순 문 개방으로 끝나는데 이번 같이 극적으로 한 생명을 구하는 경우는 드문 일로, 조금만 늦었더라면 귀중한 생명을 잃을 뻔 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고자인 언니는 “동생이 늦은 시간에 아이까지 있는데도 전화를 받지 않았고 평소에 우울증이 심해 늘 걱정을 해왔다”며 “이날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를 했지만 받지 않아 직감적으로 불길한 생각이 들어 신고하게 됐다며 늦은 시간에 동생의 생명을
동두천시 송내동에 사는 채찬병 농업경영인이 지난 18일 양평군 한화리조트에서 개최한 제13회 경기도농업경영인대회에서 농협경기지역본부장이 수여하는 우수농업인상을 수상해 농업경영인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채씨는 동두천시에서 3㏊ 벼농사를 30년간 경영하고 있으며 친환경 농법의 선도적 역활과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우수농업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 참석한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농업경영인을 격려하고 “이번 수상은 동두천시 농업경영인들의 영농의욕을 고취시키고 사기를 크게 진작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